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 5일 2형 당뇨병환자의 심혈관질환(CVD) 예방에 관한 합동성명을 Circulation과 Diabetes에 각각 발표했다.양 학회가 지난 2007년 발표한 성명을 개정한 이번 성명에서는 최근 보고된 당뇨병환자의 혈당과 혈압관리 등에 관한 여러 중요한 임상시험에 근거하고 있다.아울러 양 학회는 물론이고 관련 학회의 가이드라인에서 언급된 CVD 위험인자 관리에 대한 권고 항목도 정리해 놓았다.최근 잇달아 당뇨병 진단기준·당뇨병환자 강압목표치 개정당뇨병은 CVD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당뇨병환자의 최대 사망원인이 CVD인 만큼 CVD예방에 목적을 둔 위험인자 관리가 중요하다.AHA와 ADA가 당뇨병환자의 CVD 위험인자 관리 합동성명을
스타틴이나 피브레이트계 약물을 이용한 지질저하요법이 건강한 고령자의 첫번째 뇌졸중 발생 위험을 약 3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국립보건의학연구원(INSERM) 아니크 알페로비치(Annick Alperovitch) 박사가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지질저하요법을 실시한 결과 BMJ에 발표했다.현행 가이드라인에서는 75세 이상에 심혈관질환 초발 예방을 위해 지질요법을 권고하지 않고 있다.인구의 고령화로 여러 선진국에서는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등을 가진 초고령환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2010년 관상동맥질환 사망례의 43%, 뇌졸중 사망의 49%가 85세 이상의 초고령자였다.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을 비롯한 심혈관질환 초발 및 재발 예방에는 스타틴과 피
저녁식사 때 레드와인 한잔은 당뇨병환자의 지질과 혈당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같은 와인라도 레드와인이 화이트와인보다 우수했다.이스라엘 벤규리온대학 아이리스 샤이(Iris Shai) 교수는 혈당조절이 양호한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레드와인의 효과를 조사한 시험(CASCADE, CArdiovaSCulAr Diabetes & Ethanol) 결과 "건강한 식단에다 소량의 레드와인을 마시면 심혈관 및 대사위험을 안전하게 줄일 수 있다"고 유럽비만학회(ECO 2015)에서 발표했다.적절한 알코올섭취량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견이 일치되지 않고 있다. 특히 2형 당뇨병환자의 음주에 대해서는 이론이 많다.또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음주의 안전성과 효과를 검토한 장기 무작위 대조시험도 적은 편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서는 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칼센터 존 카스텔레인(John J. P. Kastelein) 박사는 가족성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와 친족 6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친족에 비해 2형 당뇨병 이환율이 유의하게 낮았다고 JAMA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로 갖고 있는 유전자 변이의 종류에 따라 당뇨병 위험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배경 조정 후 위험 약 50% 감소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이 당뇨병 위험을 높인다고 지적되고 있지만 그 메커니즘은 확실하지 않다.일설에 따르면 스타틴은 LDL 수용체의 발현을 항진시켜, 췌장 등의 여러 장기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촉진시켜 췌장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반면 유전자 이상으로 LDL
지금까지 여러 비만치료제가 개발돼 왔지만, 안전성 문제로 판매가 중지되거나 엄격한 적응증으로 사용에 제한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최근 당뇨병치료제인 GLP-1수용체길항제 리라글루타이드가 비만에 대한 적응증을 얻은 가운데 지난 8일 끝난 제79회 미국내분비학회(ENDO2015)에서 새로운 비만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잇따라 보고됐다.어떤 비만치료제의 경우 남성에 투여하자 기름진 음식 섭취가 줄어들었고, 현재 개발 중인 약물에서는 비만한 쥐에 투여하자 체중감소 및 인슐린 감수성 개선 외에도 백색지방세포이 갈색으로 변하는 결과도 얻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남성에 옥시토신 투여시 평균 섭취열량 122kcal 감소미국 하버드의대 엘리자베스 로손(Elizabeth Lawson) 교수가 발표한 건
심바스타틴과 페노피브레이트를 합친 복합제가 내달 1일 국내 출시된다.녹십자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최초로 이상지질혈증치료제 '콜립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녹십자는 한국애보트와 콜립정 공동판매 계약을 맺고 개별요양기관을 담당하기로 했다. 한국애보트는 상급종합병원을 맡는다.콜립정은 LDL-C 수치를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심바스타틴과 중성지방을 줄이고 HDL-C 수치를 늘려주는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의 복합제형으로 개발된 약이다.실제로 이상지혈증환자 1,0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바스타틴 단일제와의 비교임상시험에서 콜립정은 LDL-C 감소효과에서 비열등성을 보였다.그리고 중성지방은 줄이는 동시에 HDL-C 수치를 높이는 혜택이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콜립정은 지난해
1981년 캐나다의 데이빗 젠킨스 교수가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먹어도 혈당치 상승이 식품마다 다르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수치화한게 글리세믹지수(GI)다.GI가 낮은 음식만 골라 먹으면 식후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것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다.미국 하버드공중보건대학원 프랭크 삭스(Frank M. Sacks) 교수는 5주동안 저GI식을 해도 고GI식에 비해 인슐린감수성, 혈정지질수치, 수축기혈압 등 위험인자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JAMA에 발표했다.GI와 탄수화물량에 따라 4가지 식사요법 실시이번 연구 대상은 과체중 또는 비만이면서 수축기혈압이 120〜159mmHg인 성인 163명.이들에
