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환자에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병용해야 혈당과 혈청지질을 낮추는데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루카스 슈빈샤클(Lukas Schwingshackl)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과 혈청지질 조절에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RT)을 함께 하는게 각각 하나만 한 경우보다 우수하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병용, 유산소, 근육운동 순으로 효과적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는 중등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의 병용 효과는 단독으로 한 경우보다 혈당 조절이 우수하다고 권장하고 있다.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 그리고 병용운동이 신체측정치, 대사마커, 심혈관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운동
미식품의약국(FDA)이 지난달 27일 흡입형 인슐린제제 어프레자(Afrezza)[사진]를 최초로 승인했다.2006년 화이자의 흡입형 인슐린제 엑수베라(Exubera)가 최초로 승인됐지만 기존 주사제 보다 비싸서 판매 1년만에 회사가 자진 중단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관련 약물의 개발에 정체가 일어났다.어프레자를 만든 맨카인드사는 지난 2006년 1월 신청 반려 이후 재도전 끝에 승인을 받아냈다.식사 중에 사용해도 혈당조절 가능어프레자는 속효성 흡입인슐린제제로 작은 흡입기에 약물을 충전해 식사 시작 후 20분까지 사용하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다.맨카인드사에 따르면 이 약물 흡입 후 12~15분이면 인슐린이 최고치에 도달하며 약 180분이면 시작했던 수치로 돌아간다.미FDA 승인의 근
미국당뇨병학회(ADA)가 1형 당뇨병 임상가이드라인을 개정,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가이드라인에 따르면 12세 이하 환아의 당화혈색소(HbA1c) 목표치를 12~18세와 동일한 7.5% 미만으로 권고했다.지금까지 6세 미만에는 8.5% 미만, 6~12세는 8.0% 미만, 13세 이상에서는 7.5% 등 연령마다 다르게 권장해 왔다.이번 개정 가이드라인의 포인트는 18세 미만의 청소년 및 어린이의 혈당관리 목표를 '당화혈색소를 7.5% 미만으로 유지시킨다'는 것이다.이번 개정은 1형 당뇨병환자에 대한 강화요법(HbA1c7% 미만)이 표준요법(9% 이하)에 비해 미세혈관합병증을 줄였다는 DCCT(Diabetes Control and Complications Trial) 결과에 근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환자에게 강화요법을 하는 경우 인슐린 보다는 SU(설포닐우레아)제를 병용하는게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보훈처 크리스티안 루미에(Christianne L. Roumie) 박사는 메트포르민 단일제로는 혈당조절이 어려운 환자에 대해 SU제와 인슐린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박사는 2년 이상 메트포르민 단일 치료를 받은 환자 17만 8천여명(18세 이상)에서 인슐린 추가군(2,948명)과 SU제 추가군(3만 9,990명)을 선별해 각각의 급성심근경색과 뇌졸중 입원 또는 전체 사망 위험을 비교했다.메트포르민 투여기간은 14개월, HbA1c는 8.1%, 강화요법 이후 추적기간은 14개월이었다(이상 중
1형 당뇨병환자의 비알코올성지방간(NAFLD)과 만성신장병은 밀접하게 관련한다고 이탈리아 연구팀이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신장기능이 정상인 현성 알부민뇨가 없는 1형 당뇨병환자 261명을 대상으로 NAFLD가 이후 만성신장병 발병에 영향을 주는지 검토했다.등록 당시 추산 사구체여과율(eGFR)은 평균 92mL/min/1.73㎡이었다. 261명 가운데 27명(10.3%)이 미세알부민뇨를 나타냈다.초음파 검사에서 131명(50.2%)이 NAFLD로 진단받았다. 평균 5.2년간 추적에서 61명(23.4%)에 eGFR 60mL/min/1.73㎡미만 또는 현성 알부민뇨가 있는 만성신장병이 발병했다.분석 결과, NAFLD는 만성신장병 발병 위험과 유의하게 관련하며 위험비는 2
