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골다공증의 개념의 전환, 신약의 등장, 골대사기초연구의 진행 등 골다공증을 둘러싼 여러 상황에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이번 특집으로는 한국과 미국, 일본의 골대사관련 학회에서 화제가 된 내용만을 발췌, 정리해 본다. 대한골다공증·대한골대사학회 공동추계학술대회골다공증성 골절 사회경제적 비용 연간 1조 500억 고관절 3,200억 척추 4,100억 손목 3,200억 우리나라 대표적 골다공증성 골절 3가지(고관절, 척추, 손목골절)만도 연간 1조 50억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이 소모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급격히 고령화돼 가는 현 상황에서 국가 차원의 적극적인 골다공증성 골절의 예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의대 정형외과 박일형 교수팀[양규현·문성환(연세의대 정형외과), 김진현(인제대 보건행정),
지난달 31일, WCC 2006(World Congress of Cardiology)이 아시아 6개국(Beijing, Bangkok, HongKong, Kuala Lumpur, Seoul, Singapore)이 참여한 가운데 화상회의로 열렸다. 이날 주제는 ‘관상동맥질환의 2차 예방에서 ACE 억제제가 보여주는 효과’로 프랑스 퐁피두 병원 니콜라스 단친 교수와 독일 케르코프심장센터 크리스티안 햄 교수가 각각 연자로 나섰다. 이날 한국의 좌장은 대한고혈압학회 이사장인 가톨릭대학 성바오로 병원 김재형 교수가 맡았다.World Congress of Cardiology 2006 Live from Beijing, China October 31, 2006관상동맥질환 2차예방에서의 ACE억제제 효과관상동맥질환의 2차 예
Ca길항제는 우수한 강압효과를 특징으로 하는 제제로서 오늘날 고혈압 치료에 필수불가결한 약제가 되고 있다. 현재 임상에서 이용되는 디하이드로피리딘계 Ca길항제의 선두주자는 니페디핀(아달라트 오로스, 바이엘헬스케어)이다.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아달라트 발매 30주년 기념 강연회’에서는 지금까지 밝혀진 아달라트 오로스 임상 결과를 근거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명해 보기 위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어보았다. Calcium channel blocker니페디핀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강연1동양인 협심증치료에 적절한 Ca길항제 니페디핀의 임상성적 Saichi Hosoda Tokyo Women’s Medical College 호소다 교수는 1970년대에 실시된 연구를 중심으로 니페디핀의 임상시험에 대해 소개했다
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문우경(文宇京, 43) 교수가 의학영상분야 권위지인 라디올로지(Radiology)유방 분야의 심사위원으로 최근 위촉됐다.‘리디올로지’의 심사위원은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 성과 및 공정성을 인정받은 그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에서 선택된다. 문 교수는 지난 2000년 이후 유방초음파를 이용한 조기유방암의 진단, 미세석회화병변의 평가와 조직검사, 수술전 유방초음파검사의 유용성, 디지털유방촬영술과 컴퓨터보조진단, 3차원 초음파 등 새로운 진단방법의 평가에 관한 10여편의 논문을 ‘라디올로지’에 발표해 왔다. 아시아에서 ‘래디올로지’ 유방영상분야의 심사위원이 된 것은 문교수가 처음이다.
