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 을 맞아 당뇨병 환자들의 당뇨 극복 의지를 염원하는 ‘한국화이자제약 푸른 빛 점등식’ 행사를 명동 화이자 타워 사옥 옥상에서 가졌다. 푸른 등은 일주일간 이곳에서 점등된다.
화이자가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이소라 이사를 북아시아 임상 운영 총괄(North Asia Regional Head of Clinical Operations)에 임명했다.이 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동아제약 등을 거쳐 2002년 한국화이자제약에 임상시험전문가로 입사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항암제 수텐(성분명: 수니티닙말산염)이 최근 10월 19일자로, 절제가 불가능하고 고도로 분화된 진행성 및 전이성 췌장 내분비종양의 치료제로 국내에서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화이자측에 따르면 한국 등 11개국에서 진행된 제3상 임상 시험에서 1일 37.5 mg의‘수텐’을 투여 받았던 진행성 고분화 악성 췌장내분비종양 환자86명의 경우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 free survival)이 11.4개월(중앙값)로 나타나5.5개월에 그친 위약 투여군과 비교할 때 유의한 차이가 입증됐다.이번 추가 승인은 스위스, 콜롬비아, 필리핀에 이어 세계4번째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이 20일 ‘제8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에 서울대의대 약리학교실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50세)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52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칸디다혈증 치료제인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과당혼합물)’을 시판한다.에락시스는 에키노칸딘(Echinocandin)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로 칸디다혈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복막염 및 복강내 농양과 같은 진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에락시스는 245명의 칸디다혈증 및 기타 침습성 칸디다증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타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전체 칸디다균주에서 플루코나졸 대비 높은 반응률을 보여주어 플루코나졸에 비해비열등성이 입증됐다(아니둘라펀진 투여군 75.6% VS. 플루코나졸 투여군60.2%, p=0.01).또한 가장 분포가 높은 칸디다 알비칸스(C.albican)균주에서도 플루코나졸 투여군 대비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은 자사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출시 1주년을 맞아 과민성방광 퇴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마음 수도꼭지 잠그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직원들은 잦은 소변 증상을 상징하는 수돗물을 잠금으로써 과민성방광 예방을 형상화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칸디다혈증 치료제인 항진균제 ‘에락시스(성분명: 아니둘라펀진∙과당혼합물)’을 출시한다.에키노칸딘(Echinocandin)계열의 새로운 항진균제인 에락시스는 칸디다혈증, 칸디다균 감염에 의한 복막염 및 복강내 농양과 같은 진균 감염의 치료에 사용된다.245명의 칸디다혈증 및 기타 침습성 칸디다증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타 항진균제인 플루코나졸(fluconazole)과 비교한 임상연구 결과, 전체 칸디다균주에서 플루코나졸 대비 우수한 치료율을나타내 플루코나졸에 비해 비열등성을 입증했다.또한 시험약 중단을 초래한 이상반응 발생율 역시 플루코나졸 대비 적게 발생하여 안전성 프로파일과 내약성이 우수한 약물임을 입증했다.2008년 5월
순환기치료제를 접고 항암제 사업에 올인하기로 한 화이자의 첫 발걸음이 가볍다.한국화이자 항암제 사업부는 23일 현재 개발 중인 항암제 2개에 대한 진행 상황을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이미 ASCO를 통해 유명세를 탄 크리조티닙에 대해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ALK(역형성림프종 키나아제) 융합유전자를 가진 비소세포폐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크리조티닙의 효과를 평가한 결과, 대부분의 환자들이 효과를 경험했고(약 90%의 종양조절률, 57%의반응률), 종양 크기축소 결과를 보이는 등 ‘크리조티닙’의 우수한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방 교수는 "당시 ASCO에서 1상에서 아주 좋은 효과가 나타나 3상은 필요하지 않을것이라고도 생각했으며 이는 나만이 가진 생각이 아니었다"면서 크리조티닙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후원하는 '조손(祖孫)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화이자제약이 '화이자 꿈꾸는 봉사단'을 발족했다.봉사단은 아동들이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 챙기기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엄마, 아빠’의 역할을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의 심리정서적 후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여자의사회, 어린이재단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의 대외협력부 이사와 마켓 액세스부 이사에 각각 고수경씨와 황성혜 씨가 선임됐다. 황 이사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 경제학 석사 및 프랑스 Rouen ESC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고,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지난 2008년 화이자 대외협력부에 입사했다.고 신임 이사는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한 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서울대학교 보건환경 연구소를 거쳐 2007년 화이자 의학부에 입사했다.
