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스완시대학(영국) 역학과 스테픈 로버츠(Stephen E. Roberts) 박사와 옥스포드대학 공동연구팀은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의 환자를 조사한 연구에서 현행 결장절제술의 적응 기준이 너무 높게 설정됐다고 BMJ (2007; 335: 1033-1036)에 발표했다. 대기 수술 생존율 개선영국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환자가 약 100만명이지만 이러한 염증성장질환(IBD)에 대한 결장절제술(전체절제와 부분절제)은 연간 2천명 정도 밖에 실시되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 절제수가 정확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국 전역의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결장을 절제한 IBD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은 했지만 절제술을 받지 않은 IBD 환자의 사망률을 비
【파리】 체이스팜병원 드소자(C. R. DeSouza) 박사는 염증성장질환(IBD)으로 진단된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15회 유럽소화기병연합주간(UEGW)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 종합병원에서 IBD로 진단됐지만 특별한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의 골다공증 위험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드소자 박사는 남녀 26명을 대상으로 고관절부와 요추의 골밀도를 측정했다. 피험자 연령은 18∼45세이고 IBD로 신규 진단됐으며 체질량지수(BMI)는 21을 넘었다. 뼈의 화학조성은 정상이었지만 최근 만성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원인불명의 대장염 등 몇가지 조직학적 진단이 내려졌다. 박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사용, 폐경후 골절기왕력, 장관절제, 흡수 불량, 저BMI,
【미국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TNF 억제제인 세톨리주맙(certolizumab) pegol이 성인 크론병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요·클리닉 소화기내과 윌리엄 샌본(William J. Sandborn) 박사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228-238)에서 “인플릭시맙이나 아달리무맙(adalimumab)을 오래 사용하는 환자의 상당수는 얼마안가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이 클래스에 해당하는 약제의 치료 선택폭을 늘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크론병이란 소화관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는 만성 염증성 질병을 말한다. 1932년 미국 의사 크론이 발견했으며 염증성장질환이라고도 부른다. 환자 삶의 질 높이는 치료법현재 미국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위스콘신대학 방사선학 페리 피카르트(Perry J. Pickhardt) 박사는 “CT코로노그래피를 이용한 결장직장암 검사는 비용효과는 물론 안전도도 높다”고 Cancer(2007; 109: 2213-2221)에 발표했다. 미국소화기병협회(AGA) 임상·품질관리위원회 존 알렌(John I. Allen) 차기 위원장은 이번 연구에 대해 “현재로서는 미세폴립을 방치하는 것이 안전성면에서 어떠한지를 장기적으로 적절하게 비교한 연구는 없다. 지금까지 발표된 연구는 과학적이라고 할 수 없으며, 사례 보고적 결론을 내는데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잠재적 악성도 제시 기능AGA는 현재 결장암 검진자를 늘리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결장암검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입증된 검사법이 보급돼 있지만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류마티스관절염, 1형 당뇨병, 다발성경화증(MS), 만성크론병을 비롯한 만성염증성장질환(IBD) 에 공통점은 면역계의 오반응이나 과잉반응이다. 따라서 여전히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들 질환에 적용되는 면역억제 요법은 대부분 면역방어기능 전반을 전신성으로 저하시키기 때문에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진단확정이 너무 늦다는 점도 문제다. 증상이 발현했을 때에는 잘못된 정보를 받은 면역세포가 자기의 생체조직을 타깃으로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헬름호르츠감염연구센터 점막면역부문 얀 부어(Jan Buer) 교수는 T세포를 이용한 신규 치료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타깃정해 면역조절예를 들면 1형 당뇨병에서 침습되는 췌장 β세포는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점에서는 이미 대부분 회복이 불가
