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이지엔6의 ‘한 알의 사랑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지엔6(www.ezn6.com)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캠페인은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무장애 놀이터 설립지지 한 줄 서명쓰기’와 ‘후원 영상 메시지 퍼가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네티즌이 한 번 참여할 때마다 사랑의 알약이 1개씩 적립된다. 대웅제약은 사랑의 알약 1개당 100원씩 기부하며, 참여한 네티즌의 아이디와 함께 무장애 놀이터 건립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지엔6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혜 대리는 “이지엔6의 ‘한 알의 사랑 모으기’ 캠페인은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지엔6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사
동국제약의 인사돌, 태평양제약의 케토톱, 대웅의 우루사, 한독약품의 훼스탈, 녹십자의 제놀. 이들의 공통점은 회사의 간판급 일반의약품(OTC)이라는 것이다. 최근 제약사들 사이에서 제2의 대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작업이 속속 진행되고 있다. 표면적 이유는 매출확대 및 브랜드 확산이지만 내면을 들여다보면 현재 추진 중인 OTC 수퍼판매 정책에 대응하겠다는 의도가 깔려있다. 인지도 높은 제품을 구비하여 향후 자연스런 매출확대를 도모하겠다는 의도다.이러한 행보에 가장 주목을 끄는 제약사가 동국제약이다. 대표품목인 인사돌의 계보를 이를 제품으로 훼라민Q를 내정해 놓고 있다. 노인의약품 시장 증가세, 호르몬시장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향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최근 갱년기치료제 시장이 활성화
국내 제약사들간의 인수합병(M&A)를 강력한 오너십이 가로 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9일 워커힐호텔서 열린 ‘한국제약산업의 신성장동력 컨퍼런스’ 에서 염용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은 “도산위험이 적은 안정적인 경영환경, 강력한 오너십체제 등이 국내 제약회사의 M&A를 가로막는 요인”이었다며 “해외와 달리 국내 제약업체간 M&A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염 단장은 “변화하는 제약산업환경에서 살아남고 신약개발을 위한 적절한 회사규모를 위해서는 국내 제약사들도 M&A에 나서야 한다”며 “강력한 오너십은 이를 위해 극복해야하는 과제”라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참석한 김근종 AT커니컨설팅 부사장은 “국내 대형제약사들은 대주주의 지분이 취약하고 외국인투자자의 비중이 높다”며 “이는 적대적M&A의
LG생명과학이 엘러간이 독식하고 있는 피부 성형시장에 뛰어든다. LG는 26일 스위스 제약사 안테이스(Anteis S.A)社와 피부성형용 히알우론산 필러(HA Filler) ‘에스텔리스(Esthelis)’ 국내 판매를 위한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이 제품은 인체 구성물질인 히알우론산(HA; hyaluronic acid)을 주성분으로, 얼굴 주름제거, 입술 확대, 얼굴 윤곽 성형 등 피부성형용으로 사용되며, 스위스의 안테이스사에서 2005년 처음 개발해 EU를 비롯한 아시아, 남미, 중동, 호주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특히 에스텔리스는 안테이스社의 특허받은 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점착성 고밀도 구조기반) 기술로 제조되어 지속기간이 길고 피부 적합성이
대웅제약이 진통제 이지엔6 주 타깃층인 1924 여성을 공략하기 위해 TV광고모델로 텔런트이자 가수인 유진 씨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유진 씨는 광고에서 탭댄서로 등장한다. 이지엔6를 통해 상쾌해지는 느낌을 경쾌한 박자인 뮤지컬 ‘Singing in the rain’에 맞춰 춤으로 표현했다.이지엔6의 PM을 맡고 있는 김지혜 대리는 “이지엔6는 여성을 위한 진통제로 1924 중심으로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정체되어 있는 진통제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 국내 진통제 시장은 타이레놀, 게보린, 펜잘 등 3파전 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이지엔6의 마케팅 강화로 국내 진통제 시장은 더욱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한편 이지엔6는 지난 10월, 제약 업계에서 최초로 진행한 티저
제약사들이 주최 또는 후원하는 각종 캠페인이 새로운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약을 알리는데 시민과 환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판단에선지 그 수도 매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이미 몇몇 외국계 제약사는 매년 캠페인을 정례화하면서 슬슬 그 효과를 느끼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가 GSK, 화이자, 사노피아벤티스, 바이엘코리아, 아스트라제네카, 한독약품. 아직 경험하지 못한 제약사들도 주저없이 캠페인을 각종 홍보 수단으로 활용할 태세다.캠페인이 많다보니 나름대로 규칙도 생겨나고 있다. 전문의약품의 경우 직접적인 홍보가 제한되기 때문에 주로 학회와 연관해 질환을 알리기에 집중하는 등 정적(靜的)인 반면, 일반의약품은 제한이 없기 때문에 거리로 나서는 등 동적(動的)이다.전문약 캠페인 가운데 대
