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호놀룰루 카이저 퍼머넌트연구부문 Carlos Iribarren박사팀은 유방촬영을 통해 뇌경색 발병을 사전에 알 수 있다고 미국심장협회(AHA)주최 제24회 심혈관질환역학·예방회의에서 보고했다.Iribarren박사는 1964~73년에 건강진단을 위해 실시한 1만 6,305명의 유방촬영에 대해 검토했다. 연령은 40~85세(평균 연령 56세)이고 83%가 백인여성, 12%가 아프리카계 미국인, 3%가 아시아인, 2%는 인종을 알 수 없는 경우였다.검사를 받은 시점에서 뇌경색의 기왕과 현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없었고 관찰기간 중앙치는 18.5년이었다.유방 혈관의 석회화 관찰박사팀은 통상의 유방촬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방의 혈관 석회화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뇌경색(사망 포함) 위험이 54%나 높다는 사실
미 텍사스주 달라스-뇌졸중환자의 관상동맥에는 건강한 사람보다 Ca가 많다는 연구보고가 발표됐다. 에라스무스대학(네델란드·로테르담) 역학생물통계학 Jacqueline C. M. Witteman교수는 관상동맥의 칼슘(Ca)이 뇌졸중 발작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성적을 Stroke(33:462-465)에 발표했다. EBCT로 Ca스코어 결정관상동맥의 Ca는 관상동맥 경화증과 관련한다. 동맥경화는 혈관에 지방질이 침착되어 혈류를 막아 협심증이나 뇌졸중이 일어난다. 전자빔 CT(EBCT)을 이용하여 얻을 수 있는 관상동맥 Ca스코어를 이용하면, 치사성의 심장발작이 일어날 가능성, 관상동맥우회술(CABG)이나 관상동맥풍선혈관성형술(POBA) 등이 1, 2년내에 필요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 EBCT는 X선을 이용한 화상처리
관상동맥 스텐트의 등장으로 급성 관폐색의 회피와 재협착이 감소됐다. 하지만 금속 스텐트의 최대 문제는 신생 내막의 증식으로 스텐트내 재협착이라는 새로운 난치성 병태를 만들어 냈다. 현재 스텐트 이식을 받은 환자의 20~40%에 스텐트내 재협착이 생기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스텐트내 재협착예방에는 관상동맥내 방사선 요법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의 임상시험에서 양호한 데이터가 나와 주목을 끌었던 것이 약제가 서서히 방출되는 drug eluting stent(약제 용출성 스텐트)이다. 이것은 스텐트내 재협착을 억제시키려는 것이다. 그 중 하나인 면역억제제 sirolimus(rapamycin)로 코팅된 sirolimus eluting stent에 대해 알아본다. 스텐트내 재협착에 많은 도전 스텐트내 재협착에
관상동맥 인터벤션에서 스텐트는 풍선확장을 이용한 PTCA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스텐트는 항혈소판제의 병용을 통해 PTCA 후의 급성 관폐색이나 아급성의 혈전성 폐색 문제를 거의 해결했다. 또 재협착률도 풍선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경우에 비해 3분의 2정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스텐트 사용에서 다양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스텐트 합병증의 예방법 및 합병증 발생시의 대처법에 대해 일본 오사카시립성인병원 츠치카네 에츠오 씨로부터 알아본다.