【독일·마인츠】 독일 진단·개입 방사선학연구소 한스-호아킴 멘첼(Hans-Joachim Mentzel) 교수는 “초음파를 이용한 뼈나이 측정장치를 이용하면 X선 없이도 가능하다”고 제102회 독일소아과·청소년기학회에서 발표했다. 멘첼 교수는 뼈의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 프리드리히쉴러대학병원을 찾은 어린이 164명을 대상으로 같은 날 왼손에 X선을 촬영하고, 팔뚝에는 초음파법을 실시해 측정 결과를 비교했다. X선 영상의 평가에는 3명의 담당자가 뼈나이 측정법인 Greulich 및 Pyle(G&P)법을 이용했다. 그 결과, 기존 X선법과 새로운 초음파법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음이 확인됐다. 그러나 초음파식 뼈나이 측정장치의 경우 골석회화(골형성과정)도가 낮아지는 9명에서 실제보다 훨씬 낮은 뼈나이 결과가 나온 경우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소화기 전문의와 유전학자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염증성장질환(IBD)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관련하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이 새로운 변이는 크론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 인터루킨(IL)-23 수용체 유전자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학과 미국, 캐나다의 6개 연구소 연구자들로 구성된 합동연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는 Science(2006; 314: 1461-1463)에 발표됐다. SNP 변이 4배 부족 이번 연구에서 이 대학 연구부장인 스티븐 브랜트(Steven R. Brant)교수(Harvey M. and Lyn P. Meyerhoff 염증성장질환센터 유전학 연구실)는 크론병 환자를 검사한 결과,
【미국·메릴랜드주 록빌】 미식품의약품국(FDA)은 5~17세 경증~중등증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balsalazide disodium(Colazal)을 승인했다. 안전성·효과 증명 궤양성대장염은 염증성장질환의 하나로 결장과 직장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매년 소아 10만명 당 약 5명이 이환된다. 클로잘의 소아 투여는 FDA의 Orphan Drug program에 의해 희귀의약품으로 승인됐는데, 이 프로그램은 매년 20만명 미만의 환자가 이환되는 질환의 치료법 개발을 위해 기업에 지원을 하고 있다. 이 희귀의약품법(Orphan Drug Act)은 지난 1983년 미국에서 처음 도입된 제도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희귀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사에 그 약에 대한 7년간의 마케팅 독점권을 부여하는
값이 비싸 사용하기 어려웠던 생물학적 제제가 관련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최근 크론병과 강직성척추염, 활동성 및 진행성 류머티스질환에 레미케이드와 엔브렐이 보험적용을 받게 됐다. 이들 질환은 젊은 나이에 발병하며 좀처럼 치료하기 어려워 사회경제적 비용차원에 볼 때 국가적으로 엄청한 손실을 가져오기 때문에 이번 보험적용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강직성척추염=일종의 류마티스성 질환이며 중축골격의 관절염과 말초관절, 안구, 폐, 심장판막 등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증상은 척추관절과 뼈가 굳어지는 증상과 운동제한, 기형등을 경험하게 된다. 주로 남자들에서 많이 발생하며 HLA-B27유전자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병의 최대 난점은 활성도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남성환자의 발병률은 여
대장질환 증가에 따라 일반인들의 대장내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입장에서 가장 힘들게 느끼는 것은 대장 정결액의 복용과 대장내시경 시술에 따르는 고통이다. 건양의대 내과학교실 허규찬 교수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결액(Polyethlene glycol(PEG), Sodium phosphate(NaP)) 과 전처치약에 대한 특성과 작용기전,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궤양성대장염 발생률 서구보다 낮아전처치약 위험성과 만족도 따라 선택해야위험군이나 심장, 간, 신장질환시 PEG-ELSPEG-ELS(electrolyte lavage solution)는 1950년대에 개발된 정결액으로 장내 강관의 수분이 혈장내로 흡수를 줄여 복용양의 대부분을 대변을 배설토록 했다. 이 정결액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
