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제약업계에서 유일하게 노동부가 선정하는 200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제도는 정부가 매년 상생의 노사문화를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산업현장에 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제도로, 선정된 기업은 노사문화 우수 기업이라는 명예와 함께 각종 금융, 행정, 재정상의 혜택도 제공받게 된다.대웅제약 이종욱 사장은 그동안 대웅제약은 직원 성장을 최우선으로 일을 통해 직원을 성장시키며, 한 일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합당한 보상이 주어지도록 노력해 왔다. 특히, 함께 일하면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 스스로가 자긍심 있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며
진물을 제거하고 촉촉한 환경을 제공해주는 습윤 상처치료제가 날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재질,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이 더욱 세분화 되고 있다. 최근 붙이는 상처치료제는 폴리우레탄(폼) 제제에서 하이드로콜로이드, 겔 제제로 확대되고 있다. 아울러 깊은 상처, 경미한 상처 등 용도에 따라서도 구분되고 있으며, 상처 크기에 따라 사용하기 쉽도록 형태(크기)도 다양해지고 있다.이러한 각양각색의 제품이 나오고 있는 배경은 다양한 제품 속에서 남들과 달라야 한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 따라서 최신 제품일수록 성능과 기능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메디폼으로 일찌감치 이 시장을 선점해 온 일동제약도 최근 메디터치를 출시하면서 수성에 나섰다. 성분을 폴리우레탄(폼)에서 전세계적으로 많이 쓰는 하이드로콜로
라믹탈, 아리셉트 등 오리지널약 8개가 제네릭 등재에 따라 일제히 인하됐다. 또 고가의 약물방출스탠트도 가격을 내렸다.복지부는 20일 제 1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기등제 약제의 상한금액 조정’과 ‘약물방출 스텐트 상한금액 조정(안)’에 대해 의결,합의하고 고시를 거쳐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케이란주10mg/ml(한국유나이티드제약)는 2,411원에서 1,928원으로, 세보레인흡입액(한국애보트)도 763원에서 610원으로 내렸다.또 라믹탈정50mg(GSK)은 855원에서 684원으로, 피케이멜즈정(한화제약)은 198원에서 158원으로, 아리셉트정과 아리셉트 10mg(대웅제약)은 각각 3,853원에서 3,082원, 4,258원에서 3,406원으로 인하됐다.더불어 크라비트점안액(한
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추석선물로 약이나 건강식품(의약외품)등을 선물하는 경우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몇몇 제약사들은 추석특수를 노린 마케팅이 한창이다.특히 올해는 선물할 수 있는 종류도 크게 늘어나고 소비자들의 호응도 높아진 틈을 타 마케팅도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이다.실제로 비타민이 독식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금연보조제가 새롭게 추석선물로 등장했고 여기에 코큐텐 제제를 포함 종류만도 수십여 가지나 된다.그동안 추석특수를 겨냥하지 않았던 제품들도 올해는 가세하는 분위기다. 때문에 제약사들은 추석 특수 시장을 잡기 위해 전방위로 광고·홍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그 중 대웅제약은 추석을 앞두고 최근 나온 게므론 코큐텐과 건강식품 코큐텐VQ로 대목을 보려는 듯 적극적인 홍보가 눈길을 끈다. 대중
판매가 부진했던 니코스탑이 금연보조제 시장에서 3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71억원에 달한다.17일 한독약품에 따르면, 니코스탑은 올해 1분기, 후발 브랜드의 거센 도전을 받아 판매세가 잠시 주춤했으나, 2분기부터 앞선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판매 증가를 이루면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한독약품 관계자는 “1분기 판매가 잠시 부진했던 것은 올해 초 니코스탑 판매사가 대웅제약에서 한독약품으로 바뀌면서 금연보조제 수요가 몰리는 연초에 영업마케팅력을 집중하지 못한데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었다”다고 설명했다.이어 “2분기 전력을 재정비하고 영업마케팅활동을 강화한 결과, 1분기 부진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 만큼의 좋을 실적을 올려
대웅제약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대웅제약은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31회 국가생산성 혁신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혁신활동 우수팀 부문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상을 수상했다. 혁신활동 우수팀 시상은 대웅제약 생산본부 혁신추진팀이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대웅제약 생산본부에서 진행한 6시그마 추진 프로젝트를 통해 4일 근무제의 인재육성 프로그램, 혁신 활동 인프라 구축(지원/평가/보상시스템) 및 혁신사고 문화 정착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 결과 임직원 혁신역량 강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및 업무 효율성이 향상된 것이 인정됐다. 이종욱 사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개인 및 회사
