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왕립소아병원 멜버른대학 소아과 펠로우이자 머독소아연구소 내과 짐 버터리(Jim P Buttery)박사팀은 소아에 대한 백신접종 횟수를 줄이기위해 개발된 혼합백신은 단독 백신접종보다 면역효과가 낮다고 JAMA (2005;293:1751-1758)에 발표했다. 면역접종 스케줄 빡빡 영국에서는 소아기에 나타나는 주요 질환에 대한 면역원성 백신을 개발하면서 대상질환 발병률이 크게 낮아졌다. 단가혈청학적 C군 수막염균성 골수염백신(MenC)을 1999년 11월에 정기 면역접종계획에 포함시킨 결과, C군 수막염균성질환은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연령층에서 87% 줄어들었으며 백신 유효성은 90%로 추측됐다. 또 7가(價) 폐렴구균 백신이 미국에서 유아의 투여권장 계획에 포함된지 2년 이내에 배양 양성인 침습성
건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혁)이 내달 4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1층 대강당에서 간질환 공개강연을 개최한다.간은 인체 내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는 장기중의 하나이지만 스트레스나 바이러스, 음주로 혹사당하여도 묵묵히 참고 견디는‘침묵의 장기’다. 그러나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순간이 되면 급속히 나빠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간질환은 우리나라 40대 남성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간암발생률이 OECD 국가 중 1위라는 부끄러운 통계도 나와 있다. 또한 국내에 B형 간염 감염자는 300만명, C형 간염 간염자는 20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어 간질환은 심각한 국민병이자 중년남성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는 ▶소화기내과 강영우 교수의 ‘우리나라에서
최동훈·안상훈(연세의대)교수가 지난 20일 연세대 B102호 강의실에서 우현학술상을 수상했다. 최동훈 교수는 지난해 11월 Diabetes Care지에 ‘Ⅱ형 당뇨병 환자에서 로지글리타졸의 관상동맥 재협착 예방효과’(Preventative effect of rosiglitazone on restenosis after coronary stent implantation in patients with type Ⅱ diabetes)를 발표해 관상동맥질환을 갖고 있는 당뇨환자들의 스텐트 삽입술 후 자주 나타나는 재협착을 예방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안상훈 교수는 지난 2월 Journal of Hepatology지에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항원 소실과 임상적 의의’(Long-term clinical and h
조선대병원 외과 김성환, 문성표 교수팀이 C형 간염에 의한 간경화증에 합병된 초기 간암환자 박 모씨(남.70세)를‘복강경 보조 간 절제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성환 교수는 “향후 초기 간암의 경우 기존의 개복술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복강경간절제술이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복강경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수술 후 회복이 빠르며 합병증이 적어 많은 환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다. 상처가 적어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폐합병증, 출혈, 감염 등의 합병증도 개복수술에 비해 월등히 적다. 이런 장점 때문에 과거 담낭절제술에만 이용되던 복강경수술은 식도, 위, 췌장, 비장 등에 발생한 양성 질환뿐 아니라 위암, 대장암 등 악성종양에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과 한광협 교수가 보건복지부 임상연구지원과제에 채택됐다. 이번 지정으로 한 교수는 향후 9년간 20억원을 지원받아 간경변증의 진단, 치료, 역학, 예방은 물론 합병증 관리까지 진료와 연구를 하나로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됐다. 한광협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간경변에 대한 체계적인 역학조사와, 치료비용, 자연 경과까지 보다 포괄적으로 연구되며 모든 연구가 하나의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축적되고 공유되므로 전국적인 통합연구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2년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간질환은 국민전체 5대 사망원인중 하나며 남자 40~50대의 사망률 2위로 나타나있다. 간경변은 선천적으로 항체가 없어 나타나는 만성B형 간염과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 C형 간염 등이 원인이다.