【미국·텍사스주 휴스턴】 국제심장연구조직인 심장발작예방 스크리닝·교육(SHAPE) 모임의 모르테자 나가비(Morteza Naghavi) 단장은 심장발작에 대한 스크리닝법 도입과 표준화를 위해 무증후성 위험집단의 불현성 심질환을 검출하는 스크리닝테스트에 관한 진료 가이드라인을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 [2006; 96(2 Supp 1):2 -15]에 발표했다. 플라크와 경동맥벽두께 측정해야 심장발작근절협회(AEHA)가 결성한 SHAPE가 만든 이 가이드라인은 심장발작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감소 대책의 일환이다. 이 가이드라인은 심혈관 촬영기술을 정확히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가이드라인은 무증후성 남성(45∼75세)과 여성(55∼75세)을 대상으로 관상동맥의
【뉴욕】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방사선진단학·유방종양학 웨이 양(Wei T. Yang) 교수는 임신중에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 양쪽을 받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역대 최대 규모의 연구를 실시한 결과, “초음파검사는 임신부에서의 유방암 검출은 무엇보다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을 평가하는데도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Radiology(2006;293:52-60)에 발표했다. 유방암촬영보다 우수 주임연구자인 양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초음파검사는 암을 100% 발견한데 반해 유방촬영에서는 90%였다. 젊은여성에는 임신중에 발병하는 증후성 유방암은 임신중이라도 촬영이나 진단, 치료할 수 있어 의심되는 증상을 발견하면 검진을 주저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임신중에는 호르몬의 변화와 유즙분
【독일·뤼네부르크】 만성췌염 환자에게는 췌외분비기능저하, 췌내분비기능장애 그리고 견딜수 없는 고통 등 3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뤼네부르크 시립병원 폴 랭키쉬(Paul Lankisch) 교수는 조기수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줄지에 대해 검토, 독일췌장단체 연례회의에서 보고했다. 췌액배출 확보가 중요 만성췌염에서는 질환이 경과하면서 췌선이 파괴되고 외분비기능과 내분비기능이 모두 떨어진다. 그러나 통증이 기능이 저하된다고 해서 같이 줄어드는게 아니다. 발병 후 10년이 지나도 전체 환자의 절반 이상에서는 중증의 통증발작이 발생한다.췌염 발병과 알코올에 어떤 관련성은 없지만, 알코올과 관련성이 없는 특발성 췌염의 경우 발병 연령이 낮을수록 병에 걸린 기간이 길고 통증이 매우 강해진다. 반면 35세를 넘어 췌장염을
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홍승길)이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각 1대씩 3대의 최첨단 CT(Brilliance 64 Channel CT)를 도입했다. 새 CT는 0.5∼10mm사이의 다양한 영상 두께로 초당 최대95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고, 임상적으로는 기존에 불가능하던 뇌 관류, 심장 혈관, 폐 볼륨 등이 가능해져 빠른 치료를 할 수 있다. 또 실시간 영상구현으로 검사와 동시에 우수한 3차원 영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빠르고 쉽게 심장의 관상동맥 이상 유무를 관찰할 수 있어 건강진단이나 응급, 심혈관계 환자 등에 심장 혈관의 석회화와 혈관의 좁아진 정도, 심장근육의 이상정도 등 심장질환의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몸 전체의 혈관 영상을 10초만에 얻을 수 있어 고통 없이 대장이나 기관지 내시
아주대병원이 64채널CT를 도입했다. 이 CT는 기존의 16채널 CT에 비해 속도와 정밀도 기능면에서 향상된 장비로 5~10mm 두께의 영상을 1초 당 최대 152개의 화면까지 촬영할 수 있다. 또 검사속도도 기존 CT에 비해 4배 이상 빨라졌으며, 검사와 동시에 인체 모든 부분의 고해상도 영상을 바로 제공한다. 특히 심장혈관의 경우 입원 없이 4시간 금식과 5초의 검사시간으로 관상동맥의 석회화, 혈관협착 정도 및 심장근육 운동의 이상을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전신혈관을 10초 동안 촬영할 수 있어 위 장관 및 기관지 내시경과 같은 가상 내시경 검사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부착부병증(enthesis) 진단에 초음파 검사법이 단순엑스선, 임상소견, 자기공명영상 촬영보다 정확하고 효과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처럼 류마티스진단에 초음파기기의 유용성이 넓어지고 있다.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해림 교수팀은 지난 1년간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센터에 내원한 아킬레스건염(혈청음성척추관절병증) 환자 56명(남 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며 대한류마티스학회지(12권 제2호) 및 유럽류마티스학회에서 발표했다.교수팀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음파와 임상소견(환자증상, 의사진찰, 혈액검사결과)의 비교에서 초음파검사가 임상소견보다 더 높은 부착부병증 진단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단순엑스선 검사의 평균진단율은 43.6%였지만 초음파검사는 79.1%로 초음파 검사가 훨씬 예민한 검
