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북한선교를 목표로 지난해 조직된 연변사랑공동체(회장 배옥석) 회원8명이 지난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중국 연변 연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간염, 청력검사, 기생충검사 등 진료봉사를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간호대학생 12명, 간호대교수 1명, 목사 1명이 동참해 간호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동산의료선교복지회도 제819차 권역별 의료선교활동으로 의과대학 학생회 농촌봉사활동과 연계하여 30일 영양군 수비면 신원1리에서 진료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 가정의학과, 안과, 진단검사의학과 진료팀과 약제부, 간호부, 간호대학생, 선교회 임원들로 봉사팀을 구성해 지역주민에게 건강상담과 진료활동을 펼친다. 계명대의대 학생회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65명의 의대생이 농촌봉사활동에 동참해
진매트릭스社 Clinical Chemistry誌 게재 유전자형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개발됐다. 바이오벤처기업인 진매트릭스사는 29일 바이러스 유전자나 인간 유전체에 존재하는 수십개의 유전변이를 일괄적으로 검사할 수 있는 유전자형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또한 이 기술을 이용 간염바이러스 유전자형 진단법을 개발하는데도 성공했다. 이 방법은 기존의 DNA에 탐색자를 붙이는 기술과는 달리 DNA가 갖고 있는 염기 고유의 질량값을 측정하여 유전자형을 파악해 낼 수 있으며, 100%의 정확도와 시간당 400여개를 분석할 수 있는 대용량 자동화분석능력도 갖고 있다. 실제로 이 진단기술을 이용하여 C형간염 유전형 진단제로 40개의 유전자형을 모두 진단할 수 있음이 서울대병원 내과 김윤준 교수에 의해
H.pylori 가 위염, 소화성궤양 및 위암의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심혈관계질환, 호흡기질환, 자가면역성질환, 피부질환, 성장지체, 비만 등 다양한 소화기외 질환들과 H.pylori 감염의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H.pylori 의 지속적인 감염은 만성염증을 유발하고 원발병소뿐 아니라 다른 부위에도 면역학적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소화기외 질환의 일부가 H.pylori 의 치료로 호전된다는 면에서 H.pylori 감염이 이러한 소화기외 질환들의 병태생리에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현재 H.pylori 감염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소화기외 질환들은 다음과 같다.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 상 우 교수대한상부위장관 및 Helicobacter연구학회-메디칼트
바이러스성 간염, 비만, 고혈압 등이 주요요인 간 효소(AST, ALT) 수치가 높은 사람은 뇌출혈의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세의대 예방의학교실 김현창·서일 교수팀은 혈액 내 AST, ALT 농도가 높은 남성은 뇌실질내출혈의 위험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를 Stroke지에 발표했다. 교수팀은 1990년 35∼59세던 의료보험 피보험자 중 10만8,464명의 남성을 무작위 선정해 1990년과 1992년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혈액 내 AST, ALT 농도를 측정한 후 10년간(1993∼2002년) 뇌졸중으로 인한 입원 또는 사망 여부를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AST 또는 ALT 농도가 높은 경우 정상에 비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뇌졸중을 뇌경색, 뇌실질내출혈, 지주막하출혈 등 3
1983년 Helicobacter pylori (이하 헬리코박터)가 위점막에서 배양된 이후 헬리코박터는 소화성 궤양이나 만성 전정부 위염은 물론, 위암이나 위점막 림프종의 원인으로 규명되어 가고 있고, 과거 잦은 재발의 난치성 질환으로 이해되었던 소화성 궤양은 이제 근치 가능한 감염성 질환이 되었다. 헬리코박터는 그람 음성 나선형 세균으로 전 세계 인구의 50%이상이 감염되어 있으며, 헬리코박터에 노출된 후 여러 면역 반응이 격렬하게 진행되지만 인위적으로 제균을 시도하지 않는 한 대부분은 평생 감염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20년간 이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헬리코박터에 관한 역학 및 병인에 대해 주요한 진전이 이루어졌으나 헬리코박터의 전파경로 및 예방 측면에서는 아직 많은 의문점이 해결
독자 영업 수순밟기항히스타민제 클라리틴을 발매하는 쉐링프라우 코리아가 국내 단독 마케팅과 영업을 가동했다.항암제와 바이오신약의 판매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쉐링푸라우가 아태지역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전략의 일부다.쉐링프라우는 그러나 그동안 협력관계를 맺어왔던 유한양행과는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향후 유한양행은 만성C형간염치료제 페그인트론과 크론병 치료제인 레미케이드, 다형성 교아증 치료제인 테모달 등의 영업유통을 담당하며 쉐링프라우는 이들 제품의 마케팅과 영업을 맡게 된다.업계 관계자들은 그러나 쉐링프라우의 이번 전략은 국내 제약사와의 협력관계에서 직접 시장에 뛰어드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사용되는 라미부딘의 약제 내성을 정확하게 진단해 내는 새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의대 진담검사의학과 김현숙[사진](내과 한광협·안상훈)교수팀은 2004∼2005년까지 약제내성을 가지고 있는 B형 간염환자 60명을 대상으로 RFMP(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검사법을 적용해 연구한 결과 기존 DNA칩 방식의 LiPA방법에 비해 정확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로써 해외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러스 복합 유전자형 검사제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으며, 약 1억불 규모의 해외 시장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LiPA방법(벨기에 니노제네틱스社)은 고가 수입 시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비용에 환자들의 부담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5) 【시카고】 위식도역류증(GERD)의 치료로서 서구에서는 위내시경치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주요 치료법으로는 내시경하 위추벽성형술(Endoscopic gastric plication, EGP)인 EndoCinch, 주입·삽입요법인 Enteryx 고주파소작요법인 Stretta 등이 있다. 