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이식수술 생존율은 82.6%, 성공률이 91.1%로 미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간이식 수술을 받은 1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술후 1년 생존율이 82.6%, 수술성공률이 91.1%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국 장기이식센터(UNOS)에 최근 등록된 1년후 생존율 76~80%, 수술성공률 85%에 비해 다소 앞서는 수치이다.장기이식센터 이 교수팀은 2001년 1월부터 2002년 10월 사이에 간이식수술을 받은 115명을 대상으로 1년후 생존율을, 2001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 190명을 대상으로 수술성공률을 각각 조사했다.조사결과 간이식 환자는 간암 47
B형간염치료제인 라미부딘(상품명 제픽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社)로 장기치료할 경우 만성B형간염에서 간암을 비롯하여 관련 합병증이 진행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열린 제54회 미국간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된 CALM(Cirrhotic, Asia Pacific, Lamivudine, Multicentre)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을 복용한 환자 중 18%가 간부전까지 진행된 반면, 제픽스를 복용한 환자군은 8%만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기간 동안 간암으로 진행된 케이스는 플라시보 투여군에서 제픽스 복용군의 약 2배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대만의 창궁기념병원 리아우 윤 판(Liaw Yun Fan)박사는 라미부딘 장기치료가 만성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환자가 심각한
【독일·뮌헨】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급성 C형 간염환자는, 증상을 일으킨지 12주 이내에 치료되지 않았던 환자, 항바이러스성 치료를 받은 환자 모두 바이러스의 클리어런스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뮌헨·슈바빙종합병원(뮌헨) J. Tilman Gerlach 박사팀은, Gastroenterology(125:80-88)에 발표했다.68%가 자연치유급성 C형 간염은 현재, 급성 간염의 전체 증례의 약 20%를 차지하며 사망률도 유의하게 높다. Gerlach 박사팀은 질환의 자연경과를 잘 이해하는 것이, 치료법을 발전·개선시키는데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질환의 경과를 확실하게 밝히고 치료를 시작하는 가장 좋은 타이밍을 조사하기 위해 HCV 양성으로 진단된 급성 C형 간염환자 60례(남성 2
만성C형간염환자는 ALT(알라닌아미노 전이효소)수치가 정상범위내에 있더라도 반드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간학회에서 발표된 다국적 임상연구결과, 전체 C형간염 환자들의 25~30%는 ALT수치가 정상범위에 있으나 미국과 유럽의 치료지침에서는 이들에게 치료를 권장하지 않고 있다.이번 연구에서는 ALT 수치가 정상인 514명의 환자들에게 페가시스(매주 180mcg) 및 리바비린(1일 800mg)를 24주 혹은 48주간 투여한 결과, ALT 수치가 정상인 C형 간염 환자들의 약 52%에서 지속적인 바이러스 반응이 나타난 반면, 대조군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시험에 참여 환자 중 ALT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는 환자들도 1/4내지 1/3에서 섬유증이나 간염증 소견이 발견됐는
【워싱턴 D.C.】 텍사스대학 MD앤더슨암센터 유방암 종양학 Massimo Cristofanilli 교수팀은 말초혈중에 순환하는 종양세포(CTCs)수를 이용하여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간단하게 예측할 수 있다고 제94회 미국암연구협회(AACR)에서 보고했다.Cristofanilli 교수는 “이 혈액검사는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방암 환자를 구별하여 치료 방침을 결정하는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에는 새로 전이성 유방암치료를 받게 된 환자 41례(평균 연령 55세)가 참가했다. 전이 부위는 간장 29.3%, 폐 39.0%, 림프절 43.9%, 간, 폐 이외의 장기 65.9%, 뼈 34.1%였다. 호르몬 감수성에 대해서는 51.2%가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 37.5%가 프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홍보, 상담을 위해 제정한 간의 날이 올해로 4회를 맞아 지난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올해의 캠페인 주제는 ‘간염퇴치와 건전 음주’로 전세계 20개국과 공동으로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간학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했다.이날 문영명 간학회회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간질환 인식이 낮을뿐만 아니라 습관성음주, 약물오남용과 민간요법 등의 잘못된 인식으로 신체, 경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간질환의 올바른 인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대한의사협회 김세곤 부회장은 의협회장을 대신한 축사에서 “B, C 바이러스성감염 알코올로 인한 간질환 사망자가 많은데도 심각성이 부족하다”면서 이를 퇴치하기 위한 대한간학회에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간염(CHB) 치료에 소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됐다.이번 조사를 담당한 헬스케어 마켓전문리서치 기관인 아이시스 리서치는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 간염, 질환 자체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고 있지만,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이나 이 질환이 환자나 환자의 가족, 친지,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아이시스 리서치 이사 마크 예이츠 씨는 “환자들이 조기에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필요한 기간만큼 충분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이번 데이터에서 나타난 아시아 각국의 상황을 보면, 한국 환자의 69%, 대만 환자 82%가 만성B형간염환자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전
