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한일, SK-동신 통합부광, 창사 이래 최대 생산투자바이오벤처기업과 기술제휴 국내 제약사들이 제약산업의 위기를 직감한 듯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몸부림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그 형태도 합병(M&A), 기술제휴(기술이전), 시설증축, 투자 등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특히 국내사간의 합병은 그간 보기 어려웠던 사례라는 점에서 보수적인 제약사들의 생각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제약사들이 구체적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생존을 위해서다. 최근 몇 년 전부터 제약산업 위기설이 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가 최근 외자사들의 한국공장철수, 오리지널품목의 시장점유율 증가로 이어지더니 급기야는 한미FTA를 계기로 그 위기를 뼈저리게 실감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올 9월 발표된 새 약가제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어졌다.무장애 놀이터는 대웅제약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한 시설물로 뚝섬 서울숲에 1호로 설립됐으며, 이어 여의도 국회와 구리시에도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상상 거인의 나라’를 주제로 250여 평 규모에 지어진 놀이터는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놀이터 건립에는 총 11억 원이 소요되었으며, 비용 전액은 대웅제약이 부담했다. 서울시에서 부지를 제공 받았으며, 설계는 설치미술가 임옥상 씨가 맡았다. 대웅제약은 “우리회사의 사회공헌은 국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건강하기를 바
기능성 소화불량증은 기질적 질환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상복부 소화기증상을 보이는 증후군이다. 얼마전 일본 한신(阪神)에서 열린 FGID(Functional Gastrointestinal Disorder) 포럼에서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에 관한 최신 토픽으로 소화관운동 기능개선제인 구연산 모사프라이드(상품명 가스모틴, 대웅제약)의 대규모 무작위 임상비교시험(JMMS) 성적과 7년만에 개정된 기능성 소화관장애(FGIDs) 국제적 진단기준(ROME III)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정의가 소개돼 이들 2개 시험결과를 비교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FGID 포럼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최신 토픽-대규모 무작위 임상시험 JMMS성적과 국제적진단기준(ROME III) 소화불량증과 위장관 운동 촉진제 -대규모 무작위 임상비교
건국대병원(원장 이경영)이 18∼19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광진구 보건소 주최로 개최된 광진구 건강엑스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엑스포에는 신경과, 안과, 류마티스내과, 정형외과 등에서 약 30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당뇨 및 혈압 측정과 골다공증검사, 치매, 관절염, 오십견, 안질환 등 각종 질병 상담을 했다. 또 대웅제약 후원으로 참가자들의 신체나이를 측정해주는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은 물론 모든 암 치료에 적용 가능한 새 유전자 치료법이 개발됐다.연세의대 김주항·윤채옥 교수팀은 유전자 조작을 한 아데노바이러스가 암세포만 선택, 파괴하는 치료법 개발에 성공하고 연구결과를 18일 세계적 암연구지인 JNCI에서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기존 바이러스 암 치료법이 일부 암세포에만 작용하거나 일부 살아남은 암세포들이 급속히 성장하는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해 암세포에 대해 강력한 침투력과 빠른 확산력을 가진 새 바이러스를 개발했다. 그 결과 아데노바이러스에 인체 내 호르몬 중 하나인 ‘릴렉신’(Relaxin)의 유전자를 주입한 새 바이러스를 개발, 이 바이러스가 암세포로 깊숙이 침투해 1만 배 이상 증식하면서 암세포를 파괴시키는데 성공했다.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릴
대웅제약과 한국MSD가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각각 보건복지부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제 1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코엑스에서 어려운 기업경영 여건 속에서 출산양육친화적 기업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온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경제단체 및 각 협회 등을 통해 추천된 우수기업들의 출산-양육 친화 정책 및 시행 사례 등에 대하여 심사한 결과 대웅제약과 한국엠에스디가 2006년도 출산양육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이문자 인사상무는 “한국엠에스디가 남녀직원 모두에게 업무와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안정된 근무환경을 제공해온 데에 큰 자부심을 가지며, 이러한 수상은 한국엠에스디의 기업문화 우수성을 공인 받는 기회이니 만큼, 직원 전체를 대표해