강남성심병원(병원장 강성원)이 64채널 MDCT(컴퓨터 단층촬영기)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이번에 도입된 MDCT(독일 지멘스社)는 기존 CT보다 검사 시 발생하는 방사선량이 적고 짧은 시간에 고해상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 관상동맥이나 대장 등 움직이는 장기의 촬영에 효과적이고, 실시간 입체영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특히 심장경색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관상동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심장의 혈액량과 심장벽의 두께, 심장혈관의 석회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병원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부터 최신 CT 도입을 기념하고 기기의 성능 이해를 위해 병원 별관4층 강당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카고】 약제와 저침습치료의 새로운 조합으로 스텐트없이 약제로 코팅한 혈관성형술용 풍선을 이용하면 협착된 하지동맥을 치료할 수 있고 그 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는 최초의 연구가 발표됐다.튀빙겐대학 방사선학과 군나 테페(Gunnar Tepe) 교수가 항악성종양제인 파클리탁셀로 코팅한 혈관성형술용 풍선에 대한 초기 다시설 데이터의 일부를 제18회 혈관내치료국제심포지엄(ISET)에서 발표했다.약제 방출시간 단축협착과 폐색된 관상동맥을 확장시키기 위한 약물코팅스텐트는 계속 급증하는 추세이며 현재 저침습 수술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약제 코팅의 목적은 동맥 재협착의 발생률을 줄이는데 있다. 재협착은 기존 풍선혈관성형술이나 베어메탈(약물코팅하지 않은) 스텐트 유치술 이후에 자주 나타난다. 약물코팅 풍선은 과거 스텐트를
【미국·코네티컷주 뉴헤븐】 예일대학 심장·흉부외과 존 엘레프테리아데스(John Elefteriades) 교수는 상행 대동맥에 동맥류가 있으면 죽상동맥경화증의 발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Chest(2005; 128: 1580-1586)에 발표했다. 유아·어린이 동맥과 유사대동맥류는 심장에서 뻗어있는 대동맥을 확장, 파열시켜 출혈을 일으키거나 내장으로의 혈류를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 혈관내벽에 상처가 나서 발생하는 것을 ‘대동맥 해리’라고 한다. 엘레프테리아데스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대동맥류 해리 환자에는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죽상동맥경화증을 보이지 않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임상소견을 근거로 이번 시험을 했다”면서 “대부분의 죽상동맥경화증 환자가 맨 처음 징후를 보이는 시기는 20대이다. 놀랍게도
非침습적 파라미터 역할 【핀란드·쿠오피오】 쿠오피오대학 보건연구소 자리 라우카넨(Jari A. Laukkanen) 박사는 83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주민대상 전향적 연구에서 심초음파 검사에서 측정된 좌심방(left atrium) 직경은 심혈관사망 위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1788-1793)에 발표했다. 좌심실비대와 부분적으로 관계 다른 위험인자에 대해 조정한 후 좌심방 직경이 삼분위 중 최고부위인 43mm이상에 해당하는 남성은 39mm이하인 남성 및 강압제를 투여받은 남성에 비해 심혈관사망 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라우카넨 박사는 “좌심방 직경은 주민대상 코호트의 치명적인 심혈관사고의 중증도 분류를 개선시키는 비침습
적용례 기준을 점수화, 결정·실행에 영향【뉴욕】 미국심장병학회(ACC)와 심장핵의학학회(ASNC) 합동위원회는미국심장협회(AHA)의 추천을 받은 단일광자방출단층촬영 심근혈류상(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Myocardial Perfusion Imaging, SPECT MPI)의 새 가이드라인을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5; 46: 1587-1605)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SPECT MPI의 적응에 관한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ACC 사이트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1∼9척도로 적용례 평가가이드라인은 몇가지 적응증과 임상 시나리오에 대해 이 영상검사법의 위험과 장점을 평가하고 있어 의사를 결정
