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 미국립암연구소(NCI) 김광표(Kwang Pyo Kim) 박사[현·경희대 핵공학부]팀은 CT 동맥석회화 진단을 정기 검진에 포함시킬 경우 방사선 유발성 암환자가 남성에서 10만명 당 42명, 여성에서는 62명 증가한다는 추정 결과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검진 내용 표준화 필요이번 논문에 따르면 관상동맥 석회화는 관상동맥질환 발병률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무증후성 환자의 종합적 위험을 평가하기위한 일환으로 CT를 이용한 관상동맥 석회화의 정기 검진이 권장돼 왔다. 이 검진을 실시하면 기존 위험인자에 근거한 평가에서 저위험으로 진단된 환자라도 동맥 내 칼슘 침착이 검출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에비던스도 보고되고 있다. 김 박사는 그러나 “CT 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같은 쪽 유방과 반대쪽 유방 모두 새 병변의 검출력은 맘모그래피(MMG)보다 MRI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간주립대학과 맥라렌지역의료센터 수카멀 사하(Sukamal Saha) 박사팀은 제10회 미국유선외과학회(ASBS)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박사팀은 또 “MRI는 유방암 관리를 개선시켜 국소 재발률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MMG는 과소평가 경향이번 후향적 연구에서는 유방암환자 257례에 MRI와 MMG를 실시하여 종양크기, 림프절 전이의 유무, 새 병변의 출현을 비교했다. 그 결과, 유방암 검출률은 MMG에서 감도 85∼90%, 특이도 90∼97%, MRI에서는 각각 97∼100%, 37∼97%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에서는 MRI에서 총 298개, MM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제58회 미국심장병학회(ACC 2009)/미국심혈관조영중재학회(SCAI)가 지난 3월 28일부터 4일간 1만 5,000명의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새로운 디바이스 치료와 경피적 관동맥 중재술(PCI)의 차세대 약제방출스텐트(DES), 그리고 심혈관질환 예방제로 5개 약제를 병합한 캡슐 등 순환기의료가 어떻게 전개될지를 예상케 해 주는 발∼PROTECT AF시험∼장기 항응고요법 대체치료에 좌심방폐쇄술 효과D. R. Holmes 씨심방세동(AF) 환자의 뇌졸중 원인은 대부분 혈전인 경우가 많고 그 대부분이 좌심방에서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메이요·클리닉 데이빗 홈즈(David R. Holmes) 교수팀은 좌심방을 폐쇄하여
【워싱턴】 동맥벽의 경화와 노화의 지표가 되는 맥압을 이용하면 신장병을 가진 환자 중 치명적인 심장합병증 발병 환자를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탈리아 나폴리대학 도메니코 루소(Domenico Russo) 박사팀은 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CJASN)에 이같이 발표했다. 맥압은 저렴하고 비침습적으로 얻을 수 있다. 만성신장병(CKD) 환자는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들 환자에서는 심질환의 초기 징후를 구별해 내는게 중요하다. 맥압은 투석환자의 관상동맥 석회화를 측정하는데 이용되지만 투석할 필요가 없는 초기 환자에는 이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초기 환자에서 맥압의 유용성을 조사하기 위해
【뉴욕】 “만성 췌장염은 확정 진단이 어렵고 치료법도 한정돼 있어 영상검사나 내시경검사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상상 또는 치료상의 이점이 없는 경우도 있어 영상 검사의 의뢰는 신중해야 한다”고 하버드대학 마크 캘러리(Mark P. Callery), 스티븐 프리드먼(Steven D. Freedman) 양교수가 JAMA에 발표했다.다양한 영상소견 보여만성 췌장염에서 가장 자주 나타나는 증상은 만성 또는 재발성 복통이다. 통증은 심와부에 많이 나타나지만 오른쪽이나 왼쪽 상복부에 국재하거나 등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만성췌장염의 진단 기준에는 다음 항목이 포함된다. (1) 단순 또는 횡단 X선상에서 특징적인 석회화 영상(2)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췌관조영(ERCP) 또는 자기공명 담관췌관촬영
