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 건수 감소 기대불필요한 약물요법 크게 줄여로스엔젤레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Daniel H. Silverman박사는 알츠하이머병(AD)이 의심되는 환자에 PET 스캔을 적용하면 진단의 정밀도가 높아진다고 Molecular Imaging and Biology(4:283-293)에 보고했다. 그는 『PET를 기존의 진단법과 병용하면 AD에 대한 약물요법을 줄일 수 있으며 너싱·홈에 체류하는 기간을 약 60%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Silverman박사에 의하면, 초기 AD에 대한 치료제가 도입됨에 따라 조기진단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치매로 오진되거나 AD 이외의 다른 치매환자가 AD로 진단되어 버리는 것이다.박사는, 환자가 AD인지 여부를 확인
독일·퓨르트- 지방이 적고 과일과 야채의 비율이 높은 식사는 유방암과 전립선암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가 발표됐다. 유로메드클리니크(퓨르트) 비뇨기과 Thomas Ebert교수는 『아시아 요리는 암 예방에 아주 적합하다』고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127:1392-1396)에 보고했다. 야채 중심의 저지방식 이상적예방의 3조건 만족시켜Ebert교수에 의하면, 아시아인의 식사는 영양학자가 암예방에 필수라고 생각하는 (1)지방성분이 적고 (2)식사에서 차지하는 야채의 비율이 높고 (3)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많이 포함해야 한다-는 3가지 조건을 만족하고 있다.지방성분은 양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중요하다. 과체중이나 비만환자에서는 내분비활성을 가진 지방조직이 지나치게 많아지기때
뉴욕- 미국신경학회(AAN) 및 소아신경학회는 조산아와 만기아의 각종 장해를 조기에 발견하기위해 뇌의 화상 사용과 관련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조산아 및 저체중출생아의 신경 화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 가이드라인에 대해 예일대학(코네티컷주 뉴헤븐) Laura R. Ment박사팀이 Neurology誌(58:1726-1738)에 자세하게 발표했다. 진단/예후예측 수단가이드라인은 『신생아의 전문 치료의 발전 덕분에 중증 감염성의 만기아에서는 출생 체중이 아주 적어도 생존율이 높아졌다. 그러나, 뇌성마비(CP)의 발생률은 지난 10년 동안 변화가 없어 취학에 문제가 있는 소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장해 위험을 갖고 있는 유아 인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유아의 임상 평가에서는 진단이나 예후
미국 애나버- 지난 2000년 9월 유럽심장학회(ESC)와 미국심장병학회(ACC)의 합동회의에서 개정된 급성심근경색(AMI)진단의 새로운 기준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이 기준은 의료현장에 현재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미시간대학 보건시스템에서 최근 그 영향을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학의 Rajendra Mehta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 AMI의 정의에 트로포닌 수치 상승을 포함시키면 연간 AMI발병 건수는 통계학상 약 26%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2:1585-1589)에 발표했다. 그는 또 『연간 약 100만건의 AMI가 진단되는 미국에서 새로운 정의의 도입으로 연간 약 25만례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것』이
독일·티티제- Helicobacter pylori(H.pylori)은 ‘제균하지 않으면 검사하지 않는게 좋다’라는 합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독일 마그데부르크대학병원 Gerhard Treiber박사는 Falk재단이 주최한 제9회 소화기학세미나주간에서 이와 관련하여 설명회를 가졌다.검사전에 검토해야역류성 식도염에 금기사항 아니다NSAID투여전에 제균해야최근 개정된 매스트리히트 제2회의에서 나온 합의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소화성궤양일 경우 H.pylori제균의 적응이 된다. 악성도가 낮은 MALT림프종인 경우도 마찬가지다. 또 확실히 H.pylori제균의 적응이 되는 경우는 위암수술을 받은 환자나 위축성위염환자 그리고 위암환자 가족이다. 그리고 증명성은 떨어지지만 환자가 원하는 경우도 권장 리스트에 포함돼 있