【미국·매사추세츠주 몰덴】부갑상선호르몬(PTH)의 혈액검사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스캔티바디스 클리니컬 라보라토리사 톰 캔토(Tom Cantor) 사장은 현재 실시 중인 말기신부전 임상관리 가이드라인은 환자에게 부적절하며 심지어 위험할 수 있다고 Seminar in Dialysis(2005;18:359-364)에 발표했다.PTH검사는 부갑상선이 생산하는 PTH 수치를 통해 부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질환을 진단하는 방법이다. 동맥석회화의 원인이 되는 신질환자의 골칼슘 이상조절의 원인을 조사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PTH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칼슘대사, 골통합(bone integrity)에 영향을 주며 혈관질환의 원인이 된다. 2003년 미국신장재단(뉴욕) 산하 K/DOQI(Kidney Di
사용할 수 있는 항진균제 제한 관련연구도 적어에이즈의 유행, 항암화학요법과 장기이식술의 발전에 따른 고위험군 환자의 생존률 증가, 면역억제제와 광범위항생제 사용증가 및 혈관내 카테터의 사용증가로 인해 진균과 같은 기회감염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사용 가능한 항진균제가 제한적이고 진균감염증의 치료효과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은 편이며 진균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한 항진균제 사용의 평가와 제한으로 인해 치료에 많은 문제점이 있다. 이에 대해 국립의료원 감염내과 신형식 선생은 미국 감염학회의 진균치료지침과 최신 연구논문을 토대로 진균감염, 칸디다증, 아스페르길루스증 등의 치료에 대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약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진균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이 지난 9일부터 초고속 64채널 Volume CT 가동에 들어갔다.이 장비는 3차원 CT로 검사시간 10초 이내에 전신검사가 가능하고, 진단정확성이 우수해 심장혈관(관상동맥)과 뇌혈관을 비롯한 각종 혈관과 대장 등을 실시간·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관상동맥의 석회화를 정량적으로 평가하여 관상동맥 질환을 선별 진단할 수 있으며, 관상동맥우회술 환자에서 우회혈관의 협착여부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근골격계 검사, 뇌동맥류 검사, 위,대장 등 소화기관 검사 등을 더 정확하게 할 수 있다. 서 원장은 “64채널 CT도입으로 기존의 16슬라이스CT와 함께 모든 환자에게 보다 신속하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장비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
고령자에서의 진단 정밀도가 과제【뉴욕】 독일 울룸대학병원 진단방사선학 마킨 호프만(Martin H. K. Hoffmann) 박사는 연속 103명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단일시설연구 결과, “폐색성의 관상동맥 질환(CAD)으로 보이는 환자에 멀티 슬라이스 CT(MSCT)를 사용하면 질환을 비침습적이고 정밀도 높게 검출할 수 있다”고 JAMA(2005; 293: 2471-2478)에 발표했다.개량 필요하지만 정밀도 높아호프만 박사에 따르면 현재 MSCT로는 침습적인 관상동맥조영과 동일한 공간분해능력을 기대할 수 없으며, 석회화 플라크나 스텐트처럼 비중이 높은 물체와 인접한 관상동맥강을 정확히 묘사하기위해서는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그러나 아직까지는 MSCT가 진료에 매우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지금은 C
관상동맥치료 시술시 일반스텐트와 약물방출스텐스로 구분돼 있던 복잡한 보험 기준이 없어지고 스텐스종류에 상관없이 최대 3개까지 보험급여를 인정하는 것으로 요양적용 기준이 바뀐다.보건복지부는 관상동맥용 등 치료재료에 대해 “요양급여의적용기준및방법에관한세부사항을 12일 개정하고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에 따라 기존 관상동맥용과 약물방출스텐트로 구분돼 치료제로 보험적용이 돼 왔던 것을 혈관개수, 병변부위, 스텐트 종류 등에 관계없이 최대 3개까지(평생개념) 보험이 적용된다.또한 수술대상인 혈관의 직경이 2.5mm이상인 경우에 사용함을 원칙으로 하고 있지만 , dissection이 심한 경우 등에는 2.5mm미만의 혈관에 대하여도 보험을 인정하는 것으로 일부 완화했다.복지부는 분지혈관(동맥)용으로 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