고용량 비타민B가 혈중 호모시스테인(Hcy)치가 높은 사람의 조기 무증후성 경동맥 경화를 진행하지 못하게 한다고 미국 남가주대학 연구팀이 Stroke에 발표했다. 혈중 총 Hcy(tHcy) 수치는 심혈관질환에 관련한다. 연구팀은 비타민B군 보충에 따른 tHcy치의 저하가 무증후성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tHcy치>8.5μmol/L이고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이 없는 40∼89세 506례. 3.1년간 고용량 비타민B군(엽산 5mg+비타민B12 0.4mg+비타민B6 50mg)을 보충군과 위약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 경동맥 내막중막두께(IMT)를 1차 평가항목, 대동맥 및 관상동맥 석회화를 2차 평가 항목으로 하고 무증후성 동맥경화의 진행을 평가했다. 그 결과, 경동맥 IMT
【뉴욕】 나폴리대학 임마뉴엘 두란테 망고니(Emanuele Durante-Mangoni) 박사팀은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의 감염성 심내막염(IE)의 중요한 특징을 발견, 이를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IE환자의 대부분을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며 병원사망률은 65세 미만 환자의 약 2배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IE환자(고령군) 1,056례와 65세 미만 IE환자 1,703례(비고령군)를 비교했다. IE의 확정 진단은 수정 듀크 기준에 근거해 실시됐다. 분석 결과, 비고령군에 비해 고령군에서는 승모판 폐쇄 부전증과 비류마티스성 대동맥판 협착이 유의하게 많았지만(각각 38% 대 57%, 10% 대 28%,
이화의료원(의료원장:서현숙)이 여성암 분야를 특화해 제2의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2일 의료원은 국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여성암을 전문 진료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병원장:김승철)을 정색 개원했다.여성암 전문병원은 이대목동병원 3개층에 유방암·갑상선암 센터와 부인암 센터 등 2개의 전문 암 센터와 여성 건강증진센터, 여성암연구소를, 본관 1층에는 여성암 전용 병동을 마련하는 등 여성암 검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여성암 전문병원의 트레이드 마크는 신속성과 편리성이다. 이를 위해 ‘통합 진료 시스템’을 만들어 유방암, 갑상선암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 부인암 전문의와 협진 체계를 통해 치료 방식을 결정한다.또한 한 공간에서 모든 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원스톱 서비스
【프랑스 그레노블】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새로운 X선 촬영법이 개발됐다고 Radiology가 발표했다.핀란드 투르크대학 중앙병원 자니 키릴라이넨(Jani Keyrilainen) 박사팀이 핀란드, 독일, 유럽 싱크로트론 방사광 시설(ESRF)의 연구자와 공동으로 개발한 이 방법은 공간분해능력이 높아 유선(乳腺)의 3차원(3D)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암으로 인한 조직 변화의 검출능력도 매우 높아진다. 내년쯤 의료시설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출시될 경우 현재의 맘모그래피보다 정확하게 종양을 검출할 수 있다. 고밀도 유선도 검출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유방암은 선진국 여성에서 가장 많은 암으로 조기 발견하면 치료 성공률이 높아진다. 현재 방사선진단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
폐경기 여성에 나타나는 안면홍조는 혈관이 안좋게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2008; 118: 1234-1240)에 발표했다. 이 결과는 폐경기 안면홍조와 무증후성 심혈관질환(CVD) 지표의 관계에 대해 검토한 코호트 연구(Study of Women's Health Across the Nation Heart Study)에서 얻어졌다. 대상은 임상적 CVD가 없고 자궁과 적어도 한쪽 난소를 갖고 있는 45∼58세 여성 492례. 무증후성 CVD의 지표로서 초음파에서 상완동맥의 혈류의존성 혈관확장반응(FMD), 전자빔CT에서 관상동맥과 대동맥의 석회화를 평가했다. 