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여성은 7~8시간 잔 여성보다 낙상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캘리포니아퍼시픽의료센터연구소 캐티 스톤(Katie L. Stone)박사팀이 70세 이상 여성 2,978례를 대상으로 수면과 낙상의 관계를 검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8; 168: 1768-1775)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낙상은 고령자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다. 사망, 질환발병, 나아가 요양시설에 들어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매년 65세 이상 고령자의 약 3분의 1이 낙상을 당한다고 한다. 최근 고령자의 불면이나 수면장애가 증가하면서 수면제인 벤조디아제핀계 약물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수면제를 처방받는 고령자에서 낙상사고가 많은
【미국 일리노이주 웨스트체스타】 체중을 줄이는 수술을 받으면 폐쇄성수면시 무호흡(OSA)은 어느 정도는 개선되지만 대부분의 환자에서 중등도∼중증의 OSA가 수술 후 1년 넘게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월터-리드육군의료센터(WRAMC) 수면의학 크리스토퍼 레티에리(Christopher J. Lettieri) 박사팀이 Journal of Clinical Sleep Medicine(2008; 4: 333-338)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OSA가 사라지는지 여부는 환자의 수술 전 체중보다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결정된다. 1례에서만 OSA 사라져레티에리 박사팀은 감량 수술 후 OSA를 확인하기 위해 이번 연구를 실시했다. 감량 수술 전에 주간에 지나치게 졸음(EDS)을 보인 환자 24례(평균 47.
【미국 텍사스주 댈라스】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CWRU) 내과·소아과 수전 레드라인(Susan Redline) 교수팀은 잠을 잘 못자는 청소년은 나중에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나중에 심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Circulation(2008; 118: 1034-1040)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청소년에서 수면 부족이 혈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최초의 시험. 13∼16세 건강한 청소년 238례(남자 123례, 여자 115례)를 등록하여 성별, BMI, 사회경제적 지위를 조정했다. 그 결과, 고혈압 위험은 수면 효율이 나쁜 경우 3.5배, 수면시간이 6.5시간 미만으로 매우 적은 경우 2.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밤에 잠을 잘 못자고 아침에 일찍 깨어나는 등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폐질환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을지대학병원 호흡기내과 이양덕 교수는 건강하지 못한 수면패턴이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폐에 발생한 급성 염증반응에 수면 조절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투여한 결과 세포자멸 수치가 정상의 90%까지 회복됐다고 Journal of Pineal Researc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잠을 재운 쥐와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게 각각 폐의 염증유발물질을 투여한 후 비교한 결과 잠을 재우지 않은 쥐에서 세포자멸(세포가 유전자에 의해 제어되어 죽는 방식의 한 형태) 수치가 50%이상 증가하여 폐 세포가 더 많이 파괴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정상적인 수면을 한 쥐는 체중 변화가 거의 없는 반면 전혀 수면을 취하지 못한
【뉴욕】 컬럼비아대학의료센터(뉴욕) 임상정신의학 브루스 루버(Bruce Luber) 박사팀은 좌외측후두피질을 자기(磁氣)로 자극하면 수면부족에 따른 작업기억의 장애를 줄일 수 있다고 Cerebral Cortex (2008;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작업기억이란 특정 작업에 관련한 정보를 한정된 시간만 보존하기 위한 특별한 형태의 단기 기억을 말한다. 예를 들면 대형 쇼핑몰 주차장에 주차 위치를 기억하거나 전화번호를 써두기 전 몇초간만 활용되는 기억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작업기억 등의 인지기능이 낮아지는 것은 정설이다. 루버 박사는 대뇌를 자극하면 인지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하고 이번 연구는 얼마전 발표한 젊은 성인의 작업기억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연구의 연장선상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책임자인 같은 대학
