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의 트리테이스-프로텍트정을 비롯한 오리지널 10여종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 보험 등재된다.내년에 보험적용되는 오리지널 신약은 한국화이자제약, 한국노바티스, 한독약품, 바이엘코리아, 애보트코리아, 쉐링푸라우코리아, 박스터코리아 등의순환기 및 항암 화학요법제 그리고 수액제다 다수 포함됐다.우선 한국화이자제약의 고혈압약 큐나프릴 성분인 아큐프릴10mg(1정 655원)이 새 보험품목으로 등재됐다. 또 기존의 항생제를 시럽으로 만든 디플루칸건조시럽과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이 보험적용을 받을 수 있게 됐다.디플루칸건조시럽은 1ml당 686원이며,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1ml당 429원이다.또 사노피아벤티스의 고혈압약 트리테이스 트로텍트정도 내년부터 보험급여가 가능해 진다. 새로운 약물방출기능이 첨가돼 안정인
11월 현재 국내 제약사들의 처방약 시장 성장률이 작년 동기 대비 17.5%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중동아제약은 작년동기 대비 52%를 성장해 국내제약사로는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대신증권이 이수유비케어MDM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2개월 이동평균기준 올 11월 (원외)처방약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9%(+22.9%. 단순 평균기준) 증가해 05년 4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성장률이 높은 제약사는 동아제약(전년동기대비 +52.0%), 유한양행(+36.0%), 한미약품(+33.5%), 종근당(+30.8%), 제일약품(24.1%), 삼일제약(+20.4%, 대웅제약(+19.6%), 경동제약(+18.0%) 등 이다.이러한 증가요인은 약품 소비가 많은 40대(중년세대) 이상 인구의 급증때문
동아, 유한, 종근당, 대웅, 경동, LG생명과학, 중외 등 이른바 상위권으로 구분된 제약사들이 2006년도 유망 제약사로 잇따라 꼽히고 있어 향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반면 신제품이 없는 중하위권 제약사들의 전망은 그리 밝지 못한 것으로 평가되면서 2006년도 제약시장이 극과극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최근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신물질신약, 실버의약품, 성인병 치료제, 제네릭 준비에 한창인 제약사들은 전망이 밝지만 반면에 그렇지 못한 제약사들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동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 경동제약, LG생명과학, 한서제약, 중외제약 등 이른바 상위권 제약사들은 애널리스트 평가를 업고 내년에도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교
동산병원 재활의학과(과장 박기영)가 소아뇌성마비환자를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대한재활의학회가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과 대웅제약(대표 윤재승)과 함께 진행하는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시술 캠페인에서 전국 25개 병원에 선정된 것으로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소아재활 및 족부재활 담당 이소영 교수는 “이번 무료시술을 통해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치료의 기회를 갖지 못한 뇌성마비 어린이들의 삶에 자신감과 더불어 행복한 생활로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동산병원 재활의학과 053)250-7264
우루사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지쳐갈 대한민국 국민의 간(肝)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유흥가 밤거리로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우루사는 12일부터 23일까지 강남역, 신사역, 양재역, 사당역 주변의 유흥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연말 우루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일반인들에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지침을 담은 우루사 간 건강 홍보 책자를 배포한다.건강책자 배포와 함께 우루사 홍보 부스에서는 음주 측정 및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를 즉석에서 제작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 이벤트는 전광판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카드로 제작해 주는 행사다. 대웅제약은 연말 송년회 모임 참가자들에게 지방간 및 간 건강
대웅제약이 미국 FDA에서 정하는 의약품 생산시설에서 갖추고 해외시장을 본격 겨냥한다.대웅제약은 13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물산업기술실용화센터(KITECH)와 생물의약품 cGMP 생산시설의 이용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고 2007년 임상시험을 유럽에서 수행한다고 밝혔다.cGMP 생산시설 MOU 체결에 따라 대웅제약은 생명공학에 대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개발된 치료용 단백질의 미국과 유럽에 진출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따라서 대웅제약은 이러한 국제 규격의 대규모 생물 의약품 생산시설을 이용하여 임상용 물질을 생산하고, 2007년 유럽에서 임상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대웅제약은 지난 7월에 스코틀랜드 항체전문 벤처기업인 헵토젠(Haptogen)사 로부터 국내 최초로 인간 항
피부질환에 동반되는 가려움은 그 자체가 환자의 QOL를 크게 낮출 뿐만아니라 피부를 긁어 피부병변을 악화시킨다. 따라서 가려움의 억제가 일상 임상에서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가려움은 통증보다 연구 속도가 느리다고 지적돼 왔으나 최근들어 그 메커니즘이 밝혀지고 있다. 현재 항알레르기제에는 염산 올로파타딘(상품명 알레락, 대웅제약)을 비롯한 제2세대 약제가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가려움의 메커니즘에 따라 어떤 항알레르기제를 구별하여 사용할 것인지 환자의 요구를 치료에 반영시킨 적절한 약물 포지셔닝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기획에서는 가려움증의 치료전략을 새로운 흐름에 맞춰 3명의 전문가로부터 알아본다. 가려움증의 치료전략 - 새로운 흐름 -가려움과 신경 펩타이드Yoshiki TokuraUniversi