【베를린】 중증 류마티스관절염(RA)이나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요법은 마지막 희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약은 중증의 감염위험 경우에 따라 발암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약제의 투여에 대한 득과 실에 관심이 높다. 이 약은 정말 위험할까. 결론적으로 독일·류마티스학회는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밝혔다. ‘메타분석내용 부실’ 지적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은 메이요·클리닉의 팀 본가츠(Tim Bongartz) 박사가 JAMA(2006; 295: 2275-2285)에 발표한 연구. 박사는 9건의 위약 대조시험에 대해 분석하고 TNFα억제제를 12주 이상 투여받은 RA환자 약 3,500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중증 감염위험이 2배, 악성 종양위험은 3배였다
【미국·메릴랜드주 록빌】 미식품의약국(FDA)는 소아의 활동성크론병의 치료에 인플릭시맙(상품명 레미케이드, 얀센)의 사용을 승인했다. 이 약은 유전자 변환 항종양괴사인자(TNF)α 단클론항체로 성인 크론병에는 지난 1998년에 승인된바 있다. 성인보다 반응좋아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 스티븐 갈슨 박사는 기존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등도~중도의 소아크론병에는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염증성장질환인 크론병은 설사나 심한 복통, 소화관출혈 외에도 일부에는 장관피부루(fistula)를 형성하는 경우도 있다. 박사는 “레미케이드가 크론병을 직접 치유하는 것은 아니지만 증상감소와 특별히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소아를 관해시키고 유지시키는 선택지로는 기대되는 약제다. 레미케이드도 부작용은 있지
【뉴욕】 미국소화기병협회(AGA)는 염증성장질환(IBD)에 부신피질스테로이드(이하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인플릭시맙 이용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IBD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약제치료를 실시하는 소화기전문의는 각 치료법의 편익과 위험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한편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했지만 제시한 약제를 이용한 치료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부분도 많다고 밝혀 높은 완성도는 아님을 인정했다. 중증도별 약제치료 검토 이 가이드라인은 취급하는 모든 약제에 대해 중증도별로 적절한 약제 치료를 검토하고 있다. ▶경증~중등증 IBD에 대한 스테로이드 치료 회장(回腸)과 우측결장크론병(CD)인 환자에는 회장방출성 부데소니드 제제가 적합하다. 그러나
【스위스·취리히】 급성설사 환자에게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질문하는게 대단히 중요하다. 질문만으로도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 불필요한 진단과정을 생략할 수 있기때문이다. 튀겔주립병원 알렉산더 슈바이거(Alexander Schweiger) 씨는 “급성설사에는 원칙적으로 질환 정도와 수분보급의 필요성 외에 기왕력과 임상소견을 통해 원인을 알 수 있는지- 등 3가지 항목을 체크해야 한다”고 Scweizerisches Medizin-Forum(2005;5:714-723)에 설명했다. 증상자체가 병변부 시사 급성설사에서는 증상 자체가 어떤 부위에 병변이 있는지를 시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들면 물처럼 설사를 하는 수양성인데다 냄새가 심한 경우에는 소장이나 결장 근처의 병변을 의심해 본다. 이 때 발생하는
【독일·드레스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반드시 간질환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잔데부쉬 노르트웨스트병원 내과 베르너 마엣 교수는 “간하고 관절은 생각보다 상당히 밀접하다”고 33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B형간염환자 50%서 관절통간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A형간염환자의 약 10%가 급성기에 일과성 관절통을 일으키며, B형급성간염환자의 약 50%가 관절통을 호소하고 약 10%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대칭성 관절염(이동성인 경우가 많음)을 일으킨다. 또 B형간염에서는 다발성동맥염과 다발성관절염을 동반하는 다장기질환도 보고됐다.한편 C형간염에서는 건조증후군, 혈관염, 결절성홍반, 관절통 뿐만아니라 임상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감별이 매우 어려운
