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가 200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의 기초조사자료가 공개됐다.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비만, 대사증후군 등 5대 질환에 대한 환경적·유전적 요인을 밝히기 위해 10년간 10만명에 대한 환경적 요인, 상병정보 및 유전체 시료를 확보하고 대상자의 질병상태를 장기추적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이번에 발표된 자료는 아주대와 고대 안산의료원이 공동으로 경기도 안성(농촌모델)과 안산(중소형도시모델)주민 1만명을 대상으로 1,424항목에 대해 조사한 기초조사보고서다. 이 자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유전체역학정보 관리지침에 따라 제공되며, 개인정보를 제외한 조사대상 1만명에 대한 인구학적특징, 의료정보, 과거력 등 15종의 설문지와 신체계측, 심전도, X-ray,
국내 당뇨병환자수는 2025년에 최고 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당뇨병을 어느 시점에 치료를 시작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OPENING]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이현철교수 이제 국민병이 된 당뇨병. 최근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뇨병환자가 50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약 700만~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미국·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다이안 베커(Diane Becker) 교수는 심질환 가족력이 있으면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인해 60세 미만에서 심근경색 등의 중증 심질환 위험이 60%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Circulation (2005;111:1871-1876)에 발표된 이 연구는 체질량지수(BMI) 증가에 따른 위험상승을 심질환 가족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검토한 첫 번째 연구라고 한다. 미국인 2/3 과체중 베커 교수는 “미국은 인구의 3분의 2가 과체중이며 비만 경향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비만과 과체중은 심질환 위험인자이므로 형제 중 심질환 기왕력이 있는 사람에서는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연구결과에서는 심질환의 전반적 위험을 평가하고 프
【뉴욕】 피츠버그대학의료센터 내과·내분비학과 브렛 굿페이스터(Bret H. Goodpaster) 교수는 체중이 표준치라도 내장지방이 많으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증가한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2005;165:777-783)에 발표했다. 체형만으로 위험평가 못해 굿페이스터 교수는 70~79세 남녀 3,055명을 대상으로 체지방이 어떤 부위에 있는지를 CT로 확인하고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고혈압 등 대사성증후군과 관련이 있는지를 조사했다. 피험자가 1)허리둘레가 남성에서 102cm, 여성에서 88cm 이상 2)중성지방 수치가 높다 3)HDL콜레스테롤이 낮다 4)혈당치가 높다 5)고혈압―의 판정기준 가운데 3개 이상 만족하는 경우를 대사성증후군으로 판정했다. 또 피험자의 체
statin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배경에는 1994년 발표된 4S (Scandinavian Simvastatin Survival Study)의 영향이 크다. 이 연구는 Simvastatin을 복용한 관상동맥 질환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물론 총사망률을 30%나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연이어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해 콜레스테롤 저하에 의한 암 발생률 증가 등의 의문이 줄어들면서 최근의 LDL-cholesterol을 위험군에서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lower the better의 개념에 이르기까지 statin의 사용은 정당화되어왔다. statin은 콜레스테롤 합성이 밤에 최고조를 이루므로 반감기가 긴 2가지 약제를 제외하고는 밤에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자 여건에
지난달 해외에서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진단기준이 잇달아 발표된바 있다. 일본에서는 동맥경화학회 등 8개 학회 합동의 진단기준검토위원회의 기준에 따르면 복강내지방(내장지방) 축적의 지표로서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하고 추가로 3개 항목 중 2개를 만족하는 것을 요건으로 하고 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진단기준 역시 허리둘레+2개 항목으로 하고 있어 진단항목이나 기준치의 차이는 있지만 허리둘레를 필수항목으로 한 점은 일본판 기준과 일치한다. 이 신드롬은 각종 위험인자가 존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이 발병하기 쉬워진 상태를 말하지만 이번 새 진단기준을 통해 핵심요소가 내장지방의 축적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더구나 진단기준의 판단에 근거하면 내장지방의 축적을 타깃으로 한 치료, 즉 항비만요법이 심
【뉴욕】 운동경기 중에도 신체접촉을 통해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구균(MRSA)이 전파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질병관리센터(CDC) 소피아 카자코바(Sophia V. Kazakova) 박사는 미식축구팀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시중(비의료시설)관련 획득형 MRSA의 특성과 병원 외에서의 전파상황에 대해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468-475)에 발표했다. 카자코바 박사는 프로선수 84명을 대상으로 한 후향적 코호트연구와 비강 스와브(swab)검사를 통해 선수 5명에서 8회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MRSA는 PFGE(Pulsed-field gel electro-phoresis)를 이용한 분석과 내성유전자, 독성유전자의 형결정(typing)을 통해 발견됐다. 다른