국내 대다수 제약사들이 제네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이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때 제약산업을 발전시킬 수 없다는 조언이 나왔다. 또 국내 제약사들은 어렵지만 제네릭보다 신약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열린 ‘의료산업활성화 정책방안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제네릭 개발이 솔루션(해결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생명력이 짧으며 합병과 치료후보물질을 통한 신약개발에 앞장서야할 때라며 의견을 모았다.토론자로 참석한 STEPI 김석관 박사는 “블록버스터의 신약을 꿈꾸기 위해서는 어떤 방식이든 제약사간의 합병이 필요하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따라서 후보물질 연구가 유일한 전략”이라고 말했다.김 석관 박사는 이어 “후보물질 연구를 위해서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2010년 세계 50대 제약사 진입을 위해 2010년 까지 1000억원대 품목 10개이상을 개발하는 글로벌 경쟁 시스템 구축에 전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미국에서 귀국한 대웅제약 윤재승 사장은 귀국 보고서를 통해 “세계 50대 제약사에 진입하기 위해 1조 2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을 철저한 글로벌 체계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생명공약 신약을 개발한 대웅제약의 바이오 경쟁력을 바탕으로 1천억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세계화 품목을 10개 이상 육성 개발하는 한편, 동남아를 거점으로 미래 신시장과 잠재성장 시장을 개척하는 등 해외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윤재승 사장은 “지난 4개월간 미국에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교육문화회관서 진행되는 올해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는 제약 및 바이오벤처들의 신기술을 볼 수 있는 기회 이외에도 관련 산업의 흐름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도 70여개나 마련된다.이번 대전에서는 본관2층 가야금홀과 본관3층 크리스탈룸 그리고 별관 1, 2층 강당을 활용, 총 70여명의 연자가 참여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보건산업기술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첫날인 8일에는 오송생명과학단지 투자설명회를 시작으로 의료산업선진화 위원회 의료산업활성화 정책방안 발표회 및 토론회, 줄기세포연구의 현재와 미래, 우수기술설명회 및 투자유치 세미나가 펼쳐진다.특히 의료산업활성화 정책토론시간에서는 대웅제약의 이봉용소장이 나와 의약품 산업체의 의료산업선진화 정잭에 대해 제
대웅제약의 코엔자임큐텐의 합성기술과 (주)유유의 맥스마빌정이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상을 받는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8일부터 9일까지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서 열리는 ‘2005 보건산업기술대전’에서 대웅, 유유, 대평양, 메디톡스등 국내외 벤처기업과 제약사회가 우수기술경진대회 수상자로 뽑혀 수상식을 갖을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대웅제약은 불순물이 전혀 없는 고순도의 코엔자임규텐을 순수 독자기술로 합성에 성공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유유는 알렌드로네이트계의 골다공증 치료제로 이중과립법과 장용코팅제를 적용, 신규 개선된 복용법으로 진흥원장을 수상한다.또 벤처기업인 메디톡스는 보톨리눔 독소 A형 생물의약품 개발로, 바이오팜은 콜레스테롤 저하 고급기능성홍국(紅麴)개발로 그리고 조
대웅제약은 2일 식약청에 타미플루 샘플과 제조공정서를 제출하면서, 기초 물질에서 원료합성까지 모든 공정을 완료해 완제 생산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이어 대웅제약은 타미플루와 관련된 모든 연속 기술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타미플루의 원료의 천연물 소스인 스타아니스(Star anise: 붓순나무 열매)의 추출 기술도 연구 완료했다고 전했다. 특히 연구소에는 경험이 많은 합성, 제제 및 해외 전문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연구경험과 우수한 해외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원료 소싱이나 해외 원료정보 입수 등이 가능해 원료 거래선 확보에 있어서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최대 200만명분의 타미플루를 생산할 능력을 갖췄으며이번 시제품과 공정서 제출과는 별도로 로슈와 재사용 특허(S
너도 나도 대량생산, 차별화 시도한미와 일양에 이어 종근당 신풍 녹십자 대웅도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개발에 성공함에 함에 따라 향후 로슈가 선택하게 될 제약사의 기준이 순도와 대량생산 그리고 유효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최근제약사들이 연이어 타미플루 합성에 성공하면서 후발 제약사들이 차별화를 목적으로 순도, 합성기술, 대량생산, 기술적 특허를 강조하고 있어 보이지 않는 경쟁에 돌입한 상태다. 때문에 최근 합성에 성공한 제약사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대량생산과 순도에 있어서 고품질의 원료를 확보했다며 자랑하고 있다. 일부는 이 과정에서 얻어낸 특허까지도 차별화된 요소로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후발 제약사들은 생산력과 기술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이미 한미가 빠른 시간안에 대량생산 할 수 있는
고혈압은 심혈관계질환의 주요 위험인자로서 각 나라의 고혈압가이드라인은 모두 엄격한 강압을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강압목표치에 도달하기가 그다지 쉽지 않아 환자에 좀더 효과적이고 내약성이 강한 강압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지난 6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SH 2005)의 새틀라이트 심포지엄 ‘The Evolution Angiotensin Receptor Blockade:More Patients Better Control, Vascular Benefits’에서는 이러한 시대 요청에 부응하는 새로운 클래스의 강압제로 AT1수용체길항제(ARB)를 집중 조명했다. 그중에서도 강압효과가 우수한 올메살탄 메독소밀(상품명 올메텍, 대웅제약)의 유용성을 시사하는 성적이 소개됐다.제15회 유럽고혈압학회