지금 일본에서는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s)의 사용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본고혈압학회에서 작성한 「고혈압치료 가이드라인 2000년판」에서 ACE억제제와 함께 ARB를 제1선택제로 들고 있고, ARB 자체에 부작용이 적다고 알려져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ARB로도 강압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어느 약제를 병용하면 좋을까-. ARB와의 병용에는 교감신경계 활성을 저하시키지 않는 강압제(Ca길항제, 이뇨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주장에는 아사히카와의과대학 제1내과 키쿠치 켄지로교수가, 또 신질환 등을 가진 고위험환자에는 R-A계 억제제끼리 병용을 시도해도 좋다는 주장에는 토쿄대학대학원 신장·내분비내과 고토 아츠오 교수가 각각 자신들의 주장을 설명했
지난 10월 11~13일 3일간 토쿄에서 개최된 제25회 일본고혈압학회에서 발표된 내용 중 선별하여 알아본다.야간혈압비비만자 야간혈압상승 수면시 저산소혈증과 관련비비만자에서는 야간의 혈압상승과 야간 수면시 저산소혈증이 관여한다고 지치(自治)의대 순환기내과 모리나리 마사토 교수가 발표했다. 비만자와 전혀 다른 결과수면시에 나타나는 호흡장애는 고혈압이나 야간혈압 하강부전과 관련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수면시 호흡장애는 심근경색, 뇌경색 등 심혈관 사고의 위험인자가 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모리나리 교수는 수면시 호흡장애로 인한 야간 저산소혈증과 야간 혈압하강 패턴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대상은 심혈관 합병증이 전혀 없는 본태성 고혈압증환자 258명. 평균연령은 61세, 남녀비 44:56, BMI 24
의약분업이후 약물사용에 대해 다소 신중해진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보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의·약사간 협력체계 구축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한약사회는 지난 2000년 10월부터 2001년12월까지 처방조제 총 445만여건에 대한 의약분업 이후 의사 처방경향을 분석한 자료집을 발표했다.대약이 발표한 정책자료집에 따르면 항생제 처방의 경우 2000년 4/4분기에 37.2%에서 2001년 4/4분기에 33.5%로 약 10.5%의 감소율을 보였다. 전체 처방에서 페니실린계 항생제의 처방율은 2001년 4분기에 13.7%로 감소했으나 이들 처방중에서 세파계 항생제의 처방율은 같은 기간 47.0%에서 56.5%로 뚜렷한 증가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분석한 결과 의약분업이후 약물사용에 대해 다
베를린-순환기 전문의가 모이면 종종 무미건조한 연구 데이터나 가이드라인이 화제가 되기 쉽지만, 유럽심장병학회(ESC)에서는 흥미로운 증례 컨퍼런스를 다루는 것이 관례가 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심장병 전문의들이 회의장에 설치된 회답 집계 장치를 사용하여 협심증양(樣)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공동 진단한 모습을 보고한다. 계단오르면 흉통과 호흡곤란 보여63세의 남성환자(신장 177cm, 체중 91kg)는 수개월 전부터 노작성 협심증 증상을 호소했다. 계단을 5층까지 오르면 흉통 및 호흡곤란이 발생했다. 보고자인 Rolf Dorr박사(독일 드레스덴)에 의하면, 이 환자는 고혈압으로 진단받았는데 트리글리세라이드치는 178mg/dL, 총콜레스테롤치는 220mg/dL(LDL 120mg/dL, HDL 40mg/d
제약協 주최 의약품안전국장 초청세미나지난 7일 제약협회 주최로 열린 식약청 의약품안전국장 초청 세미나에서 장준식 안전국장은 의약품의 안전관리 기반을 확충하고 제약관련 법령 제도 조직 등을 정비하여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전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1C 제약산업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초청 세미나에서 장준식 안전국장은 컨소시엄 형태의 신약개발 협력체계를 유도하고 개발신약의 세계화 지원시스템을 도입, 제약업계의 신약개발을 촉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 국장은 새로운 활로개척을 위해서는 과감한 M&A 유도, CRO(개발업무 수탁회사) CSO(판매업무 수탁회사)의 아웃소싱과 MR(의약정보전달자)의 역할이 좀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약품 등 안전관리의 기반 확충을 위해 생물학적 동등성시험을