【뉴욕】 메릴랜드대학의료센터는 멀티슬라이스 컴퓨터단층촬영(CT)스캔이라는 새로운 고성능 화상장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이 기기를 사용하면 중증의 외상환자를 포함한 환자들을 신속하게 진단, 치료할 수 있다. 멀티슬라이스CT스캔은 기존의 나선CT보다도 훨씬 짧은 시간안에 더 자세하고 선명한 화상을 얻을 수 있어 방사선과의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32열 검출기도 등장메릴랜드대학 방사선 진단학 및 핵의학 교수이자 同의료센터 흉부방사선의학 Charles White부장은 『나선CT에서 멀티 슬라이스CT 성능의 발전은 놀랄정도다. 멀티슬라이스CT는 짧은 시간내에 보다 상세하고 많은 화상을 얻을 수 있다. 현재 멀티슬라이스CT는 폐암환자의 평가, 폐동맥혈전의 검출, 동맥류의 부위를 특정하는데 이용하고 있다』고 말
대동맥해리는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그 자연 예후는 발병 직후 사망 3%, 24시간 이내 사망 21%, 48시간 이내 사망 37%로 보고되는 매우 중증의 질환이다. 발병률은 허혈성 심질환에 이어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현 상태에서는 그 성인(成因)과 병태에 확실하지 않은 점도 있고, 대응도 병원마다 반드시 일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2000년말에 일본순환기학회, 흉부외과학회 등 관련 7개 학회의 합동연구반에 의한 진료가이드라인이 발표돼 향후에는 그 진단과 치료에 널리 컨센서스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동맥해리의 급성기 관리의 방법과 비수술례에서의 만성기 동향에 대해서는 치바대학 제3내과 와타나베 시게로 교수에, 외래치료의 견해에 대해 토교대학 흉부외과 타카모토 신이치 교수에게
경동맥협착증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randomized study의 결과에서 협착부내막을 외과적으로 절제하는 경동맥내막박리술(CEA)이 유용한 것으로 확립돼 있었다. 이 때문에 경동맥 스텐트 유치술은 주요 수술위험이 높고 CEA의 시행이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증례에 실시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경동맥 전용 스텐트의 개발, 술중 색전증대책 등이 발전하고 좀더 유용성이 향상돼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CEA가 가능한 예에 대해서도 실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경동맥 스텐트 유치술의 건전한 보급을 목표로 뇌신경외과, 순환기과, 방사선과 전문가가 참여하여 일본경부뇌혈관치료학회가 발족했다.이 학회에서 수고를 맡은 미에대학 뇌신경외과 Kazuo Taki교수에게 경동맥 스텐트유치술의 현황과 장래
primary PTCA인가 혈전용해요법인가이어서 고령자의 급성 심근경색에 대한 관동맥 인터벤션에 대해 알아본다.우선 큰 문제는 primary PTCA 혹은 혈전용해요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Sumiyoshi부원장에 따르면 『고령자에서는 primary PTCA, 비고령자에서는 혈전용해요법을 기본 전략으로 해왔다. 고령자에서 primary PTCA를 선택하는 이유는 고령자에 대한 혈전용해요법의 경우 출혈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지기때문이다.』 Sumiyoshi부원장은 또『고령자의 급성 심근경색은 무통성·ST저하형태·발병시간을 알 수 없는 증례도 많아 혈전용해요법의 적응이 더욱 적어진다』고도 이야기한다. Sumiyoshi부원장은 후생성 장수과학종합연구 「노인의 심근경색 치료가이드라인 작성에 관한 연구」
신장기능 저하례에서는 조영제 사용량에 주의고령자에서는 관동맥 뿐만이 아니라 전신의 동맥경화가 진행되며 뇌, 신장, 말초혈관 등에도 장애를 일으킬 빈도가 높아진다. 이것이 『고령자에서는 술후 관리가 어렵다』(Nakamura강사)는 사실과 상통하는 것이지만, 이 중 신장 기능의 저하례에서는 『조영제 사용량에 주의해야 한다』고도 Nakamura강사는 지적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Sumiyoshi부원장은 『옛날과 달리 현재의 비 이온성 저침투압성 조영제는 신장에 미치는 부담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신장 기능 저하례에서는 관동맥조영과 PTCA를 한 번에 하지 않고 여러번에 걸쳐 실시하여 조영제 사용으로 인한 부담을 줄이는 배려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2회로 나눌 경우는 저침습이라해도 환자에게는 2배