【뉴욕】 프로운동선수들에게는 전십자인대(ACL)나 후십자인대(PCL)가 단열(찢어짐)되면 중증 골관절염(OA) 등의 장, 단기적으로 문제가 된다. 그러나 일반 골관절염 환자에서도 ACL단열은 골관절염의 요인이 된다고 보스턴의료센터와 보스턴대학 관절염센터의 캐서린 힐(Catherine L. Hill)박사가 Arthritis & Rheumatism (2005;52:794-799)에 발표했다. PCL단열은 적어 보스턴대학의료센터와 재향군인병원 보스턴의료보건시스템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에서는 증후성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중고령층에서 나타나는 ACL·PCL 유병률 그리고 단열이 병세와 통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검토했다. 이 연구에서는 진행된 통증을 보이는 골관절염 증례 360명(남성 약 66%, 평균연령 67
지난달 28~30일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이현철)춘계학술회가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는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학술대회는 국제화시대에 발맞춰 지난해보다 영어세션이 하나 더 추가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 중 제2형 당뇨병환자의 약물치료에 대한 치료 권고안은 실질적인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있었다. 이번 호에는 치료소위원회가 가안으로 제시한 치료권고안에 대해 알아본다. 당뇨병환자 경구약제 치료 권고안 벌써 10여년 전부터 엄격한 혈당조절만이 당뇨병성 만성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 여러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기전을 가진 여러 경구혈당 강하제가 개발되어 임상에 쓰이고 있다. 그러나 불행히도 1990년대와 현재 당뇨병 환자들의
【뉴욕】 프로브레인(B형) 불활성N말단단편(NT-pro-BNP)이 안정적 관상동맥성 심질환자의 장기 사망률에 마커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심혈관 위험인자, 좌실수축부전도와는 다른 예후 정보를 제공한다고 덴마크 코펜하겐대학 샬롯데 크라게룬드(Charlotte Kragelund) 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05;352:666-675)에 발표했다. BNP나 NT-pro-BNP는 모두 건강한 사람, 급성관증후군환자, 심부전환자에서 나타나는 심혈관질환 유병률과 사망률을 예측하는 인자로 알려져 있다. 크라게룬드 박사는 혈관조영진단을 통해 1,034명에서 관상동맥성심질환 발병을 확인하고 치료 전 혈청샘플에서 NT-pro-BNP를 측정했다. 전체 대상자의 사망률
체중감소에 따른 심혈관위험 개선절반에 불과,지질대사에직접 작용 시사 사노피신데라보에서 개발한 체중조절 및 금연보조제인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가 심혈관과 대사 위험요인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입증됐다고 Lancet(15일자)에 보고됐다.보고에 따르면 1일 1회 아콤플리아™20mg을 복용한 과체중 혹은 비만 환자의 체중 및 허리둘레가 유의하게 감소했으며, 아울러 인슐린 저항성과 지질 및 포도당 수치도 개선됐다.이번 연구결과를 발표한 벨기에 안트워프대학 뤽 반 가알 박사는 “아콤플리아™는 이러한 체중감소 효과 외에도 대사 및 심혈관계 위험요인을 낮추는 효과도 입증됐다. 특히 심혈관계 위험요인과 체중의 감소 효과는 독립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아콤플리아를 이용한 RIO(Rimonaban
죽상동맥경화증은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하지만 현재의 패러다임으로 볼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지단백, 지방세포, 염증이다. 죽상동맥경화증은 단지 콜레스테롤만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지단백 특히 small dense LDL에 의해 주도되며, small dense LDL의 합성이 증가하는 상황인 고중성지방혈증 및 인슐린 저항성은 내장지방비만에 의해 조장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죽상동맥경화증의 예방 및 치료에 이런 인자들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연세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조홍근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2죽상동맥경화증의기전 -Beyond LDL cholesterol-흔히 동맥경화증이라고 하는 용어는 동맥벽이 경화되는 arterosclerosis(
한국의 허혈성심질환 사망률은 1982년 10만명당 7명에서 2002년 27명으로 약 4배 증가했다. 이처럼 허혈성심질환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지만 한국인에 맞는 가이드라인이나 자료가 없어 대부분 외국의 자료에 의존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창간 특별기획으로 죽상동맥경화증과 관련된 내용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특히 이번 호에는 지난 10년간 한국인 약 50여만명을 대상으로 추적 조사한 연세대 지선하 교수의 연구 결과를 국내최초로 공개한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과 임상 특별기획시리즈 1죽상동맥경화증의 역학 - risk factor를 중심으로2003년 한해 동안 우리나라 전체 사망자 수는 24만 5,817명이었으며, 이 중에서 순환기질환으로 사망한 경우는 6만 262명으로 전
진단 후 3일간 가장 높아 【뉴욕】 런던대학 위생학·열대의학부(런던) 리암 스미스(Riam Smeeth)박사는 500만명 이상의 전자진료카드를 분석한 결과 호흡기감염증에 걸리면 심근경색(MI)과 뇌졸중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NEJM, 2004;351:2611-2618)에 발표했다. 특히 진단 후 3일간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미스 박사는 일반적인 백신 접종 후 및 감염증 이환 후의 MI와 뇌졸중 발병 위험을 검토하기 위해 영국 일반진료연구데이터베이스(GPRD)에 등록된 500만명 이상의 성인 진료카드를 이용하여 분석했다. 백신접종하면 안높아져최초 MI 또는 뇌졸중 발작을 일으킨 환자는 각각 2만 486명, 1만 9,063명이었다.