요가가 심혈관질환이나 대사증후군 위험인자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 미리암 후닌크(MG Myriam Hunink) 교수는 요가에 초점을 맞춘 관련연구 37건의 실험결과를 분석했다.그 결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요가를 한 사람은 BMI가 감소했으며, 수축기혈압과 LDL-C도 낮아졌다. 이 외에도 체중과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도 감소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요가로 인한 이런 효과는 달리기나 걷기 등의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효과와 비슷했다.후닌크 교수는 "유산소운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요가를 하는 것도 심혈관질환 감소에 도움이 된다"며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라면 요가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종근당(대표 김정우)의 CKD-732가 미국에서 프래더-윌리증후군 치료제로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가운데 호주에서는 고도비만치료제로 후기임상에 진입한다고 밝혔다.호주 15개 센터 약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임상에서는 위약군과 CKD-732 1.2mg /1.8mg투여군으로 나누어 12개월 동안 주 2회 투여한다.투여 완료 후 6~12개월 동안 체중변화, 혈당조절, 지질대사 및 염증반응의 수치변화 외에도 공복감 발생 여부와 환자 삶의 질의 변화를 평가할 계획이다.CKD-732는 호주에서 진행된 초기임상시험에서 지속적인 체중감량 효능과 함께 공복감이 감소되고 심대사계 위험 지표인자들이 향상됐으며, 내약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성지방, J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C를 이용해 부작용없이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HDL-C을 높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LDL-C를 혈관에서 떼어내 간으로 돌려보내 동맥경화를 낮출 수 있다.하지만 HDL-C를 높이는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LXR 단백질이 활성되면서 중성지방의 합성도 동시에 증가해 부작용으로 지적돼 왔다.울산의대 약리학교실 김승환 교수는 LXR 단백질 중성지방 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AP80 단백질을 조절하면 LXR 단백질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TRAP80 단백질 투여 후 LXR 단백질을 투여한 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을 비교하는 쥐실험 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에서는 HDL-C 증가와 동시에
대한심장학회가 29일 세계심장의 날을 맞아 심혈관질환 예방 생활수칙 10계명을 발표했다.학회는 최근까지의 임상연구를 통해 학문적으로 증명된 권고안을 중심으로, 실제로 행동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생활양식 분야의 권고안을 제시했다.가장 먼저해야 할 것은 금연이다. 동맥경화증 및 암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밝혀진 흡연은 하루 반갑을 피워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약 3배 증가할 수 있다. 간접흡연 역시 심혈관질환을 약 2배 증가시킬 수 있다.학회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3~14년 일찍 사망하며, 하루에 담배 1개비를 줄여 1년이 경과하면약 67시간의 수명연장과함께 5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두번째는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다. 한국인의 복부비만의 허리둘레 기준은 남자는 90cm(35.5인
각종 가이드라인에서는 심혈관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LDL-C(콜레스테롤) 측정을 금식한지 8~12시간 후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의대 베타니 도란(Bethany Doran) 교수는 1988~94년 미국보건영양조사(NHANES)-III의 코호트를 대상으로 공복 여부에 따른 LDL-C치의 심혈관 위험예측능력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8시간 금식 후 LDL-C치와 전체사망·심혈관질환 위험 비교현행 각종 가이드라인에서는 지질 평가시 채혈 전 8~12시간 금식을 권장하고 있다.도란 교수에 따르면 이유는 식사로 인한 변동이 비교적 큰 중성지방 등의 기초 수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다.그러나 총콜레스테롤
2형 당뇨병환자에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병용해야 혈당과 혈청지질을 낮추는데 최고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오스트리아 비엔나대학 루카스 슈빈샤클(Lukas Schwingshackl)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의 혈당과 혈청지질 조절에는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RT)을 함께 하는게 각각 하나만 한 경우보다 우수하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병용, 유산소, 근육운동 순으로 효과적 미국당뇨병학회(ADA)와 미국스포츠의학회(ACSM)가 공동으로 발표한 가이드라인에는 중등도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의 병용 효과는 단독으로 한 경우보다 혈당 조절이 우수하다고 권장하고 있다.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 그리고 병용운동이 신체측정치, 대사마커, 심혈관 위험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운동
캐롤라유가 많이 들어있는 저당질식이 통밀에 비해 혈당 조절과 심혈관위험인자 개선 효과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캐나다 토론토대학 데이비드 젠킨스(David J. A. Jenkins) 교수는 2형 당뇨병환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비교시험 결과를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당뇨병 치료법 중 식사요법은 약물요법에 비해 혈당조절 효과는 낮지만 심혈관위험 감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일부 당뇨병치료제에서 심혈관 위험을 증가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최근 당뇨병치료제를 발매한 제약사들은 심혈관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를 중요한 임상결과로 제시하고 있다.알파리놀렌산과 일가불포화지방산, 저당질식은 각각 심혈관질환에 효과적이지만 이들을 종합해 검토한 적은 없다.그러나 식
아스트라제네카社의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에파노바(Epanova; 오메가-3 카르복실산)가 미FDA의 발매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에파노바는 중성지방 수치가 500mg/dL 이상인 성인 중증 고중성지방혈증 환자들의 중성지방 수치감소를 위해 식이요법에 병행하는 보조요법제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에파노바는 1일 2캡슐 병용으로 최초의 처방용 오메가3 지방산제품이면서 음식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다.에파노바는 3상 임상시험 결과를 근거로 승인됐지만 췌장염이나 심혈관계 제증상 이환율 및 사망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았다고 미FDA는 설명했다.
