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뉴올리언즈】 미국소화기질환 관련 4개 학회가 한 장소에 모이는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4)이 지난달 15~20일 약 1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신규 생물제제의 등장으로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염증성장질환(IBD)치료, 난치성 genotype 1형 C형간염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경구 치료제의 화제 등을 2주에 걸쳐 알아본다. 크론병신규생물제제의 등장 잇달아크론병의 병태에는 1형 헬퍼-T세포(Th1) 우위의 면역응답 이상이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인 어프로치에 따라 병태가 해명되면서 염증 반응에 관계하는 사이토카인이나 접착분자를 타겟으로 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신규 생물제제의 임상보고가 잇달아 발표되어 항인터류킨(IL)-1
【뉴욕】 CRP의 상승은 가령황반변성(AMD)의 독립된 위험인자이며 염증이 그 병인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버드대학 Johanna M. Seddon박사는 존스홉킨스대의학연구소 Thomas P. Erlinger박사팀이 연구한 혈중 C반응성단백질(CRP)의 상승이 결장직장암 위험의 증가와 관련한다는 JAMA(2004;291:585-590)발표에 이어 다시설 무작위화비교시험에서 추출된 930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JAMA(2004;291:704-710)에 발표했다. IBD기왕력자 등 제외 앞서 실시된 Erlinger박사팀 연구에서는 만성 염증성장질환(IBD), 특히 궤양성대장염 환자는 lBD에 이환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고, 위험은 질환의 이환기간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
【뉴욕】 만성기침은 기도 속에 있는 염증성 매개체(mediator)가 비정상적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글렌필드병원 폐보건연구소 Surinder S. Birring 박사가 American Journal of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2004;169:15-19)에 발표했다. 기도에 히스타민 증가Birring 박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만성기침환자의 객담에서 기침 유발성 매개체의 농도를 처음으로 검토한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또 특발성 만성기침환자와 기침이형천식/호산구 증가성 기관지염 환자에서는 정상 대조군에 비해 히스타민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박사는 “이번 소견을 통해 만성기침환자에서는 염증성 매개체와 기침 매개체의 방출이 있다는 견해가 증명됨에
【미국·텍사스주】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스티히트노화센터(노스캐롤라이나주) Matteo Cesari 박사팀은, “염증 마커인 인터류킨(IL)-6은 고령자의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예측 인자로서 C반응성 단백질(CRP)보다 유용하다”고 Circulation (2003;108:2317-2322)에 발표했다. CRP도 염증마커이고, CRP의 상승이 정상인에서 나타나는 심혈관사고의 마커라는 사실이 최근 밝혀진바 있지만, Cesari 박사는 “기존 연구는 대부분이 청년자의 CRP를 조사한 것으로, 2종류의 마커를 비교한 연구는 매우 적었다. 고령자 쪽이 CRP와 심질환과의 관련성이 낮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제3의 염증마커인 종양괴사인자(TNF)α 역시 고령자에서 나타나는 심혈관사고의 신뢰
【뉴욕】 뇌염증이라는 부작용과 이를 억제하는 약제에서 얻어지는 효과에 대해 연구한 2건의 연구보고가 Science(2003; 302:1760-1765,1215-1217)에 발표되었다. 하나는 스탠포드대학 신경외과 Theodore D. Palmer 교수팀에 의한 것으로, 일부 항염증제가 알츠하이머병(AD)이나 에이즈 치매 복합증 등에서 나타나는 뇌의 염증과 관련 기억장애를 감소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두번째 연구는 일라이 릴리社 Steven Paul 박사팀에 의한 것으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NSAID)가 아밀로이드 β단백질(Aβ)의 분비를 저하시킨다는 과거의 지견을 토대로 실제로 이 약에서 마우스 뇌속의 Aβ농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인도메타신이 신경 발생 촉진 중추신경계인 해마 부위내에서
