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PR컨설팅사 엔자임과 진행한 ‘당뇨병 환자 발 건강 지키기 - 파란양말 캠페인(한국화이자제약 후원)’으로 공공문제PR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가 진행하는 모든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양해각서를 국내 병원과 체결했다.13일 한국화이자에 따르면 화이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과 임상시험 협력 및 상호지원을 위한 ‘INSPIRE(Investigators Networks, Site Partnerships and Infrastructure for Research Excellence) 프로그램’의 파트너로 선정했다.이들 병원은 2008년 화이자의 ‘핵심임상연구기관(CRS, CORE Research Site)’ 프로그램에 참여해 탁월한 연구 수행 능력을 보여 이번 프로그램 대상기관으로 발탁됐다. 이 프로그램은 화이자의 새로운 글로벌 R&D 전략의 일환으로, 임상시험 일부를 위탁하던 기존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구 구강붕해정으로도 출시된다. 한국화이자는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의 출시를 허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구강붕해정은 내년 상반기 기존 경구용 노바스크정과 동일한 5mg과 10mg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고령 및 뇌졸중 등으로 연하능력이 저하되어 약물 복용이 어럽거나 약물을 이제 복용하기 시작한 환자의 고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화이자에 따르면 노바스크 구강붕해정은 고혈압 치료제로는 최초로 허가 받은 구강붕해정으로 기존 경구용 노바스크정과 동일한 효능을 입증했고, 기존 경구용 제제와 동일하게 1일 1회 투약으로 24시간 활동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철호 교수
한국화이자의 신경벙증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가 통증 부분 용도특허와 관련해 제네릭사의 특허 무효소송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판결로 상급법원의 판결이 있지 않는 한 리리카는 2017년 8월 14일까지 용도특허(특허 제491282호) 보호를 받게 됐다.아울러 리리카 제네릭은 용도특허 존속 기간 동안 통증 적응증을 제외한 ‘간질 발작보조제’로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국먼디파마유한회사(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한국먼디파마)는 신임 의학임상부 책임자로 정형진 상무를 임명했다.신임 정 상무는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원광대의대, 가톨릭대 의료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부터 한국사노피, 한국화이자에서 심혈관계, 류마티스, 이식, 백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임상 연구분야의 전문가로서 활동해 왔다.
한국화이자제약이 자사의 비아그라 정제 디자인권을 한미약품 팔팔정이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2개 약품은 디자인이 전혀 다르다고 18일 밝혔다.한미 측은 비아그라가 ‘곡선 중심의 마름모’인데 반해 팔팔은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이며, 정제 표면의 회사 식별표기 등 디자인 측면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반박했다.특히 "직선 중심의 육각형 정제인 팔팔은 특허청에 디자인 등록(디자인 제30-0637251호) 돼 있다"면서 확실한 차별점을 강조했다.한미는 또 비아그라의 푸른색 정제는 일반적이고 관용적으로 사용되는 형태인데다 디자인을 기준으로 약물을 선택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인만큼 이번 디자인권 소송은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폐렴구균백신인 화이자의 프리베나 13이 성인에도 확대 적응할 수 있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15일 한국화이자는 18-49세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한 프리베나13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3상 임상 결과, 이 연령대 성인은 프리베나13에 대한 면역반응이 기존 백신접종 대상이던 60-64세 연령층에 비해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대상자에 프리베나 13을 접종하고 한달 후에 혈청형별로 OPA 분석 (opsonophagocytic assay: 기능성 폐렴구균 항체 분석 방법)을 통해 역가를 측정했을 때 13개의 혈청형에서 모두 비열등성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는 프리베나13의 적응증을 18-49세까지 확대하기 위해 유럽에 제출된 승인 신청서와 향후 전세계 여러 국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산염/아토르바스타틴 칼슘)’의 선택폭이 넓어졌다.한국화이자는 10일 카듀엣의 기존 용량인 5/10, 5/20mg에 이어 10/20mg 제품을 공급한다.이번 제품은 암로디핀 5mg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던 고혈압 환자에서도 1일 1회 요법으로 효과적인 혈압강하와 함께 지질 저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한국화이자에 따르면 10/20mg의 1정당 약가는 1,100원으로, 따로 복용하는 경우보다 최대 113원까지 저렴해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제를 동시에 복용해야 하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한미사이언스(대표이사 사장 임종윤)가 차세대 진균성 감염치료제인 ‘보리코나졸’(voriconazole)의 제법특허(등록번호 8263969)를 최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고순도의 보리코나졸을 높은 수율로 생산할 수 있는 경제적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지난 2009년 한국을 비롯해 호주, 멕시코, 러시아, 캐나다 등에서 특허를 등록했다.한미 사이언스는 이번 특허 기술을 통해 고순도의 보리코나졸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이 기술을 수출해 로열티로 기대하고 있다.보리코나졸은 국내에서 한국화이자제약이 ‘브이펜드’라는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기준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9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가 작은 제형으로 출시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은 기존 제제의 절반 정도의 크기로 길이, 넓이, 두께 등이 확 줄어든 새로운 제형의 판매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작은 리피토는 전체적으로 크기가 줄은게 아니라 기존 타원형에서 동그란 모양으로 형태도 바뀌었다. 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형제의 양을 줄였기 때문이다.모든 제형이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은 것은 효과다. 새로워진 작은 제형의 리피토는 기존 리피토 제제와 동일한 양의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이 들어 있어 동일한 효능을 지닌다. 따라서 복용 환자들은 기존 제제와 같은 고지혈증 치료 효과 및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복용량과 복용 시간에도 변화를 줄 필요없이 기존