오는 6월부터 적십자사의 과실이 있는 수혈부작용 B형 및 C형 간염환자에 대해서는 평생동안 국가가 책임지고 보상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혈액관리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특정수혈부작용간염에 대한보상지침(안)을 심의·확정했다. 이 보상지침(안)은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복지부 실태조사결과 확인된 9명과 향후 적십자사가 공급한 혈액제재로 인해 B형 및 C형 간염에 걸린 것으로 판정되는 모든 환자들에게 적용된다. 이번 지침의 주요내용은 혈액제재의 공급과정에서 적십자사의 과실이 없지만 잠복기 감염 등으로 B형 및 C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에 대해서는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를 지급하는 것이다. 또한 혈액제재의 공급과정에서 적십자사의 과실로 인해 B형 및 C형 간염에 감염된 사람에
유아·엄마·지역사회 이익 커 【뉴욕】 모유수유가 유아와 산모,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이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소아과학회(AAP)는 만기신생아와 고위험 유아의 모유수유와 관련해 에비던스에 근거한 새로운 방침을 Pediatrics (2005; 115:496-506)에 발표했다. AAP는 소아과의사가 진료 현장 뿐만아니라 병원, 의과대학, 지역사회, 국가 차원에서 모유수유를 추진, 보호,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생아 사망률20% 이상 낮춰 성명서에 의하면 모유수유는 설사, 중이염, 균혈증, 기도감염, 괴사성전장염, 요로감염, 조산아의 지발형(late onset)패혈증, 세균성수막염의 이환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모유수유는 인지발달 테스트 결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신생아가 선천성 대사
증상인지도 심각한 상황국내 어린이·청소년의 A형간염백신 접종률이 1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질병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다국적 제약사 글라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는 3일 전국 6대도시 거주 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A형간염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14.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는 현재 A형간염환자의 약 30%가 15세 이하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낮은 접종률이다.접종시기를 보면 응답자의 77.6%가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전에 접종했으며, 입학 이후 접종했다는 응답은 15.4%로 조사됐다. 이는 취학 이후 공동생활로 인해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과는 반대로 질병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을 보여준다.관심이 낮아지는
보건복지부가‘암’등 고액중증환자의 진료비 부담을 경감하는데 건강보험 재정을 집중적으로 투여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암·심장기형·뇌종양·골수성 백혈병 등과 관련된 진료는 최대한 건강보험에서 지원될 수 있도록 추진중이며 고액질환군에 대한 우선순위, 소요재정 등을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복지부는 1인실·2인실 등 상급병실료 차액이나 특진에 따른 선택진료비 등 본인이 선택하여 추가로 부담하는 고급서비스 비용까지 건강보험에서 전액 부담하는 것은 다른 상병과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인해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현재‘건강보험혁신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해 고액중증질환군에 대한 건강보험혜택 확대방안을 집중 추진하고 있어 빠르면 오는 6월 경 공청회 등을 거쳐 대상 상병을 확정하고, 구체적
지난 10일 잠실롯데호텔에서는 대한비만학회(회장 유형준 교수) 춘계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약 700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재조명했다. 특히 식이와 유전자의 관계를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동물대상 연구발표, 비만으로 심장, 신장과 간에 발생하는 질환과 새로운 비만치료제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비만 개인별 맞춤형치료 중요신장, 지방간, 흡연, 음주 등 위험인자 다양비만과 신장질환 연관성비만과 신장과의 관계는 크게 비만 혹은 대사성 증후군 자체에 의해 발생되는 신장 질환에 관한 내용과 기존의 신장 질환 악화의 위험인자로서의 비만을 이해하는 측면으로 구분할 수 있다. 국외의 역학적 연구들에서 대사성 증후군의 각 요소들이 만성 신장 질환 또는 미세 단백뇨의 발현과 관련이 있을
소화기연관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24일 그랜드힐튼서울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이날 학술대회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관운동학회, 대한Helicobacter 및 상부위장관 연구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췌담도연구회, 대한간암연구회 등 8개 관련학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4개(위장관I·II, 췌-담도, 간)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특히 이번 학회에는 지난해 대한간학회에서 제정한 만성간염 치료가이드라인 해설에 참석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인 이사장은 “그동안 기초의학과의 연계성이 부족했다”며 “향후 기초학회의 임원진 참여유도, 학술적 지원, 공동연구 등을 통해 진정한 소화기연관학회로 거듭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BMS는 21일 한국릴리 메디컬디렉터 출신인 안종호씨와 와이어스의 이창희씨를 각각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두사람은 모두 의사출신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안 상무는 서울대의대와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UC데이비스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경력을 갖고 있다.전 직장인 한국릴리에서는 국제적 임상프로그램 및 메디컬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평가받았다.이 상무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최근까지 와이어스의 메디컬디렉터로 일해왔다.한국BMS측은 안상무는 BMS 아태지역본부 순환기부분 이사로 발령된 남수연 이사 후임으로 국내외의 의학관련 업무를, 이 상무는 조만간 발매될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 및 기타 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편 한동안 내놓을 만한 신약