【뉴욕】 맥매스터대학(캐나다) Agnes Y. Y. Lee 박사팀은 급성정맥혈전색전증을 일으킨 암환자에서는, 경구 항응고제보다 저분자량 헤파린 달테파린나트륨이 출혈 위험을 억제시키면서 혈전색전증의 재발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라고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349: 146-153)에 발표했다. 재발률에 유의차 8개국 48개 시설에서 실시된 이 연구에서는, 암환자에서 재발하는 정맥혈전색전증의 저분자량 헤파린에 의한 예방 효과가 추가로 연구되었다. 텍사스대학(사우스웨스턴) Rodger L. Bick 박사는 NEJM의 논평(349:109-111)에서 “이 연구를 통해 저분자량 헤파린이 암 관련 혈전색전증에 대한 치료·예방약이 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고 말한다. 피험자는 급성 증
【런던】 흡연자에서 많이 나타나는 COPD는 진행성인데다 불가역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영국왕립의과대학 심폐연구소 흉부질환학 Louis Donnely박사가 실시한 연구에서 적포도주에 들어있는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톨에는 COPD에 관련하는 마크로파지나 인터류킨(IL)에 대한 항염증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COPD의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Thorax(58: 942-946)에 발표됐다.지금 치료제보다 효과적Donnely박사팀의 소규모 연구에서는 15명의 흡연자와 15명의 COPD환자의 흉수 샘플을 가지고 2건의 실험을 실시했다.첫 번째 실험에서는 흉수 속의 마크로파지에 IL 또는 담배 연기로 자극을 주고 그 후 레스베라톨을 추가시켰다. 2번째 실험에서는 흉수 속의 마크로파지 자극을 주지않고 레스베라톨을 추가
【뉴욕】 헨리포드보건시스템 생물통계학·연구역학 Christine Cole Johnson 박사팀은 생후 6개월 이내에 항균제를 투여받은 소아에서는 7세까지 애완동물, 돼지풀, 벼과식물, 진드기에 대한 알레르기 및 알레르기성 천식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유럽호흡기학회(ERS)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모유와 가족력이 원인 소아 44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항균제와 알레르기·천식이 관련성을 보였다. 생후 1년내에 2마리 이상의 애완동물(개, 고양이)을 집안에서 길렀던 소아는 항균제 투여 후 악영향에 대한 감수성이 낮았다. 모유 수유했거나 및 알레르기 과거력을 가진 엄마가 있을 경우 그 소아에게 항균제를 투여하면 위험이 유난히 높게 나타났다. 대표 연구자인 Johnson 박사는 인터뷰에서 “스펙트럼이 넓
【미국·볼티모어】 인터류킨(IL)-6를 이용하여 사람의 간이식에 사용할 수 있는 조직편을 증강시킬 수있다는 주장이 Gastroenterology(125:202-215)에 발표됐다. IL-6은 미식품의약국(FDA)이 임상시험을 이미 승인한 약제다. 지방간 래트의 간기능 개선 미국 성인의 약 40%는 지방간을 갖고 있어, 이들이 자신의 간을 기증해도 전혀 기능하지 않거나 이식에 성공했다해도 기능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존스홉킨스대학 외과 Zhaoli Sun박사팀은 지방간 래트모델을 이용하여 절제한 간을 IL-6에 노출시킨 후 이것을 다른 래트에 이식했을 때 실패를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박사는 존스홉킨스종합이식센터 Andrew Klein소장 그리고 지방간 재생을 연구 중인 소화기학 Anna Mae
【일본·기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는 유해물질에 의한 폐염증으로 총괄되고 있지만 병변의 부위와 특징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홋카이도대학 연구팀은 기도병태에서의 인터류킨(IL)-8의 역할에 주목하고 병리조직학적 어프로치를 실시하여 “COPD가 있는 흡연자에서는 COPD가 없는 흡연자나 비흡연자에 비해 말초기도상피에서의 IL-8발현의 유의한 항진이 나타났다”고 제53회 일본호흡기내과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연구팀은 기관지내시경으로 기도 국소에서 기도피복액을 채취하는 bronchoscopic microsampling법을 이용하여 비흡연자, 건강 흡연자, COPD환자 사이에 기관지 분지부와 말초기도 2군데에서 채취한 기도피복액 속의 호중구 엘라스타제와 IL-8의 농도를 비교했다. 그 결과, 비흡연자와 건강흡연