연령과 인종을 보정한 후 안면홍조를 보고한 여성에서는 FMD가 유의하게 낮아졌다(β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톤샐럼】 웨이크포리스대학 침례의료센터(WFUBMC) 노인학 징종 딩(Jingzhong Ding) 교수팀은 “심근경색 위험 면에서는 심장 주변 지방(pericardial fat)의 과잉 축적은 높은 BMI수치나 허리둘레 증가보다 중요하다”고 Obesity(2008; 16: 1914-1919)에 발표했다. 최다군서 관상동맥 석회화 플라크율 약 5배이번 시험은 심장 주변 지방으로 불리는 심장 주변의 지방 축적과 동맥석회화 플라크 생성 사이에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한 최초의 연구다. 석회화 플라크는 그 자체로만 보면 위험성은 없지만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을 일으키는 불안정한 소프트 플라크의 존재와 관련한다. 딩 교수는 “심근경색 위험 평가에서 체지방의 분포는 체지방량만큼 중요할
【베를린】 골격계를 진단할 때 MRI를 사용하면 좀더 많은 병변을 알아낼 수 있다. 하지만 브레멘중앙병원 골방사선상담·조회센터 율겐 프라이슈미트(Jurgen Freyschmidt) 교수는 “적어도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MRI가 X선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제32회 독일의사회포럼에서 강조했다. MRI는 건, 인대, 연골, 활막, 근육 등 말랑말랑한 연부 조직을 나타내는데는 우수하지만 뼈는 X선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따라서 MRI는 X선 검사를 대체하는게 아니라 골격계 진단을 보완하는 검사법이라는 것이다. 프라이슈미트 교수는 “뼈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X선 검사를 해야 한다. 말초골에서는 대개 단순 X선 촬영으로도 충분하지만 척추 부위는 CT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교수에 의하면 특정 병변의 경우
【터키·이스탄불】 CT를 이용한 당뇨병성 허혈성심질환의 전향적 평가(PREDICT) 연구 결과 관상동맥석회화 점수(CACS)가 높은 2형 당뇨병 환자는 낮은 환자보다 심근경색 등 심혈관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런던대학 임페리얼컬리지 이안 가즈랜드(Ian F. Godsland) 박사팀은 제77회 유럽죽상동맥경화학회(EAS)에서 “최근 10년간 심혈관질환(CVD)과 관상동맥 석회화의 관련성에 대해 많은 것을 연구해 왔으나 양쪽의 관련성을 평가한 것은 PREDICT 연구가 처음”이라고 밝혔다.23%는 적극치료 안해도이번 연구의 대상은 2000년 11월부터 3년간 선별한 심혈관질환 기왕력이 없는 2형 당뇨병 환자 622례. 그 중 589례에 전자빔 CT를 시행하여 CACS를 산출했다. 단 이 검사에
최첨단 유방암 조직 검사 및 이상병변 제거 기구인 맘모톰(Mammotome)을 사용하면 미세한 암세포도 발견할 수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세계적인 유방 전문지 ‘The Breast’誌 최근 호에 실렸다. 맘모톰이란 초음파 촬영 장면을 보면서 유방에 바늘을 삽입하는 유방암 검진방식으로, 질병 양성 여부를 명확히 판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혹, 멍울 등 한국여성에게 흔한 여성 유방병변도 수술 없이 간단히 없앨 수 있다. 특히 이 장치를 이용하면 총생검(gun biopsy)으로 정확한 결과를 얻기 어려운 미세한 석회화 물질이나 흩어져있는 암세포를 진단하는 데 적합하다. 부산대 의학연구소 배영태 교수팀과 영상의학과 추기석 교수는 초음파 유도하의 맘모톰을 통해 유방암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미세석회화 현
고가의 검사비와 흉터 및 검사시 고통없이도 초기 유방암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번 결과는 검사에 따른 비용과 함께 환자의 고통과 흉터걱정 없이 유방의 미세석회화를 관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부산대 의학연구소 배영태 교수와 영상의학과 추기석 교수는 The Breast 최신호에 초음파 유도하의 맘모톰(US-guided VAB : Ultrasound-guided vacuum-assisted breast biopsy)을 통해 유방암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미세석회화 현상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교수팀은 외과절제 생검 예정자 58명 여성(39세~68세)을 대상으로 초음파와 맘모톰으로만 미세석회화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지를 알아본 결과, 와이
