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가 지난해 한국에서 29건의 다국가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한 데 이어 올해에는 45건의 프로젝트를 추가로 진행하기로 하는 등 국내 임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이러한 국내 임상시험 수가 급증하는 이유는 노바티스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다 한국내 임상시험의 중요성을 인정했기때문으로 보인다.올해 진행될 주요 다국가임상시험은 레닌억제제제인 차세대 고혈압치료제 알리스키렌, 신계열 당뇨병 치료제 LAF237, 하루 한번 복용하는 B형 간염치료제 LDT600이 포함돼 있다.현재 노바티스는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과 고지혈증 치료제 레스콜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기에 당뇨병 치료제까지 발매될 경우 명실상부한 메타볼릭신드롬 치료제를 모두 갖추게되는 셈이다.이외에다발성경화증 치료제 FTY720, 만성골수성백혈병
새로운 B형 간염 신약 바라크루드(entecavir)가 기존의 라미부딘에 비해 뉴클레오시드계 약물 경험이 없는환자에서 더욱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한국BMS제약이 공개한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地 내용에 따르면, 다국적 3상에서 바라크루두가 라미부딘에 비해 뉴클레오시드계얄약제치료 경험이 없는 HBeAg(B형 간염 e항원) 양성 및 음성 만성 B형 간염 환자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임상은 715 명의 치료경험이 없는 양성 만성 B형 간염 환자를 무작위 배정해 최소 52주간 바라크루드(1일 1회 0.5 mg(357명)) 또는 라미부딘(1일 1회 100mg(358명))을 투여한 후 간조직 검사 등을 통해 결과를 지켜봤다.그 결과 48주에서 바라크루드 투여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wP)‧B형간염‧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를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주사제가 나올 전망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한 녹십자백신(주)의 5가 백신 ‘퀸박셈주’를 27일 자로 수출용 제조품목허가 했다고 밝혔다.귄박셈주의 주성분은 디프테리아 톡소이드, 파상풍 톡소이드, 불활화 백일해, 정제 B형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단백 및 헤모필루스 올리고당류 등이다.이 제품은 WHO의 사전검증(Prequalification)을 거쳐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과 범미주 보건기구(PAHO) 등에 공급하여 국제적 예방접종사업에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됐다.따라서 국내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아프리카를 비롯한 남미 등 지역 소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현재 세계적으로 동일한 종류의 5가 백
【로스엔젤레스】 수혈로 인해 HIV에 감염된 일란성 쌍둥이의 면역응답을 17년간 검토한 결과 HIV 감염에 대한 면역응답은 쌍둥이에서 조차 다르게 나타났다고 온라인 닥터스가이드가 보도했다. 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감염증과 오토 양(Otto Yang)교수는 이러한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Journal of Virology(2005; 79: 15368-15375)에 발표했다.“백신개발 어렵다”이번 연구 대상은 남자쌍둥이로 1983년 LA에서 출생 당시 동일한 도너(donor)로부터 동시에 수혈받은 직후 동일한 HIV주에 감염됐으며 LA 지역의 동일한 환경에서 성장했다. 각각의 아기의 세포상해성 T임파구(CTL)의 항원인식과 바이러스 변이를 비교 검토하자 HIV-1에 대한 CTL 항원 인식
김부성(순천향의료원)의료원장이 유임됐다. 임기는 2008년 2월 28일까지 2년. 김 원장은 가톨릭의대를 1회 졸업생으로 강남성모병원장,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무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 대한간학회 회장, 아시아태평양지역 간장학회 평의원 및 사무총장, 세계보건기구 간염협동연구 한국측 소장, 대한내과학회 이사장, 한국BRM학회 회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대한내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대한병원협회 부회장, 사립대학교의료원장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송현주(이대의대)전임의가 지난 5∼8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됐던 제 16차 아시아-태평양 간학회 학술대회 (The 16th Conference of the Asian Pacific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the Liver)에서 젊은의학자상(Young Investiga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첫째 scope of research(학술연구 영역), 둘째 originality(독창성), 셋째 Methodology(방법론)을 중심으로 선정하며 송 전임의는 Emerging Need for Vaccination against Hepatitis A Virus in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in Korea (대한민국 만성 간질환 환자에