동산의료원 호스피스회(회장 장황호)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제18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연수교육을 갖는다. 이번 연수교육에는 의대교수, 간호사, 목회자, 사회봉사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가해 △호스피스 환자의 신체증상 관리 △호스피스와 생명윤리 △영적간호 △암환자의 영양관리 △간염과 안전관리 △발반사 맛사지 △자원봉사자의 스트레스 관리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문의 : 동산호스피스회 사무실 053)250-7924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시켜 세포의 감염능력을 떨어트리는 만성B형간염치료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이하 BMS) 엔테카비어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내달 8일 미국에서 발매된다.BMS 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컬센터에서 간이식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로버트 기쉬(Robert Gish)박사의 말을 인용,엔테카비어는 라미부딘에 비해 바이러스 억제능력이 높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존 만성B형간염치료제인 라미부딘과 비교한 임상시험에서투여 48주 후에 엔테카비어는 간조직의 개선효과, 바이러스 수 감소, ALT수치를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엔테카비어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현기증 및 메스꺼움 등으로 라미부딘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동안 신약이 없었던 BMS는 이번 엔타카비어의
소아비만아에서 비만정도가 심할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의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김덕희(황성욱, 김호성)교수팀은 초·중학교 신체검사상 체질량지수 95백분위이상의 비만아 279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신체계측, 혈액검사, 복부지방 초음파 검사를 했다. 그 결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있는 사람은 27명(9.7%)였다.이중 비만도 30% 이상인 경도 비만아(135명)중 5명(3.7%)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나타났고, 비만도 30%이상인 중증도 이상의 비만아(144명)중 22명(15.2%)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나타났다.이에 대해 연구팀은 비만정도가 심할수록 지방간염의 유병률이 증가했고, 복부 내장지방두께와 허리/엉덩이 둘레비가 클수록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이 잘 반영되는 것으로
만성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의 건강보험기준이 지난 10일부터 확대적용되기 시작해 환자들의 치료기회가 더 넓어졌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이번 달(10일)부터 헵세라정(성분명: 아데포비어)의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이번 헵세라의 건강보험적용기준은 변종 바이러스(YMDD mutant) 검사를 모든 환자에게 의무화하지 않고 변종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 돌파현상(breakthrough)을 보일 경우에는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바이러스 돌파현상이란 라미부딘 사용 후 HBV-DNA(활동성 간염 표시자)가 음전되었으나 지속적인 라미부딘 사용에도 불구, 3개월 간격으로 측정했을 때 2회 이상 HBV-DNA가 양성으로 확인되는 현상을 말한다.기존에는 간기능이 악
한국의 만성 B형 간염환아에게는 라미부딘의 장기치료효과가 α-인터페론보다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경북대학교병원 소아과 최병호 교수팀은 1996년 9월부터 경북대병원 소아과에서 만성B형 간염치료를 시작한 후 2004년 6월까지 2년이 경과한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23명은 α-인터페론, 나머지 21명은 라미부딘으로 치료하면서 전향적 연구를 했다.그 결과 인터페론으로 치료한 경우 ALT치가 정상화된 경우는 10명(43%), HBV DNA치가 음전된 경우는 12명(52%), HBsAg이 소실된 경우는 1명(4%), HBeAg 혈청으로 전환된 경우는 9명(39%)이었다.이에 비해 라미부딘으로 치료한 12명에서는 각각 20명(95%), 19명(90%), 5명(24%), 13명(62%)으로 나타났다.특히 라미부딘
로슈의 만성 C형간염치료제 페가시스(성분명 peginterferon alfa 2-a)가 유럽에서 만성B형간염치료제로도 승인받았다.로슈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에서도 상반기 중에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유럽 승인으로 페그인터페론제제 중에서는 유일한 만성B형간염치료제가 되었다.페가시스는 지난해 5월 유럽간학회와 11월 미국간학회에서 3상임상결과를 통해 e항원 양성 및 음성 환자에 모두 라미부딘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페가시스의 장점은 항바이러스 작용만 있는 라미부딘과 달리 면역증강작용도 갖고 있어 간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정해진 기간에만 치료하기 때문에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로슈측은 설명했다.
【독일·레겐스부르크】 레겐스부르크대학 볼프강 지르크(Wolfgang Jilg)교수는 독일내 백신접종 대상자, 항체검사와 추가접종의 방법에 대해 Zeitschrift fur Gastroenterologie(2004; 42:698-702)에서 설명하면서 접종 전의 항체검사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B형간염 바이러스(HBV)의 감염위험이 있는 성인[표]에서는 백신 접종의 시기가 중요하다. 예컨대 의대생이나 치대생은 입학전에, 보건소직원은 연수전에, 정신질환자나 행동장애자는 입원 전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 다만 기초접종 전에 실시하는 HBc항체검사는 불필요하며, 접종 후 HBs항체검사도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건강한 젊은성인의 95% 이상에서 세로컨버젼(seroconver sion, 항원이 음성이 되
【뉴욕】 인플루엔자 백신의 이용에 관한 2건의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동시에 발표됐다. 이들 연구에 의하면 백신 공급에 문제가 있는 기간에는 젊은 성인에 저용량 피내주사(피부의 표피와 진피사이에 적은 양을 놓은 주사)로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저용량이라도 효과 같아 세인트루이스대학 감염증·면역학 Robert B. Belshe박사는 인플루엔자 백신 피하주사 후의 혈청항체응답을 검토하기 위해 오픈라벨 무작위 연구를 실시했다. 119명에는 항원 마다 표준용량인 15㎍의 헤마글루티닌을 근주 접종했고, 나머지119명에는 표준용량의 40%를 피내주사했다. 데이터는 18~60세와 61세 이상의 연령층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박사팀은 “18~60세에서는 표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