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광주, 부산, 대구 등

간질환 환자들의 치료의욕을 높이고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 광주문예회관을 시작으로 개최된다.

이어 부산(12일) 대구(13일) 서울(15일) 대전(16일) 등 5개 도시에서도 열린다.

지난 2000년 간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시작한 GSK의 희망콘서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간학회에 전달되어 B형간염환자들의 치료의지를 북돋아주고 간염 퇴치 활동에 사용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B형간염바이러스보균자 300만, B형간염환자 50만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
●문의:㈜영예술기획 02-720-6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