【뉴욕】 유방암을 극복한 환자에게 피로는 여전히 귀찮은 증상이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련하는 만성적인 염증과정이 개입될 수 있다는 주장을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신경정신병학 연구소 카슨즈정신신경면역학센터(로스엔젤레스) Julienne E. Bower 박사팀이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JNCI, 95:1165-1168)에 발표했다.QOL 높이는게 목표유방암 치료에 성공한 환자의 약 30%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속적인 피로에 고통받고 있다. 이 피로가 T세포가 관여하는 만성적 염증과정과 관련한다는 이번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특별하게 디자인되고 규모가 더 큰 연구가 필요했다.Bower 박사는 인터뷰에서 이번 연구의 직접적인 임상적 의의에 대해
【뉴욕】미국의사회(AMA)는 뉴욕에서 개최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에 대한 연구회에서 건선, 류마티스관절염, 중증근무력증, 강피증, 다발성경화증(MS) 등의 질환에 대해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고 발표했다.건 선안전성높은 치료법 개발 급선무건선에 대해서는 로욜라대학의료센터내과 kenneth B. Gordon교수가 “새로운 생물제제가 기존의 치료법을 대신하게 되는데, 바이오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건선에 대한 좀더 안전하고 유효성이 높은 치료법이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대부분의 치료법이 개발 단계에 와있다”고 말했다.교수는 발표문에서 “의사는 건선에 대한 치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 현재 모든 환자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환자에 대해 국소요법보다 오히려 전신요법이나 광선요법에 눈을 돌려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RA)에는 기존의 치료제에 효과가 없는 증례가 적지 않아 새로운 치료제의 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인플릭시맙(infliximab), etanercept, 인간 항인터류킨(IL)-6 수용체 길항제(MRA) 등의 생물제제(製劑)의 개발이 진행되는 등 RA약물치료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얼마전 열린 제47회 일본류마티스학회에서는 류마티스 약물 치료의 최신 발전이라는 주제로 일선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RA계 약물 치료의 최근 지견이 보고됐다.인플릭시맙 관절파괴 진행도 억제키메라형 항종양괴사인자(TNF)α 모노클로널항체 인플릭시맙은 RA, 크론병에 대해 구미(歐美)를 중심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그 임상적 평가 역시 높다. 일본 사이타마의대 타케우치 츠토무 교수팀은 인플릭시맙의 임상적 효과
【뉴욕】 심폐소생술(CPR)은 중요한 수단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생존율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다. 존스홉킨스대학(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yron L. Weisfeldt 박사와 시카고대학(시카고) Lance B. Becker 박사는 “현재의 심장정지 치료가이드라인은 심장 정지와 소생의 병태 생리에 관한 지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JAMA (2002;288:3035-3038)에서 지적했다. 4분 이내라야 제세동 효과적Weisfeldt 박사팀은 현재의 CPR 기술은 VF발병 후의 「시간 경과」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한다.박사는 소생 생리학에서 시간 의존적 진행을 반영시키기위해 심장 정지 후의 「3상 시간 의존적 모델(Three-phase time-sensitive model)」을 만들어 심실
‘천식과 비만 관련’ 시사 【미국·덴버】 천식과 비만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비만이 천식으로 인한 신체활동 제한에 근거가 되는지, 아니면 천식 발병 위험인지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제60회 미국알레르기·천식·면역아카데미학회(AAAAI 2003)에서는 양쪽이 결합된 기전으로서, 섭식과 에너지 소비를 조절하는 렙틴, 간의 인슐린 저항성에 관련하는 resistin-like molecule β(RELM β)에 관여하고 있다고 시사했다.렙틴에 알레르기성 염증조절의 가능성지방조직에서 분비되는 렙틴은 시상하부에 발현하는 렙틴의 수용체와 결합하여 섭식을 억제시키거나 에너지 대사를 항진시킨다. 그러나 비만자에서는 혈청 렙틴 농도가 높은 경우가 많아 이러한 경우에는 렙틴 저항성을 갖는