“암은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만으로도 십중팔구는 대책이 있는 질환이다. 담배를 안 피워 암 사망의 30%를 예방할 수 있고, 간염백신 접종으로 12%,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조기검진으로 28%를 예방할 수 있다. 나머지 30% 중 반 이상은 우리의 의료수준으로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환이다.”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이 10일 6년 임기를 마감하며 이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원장은 국립암센터가 세계 최고의 암 센터로 성장하게 된 배경은 국민들의 애정과 정부의 아낌없는 투자, 언론의 적극적인 홍보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 자존심이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국립암센터를 통해 우리나라 보건의료제도의 개선점을 제안할 수 있고, 보건복지분야와 관련되는 각종 문제들과 연관되어 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생명공학의약품의 국제조화 및 선진화의 일환으로 WHO 국제협력 위탁시험기관 지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24일 밝혔다. WHO는 UNICEF 등에서 구입하는 백신 등 생물의약품의 적합성 품질평가를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시험기관과 위탁시험 계약을 체결하여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식약청은 동 위탁시험기관으로 지정받기 위하여 ‘04년부터 수행가능 시험항목에 대하여 WHO와 협의를 추진하고, 05년 7월에는 식약청 품질보증 시스템 평가를 위하여 WHO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식약청 실험시설 및 운영규정 등에 대한 국제적 수준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정절차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식약청은 국제적 시험기관 인정을 위하여 04년 12월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등 3개 백신의 국가검정시
간암 환자가 항암치료를 받을 때 자주 발생하는 간염재발을 낮출 수 있는 새 치료법이 발표됐다.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종영(교신저자) 교수팀과 성모자애병원 소화기내과 장정원(제1저자) 교수팀은 B형 간염에 의해 간암으로 진단받고 항암치료(간동맥항암화학요법)를 시작한 환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사전에 처치한 결과 간염재발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내용을 Hepatology 2월 호에 발표했다.그동안 혈액종양환자에 라미부딘을 항암치료를 시작하기 전 치료를 한 결과 효과적으로 간염재발을 억제했다는 보고들이 있었지만 간암 환자의 경우는 이번 연구발표가 처음이다.최 교수팀은 73명을 대상으로 36명(A군)은 항암치료와 동시에 라미부딘을 투여했고, 나머지 37명(B군)은 투여하지 않았으며, 항암치료는 완전반응을 보일
【독일·드레스덴】 관절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반드시 간질환이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잔데부쉬 노르트웨스트병원 내과 베르너 마엣 교수는 “간하고 관절은 생각보다 상당히 밀접하다”고 33회 독일류마티스학회에서 보고했다.B형간염환자 50%서 관절통간질환이 류마티스관절염과 유사한 관절통을 동반하는 경우는 드물지 않다.A형간염환자의 약 10%가 급성기에 일과성 관절통을 일으키며, B형급성간염환자의 약 50%가 관절통을 호소하고 약 10%는 아침에 관절이 뻣뻣해지는 대칭성 관절염(이동성인 경우가 많음)을 일으킨다. 또 B형간염에서는 다발성동맥염과 다발성관절염을 동반하는 다장기질환도 보고됐다.한편 C형간염에서는 건조증후군, 혈관염, 결절성홍반, 관절통 뿐만아니라 임상적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감별이 매우 어려운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회장 장훈)가 봄방학 기간과 신학기가 시작되는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를 ‘A형 간염 집중 예방 기간’으로 선포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A형 간염 예방을 위한 ‘우리아이 A형 간염으로부터 안전하게’ 캠페인을 전개한다.