미국 성인의 40%가 전(前)당뇨병, 국민의 9.3%는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미질병관리센터(CDC)는 10일 2012년까지 각종 데이터시스템과 연구데이터를 이용해 산출한 미국 당뇨병유병자수 및 전당뇨병자수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에서 진단례와 미진단례를 합쳐 당뇨병 유병자수는 2010년 2,600만명에서 2012년에는 2,900만명으로 증가했다. 국민의 9.3%가 당뇨병환자인 셈이다.또한 성인 10명 중 약 4명인 8,600만명이 전당뇨병 단계로 나타났다.이번 조사에는 2009~12년의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 2010~12년 전국건강면접조사(NHIS), 2012년 인디언보건복지서비스(IHS) 등 각종 데이터, 그리고 2012년 미국 인구데이터가 사용
급성심근경색 입원 환자 10명 중 1명에서 당뇨병이 발견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성누가심장연구소 수전 아놀드(Suzanne V. Arnold) 교수는 미국 24개 지역의 급성심근경색환자 등록 데이터로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할 당시 당뇨병 진단 경험이 없는 환자의 당뇨 유병률을 검토한 결과를 American Heart Association’s Quality of Care and Outcomes Research 2014에서 발표했다.10% 가운데 입원 중 당뇨병 치료개입은 3분의 1 이하연구에 따르면 입원 당시 당뇨병 진단 경험이 없는 2,854명의 급성심근경색환자 가운데 당뇨병 판정을 받은 사람은 287명(10.1%)이었다.하지만 퇴원할 때까지 당뇨병 관련 교육이나 투약받는 환자의 비율
2형 당뇨병이 요로결석의 위험인자로 지적된 가운데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높을수록 요로결석 위험인자인 산성뇨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클리블랜드클리닉 파비오 토리셀리(Fabio Torricelli) 교수는 요로결석을 가진 2형 당뇨병환자 1,831명을 대상으로 혈당강하치료와 혈당치의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미국비뇨기과학회(AUA)에서 발표했다.2형 당뇨병 가진 요로결석환자 1,831명 분석2형 당뇨병이 요로결석 위험인자일 가능성은 2005년 경부터 계속 보고돼 왔다.특히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비당뇨병환자에 비해 요로결석 발견 빈도가 약 5배 높다는 보고도 있다.2형 당뇨병에서 요로결석이 발생하는 원인은 요중으로 요산이 많이 배출되거나 산성뇨(요중pH의 저하)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가 뇌졸중 및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기왕력자의 뇌졸중재발 예방가이드라인을 3년만에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과 지질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생활습관 개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또한 뇌졸중 재발 위험인자로 수면시무호흡과 대동맥궁부의 동맥경화 병변에 관한 항목 외에도 전(前)당뇨병에 관한 기술도 추가하는 등 당뇨병 항목을 기존보다 확대시켰다.미국에서는 연간 69만명 이상의 성인이 뇌경색을, 약 24만명이 TIA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러한 기왕력자의 뇌경색 재발률은 항혈소판요법과 고혈압, 심방세동, 동맥폐색, 이상지혈증 치료가 개선되면서 연간 약 3~4%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수용체 작동제와 DPP-4억제제 등 인그레틴 관련약물과 급성췌장염 위험의 관련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유태인종합병원 임상역학센터 장 루크 페일리에(Jean-Luc Faillie) 박사는 "영국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연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포닐요소(SU)제에 비해 인크레틴관련약물은 급성췌장염 위험을 높이지 않았다"고 BMJ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는 영국내 680개 병원에서 진료받은 1,300만명 이상의 데이터를 보유한 Clinical Practice Research Datalink(CPRD)가 이용됐다.이 데이터베이스에서 영국에서 DPP-4억제제로 처음 승인된 2007년 이후 2012년 3