원자력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진 클레부딘을 투여하는 다기관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만성 B형간염은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을 초래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현재 국내에는 알파인터페론 주사와 경구용 라미부딘만이 만성 B형간염 치료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페론 주사치료는 치료 반응률이 낮고 부작용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고, 라미부딘은 약제 저항 바이러스 출현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국내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클레부딘은 만성 감염자의 체내에서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임상시험 기간은 1년이며, 참가하는 환자는 6개월간 매일 1회 클레부딘 혹은
11일부터 광주, 부산, 대구 등간질환 환자들의 치료의욕을 높이고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 광주문예회관을 시작으로 개최된다.이어 부산(12일) 대구(13일) 서울(15일) 대전(16일) 등 5개 도시에서도 열린다.지난 2000년 간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시작한 GSK의 희망콘서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간학회에 전달되어 B형간염환자들의 치료의지를 북돋아주고 간염 퇴치 활동에 사용된다.현재 국내에서는 B형간염바이러스보균자 300만, B형간염환자 50만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문의:㈜영예술기획 02-720-6633
보건산업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에 대한 포상을 통해 우수산업체와 연구개발자의 사기 진작과, 신기술,신제품에 대한 수요창출 및 기술거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우수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술제품을 추가 공모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0일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보건산업기술로서 공모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제품화된 기술을 대상으로 의약품, 의료기기(의료정보), 식품, 화장품의 4개 부문에 13개 기술을 선정․시상 할 계획이다. 단, 의약품부문의 경우는 임상시험중인 의약품도 응모 가능하다. 2002년 제1회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는 부광약품(주)의 'B형간염 치료제 Clevudine 개발 기술‘이 대상으로 시상되는 등 총 3개부문에 걸쳐 10개의 기술이 시상된 바 있다. 올해에는 분야를 좀
【독일·비스바덴】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모두 항바이러스 요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마인츠대학병원 내과 Hanns Lohr 교수는 어떤 환자에 항바이러스 요법이 적용되는가에 대해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실시된 포크재단 주최 심포지엄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급성 B형 간염의 90∼95%는 완치되며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5%정도이다. 그러나, 만성 간염이라도 다 같은게 아니다. 만성 활동성 간염과 비활동성 HBs 항원 캐리어나 면역 관용 HBV 캐리어를 감별해야 한다. 어느 경우에나 HBs 항원 및 HBc 항체는 잔존하며 HBV-DNA는 PCR법에 의해 6개월 이상에 걸쳐 검출된다.만성 활동성 간염의 경우 HBe 항원의 양성과 음성 등 2가지 타입이 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지중해 출신자에서
【독일·뮌헨】 만성B형간염에 대한 치료목표는 바이러스 복제의 지속적인 억제. 지금까지 사용돼 온 인터페론(IFN)α와 라미부딘에 새로운 누클레오시드유도체인 아데포비어(상품명:헵세라, 이하 ADV)를 병용하면 치료선택폭이 넓힐 수 있다.만성B형간염의 치료에서 IFNα은 확실히 내성 면에서는 안정돼 있으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나 비대상성 간기능장애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 적용해선 안된다. 게다가 HBe항원음성환자는 IFNα에 응답하지 않는다. 라미부딘은 6개월간 투여만에 내성발현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노버의대 Michael Peter Manns교수는 “ADV는 IFNα보다 내약성이 우수해 광범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보쿰대학병원 Wolfgang E. Schmidt교수는 “하루 10mg의
C형간염치료제인 페길레이티드 인터페론 알파2a(상품명 페가시스, 로슈社)가 수입판매 허가를 받았다. 내년에 발매 예정이다.페길레이티드 인터페론 알파-2에이(40kd) 페가시스는 기존의 인터페론에 비해 항바이러스 반응율을 높임으로써 모든 유전형의 C형 간염 치료에 대한 우수한 치료 효과를 나타내었다. 페가시스는 주 3회 투여로 인한 불편했던 기존 약제의 단점을 페가시스는 주 1회 투여로 간편화시켰다. 또한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바이러스를 효과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억제시키며, 기존의 C형 간염 치료시 나타났던 감기 유사 증상 및 우울증의 부작용을 대폭 개선시켰다.연세의대 소화기내과 한광협 교수는 “페가시스를 비롯한 페길레이트 인터페론의 개발은 C형 간염 치료 성적에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온 의학의 쾌거이다