대웅제약이 비타민C를 함유한 증상별 맞춤형 감기약 씨콜드 정을 발매한다.29일 회사측에 따르면, 씨콜드 정은 감기 증상을 제거해 주는 성분과 비타민C 1일 500mg을 함유하여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고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감기 증상을 신속히 개선해 준다.비타민C 500mg은 사과 35개, 귤 9개, 레몬 7개를 먹어야 섭취 가능한 양. 감기의 경우 바이러스와 싸우는 백혈구 속의 비타민C가 급격히 감소하기 때문에 권고량보다 많은 섭취가 필요하며, 감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1일 500mg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씨콜드 정은 비타민C가 고함량 함유되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감기약성분을 분리한 이층정으로 개발되어 산화되기 쉬운 비타민C의 안정성을 증가시켜 약효가 우수하다.특히, 씨콜드는 주간용과
대웅제약이 GSK의 편두통 치료제 ‘나라믹 정(성분명: naratriptan)’을판매한다.이에 앞서 양사는 22일 하얏트 호텔서 도입 조인식에서 “이번제휴를 시작으로 새로운 비즈니스가 창출되기를 희망하며 발전적인 파트너 관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라믹은 뇌의 세로토닌 수용체(5-HT1B/D RECEPTOR)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트립탄 계열의 경구용 편두통 전문 치료제로,트립탄보다 재발률이 낮았고, 이상반응 발생률이 위약과 비슷하게 나타나 단독요법만으로도 지속적인 진통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라믹 제품 담당자인 배영철PM은 “10월 발매 예정인 나라믹은 2세대 트립탄 제제로 1세대 트립탄 제제(sumatriptan)가 가지고 있던 편두통 치료 효과, 안전성, 재발율 등을 개
한국UCB제약의 지르텍 정을 포함한 122품목이 새 보험의약품으로 등재됐다.보건복지부는 19일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 개정 고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시행은 10월 1일 부터다.고시에 따르면, UCB제약의 항히스타민제인 지르텍정(217원), 한국MSD의 혈압강하제 코자플러스프로(805원), 한림제약의 카이랄 고혈압제 로디엔(524원), 중외제약의 당뇨병약인 글루패스트(284원)이 포함됐다.또 항악성종양제로는 한국릴리의 알림타500mg(1,304,620원), 씨제이의 루프린디피에스주11.25mg(348,582원), 종근당의 벨록사주100/200mg(각각 477,982원, 637,309원) 등이 등재됐다.이와 함께 태평양제약과 대웅제약도 플라빅스의 제네릭을 출시, 보험약가를 받았다. 각각의
대웅제약이 전립선암 치료제인 루피어데포주에 이어 9월중으로 옥살리플라틴 성분의 직장·결장암 치료제 ‘옥스플라틴’을 추가로 발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나올 옥스플라틴은 순수 국내 기술로 합성된 옥살리플라틴 성분의 3세대 백금제제로 시스플라틴에 내성을 가지는 종양에 효과를 발휘하여 전이성 결장암, 직장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지난해 합성 및 발효 기술이 우수한 이연제약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이후 나온 항암제 사업 부문의 첫 번째 성과물로 기술력 있는 국내 기업과 국내 대형 제약사의 전략적 제휴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마케팅팀 방상훈 차장은 "현재 편의성을 높인 옥스플라틴 150mg 발매를 준비하는 등 차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대웅
신약 개발에 필요한 임상단계의 규모와 횟수를 줄여 개발기간과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제3회 한국-스코틀랜드 바이오 국제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 스코틀랜드 최고 당뇨병 권위자 ‘앤드류 모리스’ 교수는 지난 6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스코틀랜드에서는 이미 치료 진행초기부터 약의 효과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연구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트랜스레셔널 메디신(Translational Medicince, 이하 TM)’ 에 대해 소개했다.TM이란 개인마다 유전인자가 다르기 때문에 약물에 각각 다른 반응을 보인다는 점을 이용해 혈액 샘플이나 X-Ray를 통해 심장질환, 암, 당뇨병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진행상태나 약물 치료에 대한 반응을 초기부터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새로
대웅제약이 전립선암 치료제인 루피어데포주 출시를 계기로 항암제사업을 본격화하고 오는 2010년까지 1000억 매출을 이루겠다는 야침찬 포부를 밝혔다.대웅은 상위권 제약사에 속하면서도 항암제 사업에 다소 늦게 뛰어든 회사라는 점에서 향후 전략에 귀추가 주목된다.우선 첫 포문을 여는 제품은 전립선암치료제인 루피어데포주로 일본 다케다사의 루프론을 개량한 제네릭이다. 다케다는 이 약의 제네릭 출시를 막기 위해 각 용량별로 제법특허를 걸어논 상태다.하지만 대웅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분무건조방식을 적용, 자체 합성에 성공하면서 일본의 특허를 피했다. 또한 오리지널 제품에서 주요 부작용의 원인으로 지목된 젤라틴도 제거해 안전성을 대폭 높였다.국립암센타를 포함한 13개 임상기관에서 4상(92명)을 실시한 결과, 약 97%
대웅제약(대표이종욱)이 국내민간구호단체인 남북어린이어깨동무를 통해 4억원 상당의 어린이용 먹는 수액제를 풀무원(대표남승우)과 함께 북한에 전달했다고 16일밝혔다.이번에 전달된 100만포 분량의경구용수액제 (제품명 : 너나들이 - 너, 나우리란뜻을가진순우리말)는 영양결핍, 설사 등으로 인한 탈수증으로 고생하는 북한지역내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경구용수액제 ‘너나들이’는 이번 북한지역 어린이지원을 위해서 대웅제약이 식약청 허가를 받아 특별생산한 제품으로 영양결핍, 설사 등 탈수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을 해결해 준다.