딸기를 꾸준히 한 달간 먹으면 LDL-C와 중성지방치가 대폭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 마르쉐 마우리지오 바티노(Maurizio Battino) 교수는 23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참가남성들은 1개월간 식사와 함께 매일 딸기 500mg을 섭취했다.시험 전과 종료일, 종료 15일 후 혈액샘플을 채취한 결과, 시험 전보다 종료 후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8.78% 저하됐으며, LDL-C는 13.72%, 중성지방치는 20.8%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시험 종료 15일 후에는 이런 변화가 시험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갔다.다만, 항용혈방어, 혈소판 기능 개선은 시험 종료 15일 후에도 안정되어 있었다.바티노 교수는 "딸기의 어떤 성분이 이같
다이어트가 너무 심할 경우 체내 지방 수치가 과도하게 낮아져 오히려 자살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자살 의도가 강한 군(20명)과 자살 의도가 전혀 없는 군(53명)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자살 의도군의 평균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107mg/dl로 자살 비의도군의 156mg/dl 보다 약 30%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성지방의 기준치는 200mg/dl이다.이번 연구에서는 또 중성지방과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낮으면 세로토닌 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체내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과 불안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중성지방과 LDL-C가 근본 원인으로
고혈압약물인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병합한 올로스타[사진]가 11일 출시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RB와 스타틴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올로스타의 장점은 고혈압약과 이상지혈증약물을 한번에 복용한다는 것이다. 동시 복용할 경우 이상지혈증약물의 체내 흡수가 줄어든다는 단점을 보완해 약물상호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즉 로수바스타틴을 용출시키고 약 30분 후에 올메살탄을 용출시키는 2층정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에 특허 출원됐다.올로스타의 임상시험 OLSTA-D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올로스타가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을 동시에 가진 환자의 복용약물의 수를 줄여주는 만큼
새로운 기전의 LDL 콜레스테롤(LCL-C)억제제인 전구단백질전환효소 서브틸리신/켁신9(PCSK9) 항체의 3상 임상시험 5건이 지난달 말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워싱턴)에서 대거 발표됐다.모두 에볼로쿠맙(evolocumab)의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것으로 다른 시험 배경에서 검토됐다.모든 시험에서 LDL-C 유의하게 감소 입증이번에 발표된 시험은 에볼로쿠맙 개발사인 암젠의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각 시험의 대상환자와 개요는 다음과 같다. 모든 시험에서 대조군에 비해 LDL-C가 유의하게 저하됐으며 안전성도 입증됐다.①MENDEL-2 시험 : 고(高)콜레스테롤 혈증 환자에 단독투여시 효과와 안전성 검증이 시험은 약물요법 경험이 없는 고콜레스테롤 혈증환자가 포함된 국제 공동 이중맹검
차세대 이상지혈증 치료제인 단클론항체 에볼로쿠맙(AMG145)이 동양인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에볼로쿠맙은 LDL수용체와 결합해 분해를 촉진시키고 간에서 LDL콜레스테롤(LDL-C) 흡수를 차단하는 전구단백질전환효소(PCSK9)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미 서양에서는 2상 및 3상 임상이 실시되고 있다.니혼대학 순환기내과 히라야마 아츠시(Hirayama Atsushi) 교수는 지난 21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에볼로쿠맙의 효과를 확인한 2상 임상시험 YUKAWA 스터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Circulation Journal에도 발표됐다.스타틴+에제티밉 투여 심혈관 고위험환자 대상 YUKAWA 스터디는 에볼로쿠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