최신 당뇨병치료제 SGLT(나트륨/글루코스공동수송체)-2억제제 포시가(성분명 다파글리플로진)가 얼마전 국내에서 발매된데 이어 일본에서도 발매됐다.요세관에서 글루코스의 재흡수를 억제시켜 혈당을 낮춰주는 포시가는 향후 당뇨병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아무리 좋은 신약이라도 안전성 검증이 상대적으로 약한 만큼 아무리 주의해도 지나치지 않다.이런 가운데 마른 당뇨병환자에 포시가를 투여하는 경우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웃 일본에서 나왔다.지난 17일 아스트라제네카와 오노사의 포시가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준텐도대학 내분비내과 와타다 히로타카 교수는 포시가의 메커니즘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SGLT2억제제는 세포내 글루코스를 흡수하는 막단백질 SGLT의 서브타입으로
인슐린을 투여하는 80세 이상 고령 당뇨병환자에서 응급 이송 및 입원으로 이어지는 저혈당 사고가 크게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질병관리본부(CDC) 앤드류 겔러(Andrew I. Geller) 박사는 관련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응급실 이송은 2.5배, 그 후 입원할 위험은 5배 높아졌다"고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인슐린은 1형 당뇨병의 제1선택제이지만 최근에는 2형 당뇨병환자에도 조기 인슐린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혈당 관리가 엄격해야 당뇨 합병증을 억제할 수 있지만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저혈당 등의 부작용도 문제가 되고 있다.겔러 박사는 미국의 부작용 관련 감시 프로젝트인 NEISS-CADE에서 저혈당으로 응급실에 이송된 건수를 집계했다.아울러
당뇨병치료의 패러다임 쉬프트를 몰고 올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억제제 계열의 다파글리플로진(제품명 포시가)이 국내에 출시됐다.제조 판매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국내 최초로 소개된포시가를 소개했다.다파글리플로진은 포도당 흡수에 관여하는 SGLT-2를 선택적, 가역적으로 막아 남은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해 혈당을 낮추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하루에 소변으로 배출되는 포도당의 양은 약 70g으로 열량으로 치면 약 280kcal에 해당한다. 이 덕분에 포시가는 혈당 강하 뿐만 아니라 체중과 혈압 감소 등 부가적인 장점도 갖고 있다.포시가는 여러 단독 및 병용요법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가 확인됐다. 메트포르민과 병용하는 경우 당화혈색소(HbA1c) 감소 효
혈압이나 지질 관리가 엄격해도 2형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인지기능 저하와 뇌크기 감소를 막을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학 제프 윌리암슨(Jeff D. Williamson) 교수는 ACCORD MIND(Memory in Diabetes)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테스트 점수 및 뇌의 형태변화 MRI소견을 이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인지기능과 뇌 형태 변화 검토2형 당뇨병환자는 인지기능이 떨어지거나 뇌크기 감소하고 뇌의 백질병변이 증가할 위험이 높다.조절 불량의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은 2형 당뇨병 관련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인자다.2형 당뇨병 환자의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고혈압 및 이상지혈증의 영향을 억제하는 예방전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당뇨 개량신약복합제 보그메트(성분명 보글리보스+메트포르민)가 저혈당증 및 위장관 부작용 개선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취득했다.당뇨병의 예방 또는 치료용 복합 조성물로 특허(등록 제10-1336499-0000호)받은 보그메트는 메트포르민 단독 처방에 비해 HbA1c 수치, 공복 및 식후 혈당, 혈당변동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저혈당증, 심혈관 질환 합병증 및 위장관 부작용의 발생 빈도를 감소시킨다는 인정받았다.회사측에 따르면 하루 동안 최고 혈당과 최저 혈당의 차이를 나타내는 혈당변동성에서 보글리보스(0.2mg) 와 메트포르민(250mg 또는 500mg) 복합제 투여군과 메트포르민(500mg) 투여군을 24주간 관찰한 결과, 복합제 투여군의 혈당변동성이 메