각각 프로톤펌프인히비터(PPI)의 중지와 감량, 증상경감 효과 등이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EndoCinch에 대해서는 이곳에서 열린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5)에서 보고된 2건의 위처치 대조시험에서 기대밖의 좋은 성적이 보고됐다. ~EndoCinch~ 재연은 위처치와 유의차없어EndoCinch는 내시경 하에 위식도접합부의 점막·점막면에 추벽을 만들어 식도로 위내용물이 역류하지 못하도록
스웨덴인구 20~25%가 보인자【스웨덴·스톡홀름】 심혈관질환(CVD), 류마티스관절염(RA), 다발성경화증(MS)에 공통하는 유전자변이가 발견됐다. 캐롤린스카연구소와 분자의학센터 공동연구팀은 스웨덴 인구의 25%가 이 유전자 변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Nature Genetics (2005;37:486-494)에 발표했다. 공통인자로 발견된 유전자(MHC2TA)에 의해 자가면역질환와 CVD가 상호관련성이 있음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소의 프레데릭 피엘(Frederick Piehl) 교수는 “이 유전자변이는 복잡한 염증성질환의 단독요인 중 하나일 수 있다. 다른 질환 역시 이 유전자변이로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번 발견으로 여러 환자에 대해 보다 확실한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제공될 수 있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혁신태스크포스 급여체계 개선팀이 그동안 급여혜택 범위가 제한적이던 의약품 14개 항목에 대해 내달 1일부터 보험혜택을 확대시행키로 했다.개선된 항목을 보면 우선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최대 8주간 보험에 인정되는 오메프라졸계열 의약품(라메졸 등 58개 품목)에 대해 8주라는 제한기간을 삭제하고 식약청 허가범위내에서 보험이 인정되도록 확대했다. 황반변성에 대해서는 50세 이상에만 보험이 인정되는 비쥬다인주를 의학적 타당성 검토를 통해 중증의 특발성(원인불명)황반변성 환자에게도 보험을 적용할 수 있도록 개정해 20~40대 환자도 혜택을 받을수 있게 됐다. 또한 만성C형간염환자가 사용하는 페가시스주사제와 페그인트론주사제도 유전자 1형 환자에게 1차로 사용할 경우 보험혜택을받을수 있다. 이에따
대한적십자사가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혈액안전관리개선 종합대책과 관련해 혈액안전관리 개선실태를 15일 발표했다. 적십자사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감염위험혈액을 철저히 가려내는 혈액검사시스템의 개선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과거 검사결과와 대조하는 델타확인(delta-check), 동료 및 상위자가 검사결과를 다시 확인하는 이중확인(double-check) 시스템을 정부 대책 발표 즉시 도입했다.또한 혈액사업조직의 혁신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04년 10월 개혁적 외부전문가를 본부장으로 영입하고, 혈액전문의사를 22명에서 35명까지 확대 충원했다. 이외에도 바이러스 잠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핵산증폭검사(NAT)를 ’05년 2월부터 전면 실시하고 종전의 효소면역검사(EIA)로는
국내 임상시험 수준 세계화, 우리민족에 적합한 약물 개발한국노바티스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적 임상시험 실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피터 마그 대표이사는 13일 작년에 실시한 다국적 임상연구 프로젝트 13건에서 2배이상 늘린 29건을 올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바티스의 이같은 계획은 오는 2014년까지 다국가 임상연구센터를 15개까지 확대, 지원하겠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현재 한국노바티스가 진행 중인 주요 다국가 임상연구 중에는 B형간염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레닌억제제 항고혈압제 등이 포함돼 있다.이처럼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국에서는 어떠한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일까. 직접적인 효과는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 국가의 민족에 적합한 약물을 개
비만이 암 발생의 제1요인이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비만도 21미만을 유지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교수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조나단 샤멧(Jonathan M Samet)교수 공동연구팀은비흡연자들에게 있어 비만이 암 발생의 주요위험요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1992~95년까지 건강보험공단수진자 120만명을2003년까지 조사한 결과 비흡연자(54만4,100명/ 남자14만9,800명, 여자 29만4,300명)중 과체중과 비만인 사람이 심혈관계 질환과 암 발생률이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비만도가 증가할수록 간암과 대장암 발병률이 다른 암보다 높은 것도 확인됐다. 특히 비만한 비흡연자에 있어B형 간염바이러스(간염발생의 제1원인)보균유무에 따른 차이가 없거
【독일·바트크로이츠나흐】 76세 비만증남성환자의 간효소치가 높아졌지만(감마-GTP가 630, ALP가 240, AST가 54), 특별한 이상이 없고 약간의 식욕부진과 드물게 설사를 하는 정도라면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일까. 독일 라인란트파르츠주/자를란트주 소화기과연구학회 연례회의에서 빈센티우스병원 라이너 하우어바스(Rainer Hauerwass) 박사는 이러한 증례를 철저하게 검사한 결과 그 원인은 크론병때문이라 발표했다. 10년전 크론병이 재연 이 환자에는 간효소 수치 이외에 혈중 지질도 높아졌만 다른 임상검사 수치는 정상이었고 윌슨병이나 헤모크로마토시스, 자가면역성 간질환의 마커도 음성이었다. 간생검 표본에 대한 조직학적 검사에서는 유상피세포성육아종성간염의 소견이 나타났지만 흉부 CT에서 이 질환은 제외