천식·탈수초성질환 위험 높여【뉴욕】 염증성장질환(IBD)과 다른 면역질환이 상호 관련한다는 2건의 새로운 연구가 Gastroenerology에 발표됐다.마니토바대학 IBD 임상연구센터 찰스 번스타인(Charles N. Bernstein) 박사는 궤양성대장염(UC)환자와 크론병환자가 천식이나 기관지염, 관절염, 건선, 심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일반인들보다도 높다고 발표했다(2005; 129:827-836).UC 환자에서는 만성신질환과 다발성경화증(MS) 위험이 높았지만 크론병환자에서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었다.한편 펜실베이니아대학 임상역학·생물통계학센터 가우리 굽타(Gauree Gupta) 박사에 따르면 IBD환자에서는 비IBD환자에 비해 탈수초성질환(demyelinating disease) 위험이 상승하는 것으
~높은 CRP수치~ 폐경후 여성 골절위험 예측염증마커의 혈중 C반응성단백질(CRP)의 상승이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고령여성을 대상으로 한 전향적 연구 Geelong Osteoporosis Study 분석결과 밝혀졌다고 멜버른대학 임상·생물의학과 줄리 파스코, 마크 코토윅즈 씨가 발표했다.hsCRP와 CTX/BAP비가 비례인터류킨(IL)-6, 종양괴사인자(TNF)α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류마티스관절염이나 염증성장질환 등 염증성질환자의 골 리모델링을 수식하여 종종 골량감소나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 또 염증성사이토카인이 파골세포의 골흡수를 자극하여 골아세포의 기능을 억제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파스코 씨는 전신성 염증과 골다공증 병태생리의 관련성에 주목하고 CRP가 골위약성 증대의 지표로 유용할 것
폐경전 여성이라도 철분결핍성빈혈을 보인다면 내시경 검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손희정교수팀은 철분결핍성빈혈로 진단받은 환자 129명(여자 110명, 평균 43.5세)을 대상으로 위내시경과 대상내시경을 실시한 결과, 빈혈과 관련이 있거나 빈혈을 일으키는 원인 질환들이 발견됐다고 밝혔다.교수팀은 위내시경에서 이상이 발견된 89명 중 11명은 역류성식도염·혈관이형성증(각 1명), 심한 미란성 위염·위궤양(각 2명), 십이지장귀양(5명) 등 빈혈 관련 질환들이 발견됐으며, 대장내시경에서 이상이 발견된 46명 중 14명(11%)은 혈관이형성증(1명), 출혈성 치핵(5명), 염증성장질환(4명), 진행성 대장선종·대장암(각2명) 등 빈혈의 원인질환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두 검사에서 동시에
AAP 새 가이드라인 발표 【뉴욕】 소아와 청소년의 만성복통에 대한 진단과 치료는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리고 동통이 신체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 외에도 환아와 가족이 겪는 고통과 불안도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다. 고통과 불안으로 인해 환아와 가족이 일상적 활동능력을 방해받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소아과학회(AAP)와 북미소아소화기병·간장병·영양학회는 증거에 기초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Pediatrics (2005;115:812-815)와 Journal of pediatrics Gastroenterology and Nutrition (2005;40:245-248)에 발표했다. 기능성복통 오해 많아 소아 만성복통에 대한 의료기관의 대처법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라 상황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뉴욕】 크론병 환자의 골밀도 감소는 칼슘과 비타민D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캐나다 알버타대학 제스 시플레딘(Jesse S. Siffledeen) 박사가 Clinical Gastroenerology and Hepatology (2005;3:122-132)에 발표했다. 크론병이란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염증성장질환으로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나 치료법이 없다. 다만 감염과 면역기능이상, 유전적·환경적·정신적 요소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주로 젊은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며 재발과 진행을 반복하는게 특징이다.골다공증치료제 효과없어 크론병과 골밀도 감소의 상호관련성은 자주 지적돼 왔으나 칼슘과 비타민D로 크론병 환자의 고밀도가 1년에 3~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많이 사용되는 골다공증치료제로는 골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