아달라트 오로스(Adalat OROS, 성분명 nifedipine)가 이뇨제(1일 1회 요법)에 비해 신기능 유지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15~19일 5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에서 스페인의 Luis Ruliope교수는 Adalat OROS 투여군에서 당뇨병으로 발전된 환자가 적었고, 기존에 당뇨병이 있는 환자의 심혈관 위험성이 실질적으로 감소되었다고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INSIGHT(International Nifedipine once daily Study: Intervention as a Goal in Hypertension Treatment)연구에 따르면, Adalat OROS (1일 1회요법)는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같은 추가적인 위험인자를 가진 고혈압 환자에서 심혈
심각한 어깨 석회화 건염, 어깨 힘줄 파열, 테니스 엘보우(팔꿈치 통증) 환자에 충격파 치료법이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한림의대 성심병원 정형외과 이석범 교수는 충격파요법을 통해 상지관절에 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 34례에 실시하여 술후 1~4주내에 관절통증과 기능을 거의 회복시켰다고 밝혔다.충격파(Shockwave) 치료는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3개국의 물리학자에 의해 최근 개발된 관절치료의 혁신적 신기술이다.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았지만 5개월 전 미식품의약국(FDA)에서 효과를 인정받았다.오십견, 팔꿈치 통증과 스포츠손상에 효과적충격파 치료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힘줄의 염증 및 파열, 근, 골격 조직의 퇴행성 병변 그리고 관절 주위에 생긴 석회(돌)를 수술없이 치료하는 방법이다. 적응증은
【독일·노이즈】 기관골형성환자의 기관내부는 마치 종류동굴처럼 보인다. 이 드물고 양성인 질환은 기관내삽관에 실패하거나 감염이 반복해 발생하고 또 환자가 쉰목소리를 내고 나서야 비로소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노이즈시립클리닉 이비인후과 Andreas Neumann박사는 인상적인 3례에 대해 HNO(49:41-47)誌에 보고했다.기관내부에서 소결절 증가첫 번째로 56세 여성환자는 성대수술 후 기관내 튜브를 제거한 결과, 출혈이 발생했다. 재삽관을 시도했지만, 기관속으로의 삽입이 여의치 않아 삽관을 단념하고 기관절개술을 결정했다.이어 내시경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관골형성증에 전형적인 병상이 나타났으며, 기관내부에는 무수한 공모양의 조직과 소결절의 증생을 보였다.연골과 섬모양의 층판골로 이루어진 점막으로 뒤덮인 이 소
【뉴욕】 전자빔 컴퓨터단층촬영(EBT)을 통해 심질환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 방법은 잠재적인 질환을 발병전에 검출할 수 있다고 한다.석회화량으로 심사고 예측이 방법에서는 환자가 옷을 입은 채 5분간 검사하면 1심박중에 심장의 화상을 최대 40매 얻을 수 있다. 화상에서는 초기 칼슘 침착, 즉 동맥경화소를 동맥벽상의 하얀 반점으로 나타낸다.치료하지 않으면 이들 반점은 넓어져 심장에 이르는 혈관을 심각하게 폐색시킬 가능성이 있다. 석회화량을 파악함으로써 순환기과의사는 검사 후 5년간 심장발작 등의 심사고 위험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이 연구소 Ciccarone심장병연구센터(메릴래드주 볼티모어) Roger S. Blumenthal소장은 『기존의 트레드밀을 이용한 부하시험은 플라크에 의한 협착도가
기존의 심장수술은 판막증은 물론 흉골을 세로로 전장(全長)에 걸쳐 절개하는 「흉골정중절개」로 실시돼 왔다. 그러나 MICS는 절개부위를 최소화시켜 환자의 조기회복, QOL향상을 목표로 한 심장수술의 새로운 어프로치다.술후 입원기간이 대폭 단축MICS의 정의는 현상황에서는 명확히 정해진 것은 없다. 대개 ①인공심폐를 이용하지 않고 실시하는 심장수술 ②전장에 걸친 흉골정중절개(full strenotomy)를 하지 않는 수술 ③상기 ①, ② 양쪽에 해당하는 심장수술-의 하나를 만족하는 경우를 MICS라고 한다.심내(心內) 조작을 실시하는 판막증 수술에는 인공심폐장치가 필요하다. 때문에 심장판막증의 MICS는 ②에 해당하는 「흉골최소절개법(mini strenotomy)」(standard MICS)이나 흉골정중절개를
【미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로열멜버른병원(호주) 심장외과부장인 James Tatoulis박사팀은 제37회 미국흉부외과의학회에서 관동맥 바이패스술(CABG)에 요골동맥을 사용한 이번 보고에서 술후 경과가 계속 유지될 경우 그라프트의 장기생착률은 향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했다.대규모 임상데이터멜버른대학의 지금까지 조사에서는 2,000례 이상의 정맥 이식 후 관혈관을 조영한 결과, 개존율은 이식 10년 후에 약 50%, 그라프트생착률은 13년 후에 23%로 비관적인 성적이었다.이 대학에서는 장기 생착률을 높이기위해 1990년대 초부터 요골동맥을 바이패스 그라프트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해 왔다. 1995~2000년에 6,600건 이상의 CABG에서 한쪽 또는 양쪽의 요골동맥을 사용했다. 술후 2년 이상의 추