화이자 사랑의병원 그림축제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이 병원에서 투병중인 환우 및 장애아동과 함께 그림을 그리며 건강 회복 의지를 북돋아주는 ‘화이자 사랑의 병원 그림축제’를 26일 개최한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을 시작으로 28~29일은 중앙대학교병원, 7월 2~3일은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한국화이자제약이 비아그라 용도특허 1심에서 패소하자 즉각 항소의 뜻을 밝혔다.한국화이자는 30일 한국 제약사들에 의해 제기된 비아그라(성분명: 실데나필)의 남성 발기부전치료에 대한 용도특허 무효소송 1심 판결 이후이같이 발표했다.이동수 대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법원에서 비아그라 용도특허의 유효성과 법적 구속력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제약회사의 특허권이 존중되고 그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과 항암제 및 항생제에 대한 코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대상품목은 ‘화이자 토포테칸주’, ‘화이자 비노렐빈주’, ‘화이자 카보플라틴주’, ‘화이자 로이코보린주’, ‘화이자 메토트렉세이트주’등 항암제 5개 품목과 ‘화이자 반코마이신주’등 항생제 1개 품목이다.일동제약은 6개 품목을 3년내 연 매출 100억원대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며, 이와는 별도로 한국화이자와 특허만료 제품과 협력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화이자(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가 최근 국내·외 감염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개최한 ‘MRSA에 의한 원내감염 폐렴 전문가 심포지엄’에서 자이복스의 임상 성공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는 MRSA(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의한 원내감염 폐렴과 인공호흡기 관련 폐렴에 있어 자이복스(성분 리네졸리드)가 수퍼 항생제로 불리는 반코마이신보다 효과가 좋다는 ZEPHyR 연구 최종 및 사후분석 결과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앤드류 쇼 교수는 “원내감염 폐렴의 경우 내성균주에 의한 질환일 때 치료가 복잡해진다. 최근 MRSA처럼 여러 항생제 계열에 대해 내성을 보이는 균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해 항생제 선택의 중요성을 알렸다.ZEPHyR 연구는 MRSA로 원내감염 폐렴을 앓고
연세의대 해부학교실 박경아 교수가 대한의사협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선정하는 제7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돼 상금 2천만원을 받게 됐다.의협은 지난 30여 년간 국제여자의사회에서 활동하며 조직 강화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여의사들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제교류협력을 증진해 온 박경아 교수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의 항암제 잴코리(성분명:크리노티닙)이 비소세포폐암의 개인 맞춤 치료 시대를 본격 열었다.한국화이자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잴코리의 임상적 효과를 소개하고 "표적 치료제인 만큼 1상과 2상만으로도 필요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그런만큼 잴코리의 개발 기간도 4년이라는 매우 짧았다"고 밝혔다.이날 비소세포폐암의 새로운 치료 페러다임을 강연한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는 "분자 진단이 정확하면 표적 항암제 반응률이 높아지고 이상 반응을 최소화할 수 있다"면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새롭게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은 표준 항암요법 시작 전에 EGFR 유전자와 ALK 유전자의 양성 유무를 판단하는 진단을 선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박 교수는 항암치료를 전쟁 무기와 비교하면서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3월 8일 실업가정 의대생들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 2천만 원을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 사진 왼쪽)에 전달했다.한국화이자는 2003년 이후 지난 2011년까지 총 401명의 의대생들에게 2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회장에 화이자 이동수 사장이 연임됐다.협회가 5일 발표한 새 이사진에 따르면 프리드리히 가우제(전 바이엘 헬스케어 대표이사), 야니 윗스트허이슨(전 한국릴리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임하고, 글락소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박상진 사장이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로써 협회는 연임된 이동수 회장(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과 장마리 아르노 부회장(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이사), 선임된 김진호 부회장과 박상진 부회장으로 새롭게 회장단이 구성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항암제 사업부(Oncology Business Unit)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Masum Hossain) 전무를 임명했다.
LG생명과학이 화이자의 제네릭 사업에 일원으로 참여한다.한국화이자는 7일 LG생명과학과 제네릭 품목에 대한 공동투자 및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화이자는 "LG생명과학이 화이자의 글로벌 품질 기준(Global Quality Standard)을 충족하는 ‘퀄리티 제네릭’ 생산 역량을 갖춘 기업"이라며 파트너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계약으로 LG생명과학은 자체 생산한 제네릭 제품을 화이자의 퀄리티 제네릭 브랜드인‘화이자 바이탈스(Pfizer Vitals)의 이름으로 국내에서 출시, 판매하게 된다.우선 2월경에는 항응고제 실로브이(Cilo V, 성분명 실로스타졸)와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인 가프라톤(Gapraton, 성분명 이토프리드)를 발매하며 좀더 다양한 영역으로 화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