여성에서는 수면부족이 고혈압의 위험인자가 된다고 영국 연구팀이 Hypertension(Cappuccio FP, et al. 2007; 50: 693-700)에 발표했다. 미국 연구에서 수면부족(5시간 이하)은 중년성인의 고혈압 위험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성별 분석은 실시되지 않았다. 이번 연구에서는 등록시 연령이 35∼55세인 영국 공무원 1만 308명을 대상으로, 횡단적 및 전향적으로 수면부족과 고혈압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등록은 1985∼88년(제1상)에 실시됐으며 데이터는 제5상(97∼99년)과 제7상(2003∼04년)에 수집했다. 5상 횡단분석(5,766명)에서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여성은 7시간인 여성에 비해 고혈압 위험이 약 2배 높았다[오즈비(OR) 2.01]. 여성의 경우 여러 가지
비만이나 당뇨병 등 내분비계 질환과 수면시간 단축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현재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얼마전 이 분야 최고권위자인 시카고대학 내분비학 이브 반 코터(Eve Van Cauter) 교수가 최근의 연구성과를 소개하고 수면부족으로 인해 비만이나 당뇨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반 코터 교수에 의하면 깊은 잠을 말하는 논렘(non rem)수면은 수면 깊이에 따라 1∼4 단계에 분류되는데 논렘수면 3, 4단계에서는 성장호르몬(GH), 프롤락틴(황체자극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혈압이나 혈당치를 올리는 부신피질자극호르몬(ACTH)과 코르티솔 생산이 억제된다. 이밖에도 교감신경 활동의 저하, 미주 신경의 긴장 항진, 심박수 감소, 혈압 저하, 뇌의 글루코오스 이용 저하 등이 나타난다. 이러한
【뉴욕】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이 수치가 높으면 신경발생이 억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린스턴대학 심리학과 크리스티안 미레스쿠(Christian Mirescu) 교수팀은 잠이 매우 부족할 경우 신경의 발생이 억제되는 메커니즘을 동물실험에서 밝혀냈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PNAS, 2006; 103: 19170-19175)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래트(성체)를 72시간 잠을 못자게 한 결과,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치가 상승하고 해마의 일부인 치상회(dentate gyrus)의 세포증식이 뚜렷하게 낮아졌다. 하지만 글루코코르티코이드 수치를 억제시키자 세포증식은 저하되지 않았다. 미레스쿠 교수에 따르면 코르티
【뉴욕】 과면증의 대표적 질환인 기면증(narcolepsy) 관리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유럽신경학회(EFNS)는 탈력발작을 동반하는 기면증과 동반하지 않는 기면증에 대해 다룬 가이드라인을 European Journal of Neurology(2006; 12: 1035-1048)에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을 만든 프랑스 몽펠리에대학 마이클 빌리어드(Michel Billiard) 교수팀은 제작 목적에 대해 “무작위 위약대조시험을 통해 기존 약제의 사용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약제와 함께 행동적 치료수단도 효과적이라고 언급했다. 혁명적 치료법 개발 중 가이드라인은 기면증 치료의 전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에비던스에 근거한 여러 치료법도 제시하고 있다. 주간의 과잉졸음이나 불가항력적인 수면에피소
【일본·도쿄】 편두통의 유발인자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이라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동반증상이나 중증도 분포에 관한 새로운 조사결과가 보고됐다. 일본 쇼와대학 후지가오카병원 신경내과 다카하시 조지 교수팀은 일본두통학회에서 편두통의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그리고 수면부족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약 20개 질문에 응답을 받아 실시됐다. 대상은 주로 두통을 호소하며 이 병원에서 진찰받은 편두통 환자 50명(남성 12명, 여성 38명). 연령은 18~82세(평균, 남성 43.9세, 여성 45.6세).편두통 진단은 영상검사, 골수액검사 등에서 증후성 두통을 제외했으며 2004년 국제두통분류 제2판(ICHD-II)의 편두통 진단기준에 맞춰 실시했다.유발인자로서 가장 많았던 것은
