국내 뇌졸중 및 일과성허혈발작(TIA) 환자에 대한 이상지혈증치료제 스타틴 처방률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내 뇌졸중 전문가 연구팀이 한국화이자의 후원으로 실시된 롤러코스트(ROLLER-KOST*) 연구 결과를 24일 발표하고 "현재 스타틴 처방률은 78.6%로 높은 편이지만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연구의 목적은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국내 스타틴 처방률 및 여기에 영향을 주는 관련 의사와 환자의 요인을 확인하는데 있다.신경과 의료진 174명과 급성 허혈성뇌졸중 환자 및 일과성 허혈발작환자 4,407명(평균 66.4세)을 대상으로 퇴원시 스타틴 처방률을 알아본 결과, 전체 환자의 78.6%가 퇴원시 스타틴을 처방받았다.연구에 참여한 인제대의대 일산백병원 신경과 홍근식 교수는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칼슘보충제 ‘칼트레이트 플러스 D 500’을 5월 19일 출시했다.칼슘보충제 세계 판매 1위인 이 제품은1정에 칼슘 600mg, 비타민D 500IU와 함께 단단한 뼈 형성에 도움을 주는 미네랄 4종(구리, 아연, 망간, 마그네슘)이 들어있어뼈 강화와동시에 유연성과 탄력 유지에 필수적인 콜라겐 형성을 도와준다.아울러 뼈와 치아의 형성 및 강화뿐만 아니라세포 대사를 촉진시키는 칼슘과 함께 뼈를 단단하게 구성해 낙상과 골절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비타민D가 함유돼 있다.한국화이자제약 헬스컨슈머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칼트레이트 플러스 D500’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미네랄이 모두 포함된 판매 1위 칼슘보충제”라고 소개하며 “한층 업그레이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1위 기업은 대웅제약이며, 품목은 퀸박셈주로 나타났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5일 발표한 지난해 의약품 생산실적에 따르면 대웅제약이동아제약을 누르고 1위로 올라섰으며,한미약품과 동아ST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아눈 동아제약이 동아ST와 동아제약으로 기업분할된데 따른 것으로 이 2개 기업을 합치면 대웅보다 여전히 우위다.국내 제약 상위 10개사의 생산액이 대부분늘어난 가운데'SK케미칼'과 '셀트리온', '녹십자' 등이 2자리수 이상 증가를 보였다.수입사의 경우 ‘한국노바티스’, ‘한국화이자제약’, ‘한국엠에스디’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으며 이들이 전체 수입액의 약 19%를 차지했다.완제의약품 생산실적에서는 퀸박셈주가 1위이고 녹십자-알부민주20%, 스티렌정, 글리아티린연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인 프리베나13의 적응증이 확대됐다.한국화이자는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발생하는 폐렴구균 폐렴 예방을 위해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사용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승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승인은 유럽에서 이미 소아폐렴에 사용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축적돼 온 자료와 실제 사용효과에 대한 데이터에 근거했다.프리베나13은 50세 이상 성인에서도 백신에 포함된 폐렴구균 혈청형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이 가능하며, 18세부터 49세에서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예방도 가능하다.미숙아도 접종 가능해 현재 생후 6주 이상 전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한 유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오는 5월 12일(월)부터 5월 25일(일)까지 국내 외 대학 및 대학원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14년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2014년 8월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인 국내 외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원생의 경우 2년 미만의 경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1차 서류전형 접수 일정은 5월 12일(월)부터 5월 25일(일/오후 6시)까지며, 지원방법은 화이자 온라인 입사지원 웹사이트(http://pfizercareers.com/apply)에 접속해 소정의 서류 양식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한국화이자제약 인사부 신경호 상무는 “한국화이자제약은 인턴십 프
한독과 한국화이자가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를 공동판매한다.양사는 각각 의원급과 종합병원급에서 독자적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벌여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전략이다.특히 한독은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자트랄을 보유한 만큼 비뇨기 분야의 접근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엘의 붕해 속도가 타 제품에 비해 10배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화이자는 연세대학교 약학대학 황성주 교수의 '필름형 발기부전 치료제 붕해도 평가 및 붕해도 시험 표준화 연구 논문의 결과를 인용, 이같이 밝혔다.이 연구는 비아그라 엘 50/100mg과 동일 제형 및 용량의 타 제품을 이용해 비교했다.붕해 실험 결과, 구강과 유사하게 아밀라아제를 첨가한 환경에서 비아그라 엘 50/100mg은 각각 평균 약 2분(117.0초22.2), 3.5분(219.1초14.1)을 기록했다.반면 타 제품은 50/100mg이 붕해되는데 각 평균 약 8.5분(513.2초25.6), 약 34분(2045.5초274.6)이 걸렸다.특히 실험 환경 별로 5회씩 진행된 붕
