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가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인해 지쳐갈 대한민국 국민의 간(肝)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유흥가 밤거리로 나선다.

대웅제약(대표 윤재승) 우루사는 12일부터 23일까지 강남역, 신사역, 양재역, 사당역 주변의 유흥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연말 우루사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일반인들에게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속 지침을 담은 우루사 간 건강 홍보 책자를 배포한다.

건강책자 배포와 함께 우루사 홍보 부스에서는 음주 측정 및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를 즉석에서 제작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의 간 건강 기원 카드 이벤트는 전광판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즉석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 카드로 제작해 주는 행사다.

대웅제약은 연말 송년회 모임 참가자들에게 지방간 및 간 건강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가뿐한 아침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