동맥경화로 인한 심혈관질환(CVD)의 발병을 예측하는데는 관상동맥 석회화(CAC)가 경동맥내막중막두께(IMT)보다 우수하다고 미국 미네소타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 168: 1333-1339)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Multi-Ethnic Study of Atherosclerosis 참가자에서 등록당시 CVD가 없었고 CAC와 IMT를 측정한 45∼84세의 6,698명을 최장 5.3년 추적하여 CVD 사고[관상동맥성심질환(CHD), 뇌졸중, 치사적 CVD]의 발병 위험을 평가했다. 추적기간 중에 222건의 CVD 사고가 확인됐다. 분석 결과, 경동맥 IMT에 비해 CAC는 보다 강력하게 CVD 발병 위험과 관련했다. 상호간 및 기존 위험인자를 조정한 다음 C
【독일 그라이푸스바르트】 독일 성인 5명 중 1명은 지방간이며 그 원인은 과체중, 음주 또는 부적절한 식생활 등 다양하다. 그라이푸스바르트대학이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 지방간 환자에서는 경동맥의 석회화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고, 그 후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지출하는 의료비는 간에 이상이 없는 군보다 26% 높다고 발표했다.따라서 비록 경미한 지방간이라도 올바른 식사, 운동, 음주량의 억제라는 예방 대책을 세워 이를 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게 대학 연구팀의 지적이다.
● 집중토론 ●“급성관증후군 예측 이젠 현실화”ACS 발병 예측 연구 진행급성관증후군(ACS)의 발병 예측에 관한 연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 쓸만한 방법은 한정돼 있어 “예측은 아직 먼나라 이야기”라는 인상이 강하다. 하지만 72회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임상적으로도 뛰어난 예측법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VUS~IB-IVUS, VH-IVUS서 객관성ACS는 플라크가 터지면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이 플라크를 관혈적으로 평가하는 방법이 혈관내초음파(IVUS)다. ACS를 잘 예측하려면 파열되기 쉬운 불안정 플라크를 검출해야 한다. 따라서 플라크 상태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예를들면 초음파 후방산란신호의 적분(inte
【독일 본】 담석증 환자가 복통, 소화불량, 복부팽만(고창)을 호소하는 경우 어떤 증상이 담석에 의한 것이고, 어떤 경우에 담낭절제술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독일소화기·대사질환학회(DGVS)와 독일내장외과학회(DGVC)가 공동으로 만든 이 최신 가이드라인에는 관련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 내용에 대해 라이니쉬 프리드리히 빌헬름대학 내과 프랑크 렘머트(Frank Lammert) 교수는 Zeitschrift fur Gastroenterologie(2007; 45: 971-1001)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담관 결석에는 유두 절개술위 주변이나 오른쪽 복부에 심한 통증이 약 15분간 지속하거나 통증이 엉덩이나 오른쪽 어깨까지 퍼지고 오심·구토를 한다고 호소하는 환자 가운데
디지털 유방촬영에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조기 유방암을 대부분 발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Radiology 1월호에 발표됐다.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문우경ㆍ조나리야 교수팀은 3만 명 여성의 유방검진에서 발견된 103명 유방암환자의 디지털유방촬영에 대해 컴퓨터진단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99명(96%)에 대해 유방암을 정확히 지적했다고 보고했다. 특히 가루처럼 뿌려지는 석회화형태에서는 100%의 발견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유방실질의 밀도별로는 한국 여성에 많은 치밀형 유방의 경우 발견율이 98%였다. 또한 컴퓨터진단프로그램의 재현성(같은 방법을 두 번에 걸쳐 실시해 유사성 정도 판단)은 유방암과 관련 있는 석회화 경우에는 92%, 종괴에서는 90%로 나타났다.유방촬영술은 만져지지 않는 초기 유방암 발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