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엔자임Q10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G생명과학도 화장품에 이어 의약품 코엔자임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LG는 현재 자사의 성장호르몬 및 노화방지와 코마케팅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으며 이미 관련 시장조사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올해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측은 이미 코엔자임Q10 화장품을 출시하는 등 자체 생산능력을 갖춰 놓은 상태에 있는데다 성장호르몬 제품과의 코마케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이루겠다는 의도다.실제로 성장호르몬에 추가로 코엔자임Q10을 투여하면 체지방 감소효과가 상승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한편 LG측은 코엔자임Q10의약품을 전문치료제로 출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약물함량기준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코엔자
SK케미칼이 신임 생명과학연구소장으로 대한화학회 이사 겸 응용의약물학회 산학협력위원장을 역임했던 이봉룡 박사를 영입함하고 차세대 신약개발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신임 이봉룡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장은 서울대 약화학과 약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신약개발센터장과 대웅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신약 R&D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온 연구통으로 알려진 인물이다.특히 유한양행에서는 레바넥스 개발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연세대 의대 외래교수와 응용의약물학회산학협력위원장 그리고 대한화학회 이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 박사의 영입은 SK케미칼의 차세대 신약 R&D를 집중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발기부전 치료제와 고혈압, 순환기 분야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만
대웅제약이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새출발한다.회사는 26일 주주총회를 통해 윤재승 대표이사 자리에 제약연구개발의 오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보유한 이종욱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전문 경영인 체제를 선언했다. 대신 윤재승 대표이사는 부회장으로 추대됐다.이종욱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곧바로 유한양행으로 입사한 오리지널 유한맨 출신이다. 지난 74년 유한양행에 들어가 줄곧 연구원과 중앙연구소장를 역임했고 03년부터 최근까지는 유한화학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바 있다.이 사장은유한의 역작(力作)인위궤양치료제 ‘레바넥스’의 개발 주역이라 신약개발의경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부문을 강화시킬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대웅제약측은 이 대표의 취임을 급변하는 약업환경에서 대웅제약의 R&D 역량을
대웅제약이 지난 회기에 3,381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89억, 352억원을 달성했다. 대웅제약은 26일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4기 정기주주 총회를열고 이같이 밝혔다.윤재승 사장은 “지난 회기는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핵심역량 구축해 해외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올해에는 R&D 투자 및 전략적 제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동남아 지사 및 법인을 추가 설립해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한편, 주주 배당률은 28%(주당배당금 700원)로 결정하고 이사로는 이종욱 서울대 약학박사, 사외이사로는 이충호 변호사가 새로 선임됐다.
영양제의 복용률이 소득에 비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이 동서리서치와 함께 최근 2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평소 건강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득이 높을수록 영양제 복용률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월 200만원 이하의 소득층의 복용률은 45.1%(2004년)에서 21.3%(2006년)으로 2배 이상 감소한 반면, 월 400만원 이상의 소득층은 14.3%(2004년)에서 32.7%(2006년)으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대웅제약의 성재랑 부장은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현대인들이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영양제복용 등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실행에는 경제적 부담이 다소 따르는 것같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은
대웅제약이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의 올해 매출로 6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18일 이영석 대웅제약 순환내분비 사업본부장은 “올해 올메텍과 올메텍 플러스의 매출을 각각 450억원과 1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어모두 합쳐 60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러한 배경으로 회사측은 올메텍이 서울대학병원 등 약 70여 개 주요 종합병원에 랜딩되며 발매 첫해 200억 원 이상 매출을 올렸으며 복합제도 발매 3개월 만에 3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가능성을 설명했다.현재 ‘올메텍 플러스’는 올상반기까지 30여 개 종합병원에 추가 랜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각종 심포지움 등 정보 전달을 강화해 ARB계열, 순환기 영역에서 대웅제약의 우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리피토, 프리토, 세레타이드 등 국내외제약사들의 수백억대 보험의약품이 소폭 인하돼 매출타격을 입게됐다.보건복지부가 15일 고시한 ‘약제 급여.비급여 목록및 급여상한 금액표 개정(안)’에 따르면 보험의약품의약품 326품목이 실거래가에 의한 상한가격조정으로 인하돼 오는 6월 1일부터 적용된다.주요 의약품을 살펴보면, GSK는 총 10품목이 인하됐는데 여기에는 조프란(8,785원->8,772원), 프리토(802원->802원), 프리토플러스(1,090원->1089원), 후릭소타이드디스커스250mcg(28,378원->28354원), 세레타이드250에보할러(58,894->58,280원) 포함됐으며 적게는 1원에서 많게는 624원까지 인하됐다.또 대웅제약은 8품목이 인하됐다. 주요 품목은 목시클시럽(78원->79원),