기립성 고혈압이 고령고혈압환자에서의 새로운 심혈관 위험인자라는 사실이 일본 지치의대 카리오 나나미 교수에 의해 밝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립성 저혈압의 경우 고령고혈압환자에 비교적 많아 실신, 넘어지거나, 혈관질환 등의 위험인자로서 중요하지만 지금까지 기립성 고혈압의 임상적 의의가 문제시되는 경우는 없었다. 카리오 교수가 기립성 고혈압에 착안한 동기에 대해 알아보고 임상적의의와 병태 메카니즘에 대해 들어보았다. Extreme dipper에서는 기립시 혈압 상승혈압은 보통 야간에 내려가고 기상시에 함께 상승한다. 이러한 혈압일일변동을 보여주는 dipper인데 반해 야간의 강압이 10% 미만인 non-dipper에서는 뇌, 심장, 신장 등의 장기합병증이 진행되고 심혈관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교수는
獨편두통·두통학회 발표 최신 가이드라인발치나 정신요법 도움 안돼부작용 근거해 증량 한계 확인해야치료효과 없으면 감압술 필요독일·괴팅겐- 삼차신경통에 대한 치료에서는 우선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하며 여기에는 항경련제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언제 어떤 약물로 치료하면 좋은지 그리고 보존적요법이 주효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독일 편두통·두통학회에서 발표된 최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의문점에 대해 알아본다.삼차신경통환자는 저작(음식물 씹기)이나 발어(發語) 등의 약한 안면자극으로도 짧게는 몇초, 길게는 몇분정도 심한 통증으로 고통받는다.냉기, 표정 변화, 양치질, 정동적 스트레스 또는 모발 접촉 등도 발작의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질환은 일반적으로 진행성의
댈라스- 미국심장협회(AHA)는 소아의 심혈관 건강에 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Circulation (106:143-160)에 발표했다.AHA는 가이드라인에서 심장을 건강하게 만들기위한 3가지 주요사항으로, 소아가 1)신체적으로 활동적이며 2)담배를 피우지 않고 3)적당한 식사량-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미국은 지금 비만 심각대표저자인 AHA 소아기 아테롬동맥경화·고혈압·비만위원회 전위원장이고 컬럼비아대학(뉴욕) 소아과 Christine L. Williams교수는 『심질환이 미국인 사망원인 1위지만, 이 질환이 소아기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훈련을 소아기부터 시작하면 소아는 물론 전체 연령층에서 관상동맥성 심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말한다.지난 20년동안
~패혈증과 당뇨병합병례의 임상적 검토~당뇨병 환자에서는 감염증의 합병 빈도가 높고, 일단 감염되면 중증화되기 쉽다. 특히 혈당 조절이 잘 안되는 환자에서는 합병 빈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당뇨병의 대사이상에 근거하는 백혈구 기능의 저하나 감염 방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감염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되어 당뇨병 관리가 더 어려워진다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따라서 항균제 등으로 치료하면서 동시에 혈당 조절 등의 당뇨병에 합병하는 여러가지 병태도 치료해야 한다. 카나가와현 위생 간호학교부속병원 임상검사과 사쿠라이 이와오 부장은 당뇨병 환자에서 패혈증을 보인 증례를 임상적으로 검토했다. 요로 감염증이 대부분사쿠라이 부장의 연구대상자는 1996년 7월~2001년 6월의 5년간 이 병원에서 진찰받은 당뇨병 환자
독일 기도질환대책위원회만성폐색성폐질환(COPD)으로 진단내리는 것은 결코 쉽다고는 할 수 없다.COPD와 천식의 확실한 감별법, 피크플로를 통해 판정할 수 있는 환자의 상태, 스테로이드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증례인지 아닌지의 판별법 등에 대해 독일기도질환대책위원회에서는 각종 가이드라인을 통해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FIV1이 중증도 지표환자가 객담을 동반하는 만성적인 기침과 노작성의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임상증상으로 호기성천명을 보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을까.2방향에서의 흉부X선 단순촬영은 필수다. 기종성낭포나 종양, 울혈폐 등의 중대한 질환을 확인하거나 제외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우심부하를 확인하기 위한 심전도 검사는 필요없다. 심전도를 통해 전형적인 징후를