【미국·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Robert N. Baldassano소장이 실시한 다기관연구에 의하면 소아크론병(CD)환자의 치료에도 모노클로널항체의 인플릭시맙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98:833-838)에 보고됐다. 스테로이드제는 소아에서 성장장애나 골다공증 위험을 동반하지만 인플릭시맙을 이용할 경우 스테로이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전체 환자 평균 약 50% 개선스테로이드제 줄어들 가능성도이번 연구는 올해 초에 발표된 대규모 단일 시설에서의 인플릭시맙 연구 소견을 추시(追試)한 것으로, 성인의 CD치료제인 모노클로널항체가 소아 CD에도 효과적이며 안전하다는 사실을 밝혔다.연구주임인 Balda
연세의료원(의료원장 강진경) 하계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단이 지난 4일과 5일 각각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올해는 80여명 규모로 구성된 연세의료원 하계의료봉사는 지난 1993년부터 의료선교센터가 주축이 되어 펼치고 있는 대규모의 해외의료봉사활동이다.이번 몽골봉사는 연세의료원 봉사단과 연세친선병원과 몽골국립의대 소속의 한국 및 몽골의사들이 한·몽 합동진료반을 조직해 예년과는 달리 수도 울란바타르 뿐만 아니라 변방지역인 수흐바타르 및 알탄불락에서도 진료 및 구호활동을 펼쳤다.몽골의료봉사단은 울라바타르시에서 3건의 수술을 포함해 거리미화원 가족 200여명과, 수흐바타르와 알탄불락 지역주민 600여명을 진료했다.특히 수흐바타르와 알탄불락지방은 몽골과 러시아와 접경지역으로 교통 중심지의 특성인
【뉴욕】 B형 간염환자에서 약제내성 변이의 분류법에 관한 2건의 연구가 항바이러스연구국제회의에서 보고됐다. 조지타운대학의료센터(워싱턴D.C.)미생물학·면역학 John L. Gerin 교수는 B형 간염바이러스(HBV) 양성 환자의 라미부딘 치료를 추적관찰하여 과연 이 약의 효과가 없어지는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효과를 보인 다음에 재발하여, 치료 효과가 없어지는 환자를 예측하는 방법을 발견했다. 한편, 빅토리아감염증연구소(호주) Angeline Bartholomeusz 박사팀은 HBV와 사람면역부전바이러스(HIV)에 이중감염된 환자에서 HBV의 약제 내성주를 분류하여 약제내성변이를 분류하는 웹에 근간을 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보고했다. 내성 예측해 먼저 치료 Gerin 교수와 S. 조반니바티스타병원(이탈리
상아제약이 (주)녹십자 상아로 상호를 변경, 새 출발하게 됐다.이로써 상아제약은 법정관리 회사라는 이미지와 OTC위주의 회사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종합 제약회사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지난 5월, 녹십자의료공업의 혈액백 사업을 양수한 상아제약은 6월에는 녹십자의 바이오의약품 부문과 진단시약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BT와 녹십자LS를 흡수합병하는 등 규모를 키워왔다.또한 7월중 두 회사의 품목 양도양수가 완결되면 뇌졸중 치료제와 인슐린 등의 ETC(전문의약품) 제품과 AIDS 진단시약, 간염진단시약 등 진단시약까지 본격 생산 공급하게 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상아제약은 이러한 흡수합병의 시너지 효과 및 효율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현재 경기도 용인공장의 혈액백 생산시설, 신갈공장의 바이오의약품 및 진단시약 생산시설을
【독일·비스바덴】 만성C형간염환자에 대한 항바이러스요법의 주효율을 치료시작 전에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자를랜드대학병원 내과 Christopher Sarrazin강사는 “인터넷 상에서 얻을 수 있는 계산 소프트웨어에다 필요한 수치를 입력하면 치료 성공률이 나타난다. 이를 잘 활용하면 환자의 지나친 기대를 줄여주고 반대로 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109회 독일내과학회에서 열린 Falk재단 주최 심포지엄에서 보고했다. C형간염바이러스(HCV)의 유전자형은 페그인터페론α와 리바비린의 병용요법에 대한 응답을 예측하는 중요한 인자다. 강사는 “유전자형이 2또는 3형인 환자는 1형인 환자에 비해 응답률이 상당히 높다. 또 페그인터페론의 치험에서는 바이러스량이 13만IU/mL이하에서는 섬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3)이 지난 5월 17∼22일 전세계에서 1만 3,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C형 만성간염환자에 대해 치료효과와 QOL의 향상이 기대되는 지속적으로 작용하는 페그인터페론(Peg IFN)과 리바비린 병용요법 그리고 항종양괴사 인자(TNF)α항체의 치료 효과 예측에 관한 검토, 임상 지견의 축적이 진행되는 캡슐 내시경의 화제 등에 대해 소개해 본다. Peg IFN+리바비린 병용요법재발례에서 HCV-RNA 지속 음성화율 32∼47%서구에서는 2종류의 지속형 페그인터페론(Peg IFN)이 이미 시판되고 있으며, C형 만성간염의 표준치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코넬대학 뉴욕장로교병원 소화기과 Ira M. Jacobson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학적제제의 시판 전 품질관리인 국가검정업무를 7월 18일부터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LIMS)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은 생물학적제제의 실험정보와 데이터를 수집·분석·보고·관리하는 전산시스템으로 국제적으로 품질관리기준이 엄격해짐에 따라 데이터의 입력오류 방지, 결과분석 및 공유, 업무 효율화 등의 필요한 시스템이다.식약품청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국가검정의 투명성 및 시험결과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자정부의 구현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전자문서 제출을 통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 생물의약품평가부에 LIMS를 도입, 구축을 완료했다. 또 국가검정 185개 제품에 대하여 국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