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요코하마】 임신 중 남편으로부터 정신·육체적 폭력(DV)을 당한 여성은 저출생체중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코하마시에서 열린 제58회 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 한난(阪南)중앙병원 가타야마 미호(片山 美穗)씨는 DV 피해자에서 2,500g미만의 저체중아가 태어날 확률은 16.7%로 정상 임산부(8.7%)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고 밝혔다. 불안·공포 스트레스가 원인 이번 검토는 1995년 1월~2004년 12월 동안 이 병원을 찾은 임산부 7,242명을 대상으로 문진표를 이용해 검사와 건강진단시에 파악된 DV피해자 82명(DV군)으로부터 주산기 지표를 알아냈다. 이 시기에 이 병원을 찾았던 비DV피해 임신부(비DV군)를 대조군으로 하여 주산기 이상의 발생률을 분석했다. DV군 임신부에서 출산
【뉴욕】 이뇨제로 사용되는 아세타졸아마이드(acetalzolamide)가 심부전환자의 수면시 무호흡증상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재향군국의료센터 폐질환과 신시내티대학 샤로크 자베리(Shahrokh Javaheri) 박사는 수면시무호흡에 대한 아세타졸아마이드의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미국흉부학회(ATS)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6; 173: 234-237)에 발표했다. 수면시무호흡은 심부전과 관련하고 있어 자베리 박사는 아세타졸아미드를 취침 전에 피험자에게 복용시켰다(위약대조 이중맹검 교차시험). 심부전은 심장이 혈액을 박출하는데 필요한 산소나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할 수 없는 질환이다. 아세타졸아미드는
【독일·브레멘】 당뇨병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 대해 경구당부하시험(OGTT)는 널리 권장되지만 여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주장이 나왔다. 독일 일반의학·가정의학회(DEGAM)의 가이드라인 ‘당뇨병에 대한 심혈관장애 예방과 관상동맥성심질환(CHD)’ 제정에 참여한 브레멘의 개원의 귀터 에지디(Guther Egidi)씨는 이러한 의문의 근거에 대해 Zeitschrift fur Allegemeine Medizin(2005;81:423-428)에 설명했다. 초기, 즉 당뇨병이 현증화되기 이전 단계에서 개입이 가능해지게 되면서 여러 전문학회나 가이드라인이 OGTT를 권장하고 있다. 특히 당뇨병 가족력,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35mg/dL 미만의 HDL-콜레스테롤 등의 위험인자가 존재하는 경우는 OGTT가
가정혈압에 근거한 철저한 24시간 관리 필요 가정혈압계의 보급은 고혈압 임상에 몇가지 중요한 지견을 가져왔다. 우선 외래 의료환경에서 측정한 혈압과 가정 등 비의료환경에서 측정한 혈압간의 차이가 있는 백의고혈압, 가면고혈압의 존재가 밝혀졌다. 백의고혈압에 관해서는 약 10년 전부터 많이 연구돼 왔으며 현재는 단기 예후는 양호하다는 견해가 유력하다. 한편 가면고혈압의 예후는 최근 몇년간 연구된 것으로 의료환경 및 비의료환경하에서 고혈압을 나타내는 지속성고혈압과 동등하거나 더 불량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비의료환경하의 혈압은 의료환경하의 혈압보다 심혈관사고의 예측인자로서 우수하다는 사실도 나타나 비의료환경하 혈압의 중요성에 무게를 실어주게 되었다. 게다가 가면고혈압 가운데 강압치료중인데도 야간부터 조조(
교감신경 활동저하와 관련 【독일·보훔】 루르대학 마리엔병원 얀 보겔(Jan Borgel) 박사는 폐색성 수면시무호흡(OSA) 환자는 혈압이 상승하여 심혈관사고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이뿐만아니라 지질대사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European Respiratory Journal(2006; 27: 121-127)에 발표했다. 보겔 박사는 수면상태를 검사하는 폴리그래프를 이용하여 OSA로 진단되고 무호흡 저호흡지수(AHI) 평균이 28인 470명의 환자를 검토했다. 그 결과, AHI가 1시간 당 11∼21로 낮은 환자군은 HDL 콜레스테롤(HDL-C)의 평균이 50 mg/dL로 높고,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50mg/dL였다. 그러나, AHI가 42∼102로 크게 높은 환자군은
【뉴욕】 ENPP1 유전자변이가 비만과 2형 당뇨병 발병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 데이비드 메이에르(David Meyre) 박사에 의해 Nature Genetics(2005; 37: 863-867)에 발표됐다. 예방·치료법에 새 기대 메이에르 박사는 총 6,1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구지견에 대해 “인슐린저항성과 비만이라는 생리학적 관련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아울러 이를 통해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관한 기대도 새롭게 할 수 있게 됐다. 박사는 비만과 2형 당뇨병이 ENPP1 유전자변이와 관련하고 있으며 특히 비만환자에서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또한 특정 3아렐 리스크·하플로 타입으로서 특히 관련성이 높은 ENPP1 유전자
사노피-아벤티스가 올해 1/4분기에 8조 3,8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대비 4.9% 성장했다고 한국법인이 11일 밝혔다.경영성과에 따르면, 제약 사업의 순매출인 65억 2300만 유로(한화 약 7조 7700억원)와 휴먼 백신 사업의 순매출 5억 1200만 유로(6100 억원)를 합쳐 전체 순매출은 70억 3500만 유로(약 8조 3800억 원)를 기록했다.제약 사업의 상위 15개 제품의 순 매출액은 42억 6500만 유로(5조827억2845만원)로 작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휴먼 백신 사업은 메낙트라과 아다셀의 성장으로 무려 30.9%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한편 회사측은 새로운 기전의 신약 아콤플리아가 비만 환자(BMI ≥ 30kg/m2) 혹은 제2형 당뇨병이나 이상지질혈증