독일·라이프치히- 킬대학병원 내과 M. Klinat박사가 “유향의 주성분인 보스웨리아(boswellia)에는 마스트세포(비만세포)에서 나타나는 사이토카인 및 히스타민의 생산과 유리를 억제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제98회 독일소아·청년기의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박사는 비만세포를 항원(항DNP-IgE)으로 감작시킨 후에 보스웨리아를 추가시켰을 경우와 그렇지 않은 조건 하에서 동일한 항원으로 자극시켰다. 그 결과 보스웨리아를 추가시켰을 경우 인터류킨(IL)-6, 종양괴사인자(TNF)α 및 히스타민의 생산과 유리가 억제되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 작용 기전은 시클로스포린이나 타클로림스와 같았다고 한다. 유향수(乳香樹) 수액인 유향은 유명한 향료로, 신약 성서에도 기재되어 있다. 인도에서는 항염증제로 널리 이용되고 있
독일·바덴바덴― 울름대학 Guido Muhlmeier박사팀은 『수술을 해도 코의 폴립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interferon (IFN)α-2a의 투여가 효과적』이라고 독일·오스트리아이비인후과학회에서 보고했다.박사팀은 이미 2회 이상 수술을 받은 폴립성의 부비강염환자 11례를 대상으로 마지막 부비강 수술 직후부터 IFNα-2a를 피하주사했다(주 3회). 첫 3개월 동안은 1회량 300만 IU, 그 후 9개월 동안은 50만 IU로 했다. 그 후 3~20개월 동안의 관찰기간 중 11례 중 9례에서 재발이 인정되지 않았고, 나머지 2례에서는 폴립양(樣) 덩어리가 나타났지만 무증후성이었다고 한다.조직학적으로는 코폴립의 90%에서 조직 호산구의 증가가 나타난다는 사실에서 박사는 『IFNα-2a는 인터류킨(IL)-5의
제66회 미국류마티스학회(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American College of Rheumatology, ACR 2002)가 지난 10월 24~29일까지 6일간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회에는 의료관계자 약 8,600명을 포함하여 총 약 1만 1,600명이 참가했다. 서구에서는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항류마티스제(disease-modifying antirheumatic drug, DMARD) 또는 면역억제제, 염증성 사이토카인 억제작용을 가진 생물제제가 잇따라 등장했다. 류마티스관절염(RA)의 치료에는 이러한 약제들을 이용하여 RA의 활동성을 초기부터 강력하게 억제시켜 관절 파괴를 억제하거나, 장기 예후의 개선을 목표로 하는 등 큰 변화를 이루고
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 페인버그의학부(시카고)에서는 이 대학 염증성장질환센터장인 Alan Buchman교수를 중심으로 몇몇 혁신적인 크론병 치료법이 임상시험 중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각종 치험제와 소장의 고화질화상이 얻을 수 있는 체내 캡슐 비디오카메라 등의 효과가 검토됐는데, 검토가 예상되는 치험제 중에는 염증에 응답하여 백혈구가 생산하는 화학물질인 인터류킨(IL)-11의 경구제가 있다. 크론병에 대한 이 약의 임상시험은 이번이 첫 시도.프레드니솔론 등 크론병의 치료에 이용되는 다른 약제는 염증을 경감시킬뿐인데, IL-11은 항염증제인데다 치유과정을 촉진시키는 강력한 성장인자이기도 하다.별도 시험에서 이 대학은 궤양성대장염에 대한 IL-11의 적용도 검토된다. 한편 백혈구가 장의 염증부위에 접착하는 과정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 최근 혈관신생 저해제의 암치료에 대한 역할이 의문시되고 있는 가운데, 올랜도에서 열린 미임상종양학회(ASCO) 연례회의에서는 혈관신생제에 관한 보고가 여전히 다수를 차지했다. 인디애나대학(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종양학과 George Sledge, Jr.교수는 『신생혈관 형성은 종양의 성장이나 원격 전이에 중요하기때문에 항혈관형성요법은 물론 진행암까지도 치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Sledge교수는 『여러 사람종양에서는 혈관내피증식인자(VEGF)가 과잉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특히 VEGF 패밀리와 그 수용체는 약제 개발의 타겟이 되고 있다. 현재, 개발중인 항VEGF 약제로는, 항리간드모노클로널항체(rhuMaB VEGF), 단클론항체(항-KDR), 티로신키나제 저해제(SU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