한국화이자의 과민성방광치료제 토비애즈(성분명 페소테로딘)가 포일 포장에 결하이 발견돼 자진 회수된다.한국화이자는 13일 4mg의 28정 블리스터에서 포장 결함이 발견됐다며 해당 제조번호(910579130/ 사용기한 2011년 7월 29일)에 국한한 제품을 자진하여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포장 결함은 포일 포장이 완전히 밀착, 접착되지 않은 것으로 육안으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어 환자가 복용할 가능성은 적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포장 공정 중 매시간마다 실시하는 공정관리 검사에서 잘못 포장된 블리스터가 발견되지 않은 점에서 볼 때 이번 사례는 해당 제조번호의 포장 단계에서 일정 시간에만 한정적으로 발생한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직원들이 류마티스관절염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조인트리 데이(JoinTree Day) 캠페인 행사장에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고통을 직접 경험해보기 위해 관절에 압박붕대를 하고 전문 요가강사의 지도에 따라 류마티스관절염에 좋은 요가 ‘나무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과 한국여자의사회(회장 박경아), 어린이재단(회장 김석산)이 조부모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祖孫)가정’의 아동을 7월부터 후원한다.이들 단체는 조손가정 아동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미래의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매년 1회 ‘비전캠프’를 실시, 건강검진 및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에 따른 맞춤 건강관리와 유지를 위한 예방적 목적의 조기 진단 활동과 매월 일정 금액의 ‘조손가정 어린이를 위한 화이자 교육 장학금’을 지원한다.
한국화이자의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가 21일부터 블리스터 포장을 변경했다.비아그라는 지난 2008년 포장박스의 홀로그램을 교체했으며 이번 블리스터 변경으로 가짜 발기부전약과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했다.새로운 블리스터는 기존 블리스터 앞면에 있던 화이자 로고의 홀로그램을 없애고, 뒷면에 제품명 및 성분명 표시와 함께 밑바탕에 여러 개의 화이자 로고를 삽입했다. 또한 기존 블리스터와는 달리 엠보싱 재질로 정밀 제작해 위조는 어렵고 진위 판별은 쉽도록 했다. 변경된 포장의 100mg 제품은 7월부터, 50mg은 9월부터 약국에서 유통․판매 될 예정이다.
생동시험기관인 서울의약연구소가 14일 신임 대표이사로 김완국(54·사진) 전 갬브로코리아 전무를 선임했다.서울대 약대 출신인 신임 김완국 대표이사는 혈액투석과 복막투석액 제조사인 갬브로코리아 전무, CJ주식회사 의약품사업부 이천공장 공장장(상무), 미국에 본사를 둔 의료용구 제조 한국법인인 BD사 이사를 역임했다.특히 약대 졸업 후 1980년부터 20년간 한국화이자 공장에서 품질부장, 생산부장 등을 역임한 의약품 생산현장 전문가 출신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이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학생 및 대학원생의 직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턴십은 총 선발자가 16명으로 2010년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2개월 간 각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교 및 대학원 2010년 8월,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6월 14일(월) 오후 6시까지 한국화이자제약 채용지원 사이트(http://pfizer.career.c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전형은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 2단계로 이루어지며, 필요한 서류는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한 회사의 소정 양식에 맞추어 작성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시 1지망과 2지망으로 나누어 희망 부서 선택이 가능하다.
울산의대 외과학교실 이승규 교수와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노성훈 교수가 제 5회 ‘대한의사협회 화이자 국제협력특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이 교수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생체 간이식수술을 성공시킨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단일센터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증례의 간이식을 기록한 경력의 소유자다. 2000년에는 세계 최초로 2:1 생체 간이식수술을 성공시켜 간이식 기증자 범위를 넓힘으로써 세계 간이식 계에 큰 획을 그었으며, 2002년 이후 세계 유수 이식센터 의료진들에게 생체 간 이식시술을 전수하고 있다. 노 교수 역시 한 해 600명 여 명 수술, 수술 사망률 0.9%, 합병증 15%, 5년 생존율 64.8%라는 유례없는 치료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위암의 종주국으로 일컬어
"건강한 심장 만듭시다"한국화이자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 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건강한 심장사랑 테디베어’를 지난 13일 양산 부산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환자들에게 전달했다.
기존 3대 발기부전치료제 가운데 비아그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구관이 명관임을 입증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실데나필), 시알리스(타다라필, 한국릴리社), 바데나필(레비트라, 바이엘社)를 직접 비교한 결과, 비아그라만이 유일하게 음경혈류역학지표를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이탈리아 로마대학 등 연합연구팀이 Journal of Sexual Medicine에 발표했다.음경혈류역학지표(Penile hemodynamic parameters)란 음경의 혈액의 흐름과 순환을 확인하는 지표로서, 발기부전의 실질적인 개선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에는 국제발기능지수(IIEF5)를 이용했었다.연구팀은 이탈리아 내 8개 병원의 외래 환자 중 6개월 이상 경증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이 저소득 실업가정 의대생을 위한 ‘화이자 의대생 장학금’ 1억 5000만원을 미래의 동반자 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한국화이자제약은 2003년부터 353명의 의대생들에게 18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는 24명의 의대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장학금 수여 기준은 부모님의 실업으로 가정 수입이 없는 의과 대학생으로 전체 학기 학업 평점이 3.0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한 학기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며, 매 학기 동일한 선발 과정을 거쳐 수혜자를 선정하며 최대 4학기까지 장학금 수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