또한 협회는 A형 간염 집중 예방 기간 동안 ▲ 전국의 소아과에서 A형 간염 바로 알기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 학부모 및 주부를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교육을 전국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협회는 A형 간염 감염 위험이 높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 학교 생활 중 손씻기를 생활화하도록 지도할 것 ▲ 소풍이나 야외 활동 중 약수 등을 마시지 않도록 지도할 것 ▲ 학교 급식 종
美 예방접종자문委 만장일치【미국·버지니아주 알렉산드리아】 미질병관리센터(CDC) 예방접종위원회(ACIP)는 12~35월령된 모든 소아에 A형간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로써 접종자 대상폭이 유아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예방접종협의회(NPI)는 ACIP의 권고에 대해 지지의사를 밝혔다.이환율 억제의 단서로A형 간염은 미국에서 자주 보고되는 질환 중 하나다. NPI사무국장인 데이비드 뉴먼(David Neumann) 박사는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A형 간염 등의 이환율을 억제하는데는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하다. 이번 ACIP권고는 미국의 A형간염 이환율을 낮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자문위의 판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소아는 A형간염의 주요 감염경로이기 때문에 소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DTP) 및 소아마비를 비롯한 4가지의 심각한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새로운 콤보백신(combination vaccine)인 DTPa-IPV백신에 대한 임상환자(영아)를 모집한다고 GSK가 6일 밝혔다.이 연구는 기존의 DTP백신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 두 가지를 각각 예방접종하는 것에 비해, 두 백신을 하나로 혼합한 새로운 콤보백신을 사용할 경우 면역원성, 안전성 등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모집 대상자는 DTP 및 소아마비 예방백신의 일차 접종을 앞둔 생후 8주~12주 사이의 건강한 소아이며 총 450명을 3월 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현재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P: 디티피)와 소아마비(폴리오) 예방백신은 소아의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두 가지 백신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자궁경구암인 백신인 서바릭스(CERVARIX)가 초기 암을 10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8일 하이얏트 호텔서 개최한 ‘GSK BIO KICK-OFF Meetting’에 참석한 바이오로지컬소속 Jovelle laoag-Fernandez 박사는 HPV 백신의 최신 임상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Jovelle 박사는 HPV 16, 18형은 자궁경부암 원인의 70%을 차지하는 바이러스라고 소개하면서 임상결과에서 16, 18형으로 인한 지속적인 감염을 100%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미팅에서는 GSK BIOLOGICAL 매니저들이 나와 앞으로출시할 A형 간염치료제 하브릭스, 자궁경부암치료제 서바릭스,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등의 제품의 최신 임상을
2005년 의약품광고 시장에서 새롭게 강세를 보인 제품은 모발용제와 금연보조제로 나타났다. 또 백신광고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탐색단계에 머물던 인터넷광고가 본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집계한 2005년 의약품광고심의실적에 따르면 모발용제 광고는 2005년 1월부터 인쇄광고가 허용된 모발용제중 미녹시딜제제가 합류함에 따라 2004년 2건에서 2005년 13건으로 증가했다. 기존의 일동제약 니크린 광고 외에 새롭게 합류한 제품은 현대약품 마이녹실, 한국웨일즈제약 모리날, 태극약품 모바린액이다. 대중광고 금지 약효군의 허용조치로 새롭게 선보인 광고로는 비뇨생식기관용약인 명문제약의 바지씨질정과 바이엘코리아의 카네스텐이 꼽힌다.2004년부터 본격화된 금연보조제 광고도 더욱 늘어나 2004년