안국약품(대표이사 어 진)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21일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 및 비아그라 엘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체결로 안국은 의원급을, 화이자는 기존처럼 종합병원과 의원 시장을 공략한다.화이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비아그라의 효능과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2월 24일자로 이원식 의학부 전무를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대표 부사장으로 임명했다.이 부사장은 지난 2006년 한국화이자제약 입사후 대내외적으로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내 R&D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 www.kma.org)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제9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를 오는 2월 21일까지 공모한다.‘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은 의료 분야에서 국제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의사를 발굴하여, 향후 더욱 활발할 국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응모대상은 대한의사협회 회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한 자로 ▲ 대한의사협회의 국제협력사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사 ▲ 보건의료분야에 있어 국제협력을 통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한 인사 ▲ 국제협력 활동을 통해 의료인의 권리신장에 이바지한 인사 ▲ 국외 재난
▶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부사장△ 김선아 이스태블리쉬트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 부사장 △ 오동욱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부사장▶ 전무△ 황성혜 대외협력부 전무 △ 고수경 헬스&밸류 전무 △ 박성열 GCO 한국/인도 총괄 전무 △ 김은주 인사부 한국/동남아시아 총괄 전무▶ 상무△ 신경호 인사부 상무 △ 임현정 재정부 상무 △ 송찬우 항암제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상무 △ 정민화 GEP 사업부문 영업 상무 △ 김혜자 GIP 사업부문 마케팅 상무▶ 이사△ 예민수 GEP 사업부문 영업 이사 △ 한정원 GIP 사업부문 영업 이사 △ 최혜령 품질관리부 이사 △ 김주환 백신사업부문 영업 이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 김진호)이 한국화이자의 칼슘 보충제 '칼트레이트 디 400'을 판매한다.1정에 칼슘 600mg와 비타민 D 400IU를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의 적응증은 칼슘결핍 예방 및 임신·수유·발육·노년기 비타민D 보급, 뼈·치아 발육 불량 및 구루병 예방.GSK에 따르면 칼트레이트는 2012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칼슘보충제로 노인 여성의 골절 예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폐경이행기 및 폐경기 여성의 골밀도를 유의하게 증가시키는데 효과적이다.이번 판매로 GSK는 월 1회 '본비바 정'과 3개월에 1회 '본비바 주', 그리고 비타민D를함유한 월 1회 '본비바 플러스'와 함께 칼슘보충제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화이자가 리퀴겔이라는 독자 기술로 무장한 소염진통제 애드빌(성분명 이부프로펜)를 출시하고 얀센의 타이레놀(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에 도전장을 던졌다.화이자는 6일 애드빌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부프로펜의 장점인 약효 발현 속도와 유지의 우수성을 자세히소개했다.화이자제약 컨슈머 헬스케어 통증관리 부문 글로벌 R&D 수석디렉터 프랜시스 노화칙(Francis Nowaczyk) 박사는 "화이자만이 가진 특허 기술인 리퀴겔은 기존 정제에 비해 2배 더 빠른 속도를 높여준다"고 설명했다.노화칙 박사는동일한 이부프로펜성분의 존슨앤존슨의 모티린에 비해최고 혈중농도 도달시간의우위성을 강조했다.이 연구에 따르면 2개 약물간 속효성 차이는약물 용출을 유도하는 성분이 다르기 때문. 애드빌이 약한 산성을 수산