성인 제대탈장에는 반드시 수술 【독일·비스바덴】 보덴호헤가우병원 마티아스 군트라흐(Matthias Gundlach) 교수는 “성인의 제대탈장(umbilical hernia)은 감돈 위험이 매우 높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 허니아가 작은 경우에는 직접 봉합해도 되지만 중등도이거나 큰 경우에는 메쉬수복법을 해야 한다”고 제5회 국제허니아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감돈 : 내장기관의 일부가 복벽의 병적인 틈으로 탈출하여 본디의 위치로 되돌아가지 않는 상태조직봉합하면 재발률 높아제대탈장이란 배꼽부위에 생긴 탈장으로 배꼽이 튀어 나오는 증상을 보인다. 생후 2세가 되면 대부분 치유되므로 일단 기다려보는게 좋지만, 계속 남아 있거나 직경이 2㎝이상이 될 경우에는 수술해야 한다. 제대탈장이 호발하는 연령은 40∼50대로
정상체중 유지와 정기운동이 필수 【미국·텍사스주 댈라스】 여성에서 관상동맥성심질환을 예방하는데는 특히 과체중을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하버드대학 보건학부 영양학·역학 프랭크 후(Frank B. Hu) 교수는 “관상동맥성심질환(CHD)을 예방하려는 여성에게는 반드시 체중을 잘 관리해야 한다”고 Circulation(2006; 113: 499-506)에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정상 체중의 유지와 정기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후 교수는 “비활동적이고 비만한 여성은 활동적이고 마른 여성에 비해 CHD 위험이 3.5배 높다”고 말한다. 비만과 비활동적 라이프스타일은 각각 심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 인식돼 있다. 교수는 “일부에서는 비활동적이라도 정상 체중을 유지하거나 과체중이라도 활동적이면 심질환을
비만한 여성이 시험관아기에 성공할 확률은 정상인 여성에 비해 2.5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병원 불임클리닉 김석현 교수는 대한의학회지(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체질량지수(BMI)와 체외수정시술 성공률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김 교수는 불임여성 164명을 대상으로 체외수정시술을 통해 배아이식 3~4주 후 질식 초음파로 태낭 확인과 태아의 심박동을 관찰한 후 시술성공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 24kg/m² 미만인 정상여성은 임신율은 25.9%, 24kg/m² 이상인 비만여성은 10.5%로 나타났다.이같은 원인에는 최근 불임의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인슐린저항성과 고안드로겐혈증이 비만한 여성에서는 더욱 높아지면서 호르몬에 이상을 일
30대 이상 성인의 20~30% 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각각 5.6배, 2.1배, 2.9배, 사망률도 2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자 꼭 치료해야 할 질병인 만큼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안이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단기준-체질량지수로 보는 기준 WHO(아·태지역)와 대한비만학회에서는 과체중의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23이상, 비만기준은 체질량지수 25이상으로 정의했다. 이유는 비만 관련 질환 증가가 체질량지수 23~27 사이에서 급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국의 비만 기준은 아직 그 설정 근거가 되는
【미국·메릴랜드주 베데스다】UCSF(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 산부인과 지넷 브라운(Jeanette S. Brown) 교수는 식습관 개선과 운동량을 늘려 체중을 줄이면 내당능장애(혈당치가 정상을 넘지만 당뇨병은 발병하지 않은 상태) 여성의 요실금(UI)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고 Diabetes Care(2006; 29: 385-390)에 발표했다. 메트폴민보다 운동이 훨씬 효과이번 지견은 1995년에 미국립보건원(NIH)의 지원으로 실시된 획기적 임상시험인 당뇨병예방 프로그램(DPP)의 데이터를 새로 분석해 얻은 결과다. DPP의 주요 결과는 지난 2001년에 발표돼 이듬해인 2002년에 보고서가 정리됐다. 이 보고에 의하면 식생활 개선과 운동량 증가(주 5일, 1일 30분 걷기)로 5∼7% 감량할 경우
2021∼2025년이 되면 국민 절반이 비만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지난 15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회장 한림대의대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에서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한국의 비만기준’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교수는 “지난 1995부터 2001년까지 비만기준의 변화 양상을 볼 때 BMI 25 이상인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21∼2025년에는전체 국민의 절반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오 교수는 아울러 정부는비만을 질병으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날 학회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5개국에서 비만관련 대표자들이 참석, 각 나라의 비만기준과 세계보건기구가 제시한 아시아·오세아니아기준
