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제약, 동아제약, 진양제약에 이어 삼진제약, 대웅제약, 일양제약, 동화약품이 동시에 플라빅스 제네릭 발매에 들어가면서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지난 22일 삼진제약과 대웅제약이각각‘플래리스’와 ‘클로아트’를 발매한데 이어, 26일에는 일양약품과 동화약품공업이 각각 ‘일양클로피도그렐정’과 ‘클로피’로 가세하기 시작했다. 이어 조만간 근화제약과 일성신약도 각각 ‘맥스그렐’과 ‘큐오렐’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들은 모두 플라빅스 제네릭의 최강자로 거듭나기 위해 마케팅과 영업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이 벌어질 조짐이다.대웅제약은 조금 늦었지만 막강한 영업력을 무기로 클로아트 정을 발매 첫 해 400억원대 품목으로 육성하겠다는 당찬 계획을 밝히며 경쟁사를 위협
당초 지난해 연말 마무리될 예정이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약사 대상 불공정 행위 조사가 좀처럼 끝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25일 중외제약 전주지점과 대웅제약 부산지점을 전격 방문, 실사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는 지난해 동아제약 제주지점 조사에 이어 공정위의 조사가 본사 차원을 넘어 지방 영업지점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특히 공정위는 지난 달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두 달여에 거친 실사조사로 불공정에 관행에 대해 어느 정도의 혐의를 포착했음을 시사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사가 처음은 아니고 공정위 측에서 지난번 조사 때 나온 게 없어서 한번쯤 더 나온다는 언질을 준 적이 있었다”며 “공정위의 추가 조사를 사전에 예상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전제 시장에 ‘클로아트 정’과 염을 변경한 제품 두 종으로 시장에 가세한다. 이중 클로아트는 22일부터 발매한다.22일 회사측에 따르면, ‘클로아트 정’은 혈소판을 활성화시키는 ADP 수용체를 억제하고, 혈소판 응집을 증폭시키는 GPⅡb/Ⅲa 수용체의 활성을 억제해 혈소판 응집 억제효과가 뛰어나 죽상동맥경화증 억제 효과가 우수하다.대웅제약은 ‘클로아트 정’ 발매를 위해 지난 해부터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질환·제품에 대한 영업사원 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부터 신경계 마케팅 및 영업력 강화를 위한 신경계 TFT를 운영하고 있다.소용순 마케팅본부장은 “대웅제약은 발매 5년 만에 약 3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의 신경계 분야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클로아
대웅, 성형·피부미용 시장 강자로 나서 디엔컴퍼니 보톡스 이어 ‘래디어스’ 판매대웅제약이 얕은 주름과 깊은 주름에 사용할 수 있는 성형 치료제를 모두 확보하면서 피부 미용치료제 분야에서 강자로 우뚝 올라설 전망이다.현재 대웅제약은 한국엘러간의 보톡스를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에 조만간 래디어스라는 필러제품을 추가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피부 미용시장을 뜨겁게 달굴(?) 조짐이다. 래디어스를 판매하는 회사는 보톡스의 클리닉 영업을 담당하는 디엔컴퍼니로 대웅제약의 자회사다.래디어스는 미국 바이오폼이 개발한 제품으로 이미 국내에는 성대 수복 치료제로 나와 있었던 제품. 하지만 피부 미용 효과도 알려지면서 허가 전부터 일부 단골(?) 사이에서는 애용돼 왔던 제품이다. 이와중에 래디어스가 최근 미FDA로부터 팔자주름과
대웅제약이 미국의 피부치료제 전문회사인 DUSA社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레블란(Levulan, 성분명: ALA)에 대한 아시아 10여 개 국에 대한 10년 장기간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현재 레블란의 전세계 유통은 미국에서는 원 개발사인 두사가, 남아메리카지역은 다국적 제약회사 스티펠社가 맞고 있는데 이번 계약으로 아시아 지역은 대웅제약과 디엔컴퍼니가 담당하게 됐다.회사측에 따르면, 레블란은 피지선에 빛이 잘 흡수되도록 하여, 선택적으로 피지선을 파괴하는 델타-아미노레불린산(ALA)이 주성분인 제품으로, 피부 도포 후 피부 레이저 시술을 통해 1주~2주 내 빠른 효과를 나타내고 치료의 지속성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레블란의 국내 발매 예정일은 2007년 말이다. 한편, 레블란은 미국에서 광
보톡스를 능가하는 피부미용 치료제가 올 상반기 국내에서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지속시간이 길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 차별점이다.해당의약품은 미국 미용 의료기기 전문 회사인 바이오폼이 개발 제조하는 래디어스라는 제품. 주성분은 칼슘 하이드록실아파타이트로 필러 계열이다. 이 제품의 국내 공급은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가 맡을 예정이다.래디어스는 지난 2003년 美FDA로부터 성대 수복(vocal fold augmentation)에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된 제품으로 이미 한국에도 출시됐던 제품. 여기에 요실금이나 주름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이어 지난해 12월 28일 미FDA로부터 팔자주름과 같은 얼굴 주름 치료와 뺨 지방위축증 등 얼굴에 볼륨을 주는 치료로