독일·비스바덴- 치밀한 계획 하에 심장이식을 하면 성공률은 상당히 높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수술 중에 사망하는 환자가 적어 이식전문센터에서 나타나는 5년생존율은 75%에 이르고 있다. 어떠한 순서로 심장 이식을 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지 독일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DGTHG)가 정리한 「심장이식」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알아본다. 독일 가이드라인서 수술 순서 밝혀1시간 내 이식 시설 도착해야신경지배 가능할 때까지 약제 이용유럽이식센터(라이덴)로부터 『적합한 심장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를 받으면, 이식 대기자를 즉시 호출하여 1시간 이내에 이식 시설까지 오게하여 체모나 관장, 임상검사, X선 검사, 전 투약 등의 수술 전 처치를 실시한다. 또한 수술 전에는 광스펙트럼의 항균제를 1회 투여함으로써 스테로이드제를
미국 애틀랜타-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David Kaelber박사팀은 천식 환자에게 과도한 항염증요법을 실시하는 것은 단순히 증상을 억제할 뿐이며, 오히려 폐기능을 악화시킨다고 제98회 미국흉부학회(ATS) 국제회의에서 발표했다. 기존 연구와 반대대표연구자인 Kaelber박사는 이번 결과가 기존 연구와는 대조적이라고 말하고 『이번 연구에서는 질환도 개선되지 않았으며 경과 중인 환자의 폐에는 기능적 폐능력(capacity)이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박사팀은 대도시 성인 천식환자 111명의 기록을 해석하여 全美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NAEPP) 가이드라인에 근거한 질병관리를 통해 심각한 폐기능 저하를 방지 가능성에 대해 2년간 추적조사했다.메트로헬스의료센터(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가 실시
신경과적 문제 등이 50%이상 많아뉴욕- 존스홉킨스대학 간호학부 Jacquelyn C. Campbell박사팀은 가정내 폭력(DV)에 의한 신체적, 성적학대를 받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학대를 받지 않게된 후에도 일반적 건강문제를 안고 있을 확률이 유의하게 높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162:1157-1163)에 발표했다.조사는 고학력, 중산층의 백인 미국여성과 아프리카계 미국여성을 합쳐 2,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DV경험을 가진 여성에서는 현시점에서 신경과적, 부인과적, 스트레스관련 문제를 안고 있는 비율이 DV를 받은 적이 없는 여성에 비해 50~70% 많았다. DV를 받은 여성의 임상증상은 두통, 배통, 성감염증, 요로감염증, 식욕부진, 복통 등이
RITA3침습적 치료로 난치성 협심증 반감베를린- 불안정 협심증이나 비ST상승심근경색(MI)에는 보존적 치료보다 침습적 치료가 그 후의 「사망+MI+난치성협심증」발생률을 유의하게 낮추며, 특히 난치성 협심증은 반감한다고 영국 에딘버러대학 Keith A. A. Fox교수는 영국 심장재단이 실시한 RITA3시험의 결과를 보고했다.새로운 정의에서 MI도 유의하게 감소2000년 발생된 「미국심장협회/미국심장병학회(AHA/ACC)의 불안정협심증 및 비ST상승 MI의 가이드라인」에서는 고위험환자에 침습적 치료를 권장하고 있지만 위험이 중등도~경도인 환자에는 침습적 치료나 보존적 치료 모두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이 시험은 이들 환자에도 침습적 치료가 더 좋다는 가정 하에 실시됐다.영국의 45개 시설에서 불안정 협심증
성균관의대 신현호교수 기존 240mg/dL 제시한국인에 맞는 고지혈층 치료가이드라인이 기존의 240mg/dL로 재확인됐다.지난 8일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이사장 서울대 이홍규 교수)에서 열린 고지혈증 치료가이드라인을 위한 심포지움에서 이같이 발표됐다.이날 성균관의대 신현호 교수는 한국인의 동맥경화증 예방을 위한 고지혈증의 치료가이드라인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총 콜레스테롤 240mg/dL을 비롯하여 LDL(>160mg/dL), H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