기존 위험인자는 남성보다 낮지만 C반응성 단백질(CRP)· 뇌성나트륨이뇨펩타이드(BNP) 여성에서 더 높아【미국·올랜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존 위험인자 수치를 측정했을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C반응성 단백질(CRP)과 뇌성 나트륨 이뇨펩타이드(BNP)를 측정하면 오히려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네소타대학 Natalia Florea박사는 제2회 국제여성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하고 “여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좀더 정확하게 발견하기 위해서는 CRP와 BNP를 새로운 마커로 도입해야 할 시기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회의는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심장병학회, 미질병통제센터(CDC), 세계심장연맹, 미국립심폐혈액연구소(NHLBI), 캐나다심장·뇌
【미국·올랜도】 부부싸움에서 양보하는 여성일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커(Eaker)역학 엔터프라이즈사의 일레인 이에커(Elaine D. Eaker)박사는 프래밍검 심장연구(FHS)를 보완하는 연구에서 결혼생활의 형태별로 CVD나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심장협회(AHA)는 미국 여성의 최대 사망원인인 심혈관질환(CVD) 예방치료를 위해 임상의사에 대해 특별한 시도를 하고 있다. AHA가 후원하는 여성단체 모임이나 AHA가 발행하는 의학잡지의 하나인 Circulation (2005;111:499-510)를 통해 여성의 심혈관위험에 주의를 당부하는 보고와 발표를 하고 있다. 기혼남성은 사망률 절반 일레인 이에커 박사는 보스턴대학의 연구팀과
【미국·댈라스】 미국심장병학회(AHA)가 발표한 심질환과 뇌졸중 관련 2005년 개정판 통계에서 2002년에는 미국인 92만 7,448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해 사망원인 1위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층에 나타나는 대사성증후군을 새롭게 설정했다. CVD의 관리 가능한 위험인자의 비율이 청소년층에서 높아지고 있기때문이다. 고혈압환자 30% 증가 심혈관질환에는 고혈압, 관상동맥성 심질환(심근경색 및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뇌졸중, 선천성심기형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정판에 이용된 데이터에는 1999~2002년에 실시돼 최근 공개된 국민보건영양조사(NHANES)의 데이터가 포함돼 있다. 2002년 현재 미국의 고혈압 환자수는 1988~94년에 실시된 지난번 조사때 보다 30% 증가한 약 6,500만명. 관상동맥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오대규)가 서울의대, 벤처기업과 합동으로 새로운 비만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질병관리본부 유전체연구부의 유전체형질연구실(실장 오범석), 서울대학교 ‘당뇨 및 내분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센터장 박경수 교수)’ 및 생명공학처기업인 (주)SNP Genetics(대표 신형두 박사)가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결과 밝혀졌다.연구팀은 당뇨환자 779명과 정상인 316명을 대상으로 TGFBI 유전자에는 28 가지의 단일염기다형성(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이 있으며, 이중 3가지는 혈중 인슐린 농도와 비만의 지표인‘체질량지수(BMI, Body Mass Index)’ 및‘허리-둔부 둘레비(WHR, Waist Hip Ratio)’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핀란드·쿠오피오】 쿠오피오대학 공중위생연구소 지크리 비르타넨(Jykri K. Virtanen) 박사는 생선 섭취에 따른 체내의 수은 축척과 심혈관질환(CVD)의 관련 에비던스를 Arteriosclerosis, Thrombosis, and Vascular Biology(2005; 25: 228-233)에 발표했다. 하지만 CVD 위험을 줄이면서도 생선을 즐겨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고농도 수은군 사망위험 높아 먼저 비르타넨 박사가 실시한 주민 대상의 쿠오피오 허혈성심질환위험인자(KIHD) 시험은 머리카락 속에 들어있는 고농도의 수은과 경동맥 아테롬동맥경화증의 관련을 처음으로 제시한 연구다. 이후 실시된 항산화물질·심근경색·유방암에 관한 유럽다시설증례대조연구에서도 동일한 관련성이 나타났다. 그러나 수은 섭취와
지난 7월 4일 일본 오타루에서는 바이엘사 후원으로 ‘제2형 당뇨병치료의 혈당조절과 심혈관계질환(CVD) 발병억제’라는 주제로 International Glucobay Workshop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당뇨병의 발병·진전 및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식후고혈당 개선이 갖는 중요성과 그밖의 여러가지 연구의 성적을 토대로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고됐다. 아울러 심혈관계질환의 발병 억제에 대비하여 당뇨병 치료를 위한 몇가지 어드바이스도 발표됐다. 좌장은 일본 준텐도대학 카와모리 류조 교수가 맡았다. Ryuzo Kawamori 교수당뇨병에서의 혈관합병증 발병예방과 진행억제에 관한 연구(J-DCS)-개입 7년간의 중간분석 결과Institute of Clinical Medicine, University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