대웅제약과 녹십자가 기존 코큐텐 제품에 비타민을 혼합해 항산화 효과를 높인 코큐텐 복합제를 동시에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웅제약은 21일자체 합성한 고순도의 코큐텐에 비타민 A, C, E를 결합한 복합영양제 ‘코큐텐VQ 플러스(+)’를 출시했다. 회사 측은 “비타민A, C, E 셀레늄 같은 항산화 비타민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심혈관 질환이나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면서 “코큐텐 100mg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녹십자도 코큐텐 100mg에 비타민 C, E, 항산화 미네랄 셀레늄,대두(大豆) 레시틴, 녹차 카테킨을 함유한 ‘코큐텐비타’를 출시, 이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제품은 기존의 코큐텐 제품이 코큐텐 단일제인 것에 비하여 항산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대웅제약이 항산화 최고물질인 코큐텐과 비타민이 결합한 복합영양제 ‘코큐텐VQ 플러스’를 출시했다. 코큐텐VQ플러스는 체내생성 항산화 물질인 코큐텐 100mg에 일명 항산화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A, C, E가 포함되어 있다. 회사 측은 “비타민A, C, E 셀레늄 같은 항산화 비타민은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심혈관 질환이나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면서 “코큐텐 100mg과 함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고함량 코큐텐 시장은 지난 10월까지 전체 40억원의 매출 중 코큐텐VQ가 35억원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제품으로 시장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항산화 성분이 강화된 코큐텐VQ+에 이어 내년 초까지 특화된 다양한 종류의 코큐텐 복합제를
11월 약가 재평가로 상당수 제약사들이 큰 타격이 입은 가운데 이중 유한양행이 가장 큰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16일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제6차 약가 재평가 대상 5101개 중 31.6%인 1451개 품목의 약가를 평균 13.3% 인하했는데이중항생제가 대거 포함되면서 이를 주력으로 하는 제약사들이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현재 인하된 항생제 품목수는 622개에 이르며 평균인하율은 16.6%로 이중 일부 항생제는 평균 30% 넘게 약가가 떨어졌다. 이에 따라유한양행, 동아제약, 제일약품, 신풍제약, 대웅제약, 보령제약 등이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파악되고있다.이중에서유한양행은 이세파신과 세포피란 등 17개 품목에서 평균 약가가 15.7% 인하되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상황이다.전체적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가 대웅제약의 기업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양 기관은 조정 배경으로 ▶ 국내 처방의약품 1위라는 안정적 시장 지위 ▶ 양질의 제품력에 기반한 우수한 영업 수익성 ▶ 안정적인 재무구조 ▶신제품 파이프라인 보강에 따른 중장기 성장 가능성 등을 이유로 꼽았다.한편 기업신용등급 A+ 이상인 제약 회사는 대웅제약, 유한양행 뿐이다.
대웅제약과 피부 및 성형외과 유통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DNC)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대웅레블란액’(성분명: 델타-아미노레불린산)을 발매했다.레블란은 1999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로 여드름·건선·사마귀·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드름 치료제로 FDA 허가가 진행 중이다.회사측에 따르면 레블란은 PDT(Photo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를 위한 광흡수제로, 피부에 바르고 약 1시간 이후 블루라이트나 IPL(intense pulsed light)등 특정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선택적으로 비정상 세포 및 피지선을 파괴하여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또 치료 후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개선
대웅제약이 출시한 우루사 덕용(플라스틱 병)포장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웅제약은 전체매출의 20%에 불과했던 우루사 덕용포장 매출 비중이 2004년 2월 출시 꾸준히 상승해 2007년 10월 현재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덕용 포장의 판매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루사 전체 매출도 높아졌다. 대웅제약은 2005년 215억원이던 우루사의 매출 규모가 올해는 3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대웅제약 측은 “우루사 덕용포장이 증가한 데는 몇 가지 요인을 꼽을 수 있다”면서 “간 관리에 대한 인식 증가, 그에 따른 건강관리 약제 복용 증가를 들 수 있다”고 밝혔다.대웅제약 우루사 마케팅 담당 김재해 차장은,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상
대웅제약이 제약업계 최초로 지난 1일 삼성동 사옥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이하 CP)’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17일 도입한 CP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사)한국공정경쟁연합회 준법지원실장인 홍미경 이사가 강사로 나서 제약업계에서 금해야 할 불공정거래행위, 공정거래법 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의 주요내용에 대한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불공정거래행위와 관련된 교육을 연간 2회 실시하게 되어 있는 자체 CP 운영규정에 따라 전사적인 자율준수 의식 함양을 위해 공정거래 관련 교육을 상‧하반기의 정기교육과 수시교육으로 나누어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자율준수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전사적 자율준수 네트워크를 확립하여 예방적 감시를 통해 불