【뉴욕】 수면의 시간과 질이 HbA1C(당화혈색소)를 예측하는 유용한 인자이며, 따라서 혈당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웨스턴대학 내과 크리스텐 눗손(Kristen L. Knutson) 박사는 2형 당뇨병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횡단연구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6; 166: 1768-1774)에 발표했다. 잠부족하면 HbA1C치 높아져 눗손 박사팀은 “수면부족과 당뇨병 위험은 비례한다는 기존 에비던스에서 볼 때 2형 당뇨병의 관리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수면시간과 질을 검증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결론내렸다. 그는 또 수면의 시간과 질은 2형 당뇨병의 위험 뿐만 아니라 중증도에도 관련한다고 덧붙였다. 희망하는 수면 시간과 실제
【워싱턴】 알코올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이 술을 마시면 처음에는 수면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지만, 상습적으로 마시는 경우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시간대학 데이드리 컨로이(Deirdre A. Conroy) 박사팀은 알코올 의존증에서 벗어난 지 얼마 안된 환자가 수면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하는 경우 알코올 의존증이 재발되기 쉽다고 Alcoholism :Clinical & Experimental Research(2006; 30: 1992-1999)에 발표했다.자기전 음주의존증 유발 컨로이 박사는 “알코올에 의존하지 않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음주가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확실히 알코올은 수면 유발에 도움이 되지만, 술을 마시고 잤을 경우 대개는 수면의 질이 떨어져 숙면시간이 줄어든다. 매일
최근 졸음운전이 교통사고 원인의 1위를 차지하는 등 수면부족이 사회적 병리현상화 되고 있다. 그러나 잠을 많이 자면 잠꾸러기, 과거 입시때 4당 5락(4시간자면 합격, 5시간 자면 탈락), ‘잠은 적게 잘수록 좋다’는 인식 때문에 수면에 무관심하다. 수면부족은 교통사고 외에 구 소련 체르노빌 원자로 폭발사건과 미국 우주왕복선 챌린저호 폭발사건 등 대형참사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등 심각한 사건을 초래할 수 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수면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충분한 수면을 위한 법률적 조항도 마련해 놓은 상태다. 교통사고 원인은 졸음운전 우리나라의 경우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자동차 1만대 당 137건, 도로 1km당 사고건수 2.5건으로 OECD회원국 중 1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0만명 당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중년자에서 하룻밤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면 고혈압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컬럼비아대학 보건학부 제임스 갱위쉬(James E. Gangwisch) 박사는 “32~59세며 수면시간이 7~8시간 자는 사람에서는 고혈압발병률이 12%인데 반해 5시간 이하인 사람은 24%이고 비만과 당뇨병, 신체활동정도, 염분섭취량, 음주량, 흡연, 우울증, 연령, 교육, 성별, 인종 등의 요인을 고려하더라도 5시간 이하의 사람이 고혈압으로 진단될 가능성은 훨씬 높다”고 Hypertension(2006;47:833-839)에 발표했다. BMI와 당뇨병 관여 대표연구자인 갱위쉬 박사는 “수면은 심장의 움직임을 늦춰 혈압을 낮춰준다. 그러나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은 혈압과 심박수의 24시간
【뉴욕】 듀크대학과 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하버드대학 등 일부 대학의학부는 우울증에 걸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밝혀 의대생들의 우울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의대생 25%가 우울증최근 듀크대학은 재학생들이 우울병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받은 온라인 포럼 토론방을 개설했다. 10일간 진행한 포럼기간 중 100건 이상의 새 글이 올라왔으며 토론방 히트수는 1천건을 넘었다. 이 포럼은 펜실베이니아대학 4학년인 줄리 로젠탈 씨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편집장인 수잔 오키 박사가 NEJM (2005;353:1085-1088)에 발표한 ‘의학부에서의 우울증에 관한 논문’에도 소개된바 있다.