대웅제약과 중외제약 직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강원도 평창지역 수해 복구 활동에 참가했다.대웅제약 직원 150 여명은 평창군 약사회와 함께 지난 12일 수해 피해가 가장 극심한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침수가옥 수리, 배수로 정리, 농작물 복구,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특히 대웅제약은 침수지역에서 흔히 발생하는 파리, 모기 등 해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살충제도 강원도 평창군 약사회에 전달했다.또 중외제약은 사내 봉사동호회인 ‘한사랑회’가 중심이 돼 평창군 진부면 특별재난지역을 찾아 수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를 도왔다.
대웅제약이 닥터 베아제 출현으로 자취를 감췄던 베아제를 약국 판매용으로 7월부터 재발매중 이라고 9일 밝혔다.베아제는 소화촉진·이담작용·장내 가스제거 등 3가지 소화작용을 동시에 발휘하여 약효가 우수하며, 만성위염으로 인한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다.특히 위와 장에서 작용하는 성분들이 각각 혼합된 ‘다층 혼합형 정제’로 만들어져 있어타 제제와 달리 위에서부터 장까지 2단계에 걸쳐 신속한 소화작용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웅담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가 함유되어 있어 위액과 담즙·췌액·장액의 분비를 모두 촉진시켜 생리적 소화작용을 강화시켜주며,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제의 활성을 증가시켜 지방의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강유지 PM은 “베아제는 발매에 앞서 1500명 개국약사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비타민, 금연약 등을 보유한 국내외 제약사들이 최근 성료된 ‘2006 건강박람회’에 참가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진행됐던 이번 건강박람회에는 대웅제약 등 약 10여개 제약사들이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그결과 대부분 제약사들이 만족할 만한 홍보성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측은 “약 3천여 명의 소비자들이 게므론 코큐텐 부스를 방문했다”면서 “특히 40대 이상 소비자 대부분으로 노화예방에 관한 큰 관심을 보였으며 그로인해 제품 컨셉을 알리는 좋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또 일동제약은 “나트라케어, 북경동인우황청심환-비, 아로나민, 메디폼 등 주력 브랜드와 자회사인 일동후디스의 유기농 제품 등
대웅제약이 상처치료 보습제 ‘이지듀’를 출시하고 7월부터 종합병원에서 판매중이라고 20일 밝혔다.‘이지듀’는 피부재생인자인 EGF가 함유되어 일반상처, 화상, 수술 후 상처, 방사선 치료로 인한 피부염에 사용하는 제품이다.특히 각질층의 주요성분인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손상된 피부 복원에 도움을 주며, 천연 보습성분인 동백, 겨우살이 오일이 함유되어 항산화 및 항염증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현숙 PM은 “이번 이지듀 출시를 계기로 앞으로 EGF의 다양한 적응증 및 제형을 개발하여 상처치료제 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세계 두 번째로 개발한 코큐텐(CoQ10)의 원료의약품 유비데카레논이 원료의약품 생산 1위 품목으로 급성장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발표한 ‘2005년 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에 따르면 대웅화학 유비데카레논은 330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 대비 529.66%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기록했다.유비데카레논의 급신장 사례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제품만이 원료의약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 높은 생산증가율을 보인 제품은 한국오츠카제약의 위염·위궤양치료제 원료인 레바미피드(127억원)로 2420.25%였다. 유한화학의 항생제 피페라실린나트륨(96억원)도 673.83%의 높은 생산증가율을 나타냈다.원료의약품 생산 50대 품목 중 100억 원 이상의
제약협, 2005년 완제 생산 100大 품목 발표스티렌, 맥스마빌, 조인스 100대 품목 진입지난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생산한 완제 의약품은 고혈압약인 노바스크가 차지했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동아제약 박카스디액은 2위로 밀렸다.한국제약협회가 26일 발표한 ‘2005년 완제의약품 생산 100대 품목’에 따르면 노바스크가 전년대비 13%를 성장한 1,735억원 어치를 생산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박카스로 1162억 어치를 생산했다.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동맥경화용제 플라빅스(75mg)는 33.31% 증가한 1103억원으로 3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미약품의아모디핀정은 무려 262.62% 증가한 553억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이어 LG생명과학의 혈관확장제 자니딥정(543억)도 29.10% 생산증가율로 9위에
국내 100대 제약사들이 지난해 생산한 총 의약품 생산액은 9조 8876억원으로 이 중 동아제약이 전년대비 7.8% 포인트 증가한 5,026억원 어치를 생산해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한국제약협회가 발표한 ‘ 2005년 생산실적 100대 제약사’에 따르면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는 동아, 한미, 유한, 중외, 대웅, 일동, 종근당, 한국화이자제약, 녹십자, 한독 순으로 이들 제약사들이 3조 1,009억원을 생산해 총생산량 대비 27.1%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동아 다음으로는 한미약품이 3,630억원, 유한양행이 3,610억원으로 금액이 서로 비슷해 향후 2, 3위 자리싸움이 치열한 양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두 제약사의 생산량은 전년대비 각각 28%와 35% 더 늘어났다. 또 중외제약이 0.4% 증가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