【독일·뒤셀도르프】 급성C형간염에서는 자연치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즉시 치료를 시작해야 할까. 또 만성인 경우는 어떤 방법이 좋을까.독일 하인리히대학병원 소화기·감염내과 율리아 뢰르케(Julia Lorke) 박사는 C형간염에 관한 여러 문제에 대해 Deutsche Medizinische Wochenschrift(2005; 130:1773-1777)에서 설명했다.급성C형간염의 50~80%는 만성으로 이행한다. 뢰르케 박사에 의하면 현재 독일에서는 약 50만명이 만성C형간염에 이환돼 있다.급성C형간염은 경도의 경과를 거쳐 무증후성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증후성 환자쪽이 자연적으로 바이러스가 배출하는 빈도가 높다. 때문에 증후성이고 급성C형간염 바이러스(HCV)에 감염된 환자는 우선 12주간
김정수 한국제약협회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2005년에는 레바렉스와 자이데나 출시가 가장 큰 쾌거였다며 이러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2006년도 부터는 ‘제약산업의 르네상스 첫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김회장은 “그동안 제약산업은 물질특허제도 도입, 의약분업 실시라는 커다란 변화를 맞아 기초체력을 다지고 지식을 갖추게 됐다”며 “이제는 경험과 지혜를 모아 연구개발, 그리고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세계시장을 개척해 국부(國富)를 창출하는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난해 우리 제약업계의 성과를 뒤돌아보면 유한양행이 십이지장궤양치료제 레바넥스를 국산신약으로 개발하고, 동아제약도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를 개발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또 연구개발 과정에서 중외제약이 항생제 이미페넴과 대장암치료제 CWP231
만성 B형 간염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이 이달 15일부터 대폭 확대되는 동시에 상한가가 각각 10% 인하된다.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간질환 사망률이 높고, 간염의 적정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간경변 등으로 발전할 가능성 등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우선적으로 항바이러스제(제픽스정, 헵세라정)의 급여기준을 12월 15일부터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또 가격이 10% 인하되 기존의 제픽스정 3,798원에서 3,418원으로, 헵세라정은 10,500원에서 9,450원으로 인하된다.급여확대는 만성 활동성 B형 간염바이러스 감염증환자의 바이러스 증식억제제인 제픽스정(Lamivudine 100mg)의 경우 현재 2년간 보험급여하던 것을 보험기간을 삭제하여 GPT(또는 GOT)가 80이상의 경우 의사의 판
2006년도 다국적 제약사들의 신약 출시와 관련, 계획이 없거나 한두 품목으로 조사됨에 따라 기존 약을 대상으로 한 선택과 집중이 불가피할 전망이다.주요 다국적 제약사들의 2006년도 신약출시 계획에 따르면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로슈, 한국노바티스, 한국BMS 등만 일부 출시할 뿐 GSK, 얀센, 바이엘코리아,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MSD등은 신약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화이자제약은 내년에 그동안 늦춰졌던 노바스크와 리피토의 복합제인 카듀엣을 출시할 계획이며 신경병증성 통증 및 간질약인 리리카도 같은 시기에 출시하면서 가장 빠른 신약 소식을 알릴 것으로 보인다.또 한국노바티스도 내년 상반기에 파제트 골질환 치료제인 아클라스파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어 하반기에는 만성철분축적 질환 치료제인 엑스자이드
현재 사용되고 있는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제로는 라미부딘, 아데포비어 및 엔테카비어와 인테페론 및 페그 인테페론과 같은 주사제가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적은 부분의 환자에서만 지속적인 반응이 관찰된다는 점, 투약기간 및 치료의 중단기준이 아직은 확실하지 않다는 점, 장기간 투약에 따른 안전성 문제 및 약제 내성 바이러스 출현과 같은 문제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라미부딘에 이어 아데포비어 및 엔테카비어의 사용이 허용됨에 따라 약제를 순차적으로 투약하는 경우 다제 내성 바이러스 출현도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서는 만성 B형 간염 치료 시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 및 향후 치료전망에 관해 살펴본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내과 연종은 교수만성 B형 간염의 치료 목표는 지속적인 B형 간염바이러스 증식억제를 통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