대웅제약(대표이사: 윤재승)과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강태영)이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을 위한 보톡스 무료 시술 캠페인 “2005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을 진행한다.12월 1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의료원,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한 전국 26개 병원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발자국’ 캠페인을 통해 양사는 총 500명의 소아뇌성마비 환자들의 보톡스 무료 시술을 지원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서울대학교병원 방문석 교수는, “소아 뇌성마비 환자들은 불편한 신체로 인한 고통뿐만 아니라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심리적인 어려움도 함께 겪고 있으며, 환자 부모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무료 시술을 통해, 걸을 수 있게 된
순도, 가격면에서 일본에 한수 위대웅제약이 항산화영양제 게므론 코큐텐 대량생산에 성공, 30년간 굳건히 지켜왔던 일본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일면 비타민Q라고도 하는 코큐텐은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직접 제거할 뿐만아니라 베타카로틴, 셀레늄, 비타민C, 비타민 E를 포함하는 다른 항산화제의 복합으로 항산화제 단독투여에 비해 2~3배 이상 높은 효과를 보인다.특히 차세대 항산화물질로 평가받는 코큐텐은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새 4천억원, 미국은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게므론 코큐텐은 6가지 항산화물질(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망간, 아연, 구리) 1일 추천 섭취량이 함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는 파키스탄 지진피해지역 구호의약품 지원사업에 27개 회원 제약기업이 참여, 총 4억 4,600만원 상당 구호의약품이 접수돼,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통해 파키스탄에 전달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27개 제약사는 건일제약,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광제약, 동화약품, 명인제약, 삼아약품, 삼익제약, 삼일제약, 삼진제약, 신풍제약, 안국약품, (주)유유,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종근당, 진양제약, 코오롱제약, 태평양제약, 한국얀센, 한독약품, 한미약품, 한일약품, 환인제약이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지난 8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석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지난달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의원 20명이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방문하여 우수한 제약제조시설과 친환경적인 제조 환경과 아름다운 공장 환경에 대한 신뢰감의 표시로 이루어졌다.이번 공장견학에 참가한 국회의원은 “의약품을 만드는 회사로서의 품질의 ‘안전성’과 ‘신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출근해서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환경에 부러움을 나타냈다.대웅제약 향남공장은 KGMP와 KGSP 포함 국제 환경, 보건, 안전 인증을 모두 획득했으며, 공원 같은 쾌적한 외부환경과 업계 최초로 cGMP 수준의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하여 의약품을 생산에 적용하고 있다.
가바펜틴성분대웅제약이 가바펜틴 성분의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네버펜틴정(600mg)을 발매했다.일반 캅셀제품에 비해 1일 적정용량을 쉽게 투여할 수 있는 네버펜틴은 당뇨병성 신경병증(PDN),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등 다양한 종류의 신경병증성 통증완화 및 수면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최근 해외 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가바펜틴의 고정용량(900mg) 투여시보다 900~3600mg을 적정하게 투여한 경우가 우수한 통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웅제약은 통증도 질환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적정용량 투여가 가능한 네버펜틴으로 400억원대 국내시장에서 3년내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생산가능 제약사 11곳로슈가 조류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캡슐의 생산량을 증대하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통보해왔다.이를 위해 식약청은 적절한 생산 및 품질관리 능력을 갖추고 로슈 안전 및 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몇몇 회사에 대해 타미플루 생산에 참여할 수 있도록 Pandemic progra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한편 식약청은 조류독감 치료제 타미플루캡슐(인산오셀타미비어)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제약사가 11곳이라고 밝히고 이들 회사에 이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도록 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단체를 통해 타미플루의 국내제조 기술보유 여부 및 원료/완제품 수급 가능여부를 조사한 결과, 제약협회로부터 (주)에스텍파마 등 11개 제조업소에서 제조 가능하다는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제조가능성을 밝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