【이탈리아·메시나】 B형간염 바이러스(HBV)의 불현성감염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위험은 어느정도일까. 메시나대학 내과 임상·분자간장학부 지오반니 라이몬도(Giovanni Raimondo)교수가 이와관련하여 Lancet (2005;365:638-640)에 발표했다. HBV-DNA의 검출이 중요 과거에는 혈청마커의 발현에 상관없이 HBs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HBV-DNA가 검출됐다면 불현성 B형간염으로 진단했다. 대개 HBs항원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변이 바이러스와의 관련성이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도 바이러스의 복제와 유전자발현이 크게 억제되는 경우가 많다. 불현성 B형간염환자의 경우 혈중 바이러스량은 고감도 검사법이라도 거의 측정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HBV의 불현성감염만으로 간장애가 일
대한내과학회가 지난달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임상예방의료의 최신경향 및 개원의 연수강좌,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특별강연으로 재난의료 및 재테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성인 예방접종 활성화 필요해미국 성인 7만명 백신으로 사망예방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없이 감염질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질병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이므로 대상이 많고 비용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 연구에서 비용-효과면에서 예방접종이 우수하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백신은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유발하여 전파를 막아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 사회전체에
비대상성간경변환자도 아데포비어로 적극치료해야2년연속치료시 HBV 역가 유의하게 감소아데포비어(상품명 헵세라)의 3년간 임상결과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 제11회 대한간학회학술대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아데포비어는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뛰어나며 B형간염 표지자의 수치를 개선시키거나 정상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자로 나선 토마스제퍼슨의대 한혜원 교수는 재미동포의 치료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비대상성 간경변환자 역시 아데포비어와 또다른 B형간염치료제 라미부딘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개발된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가 식사 2시간 후에 복용해야 하는데 비해 아데포비어는 복약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연종은 교수는 라미부딘
현행 건강보험 급여기준 중 67개 항목이 오는 7월부터 개선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0일 건강보험혁신태스크포스팀을 통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604항목 중 1차적으로 67개 항목에 대해 오는 7월부터 개선한다고 밝혔다.개선되는 주요항목을 보면 만성 C형 간염환자의 고가의약품인 페가시스주사제와 페그인트론주사제에 대해 앞으로는 종전의 치료의약품보다 치료효과가 더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환자(유전자Ⅰ형 만성C형간염환자)에게는 최장 12개월까지 의약품비용을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 또한 C형 간염인 경우는 다른 의약품으로 치료했지만 6개월 후 재발이 확인된 때와 파킨슨환자의 운동기능장애 치료 등에 사용되는 씨랜스정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상병이 있는 경우 관련 치료의약품인
statin이 광범위하게 쓰이게 된 배경에는 1994년 발표된 4S (Scandinavian Simvastatin Survival Study)의 영향이 크다. 이 연구는 Simvastatin을 복용한 관상동맥 질환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서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은 물론 총사망률을 30%나 감소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연이어 발표된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해 콜레스테롤 저하에 의한 암 발생률 증가 등의 의문이 줄어들면서 최근의 LDL-cholesterol을 위험군에서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lower the better의 개념에 이르기까지 statin의 사용은 정당화되어왔다. statin은 콜레스테롤 합성이 밤에 최고조를 이루므로 반감기가 긴 2가지 약제를 제외하고는 밤에복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환자 여건에
병원바이러스제거 효과조사 드러나【미국·노스캐로라이나주 채플힐】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역학자 에밀리 시크버트-베네트(Emily E. Sickbert-Bennett)박사팀은 대규모 손세정용제 비교시험을 실시한 결과, 병원바이러스제거효과는 기존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게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merican Journal of Infection Control (2005;33:67-77)에 발표했다. ‘10초 손세정 ’으로 조사 시크버트 베네트 박사팀은 자원자로 참여한 성인 62명을 대상으로 14종류의 손세정용제제의 세균·바이러스 제거효과를 조사했다. 세균과 바이러스의 제거효과를 동시에 조사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또 불과 10초간의 손세정으로 세정용제제의 효과를 조사한 것도 처음이다. 10초라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