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스크, 리피토 등 순환기계 치료제 최강자로 군림하던 화이자가 제네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한국화이자는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화이자 바이탈스의 국내 출범을 공식 발표했다.화이자 바이탈스는 제네릭 시장에서퀄리티 제네릭을 목표로 기존 제품과차별화를 위해 만든 제네릭 사업 브랜드다.이날 화이자 이스태블리쉬드 프로덕츠 사업부 아시아 총괄 에버렛 커닝어 사장[사진]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적인 문제와 고령화로 인한 만성질환의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6년 전세계 제네릭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화이자 바이탈스 진출의 당위성을 설명했다.커닝엄 사장에 따르면 전세계 제네릭 주요 시장의 성장세는 인도의 경우 17%, 멕시코는 30%에 이른다.커닝엄 사장은 또 신약개발을 선도해온
△상무 ▲마켓 액세스부 고수경 상무 ▲대외협력부 황성혜 상무 ▲인사부 박차규 상무 ▲허가개발부 김희선 상무△이사 ▲영업부 유중근 상무 ▲영업부 이천호 이사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대표이사 이동수)이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수용체 티로신키나제(RTK)와 이들의 종양원성 변이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치료제인 ‘잴코리(성분명: 크리조티닙)’를 국내 출시했다. 미국에서 신속승인을 받은데 이어 전세계에서 두번째다.국내 의료진이 제1상부터 제3상 임상 시험에 이르기까지 잴코리의 개발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번 국내 승인의 근거가 된 주요 임상시험 자료 중 한국에서 진행된 임상데이터가 약 22%를 차지하고 있다.국내에서 잴코리 임상을 진행한 서울대학교 암병원 종양내과센터 방영주 교수는 “잴코리 개발 임상을 통해 한국 연구진이 혁신적 신약 개발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췄음
한국화이자제약이 ‘조손가정 행복 만들기 캠페인’ 등 서울시 아동복지 개선에 기여한 것을 인정받아 최근 서울시로부터 사회복지부문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 www.pfizer.co.kr)가 내달 5일(월)까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2012년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Winter Internship Program)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2012년 2월 또는 2012년 8월 졸업생으로 12월 5일(월)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아도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고혈압 환자는 일찍 그리고 장기간 투여해야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화이자는 1일 ASCOT-LLA(Anglo-Scandinavian Cardiac Outcomes Trial – Lipid Lowering Arm) 연구 종료 후 8년간 영국인 피험자들을 추적 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ASCOT-LLA 임상시험은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 mg/dL 이하인 3가지 이상의 심혈관계 위험 인자를 동반한 고혈압 환자 10,305명을 대상으로 리피토 10 mg(n=5,168)과 위약(n=5,137)을 1일 1회 무작위로 투여해 심혈관계 위험 감소에 대한 효과를 비교한 연구다.ASCOT-LLA 연구가 종료된 2003년부터 2010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에 걸쳐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제3회 화이자 R&D 아카데미(Pfizer R&D Academy)’를 개최한다. 다국적제약사와의 기초 연구 협력에 관심 있는 연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KoreaRnD@pfizer.com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29일에는 부산 동아대의료원에서, 30일에는 대구 노보텔에서 각각 진행된다.
신경병증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프레가발린, 한국화이자)'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개정한 ‘암환자에게 처방, 투여하는 약제에 대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성인 암성 신경병증 통증 약물요법의 진통보조제로 보험급여가 적용됐다.암환자에서 신경병증 통증이 전격성 통증으로 나타날 경우 1차 투여 약으로, 지속성 통증이 나타날 경우에는 2차 투여 약으로 급여를 받게 된다.리리카는 성인에서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성인 환자에서 이차적 전신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은 부분발작의 보조제 및 섬유근육통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받았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0일 젬시타빈의 식약청 허가를 받아 항암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올 하반기에 ‘화이자 젬시타빈’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되며 200mg, 1000mg 두 종류다. 젬시타빈은 난소암과 유방암, 폐암, 방광암 등의 항암치료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항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성분명:설트랄린염산염)’ 100mg을 새롭게 출시하고 중추신경계(CNS) 제품라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은 졸로푸트 외에 항우울제 이팩사 XR(Efexor XR), 항정신병치료제 젤독스(Zeldox), 항불안제 자낙스(Xanax),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뉴론틴(Neurontin) 등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계열 졸로푸트 100mg은 기존에 시판되던 졸로푸트 50mg의 2배 용량으로 100mg 이상 처방을 받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용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디ㅏ.졸로푸트는 신경세포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한국화이자제약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제인 스피리바®의 새로운 흡입기, 스피리바® 레스피맷®[사진]을 출시했다.주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을 안개 형태로 천천히 부드럽게 분사시켜 주는 새로운 흡입기는 베링거인겔하임이개발했다.환자가일부러빨아 들이지 않아도 분사돼 호흡하듯 자연스럽게 들여 마실 수 있다. 때문에기존 흡입기들의 사용에 어려움을 느꼈거나 흡입 능력이 떨어진 환자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미세입자분율이 높아 활성 성분인 티오트로피움의 폐도달 비율도 높다고 제조사측은 설명했다.