1천억원 규모의 일반의약품 진통제 시장이 심상치 않다. 최근 이 시장에 진출해 있는 제약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새로운 컨셉으로 중무장하고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전까지 제약사들이 자사의 진통제의 타깃을 남녀노소에 강조했다면, 지금은 특정 질환에 잘 듣는 연령층을 강하게 어필하거나, 아니면 남성이나 여성을 타깃으로 삼아 집중 공략하는 전략으로 바꾸고 있다. 삼진제약은 최근 생산 30주년을 맞아 게보린의 타깃을 남성층으로 확대하며 제 2의 도약을 계획 중이다. 지금까지 게보린의 핵심 소비자 타깃이 주부와 여성. 이들에 대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상승했다고 판단해 올해부터는 남성층을 집중 겨냥하겠다는 전략이다. 남성은 머리가 아파도 진통제를 잘 먹지 않는 특성이 있어 쉽지 않은 계층으로 알려져 있어 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합성한 원료의약품인 아세클로페낙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수출된다.회사측은 현재 스페인에 DMF(Drug Master File, 원료의약품신고서) 등록을 완료했으며 이어 앞서 포르투갈에도 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등록은 원개발 국가인 스페인에 역수출했다는 점에서 품질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받고 있다.소염진통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아세클로페낙은 최초 스페인의 Prodes Farma에서 개발한 소염진통제로 국내서는 대웅제약이 에어탈이라는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은 2000년 설립한 원료합성공장에서 아세클로페낙을 생산해 유럽진출을 모색하던 중 2003년 7월 스페인의 Suan Farma와 계약을 맺고 스페인에서 제네릭으로 개발할 것을 시도한 지 약 4년 만에 등록이
소화관운동질환 관련 세계적 석학들이 제주도에 모인다. 내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세계소화관운동학회에는 특강과 초청연자수가 전 대회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특강 55건, 초청연사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 소화기관련 의료의 위상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인다.조직위원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세계 40여 개국에서 외국학자 300명과 국내 관계자 300명 등 모두 600여 명 이상이 참석하고, 세계적인 관련 제약 및 의료용품업체 등이 모두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국제적 학술대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발표세션도 전대회 19개에서 49개로 크게 늘어났으며,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될 논문만 500여 편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규모 국제학술대회의
대웅제약은 22일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펠렛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명은 반투과성 막을 포함하는 염산 탐술로신 함유 서방성 제제를 설계함으로써 생체 내 pH와 관계없이 일정한 방출양상을 내타내며 초기 과다방출 현상을 개선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특허방법으로 펠렛(Pilot) 생산시험을 완료하여 식약청의 조건부 제품허가를 취득했다라며 오는 2008년 시판 예정중이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출시한 비만치료제 엔비유가 요일별 포장으로 의약사 및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엔비유캡슐(28캡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표시한 원형 PTP 포장(7캡슐)으로 처방 및 휴대·복용의 편리성을 증가했다. 마치 원형의 모양은어린아이 사탕 포장을 닮았다.이번 포장은 기존비만치료제가 주 단위 처방인 반면 대다수 약들이14캡슐·10캡술 PTP 포장이라서약이 남을 수 있다는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아이디어이다.이재중 엔비유 PM은 “제품명·포장단위·포장형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의약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은 비만치료의 정확한 정보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란 메
6일 한미약품이 공시를 통해 상반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앞서 실적을 공개했던 유한, 대웅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어 올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할 회사가 누가 될 것인가가 초미의 관심사다. 부동의 1위는 동아제약으로 올 2분기에 1563억 8300만원을 올리면서 올해도 전체 매출순위 1위가 예상되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이 평가하는 동아제약의 매출예상액은 6300억원 정도다.이런 가운데 2위는 그야말로 박빙의 승부가 연출될 조짐이다. 지난달 25일 실적을 2분기 공개한 유한양행은 매출액을 1280억원이라고 밝혔고,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도 이와 유사한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4~6월)에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4%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대웅제약이 흉터를 일으키지 않고 상처 부위를 치료하는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27일 발매했다.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성분으로 진물을 흡수·정화하고 습윤환경을 유지시켜 상처를 치유하는 이지덤은 우수한 방수·세균차단·습윤환경 유지 기능을 갖고 있어 딱지가 형성되는 것을 막아 흉터 발생을 최소화시킨다.팔목·무릎 등의 굴곡부위 상처 부위는 물론 목욕·수영 등의 활동도 가능할 정도로 접착력이 우수하다. 아울러 환부 크기에 맞춰 잘라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보관도 용이하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한 후 연고를 바르지 않고 이지덤을 붙이는 것만으로 상처치료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3일 동안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10cm X 10cm 사이즈 1매 포장.