대웅제약의 진통제 이지엔6(ezn6)가 1일부터 지상파 광고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여성 진통제 시장을 잡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그녀만 아는 비밀’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이지엔6 광고는 철저하게 신비주의 전략을 택했다. 제품 정보는 보여주지 않고 제품 이미지와 컨셉만 강조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회사 측이 노리는 주 타깃은 1924 세대 여성이다.광고는 5초로 구성된 3개의 에피소드를 연속 노출하여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며 특히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의 남성들을 등장시켜 남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대웅제약 이지엔6 PM 김지혜 대리는 “제약 광고 중에 티저 광고 형식을 가진 광고는 이지엔6가 유일하다”며, “이지엔6의 주 타겟층이 젊은 여성
어린이용 영양제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경쟁이 뜨겁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어린이 영양제 시장에 뛰어든 제약사들이 자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는 추세다. 그 경쟁도 여느 일반의약품 못지 않게 뜨겁다. 그 만큼 성장잠재력이 크기 때문이다.현재 어린이용 영양제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제약사는 한미약품. 대표 품목은 코엔자임큐텐, 오로트산, 자일리톨이 들어간 텐텐츄정. 연간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효자품목으로 성장하자 회사측도 텐텐츄정에 대한 마케팅 비용을 늘리고 있다.내친김에 한미약품은 텐텐츄정을 어린이 대표브랜드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지난달에는 텐텐츄정의 텐텐에서 유추한 10월 10일을 텐텐데이로 정하는 등 매월 약국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다.한미의
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는 26일 대웅제약 삼성동 사옥 대강당에서 각 참여주체가 참석한 가운데 ‘니코프리(Nico-Free) 스쿨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캠페인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담배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공동으로 ‘니코프리(Nico-Free) 스쿨 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 금연운동에 앞장선다.이 캠페인은 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 캠페인으로,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건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담배 연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진행방식은 금연교육 전문가로부터 지도자 교육을 받은 학교 선배가 후배들에게 알려주는 방식이다. 대웅측은 “이런 방식은 학생들이 교사보다는 또래 선배에게 영향을 많이 받는데서 착안했다”며 “흡연여부와 무관하게 중학교 1학년 전교생이 흡연예방 교육을 받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 외에도 금연 캠페인에 동참하는 학교에서는 담배 연기 없는 푸른 하늘을 뜻하는 스카이 블루 배지를 전교생과 교사가 달고, 가정에 ´´니코프리 통신문´´을
서울대 공대와 의대 교수들이 설립한 바이오알파가 자체 개발한 세라믹 인공뼈가 전량 리콜된다. 대웅제약이 6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알파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인공뼈를 최고의 생체 친화성과 기존 제품보다 5배 강도로 개발해 관심을 모았던 바이오 벤처기업이다.식약청은 최근 바이오알파의 세라믹 인공뼈 품질에 대한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2가지 신경외과 형태 제품(허리뼈와 뼛가루)의 품질검사를 실시해 강도와 안전성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나 15일 전량 회수 조치했다.식약청 관계자는 일단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 조치한 뒤 문제가 된 두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의 품질이 적합한지 확인한 후 (나머지 모델의) 사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이 패치형 금연보조제인 ‘니코맨 패치’를 10월부터 발매한다.9일 회사측에 따르면, 니코맨은 니코틴의 용출률을 높여 기존 패치형 금연보조제보다 니코틴 함량을 약 20% 줄이고 니코틴 흡수량을 동일하게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또 패치의 니코틴 함량을 줄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게다가 24시간 동안 일정 농도의 니코틴을 체내로 방출시켜 금단증상 및 흡연 욕구를 지속적으로 억제시키며, 12주 동안 단계별로 니코틴 방출량을 낮춰 니코틴 중독단계를 조절할 수 있다.니코맨 패치는 평소 흡연 정도에 따라 하루 담배 20개비 이상 흡연가를 위한 니코맨21mg, 하루 20개비 이하의 흡연가를 위한 니코맨14mg, 마지막 단계인 니코맨7mg 등 3종류가 있다.회사 측은 상반기에 발매한 트로키와 껌 형태에 이은 패치형
3, 4년 전부터 안보였던 드링크가 컴백(부활)을 준비 중이다. 박카스와 비타500의 시장 판쓸이 탓에 뒷전으로 밀려났지만 최근 건강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드링크 판매를 이끌고 있어 해당 제약사도 이를 계기로 재도약 준비에 나섰다.제품별로 부활하는 모양새도 다양하다. 옛 명성을 되찾겠다며 드러내놓고 홍보하는가 하면, 조용하게 시장강화에 나서는 경우도 있다. 또 과감하게 이름을 바꿨는데도 일단 시장반응을 먼저 보고 잘되면 확대하겠다는 조심스러운 면도 있다.컴백을 준비 중인 제품에는 박카스와 경쟁했던 생생톤이 있다. 지난 1997년 동화약품공업에서 출시돼 올해로 10년차인 이 제품은 드링크 시장에서는 장수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10주년인 올해부터는 직장인과 학생으로 마케팅 범위를 확대시키고 있다. 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