종근당이 레비트라를 성공적으로 판매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판전에도 불구, 이런 전망이 나오는 것은 종근당과 바이엘의 코마케팅 사례가 앞서 시알리스를 성공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릴리와 대웅제약의 코프로모션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닮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업계는 조심스럽지만 올해부터 레비트라의 매출 확대를 점치고 있다. 우선 빼닮은 영업조직이다. 대웅제약의 영업사원은 약 500명. 이중 시알리스를 300여명이 담당한다. 종근당도 약 500여명의 영업인력을 갖고 있는데 일반약 및 항암 사업부를 제외한 300여명이 레비트라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게다가 영업구역도 유사하다.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종근당이 우선 내과, 가정의학과 등을 공략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릴리·대웅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문약 및 일반약 성분으로 사용돼 왔던 코큐텐이 올해부터 건강식품의 블루오션으로 새롭게 떠오를 조짐이다. 업계는 늦어도 상반기중으로 허가를 획득할 경우 늦어도 하반기부터는 다양한 코큐텐 건식제품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사실 코큐텐은 지난해부터 몇몇 제약사들이 비타민 시장에 진출하며 광고전까지 펼치기도 했지만 이는 바람잡이격이었다. 제약사들이 노리는 것은건식시장이다. 그 이유는 단하나. 코큐텐이 건강식품으로 이동할 경우 전체시장규모가1조원으로 넓어지기 때문. 그만큼 돈이 된다는 이야기다.그 배경은 코규텐 효과 때문이다. 코큐텐은 태생이 의약품으로 개발될 정도로 임상학적 효능을갖고 있다. 암, 성인병,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에너지 전달 과정에 근본적으로 관여하는 에
대웅제약 향남공장이 지난 12월 14일 협력업체 28개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우수거래처 시상 및 사례발표와 경영 혁신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4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협력 업체와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한 품질향상과 상호 윈-윈 관계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했다.이종욱 대표는 “앞으로도 협력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하여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대웅제약 향남공장은 2005년 4월부터 전략적인 선진구매 인프라인 SRM(Supplier Relationship Management: 협력업체 관계관리)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협력업체와의 신속한 정보공유와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윈-윈의 협업체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대웅이 개발한 코엔자임큐텐(CoenzymeQ10, 이하 코큐텐)이 예정대로 국내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으면서 건기식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이번 인증은 지난해 12월 29일 식약청으로부터 받은 개별인증으로 건강기능식품 원료함량 조건은 1일 90~100mg이다.대웅제약측은 이번 승인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제품 허가를 받아 함량, 제형 등을 차별화한 8개 제품을 내년 중 발매한다고 밝혔다.한편 코큐텐은 의약품, 건강기능성식품, 화장품 등 전세계적으로 약 4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최근 2-3년 사이 4천억 원, 미국은 1조 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 6 프로’의 론칭을 계기로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전개한다. 행사 내용은 대웅제약이 ‘이지엔 6’의 발매 시점부터 수익금의 1%를 ‘무장애놀이터’ 건립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지엔 6’를 판매하는 모든 약국에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것. 이지엔 6 의 마케팅 책임자인 대웅제약 정 형철 차장은 “사랑을 실천하는 약국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장애아 놀이터의 필요성을 알릴 뿐만 아니라, 이에 동참하는 약사의 이미지를 보여 줌으로써 사회 공헌에 앞장 서는 약사의 이미지 고양에 도움이 되고 싶다” 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무장애놀이터’는 장애아동과 일반 아동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10월 20일 국내 최초
11월 의약품 원외처방약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 10월에는 감소세가 두드러져 4/4분기 매출감소현상을 우려한바 있다.19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주요상장사들의 지난 11월 의약품 원외처방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1% 증가한 5,086억 원을 기록했으며 일시적 감소세에서 벗어나 다시 두 자릿수 성장률을 회복했다.약효군별로는 혈압강하제가 548억원으로 14% 늘었고, 동맥경화용제는 282억원으로 41% 증가했다. 혈당강하제도 261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증가하는 등 만성질환 치료제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다.업체별로는 동아제약(143억원, 19% 증가)과 유한양행(143억원, 19% 증가)이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종근당(116억원, 1
대웅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대웅 나누미 회원들이 최근 장애복지단체인 참빛의 집을 방문해 실내환경을 정비하고 회사에서 지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장직원의 70% 정도가 참여하고 있는 대웅 나누미는 공장인근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우,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돌보는 봉사 활동을 매주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회사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대웅 나누미 회장 이원성 대리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며 행복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나눔을 통하여 더 커지는 행복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달 23일 대웅제약 본사 지하 식당에서는 사내 핸드메이드 동호회(회장: 안시은) 회원들이 ‘사랑의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