이 논문에 따르면 의대생은 타 학과생에 비해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수면부족 학업부진·교통사고 유발하기도【뉴욕】 미국소아과학회(AAP),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미국립수면장애연구센터가 발표한 소아과 의사용 보고서에 따르면 청소년기 수면부족으로 인한 주간의 과다 졸음은 학업, 인지기능, 기분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교통사고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Pediatrics(2005; 115: 1774-1786)에 발표했다.보고서에서는 “지나친 졸음은 내과적이나 정신과적 기초 질환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소아과 의사는 졸음이 많은 환자에게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수면에 관한 연구 데이터에 의하면 청소년기에는 1일 9∼10시간 수면해야 하지만 대부분은 이보다 훨씬 짧다. 보고서는 수면패턴를 파악할 때 6개 질문[표]할 것을
회복 형태와 시기별 분류 강조 【뉴욕】 멜버른대학 폴 맥크로리(Paul McCrory) 박사팀은 운동 중에 발생한 뇌진탕의 치료법에 관한 최신판 가이드라인을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BJSM, 2005;39:196-204) 등에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지금까지 사용됐던 외상정도 측정법이 아니라 환자의 회복형태와 시기에 따라 뇌진탕을 분류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가이드라인은 2001년 11월 빈에서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제정된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시킨 것이다. ◆단순형과 복잡형으로 분류:새 가이드라인에서는 증상이 7~10일 이내에 완전히 사라지는 뇌진탕은 단순형으로 분류하고, 증상이 사라지는 속도가 느린 경우 특히 뇌진탕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 발병했을 경우에는
【뉴욕】 독일 뤼벡대학 Steffen Gais박사와 Jan Born박사는 기억을 고정(forming)시키기 위해서는 서파수면(SWS) 중에 콜린 작동성 신경계의 활동을 낮춰야 한다고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2004;101:2140-2144)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기억이 형성되기 위해서는 수면 중의 아세틸콜린 농도를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소견은 기억이 고정되기 위해서는 SWS 중의 콜린 작동성신경계의 톤(tone)을 낮춰야한다는 기존 예측과 일치하는 것이다. 박사팀은 이번 소견에서 알츠하이머병(AD)환자에 수면전 콜린에스터레이스 억제제 투여하는 것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Gais박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의
【미국·노스부르크】 메이요클리닉 호흡기과장 수면장애센터 James M. Parish박사팀은 지속기도양압(CPAP)을 이용한 폐쇄성수면시무호흡(OSA)치료가 환자와 배우자의 QOL을 개선시킨다고 Chest(124:942-947)에 발표했다. 주간 졸음과 QOL 개선이 조사에서는 OSA환자에 CPAP치료를 하면 환자와 그 배우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 및 전반적 QOL이 유의하게 개선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OSA는 수면 중에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폐쇄되어 잠을 깨는 것이 특징인 일반적인 질환으로, 주간에 졸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한편 CPAP는 상기도폐쇄를 예방하고 수면의 질을 개선시켜 주간의 졸음을 줄여준다. 대표연구자인 Parish박사는 “코골기나 수면시무호흡은 환자와 배우자 모두에게 수면의 질을 떨어트린
【뉴욕】 위스콘신대학 인구보건학 Terry Young 박사팀은 589례 지역주민을 근거로 실시한 연구에서 코골기, 주간졸음, 수면부족 등을 호소하는 폐경여성에는 수면시 이상호흡(sleep-disordered breathing: SDB)을 평가해야 한다고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167:1181-1185)에서 설명했다. 대표저자인 Young 박사는 “폐경기 변화는 기존 교락인자와는 독립적으로 SDB의 증가에 관여한다”고 설명한다.무호흡·저호흡지수(AHI)가 5 이상인 경우를 SDB로 정의했을 때 폐경 전 여성에서 10.8%, 폐경기에는 18.4%, 폐경기 및 폐경 후를 합치면 27%에서 SDB가 나타났다. 또한 폐경 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