장기간 혈중 포도당(혈당) 농도를파악하는데 사용하는 혈색소인 당화혈색소(HbA1c) 수치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European Journal of General Practice에 발표됐다.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나탈리 레너(Nataly Lerner) 교수는 2002~2005년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은 10,201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당시 참가자들은 평균 58세였으며,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았다. 5~8년 후 참가자 중 22.5%가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당화혈색소 수치와 2형 당뇨병간의 연관관계를 콕스비례 위험회귀모델을 사용해 분석했다.그 결과, 당화혈색소가 4.5% 이하일 때보다 5.5%~6%일 때 2형 당뇨병 위험은 2.49배, 6%~6.5%일 때는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임상 가이드라인 '2014 Clinical Practice Recommendation'을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형 당뇨병 환아와 그 형제, 부모, 사촌과 손자 등의 혈연에도 스크리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임신당뇨병 검사에 2단계 방식 추가환자의 혈연자에게도 스크리닝 정보 제공을 권장하는 이유에 대해 개정 가이드라인은 췌도자가항체 측정을 통해 발병 고위험자를 평가할 수 있고, 조기진단을 통해 급성합병증을 줄이고 내인성 인슐린 생산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스크리닝은 미국내 임상시험 참가병원에서만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임신당뇨병 스크리닝과 진단에 대해서는 2009년에 국제당뇨병 임신학회(IAD
CJ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이 당뇨 개량신약복합제인 ‘보그메트’(보글리보스+메트포르민)를 1일 출시했다.소장세포의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하여 식후 혈당을 개선하는 ‘보글리보스’와 간에서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개선하는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이 약물은 최초 개량신약복합제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인정받아 6년의 재심사 기간을 확보했다.CJ에 따르면 2형 초기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보그메트정은 메트포르민 단독 투여군에 비해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HbA1c가 6.5%미만, 7.0%미만으로 조절된 환자 가운데 보그메트정 투여군은 목표 혈당치 도달률은 각각 50%, 80%로 메트포르민 투여군(26.2%, 64.3%)보다 높았
당뇨병환자의 치주병 치료와 혈당 조절 개선의 관련성이 확실하지 않은 가운데 이를 입증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대학 스티븐 엥거브렛슨(Steven P. Engebretson) 교수는 6개월간 단일맹검다시설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 비외과적 치주병치료가 당화혈색소(HbA1c) 등의 혈당지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JAMA에 발표했다.엥거브렛슨 교수는 5개 대학병원의 협력 치과와 당뇨병클리닉에서 HbA1c 7~9%이고 당뇨병 치료제를 사용하고, 중등도~중도의 무치료 치주병를 가진 2형 당뇨병환자 514명을 등록했다.이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단일맹검 다시설 무작위 시험을 실시했다.여기서 말하는 중등도~중도의 치주병이란 자신의 치아를 16개 이상 갖고 있으며 구강을 4개 구역으로 나누었을 때
SGLT2억제제의 적응증은 2형 당뇨병이지만 1형 당뇨병의 보조요법으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토론토대학 내분비학 브루스 퍼킨스(Bruce Perkins) 교수는 1형 당뇨병환자에 엠파글리플로진을 투여한 결과, 혈당조절이 개선되고 저혈당 발현도 줄어든 것으로 밝혀졌다고 호주에서 열린 국제당뇨병학회(IDF-WDC 2013)에서 발표했다.SGLT2억제제는 신근위요세관에서 당이 재흡수되지 않도록 억제하고 소변으로 당배설을 촉진시켜 혈당치를 낮춘다. 이러한 작용은 인슐린과는 다른 메커니즘이다.이번 제2상 임상시험은 단일군을 대상으로 검토했으며 이들은 인슐린요법을 받는 1형 당뇨병환자 42명.이들에게 엠파글리플로진 25mg(1일 1회)을 8주간 투여한 결과, 엠파글리플로진 투여시 기초 및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