【미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誌(20:2414-2421, 2000)에 발표된 피츠버그대학 공중위생학부 Evelyn Talbott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높은 지질치나 높은 인슐린치를 포함한 대사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다낭포성난소증후군(PCOS)을 가진 젊은 여성환자는 조발성 아테롬동맥경화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라이프스타일의 개입과약제로 조기 치료해야PCOS는 미국여성의 약 5%가 걸려 있는 발병률 높은 생식장애 중의 하나. 증상으로는 생리불순, 과잉체모, 불임증, 고 인슐린치가 특징이다. 또 비만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Talbott교수는 PCOS에 걸린 마른 여성도 조발성 아테롬 동맥경화증을 일으킬 위
그러면 투석환자에 합병하는 허혈성 심질환의 장기 예후는 어떨까.1984년 1월~99년 12월에 토라노몽 병원 순환기센터에서 인터벤션을 실시한 65례의 집계에 따르면, 초기성공률은 92%, 5년 생존율은 81%, 5년 후의 심장사 회피율은 89%였다. 또한 5년 후에 심장사, 비치사성 심근경색, PTCA, CABG 등이 나타나지 않은 무사고 생존율은 26%였다(그림4). 이와관련해 이 센터의 비투석환자 성적은 순서대로 92%, 94%, 95%, 65%로, 투석환자의 장기예후는 비투석환자에 비해 좋지 않았다.니시야마 교수는 『투석환자에서는 서혜동맥도 석회화되고 천자부위에 가성 동맥류를 형성하는 경우가 있다. 또 출혈경향이 강해 천자부위의 지혈은 비투석환자에 비해 장시간 확실하게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림4
토라노몽병원 순환기센터에서는 1996년경부터 투석환자에 합병하는 허혈성 심질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관혈행 재건술을 실시하기 시작했다. 니시야마 교수에 따르면 투석환자에 대한 인터벤션 실시례는 99년에 전체 인터벤션 242례 중 33례(13.6%)를 차지했다.혈행재건술이 약간 비중을 늘려혈행재건술의 적응에 대해 니시야마교수는 『원칙적으로는 투석환자에 합병하는 허혈성 심질환도 비투석환자와 동일한 선택기준으로 ①1지(枝)병변의 기본은 내과치료이며 ②내과치료에서 컨트롤할 수 없는 1지, 2지일 경우에는 PTCA, ③전(前)하행지에 완전폐색 등 PTCA 부적당 병변을 가진 다지병변, 3지, 좌관동맥 주간부(LMT)에는 관동맥 바이패스술(CABG)을 선택한다. 하지만 1지병변에서도 비투석례에 비하면 혈행재건술을 실시
일본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은 평균 60%로 구미에 비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일본 국립순환기병센터의 퇴원환자와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한 검토에서는, 심근경색이 76%, 뇌경색 81%, 협심증에서는 87%에 달하고, 투석환자의 5년 생존율은 뇌출혈의 64%에 비해 낮아 예후가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예후악화시키는 순환기질환합병기무라교수에 따르면 투석환자의 예후를 크게 좌우하는 것은 순환기질환의 합병 유무라고 한다.교수팀은 일본국립순환기병센터에서 1977~87년의 10년간 혈액투석을 실시한 195례의 예후를 투석할 당시에 허혈성심질환, 뇌졸중, 폐색성 동맥경화증을 합병한 순환기질환 합병례와 순환기질환 비합병례로 분류하여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순환기질환 비합병례의 5년 생존율은 80%이상인데 반
‘스크리닝으로 부적합’ 권고에 의문【뉴욕】 뉴욕장로교회병원 Weil Cornell의료센터(뉴욕) 방사선과학 Claudia Henschke교수팀은 「Lancet」(354:99-105)誌에 Ⅰ기 폐암의 검출에 저선량 컴퓨터단층촬영(CT)의 장점을 강조한 연구를 발표하고 『사망률은 낮아지지 않기 때문에 스크리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과거 권고에 의문을 제기했다.검출률은 X선사진의 4배1986년 메이요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이 「Journal of Occupational Medicine」(28:746-750, 1986)에 『표준 검사와 4개월 마다의 흉부 X선검사 및 객담세포진을 비교해도 사망률에 총체적인 차이는 없다』는 임상시험결과를 보고한 후 미국의사회(AMA, 시카고) 및 암관련기관은 고위험환자에서도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