마시는 코엔자임큐텐 제품 출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화일약품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코엔자임큐텐을 마시는 음료로 개발이 가능하게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생산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현재 향남제약단지내에 위치하고 있는 원료의약품 공장내에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공장을 신축해 수용성 코엔자임큐텐 원료를 생산하기로 했다. 공사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투자비용은 20억~30억원이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소량의 경우 오는 10월부터 생산해 음료회사에 납품할 예정이라며 대량 생산체제는 공장신축이 끝나는 12월에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약회사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대웅제약도 최근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한데 이어 수용성 제품을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밖에 영진약품 등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향남공장에서 대웅제약 · 대웅화학 · 알앤피코리아의 공장 직원 및 가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바람 나는 공장 만들기’의 일환으로‘대웅인의 밤’을 20일 진행했다.
대웅제약이 지난 20일 향남공장서 계열사 직원(대웅화학, 알앤피코리아)과 가족 500여명을 초청, 대웅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신바람 나는 공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한 것으로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 이진호 생산본부장 등 본사 및 공장 임직원과 공장 가족들이 참가했다.개회사에서 이진호 생산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대웅가족의 화합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웅 공장가족들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여 최고의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신바람 나는 초일류공장을 만들자”고 밝혔다.이종욱 대표는 축사에서 “대웅 가족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개인 및 회사의 역량 강화에 힘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인재와 품질 측면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여 2010년까지 세계 50위 글로벌 헬스케어 그
아침도시락, 헬스장, 공기정화시스템 등“직원 건강은 즉 회사의 건강” 인식 전환실제로 매출효과 ‘톡톡’ 회사마다 실시예정최근 국내외 제약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을 건강을 챙기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것도 반짝 이벤트 차원을 넘어서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임원이 평직원에게 안마를 해주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우스꽝스런 복장으로 기쁨조로 나서는 회사도 있다. 심지어는 이른 아침부터 앞치마를 둘러매고 도시락을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권위적인 조직과 공무원 사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올해 들어 이런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회사는 아스트라제네카다. 이승우 사장이 매달 직접 직원들에게 안마를 해주거나 최근 혈압을 측정해주며 사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나타나 최근
우리나라 여대생의 10명 중 4명이 생리통을 없애기 위해 월 2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제약이 지난 5월 한 달간 여대생 1,0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대생의 27.1%(291명)가 한 달 평균 2회 이상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었으며, 월 4회 이상 복용한다는 여대생도 11.2%(120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진통제를 전혀 복용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5.3%(164명)에 그쳤다.진통제 복용 이유는 대부분 생리통환화.로 60.2%가 응답했다. 그 외에 두통(28%), 치통(2.2%), 기타(2%)가 그 뒤를 이었다. 생리통은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번 1~2일 동안 찾아오는 증상으로, 우리나라의 가임기 여성의 50%에 달하는 약 500만 명의 여성이 생리통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으
대웅제약이 개발한 리덕틸 제네릭인 ‘엔비유(NVU)캡슐(성분 : 시부트라민)이 지난 16일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23일부터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는 애보트(일성신약),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각 품목별 매출변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염을 앞세운 경쟁도 펼쳐질 전망이다. 오지지널인 리덕틸은 염산이며, 슬리머는 메실산으로 서로 다르다. 또 엔비유는 무염제제다. 대웅제약은 염을 없애 오리지널 제제보다 용해도와 용출율를 개선해 생체 이용율을 높였고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을 주특징으로 강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염기가 빠지다 보니 앤비유 용량은 오리지널보다 약간 적은 8.37mg와 12.55mg 두가지 제형으로 발매한다. 민승원 엔비유 PM은 “엔비유
1. 대웅- 전무 승진 (상무->전무)기획조정본부장 전우방 전무- 상무 승진 (이사->상무)사업전략실장 김연태 상무2. 대웅제약- 전무 승진 (상무->전무)생산본부장 이진호 전무ETC사업본부장 백승호 전무OTC사업본부장 김정호 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