올해 1,000억원 대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에 중소제약사들이 제네릭으로 공략한다면 대형 제약사들은 염을 바꾸거나 없앤 개량신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입장이다.이 때문에 과거 노바스크가 그랬던 것처럼 일부 제약사들은 염전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현재 오리지널인 플라빅스는 황산염을 사용하고 있다. 보험등재된 대부분의 제네릭들은 이 염을 그대로 사용해 출시한 상태다. 대부분 중소 제약사들이다. 하지만 일부 업체들은 염으로 바꾼 개량신약을 차별화를 택했다. 주로 대형제약사들이다.베실레이트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태평양제약 외에도 한림제약, 한국콜마, 이연제약, 한올제약, 참제약 등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치열한 개발경쟁을 보여주고 있다.많은
카이랄 드럭이 고혈압치료제에 이어 진통제에도 제품화됐다.대웅제약은 최근 출시한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액상형 소염 진통제 ‘이지엔6 프로’를 카이랄 드럭으로만들어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의 소염진통제 성분인 이부프로펜의 이성질체중 효과를 나타내는 약효성분인 S-형 이부프로펜 성분만을 분리한 제품. 이부프로펜의 절반 용량만으로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위장관계 부작용을 최소화 한 것이 장점이다.일반 이부프로펜 제제는 약효가 없는 R-형 이성질체가 혼합되어 있어 진통효과가 약하고 위장장애를 일으킨다.또한 난용성을 해결하기 위해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솔’ 공법을 이용해 액상형으로 만들어 기존 정제형보다 효과가 빠르다고 대웅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올메텍이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고령자 처방 증가를 꼽고 있다. 그 배경에는 ‘60세 이상의 고령자고혈압 치료에 적합한 약제’라는 연구결과가 지난해 발표됐기 때문이다.이 연구는 프랑스 글루노블 대학병원 장 미셀 말리온 교수가 작년 유럽고혈압학회에서 발표한 ‘The Evolution Angiotensin Receptor Blockade: More Patients Better Control, Vascular Benefits’이다. 말리온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인 고령자고혈압의 특징은 수축기고혈압(SBP)과 맥압(PP)이 높다. 올메살탄 SBP 감소효과 뚜렷특히 SBP는 확장기혈압(DBP)보다 심혈관계 질환에 더 많이 관계하고 있어 DBP
올 10월들어 처방약 시장이 3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기록되면서 제약사들에게는 ‘악몽의 달’로기록될 것으로 보인다.17일 우리투자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들어서 의약품 원외처방매출액이 전년보다 1.7% 감소한 4,558억원을 기록했다.업체별로는 종근당이 11%(110억원)으로 간신히 두자리수로증가했을 뿐 동아제약 5%, 대웅제약 4%, 유한양행 1% 등 시장 점유가 높은 많은 상위제약사들의 매출액 증가율이 한자리수에 머물렀다.이 같은 이유는 장기간의 추석 연휴로 10월 처방일수가 약 20% 감소했고 예년보다 날씨가 따뜻하면서 감기 발생이 줄었기 때문으로 판단되고 있다.대다수 증권사들은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라고 보고 있다.게다가 내년에는 제도 및 정책 변화와 관련된 불확실성 해소, 블록버스터 의
올메텍 시리즈가 올해 보험청구순위 상위 5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최근 대웅제약은 올메텍 플러스의 서울대학병원과 분당서울대학병원의 랜딩을 계기로 올해 올메텍 시리즈의 총 매출로 600억을 예상하고 있다.지난해 단일제인 올메텍20mg의 심평원 보험청구액은 124억원. 순위로는 68위다. 회사측이 집계한 금액은 200억원으로 다소차이가 있다.하지만, 올해 매출목표를 600억으로 잡은 만큼 다소 오차가 발생한다고 해도 상위권 진출은 무난할 전망이다.그 배경은 최근 잇따라 종합병원 랜딩에 성공했기 때문.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는 상반기까지 30여 개 종합병원에 랜딩 된바 있다. 여기에얼마전 복합제가 서울대 병원에 등록을 완료했다.특히 올메텍의 경우 발매 첫해 서울대학병원, 연세대학병원, 삼성의료원 등 약 80여 개
컴퓨터 사용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어깨 결림, 요통, 근육통, 눈의 피로 등에 효과적인 프리미엄 신경비타민 ‘쾌슬’이 출시된다.상쾌한 근육의 줄임말인 쾌슬은 비타민B1, B6, B12가 주성분으로 신경의 재생과 신경전달물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아울러 신진대사의 활성화 근육 내 피로물질의 축적을 막아 신체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대웅측에 따르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해 손이 저리거나 통증이 느껴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하다.또한 드링크라 마시기 편하고 장기복용해도 중독증세나 부작용이 없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GSK의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정(성분명 나라트립탄)’을 10월부터 발매한다.27일 회사측에 따르면,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5-HT1B/D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전문 치료제로, 수마트립탄(sumatriptan)보다 재발률이 낮고, 이상반응 발생률이 위약과 비슷하게 나타나 단독요법만으로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확장된 뇌혈관을 수축시키고, 통증을 일으키는 삼차신경의 말단에서 염증반응을 억제하는 등 편두통의 원인에 다각도로 작용하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나라믹 제품 담당자인 배영철PM은 “대웅제약 신경계팀은 뇌혈관질환 치료제 글리아티린, 중추성신경이완제 실다루드 등 그 동안의 탁월한 마케팅 성공경험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