최근 당뇨병환자가 급증하면서 이에 뒤따르는 심혈관질환의 발병 증가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작년 제64회 미국당뇨병학회(ADA)에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HMG-CoA 환원효소억제제(스타틴 제제)를 이용한 심혈관질환의 발병억제 작용을 검토한 최초의 전향적 대규모 임상시험인 ‘Collaborative AtoRvastatin Diabetes Study (CARDS)’의 결과가 발표되면서 atorvastatin의 유용성이 밝혀졌다. 2형 당뇨병환자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나 뇌졸중 등 대혈관 사고의 발생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대혈관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혈당관리 뿐만아니라 지질관리 역시 중요하다고 지적돼 2형 당뇨병 환자의 적극적인 지질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ARDS의 결과에서 전문가들
【뉴욕】 스위스 취리히대학 마일로 푸한(Milo A. Puhan) 박사는 폐쇄성수면무호흡을 치료하는데 호주 원주민의 민족악기인 디저리두(didgeridoo)라는 목관악기의 연주가 효과가 있다고 BMJ(2006; 332: 266-270)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무호흡저호흡지수(AHI)가 15~30분이고 코를 고는 18세 이상의 피험자(25명)를 대상으로 무작위 비교시험으로 실시됐다. 대상은 ①지속기도양압(CPAP) 치료나 벤조디아제핀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약제를 이용한 치료를 받고 있다. ②하루 2잔 이상 또는 1주에 14회 이상 음주한다 ③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이라 감량치료중이거나 치료 예정인 사람은 제외했다.피험자는 디저리두 연주군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누고 연주군은 하루 25분간 연습을
【뉴욕】 웨스터버지니아 윌링병원 쉬플러센터 그레고리 메릭(Gregory S. Merrick) 소장은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에 대한 근접방사선치료(브래키세라피) 이후 스타틴을 투여하면 수술결과가 더욱 개선된다고 Urology (2005;66:1150-1154)에 발표했다. 소장은 이번 연구에 대해 “스타틴이 전립선암의 화학적 예방에 중요할 뿐만아니라 근치적 국소치료 후 아주반트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한다.그는 임상적으로 국한성 전립선암환자 512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투여가 근접방사선치료 이후 임상적 진행과 장기 생화학적 무진행(progression-free)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다.스타틴투여군에서는 비투여군에 비해 전립선특이항원(PSA), PSA밀도(density), 생검
최근 서구와 아시아에서 당뇨병성 신증이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당뇨병성 신증환자를 대상으로 한 2건의 대규모 임상시험인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진행 중이다. 작년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2005년 연례회의에서 양쪽 시험의 운영위원회 멤버인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이른바 엑스퍼트 미팅을 갖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미팅에는 ROADMAP, ORIENT에 참여한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복부비만 치료 신약인 아콤플리아(성분명: 리모나반트)의 국내 임상 실시된다.회사측은 14일 아콤플리아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총 280 여 명의 국내 비만 환자가 참여하는 RIO-Asia 및 CRESCENDO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두 임상 시험은 한국에서 리모나반트로 진행되는 최초의 대규모 다국가 3상 임상 시험으로, 3월 말부터 환자 모집을 실시한다. RIO-Asia임상시험은 한국, 대만 및 중국의 32개 병원에서 총 640명의 비만 환자들을 대상으로 리모나반트의 체중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다. 국내에서는 한강성심병원 등 전국 11개 병원에서 총 2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9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CRESCENDO임상시험은 전세계
非침습적 파라미터 역할 【핀란드·쿠오피오】 쿠오피오대학 보건연구소 자리 라우카넨(Jari A. Laukkanen) 박사는 83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주민대상 전향적 연구에서 심초음파 검사에서 측정된 좌심방(left atrium) 직경은 심혈관사망 위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165:1788-1793)에 발표했다. 좌심실비대와 부분적으로 관계 다른 위험인자에 대해 조정한 후 좌심방 직경이 삼분위 중 최고부위인 43mm이상에 해당하는 남성은 39mm이하인 남성 및 강압제를 투여받은 남성에 비해 심혈관사망 위험이 2.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라우카넨 박사는 “좌심방 직경은 주민대상 코호트의 치명적인 심혈관사고의 중증도 분류를 개선시키는 비침습
“현 가이드라인 위험층별화는 시대착오적” 【뉴욕】 하임제바의료센터 아미르 티로쉬(Amir Tirosh) 박사는 젊은 남성의 공복 혈당치(FPG)가 정상이라도 높은 축에 속하면 2형 당뇨병의 독립위험인자가 된다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5; 353: 1454-1462)에 발표했다. 위험과 TG, BMI 관련있어 이번 발표된 연구결과는 이스라엘의 젊은 남성군인(26∼45세)을 대상으로 치료전 FPG가 100mg/dL미만인 1만3,163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1992∼2004년 추적기간내에 2형 당뇨병을 일으킨 사람은 7만 4,309명·해 당 208명이었다. 티로쉬 박사는 “FPG가 정상범위내라도 수치가 높으면 젊은 남성의 경우 2형 당뇨병의 독립 위험인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