대한민국 성인이 노후에 가장 우려되는 질환으로 치매, 암, 순환기질환 순으로 나타났다.화이자가 전세계적인 이슈인 고령화의 담론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한 ‘겟 올드(Get Old)’ 캠페인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관절염, 골다공증, 신경통 등은 네번째였다. 40대에서는 치매와 암에 대한 우려가 비슷했으며, 여성 보다는 남성이 심혈관질환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4명 중 3명(75.3%)은 스스로가 나이 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42.7%)가 나이 보다는 젊게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60.2%는 스스로가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고 평가했으며 58.2%는 ‘정서적으로 나이보다 젊게 살고 있다’고 응답했다.하지만 '신체적으로 실제 나이보다 건강하다'고
한국화이자제약이 기존 노바스크(성분명 암로디핀)에 ARB계열 약물인 발사르탄을 더한 고혈압 복합제 노바스크 브이(Norvasc V)를 출시했다. 용량은 5/160mg, 10/160mg, 5/80mg 3가지다.이로써 한국화이자는 1991년 노바스크 5mg 정을 시작으로 노바스크 구강붕해정 등에 이어 노바스크V까지 노바스크 브랜드를 20년 이상 끌어가고 있다.노바스크는 한때 국내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한국화이자의 독보적인 간판 품목이었다. 이후 출시된 비아그라와함께회사 성장에 쌍끌이 역할을 담당했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13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에서 49세까지의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확대 승인받았다.이번 확대승인으로 프리베나13은 폐렴구균 혈청형(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으로 인한 침습성 질환 예방을 위해 생후 6주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유아, 소아, 청소년과 더불어 50세 이상 성인 등 국내 최초로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 됐다.이번 적응증 승인은 18세 이상 49세까지의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프리베나13은 해당 연구에서 모든 평가항목을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 스페셜티케어사업부 총괄 오동욱 전무는 “한
사노피의 희귀질환 사업 부문인 ㈜젠자임 코리아는 2013년 11월 4일 부로 박희경씨가 신임 사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젠자임 코리아는 전 배경은 사장(현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인 여성 사장을 맞이하게 됐다.박희경 신임 사장은 최근까지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총괄 상무로서 재직했으며, 백신사업 모델 개선 및 팀 역량 강화와 신제품 출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박희경 사장은 “치료대안이 없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신약을 공급하고, 이 환자들의 삶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명에 헌신함으로써, 젠자임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LDL-콜레스테롤(LDL-C) 수치 강하 및 염증 관리에 아토르바스타틴(상품명 리피토) 효과적이라는 임상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번 임상시험을 주도한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김성래 교수는 29일 한국화이자제약이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AMADEUS(The effects of patient-tailored atorvastatin therapy on ameliorating the levels of atherogenic lipids and inflammation beyond lowering LDL cholesterol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스터디에 대해 설명했다.국내 18개 의료기관의 2형 당뇨병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스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이 ‘제11회 화이자의학상’ 기초의학상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약리학교실 김인겸 교수(52세)와 임상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과 윤영호 교수(49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김 교수와 윤 교수는 각각 '히스톤 탈아세틸화 효소 억제에 의한 염류코르티코이드 수용체 전사 활성 조절과 고혈압 예방', '웹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암경험자의 암 관련 피로 개선 효과: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은 오는 11월 6일 조선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각각3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및 건선 치료를 위한 TNF(Tumor Necrosis Factor) 억제제 엔브렐의 실온 보관이 가능한 '앰비언트 패키지'를 출시했다.TNF억제제로는 처음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이 패키지는 냉장고에서 꺼낸 이후 1회에 한하여 최대 4주간 실온(25℃이하)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단, 실온에서 한 번 보관 되었던 제품은 다시 냉장 보관 해서는 안 되며, 실온에서 보관한지 4주가 지났다면 폐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