흡입기 취급 및 휴대, 투여의 편의성, 흡입 느낌 등 선호도에 대한 15가지 항목 선호도 조사 결과, 81%의 환자가 기존의 정량 흡입기 대비(19%), 스피리바® 레스피맷®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이춘엽)이 12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랜 역사 속에서 쌓아 올린 다케다의 철학 및 경험을 토대로 한국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를 연구하고 있다"며 한국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될 것임을 밝혔다.아울러 "한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분들과 협력적 상생을 이루어가면서, 한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할 것이며, 궁극적으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함으로써 한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라는 한국다케다제약의 미션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은 "한국의 제약산업은 이제 인적과 기술면에서 많은 인프라를 갖췄다. 이런 시기에 230년된 다케다제약의 한국 진출은 시사하는 바
한국화이자제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 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제 11회 남녀고용평등 강조주간’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이 24일 최근 일본의 지진피해 재난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344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약 3천 8백 만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화이자 본사에서는 일본 현지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300만 달러의 현금 기부를 약속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지난 4일 발기부전 치료 주사제 ‘카버젝트주사(Caverject, 성분: 알프로스타딜)’ 10㎍ 및 20㎍의 특정 제조번호에 동봉된 주사침에서 주사침 막힘 현상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조번호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해당품목은 10㎍의 경우 X03226, 20㎍의 경우는 X02022, X02463, X05163이다. 이번 회수 조치는 화이자 본사에서는 해당 주사침이 동봉된 제품이 수출된 8개국에서 카버젝트주사 전량을 자진 회수하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한국화이자의 항암제 ‘수텐’이 진행성 췌장 신경내분비종양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고 프랑스 뷔종 병원(Hospital Beaujon) 에릭 레이몬드(Eric Raymond) 교수팀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교수는 한국 등 총 11개국 42곳 건강센터에 있는 진행성 췌장도세포암 환자 17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1일 37.5 mg의 수텐을 투여한 환자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이 11.4개월로 위약군 5.5개월에 비해 두 배 이상 연장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에 참여한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치료법이 제한적이었던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내분비종양 환자들에게 수텐이 좋은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
한미약품이 부사장 등 임원급으로 의사 3명을 영입해 R&D 강화에 나섰다. 한미는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에서 일본 임상의학부와 아시아 지역 항암재 초기 개발 분야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던 손지웅 씨를 영입했다.아울러 가톨릭의대와 경북의대 출신의 이재원, 박준석 이사도 영입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의사출신이면서 다년간 외국계 제약사에 몸담아 왔다는 점이다.이재원 이사는 한국화이자, 한국UBC, GSK 등에서 R&D를, 박준석 이사는 한국애보트에서 진단의학사업부에 근무한 바 있다.한미약품은 현재 진행 중인 바이오신약과 항암제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들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하 KRPIA)는 1월 25일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장마리아르노 사장과 바이엘 헬스케어 프리드리히 가우제 사장을 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금연 정책에 성공하려면 약물요법은 물론이고 정부의 흡연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도장치가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25일 한국화이자제약 주최로 ‘2011년 금연트렌드’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철환 교수(인제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현재의 담배가격으로는 금연정책에 별 도움이 안된다"면서 담배가격의 인상을 주문했다.물론 담배값 인상으로발생한 추가 이익은 당연히 흡연자의 각종 질병 치료에 돌아가야 한다는 전제조건 하에서다.김 교수는 "담배가격과 흡연율은 반비례한다. 한 갑에 8천원으로 인상하면 흡연율은 약 30% 급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 경고그림 등 담배제품의 포장 및 라벨에 대한 규제 강화 등도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특히 내년에는 우리나라가 FCTC(국제 담배규제기본협약) 당
증가 추세에 있는 칸디다증에는 항균제를 전략적, 선택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한국화이자제약이 새 항진균제 에락시스 출시 기념으로 가진 '칸디다혈증의 현황과 치료전략 좌담회'에서 참석한 감염내과 전문가들은 칸디다혈증에 대한 발생 추이, 진단 방법 및 진단의 어려움, 새로운 항진균제 활용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참석한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중환자실에서 칸디다혈증 발생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아지고 있지만 국내 항균제 보험급여 기준이 매우 까다롭다"면서 칸디다혈증의 적절한 치료를 위해서는 항균제 사용의 보험기준을 미국과 유럽처럼 완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실례로유럽과 미국에서는 혈류역학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칸디다혈증 환자에는 에키노칸딘(echinocandin) 계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