AT1수용체길항제(ARB) 올메살탄 메독소밀(이하 올메살탄, 상품명 올메텍, 대웅제약)에 의한 레닌 안지오텐신(RA)계 억제제가 당뇨병성 신증의 발병과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현재 2건의 임상시험 ROADMAP(The Randomised Olmesartan And Diabetes MicroAlbuminuria Prevention Study)과 ORIENT(Olmesartan Reducing Incidence of End stage renal disease in diabetic Nephropathy trial)가 진행 중이다. 얼마전 세계적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 내용을 검토하는 엑스퍼트 미팅이 개최되는 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는 ROADMAP-ORIENT Expert Me
“죽어야 산다?” 이 말은 최근 출시되고 있는 신약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표현중 하나로 조금만 생각하면 무슨 의미인지 금방 알 수 있는 대목이다.올해 들어 출시된 약을 보면 상당수가 신물질 치료제가 아닌 기존 약제를 개선시킨 것이 많다. 보통 ‘함량 변경’, ‘약물전달시스템 개선’, ‘복합제형 추가’ 등으로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이러한 약들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대체한다는 점에서 이른바 ‘스위칭 약물’로 구분된다. 따라서 기존약은 ‘새제품의 희생양’인 셈이다.이런 약들은 올해 들어 꾸준히 출시되고 있다. GSK의 박사르(6mg)을 비롯해 한국MSD의 포사맥스플러스,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XR과 올메텍플러스, 머크주식회사의 글루코파지XR, 한국화이자제약의 카듀엣 등이 이에 해당된다.한국MSD의 포사맥
대웅제약이 자사가 개발한 코큐텐(CoQ10)의 물질 특허와 제법 특허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25일 회사측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코큐텐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경쟁이 치열한 코큐텐 시장에서 대웅 코큐텐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앞서 대웅 코큐텐은 지난 2005년에 장영실상과 보건기술대전 복지부장관상 수상을 비롯하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대웅제약 중앙연구소 최수진 박사는 “2년여의 연구를 통해 코큐텐 대량합성에 성공하여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했다”며 “국내 유일의 특허 받은 성분으로 차별화하여 국내외 코큐텐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또 최박사는 코큐텐과 관련하여 국제 특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명공학 신약 이지에프의 우수한 효과가 SCI 등재 국제 학술지인 ‘Annals of Plastic Surgery’ 2006년 4월호에 게재됐다. 소개된 내용은 서울아산병원 홍준표 교수(성형외과)의 ‘만성 당뇨병성 족부궤양에 있어 이지에프의 치유 효과’에 대한 임상 연구 결과다.홍 교수의 연구는 만성 당뇨병성 족부궤양 환자 89명 중 진보된 드레싱(Advanced Dressing)만으로 궤양이 호전되지 않는 68명에게 진보된 드레싱과 이지에프 외용액을 1일 2회 병용 투여한 결과, 72%(52명)의 환자가 완치되는 결과는 나타냈다는 내용이다.특히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발가락을 절단하고, 절단 부위가 아물지 않은 46세의 남성 환자에게도 이지에프를 병용투여 한 결과 6개월 만에
30대 이상 성인의 20~30% 정도가 비만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있다. 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이 각각 5.6배, 2.1배, 2.9배, 사망률도 28%나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암을 일으킨다는 보고도 나오고 있다. 이처럼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자 꼭 치료해야 할 질병인 만큼 단순한 미용상의 문제로 인식하고 안이하게 대처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해결해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진단기준-체질량지수로 보는 기준 WHO(아·태지역)와 대한비만학회에서는 과체중의 기준을 체질량지수(BMI) 23이상, 비만기준은 체질량지수 25이상으로 정의했다. 이유는 비만 관련 질환 증가가 체질량지수 23~27 사이에서 급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한국의 비만 기준은 아직 그 설정 근거가 되는
이름만 다를 뿐 똑같은 약제의 신제품 런칭 심포지엄이 1주사이 2번이나 열리는 전례없는 상황이 벌어졌다.지난 11일 대웅제약은 잠실 롯데호텔서 메트폴민 성분의 ‘다이아벡스XR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그런데일주일 후인18일에는 머크주식회사가 하얏트 호텔서똑같은메트폴민 성분의 ‘글루코파지XR 론칭 심포지엄’을 또 한번 마련했다. 두 제품은 이름만 다를 뿐 독일 머크 본사를 통해 직수입해 한국에 공급하고 있어 겉표지만 다를뿐 성분과 함량 모두 동일한 약이다.이처럼 동일한 품목인데도 대웅과 머크주식회사가 각기 별도의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유는 라이선스 계약관계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현재 대웅은 지난 85년 다이아벡스를 출시한 시점부터 머크 본사와 직접 계약을 통해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어 머크주식회사와는 아무런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놀이터(장애아동통합놀이터)’ 지원 사업을 펼친다.‘무장애놀이터’는 단순한 놀이터의 차원을 넘어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장애아동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자연스럽게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체적, 정신적 재활을 도울 수 있는 열린 공간 이다.대웅제약은 ‘무장애놀이터’ 건립을 위해 서울시,국회, 경기도 구리시의 부지를 제공 받았으며, 설치미술을 통해 문화를 전파하는 임옥상 미술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각 부지 특성에 맞게 설계를 이미 마치고 올해 안에 건립할 예정이다.그 첫 번째로 서울시내 한 공원(서울숲)의 250여평에 시공을 앞두고 있다. 이
광동제약이 한미약품 홍보실 출신의 이정백 상무를 영입해 대내외 홍보를 강화키로 하였다.신임 이 상무는 1955년생으로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에서 대내외 언론 홍보, 광고 등의 책임을 맡아 왔다.이 상무는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신문방송대학원에서 PR광고를 전공 했다.
얼마전 서울시가 국민보건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사증후군 사업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이 대사증후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그리고 비만 등 4가지 질환을 포함돼 있다. 고혈압은 이미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으로 국민병이 됐으며 사회와 문명이 발달되면서 나타났다고 해서 문명병(文明病)이라고 불리는 고지혈증과 당뇨 역시 고혈압이 걸어온 궤적을 따라 대표적인 성인질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0세 이상 국민의 20%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통계에서 보듯이 이제 당뇨병은 우리사회가 당면하고 또한 시급히 개선시켜야 할 보건사회문제다. 메디칼트리뷴은 창간 25주년을 맞아 우리사회에서 만연되고 있는 대사증후군과 관련 약물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기획을 마련했다. 이 기획에서 언급된 내용은 지금까지 메디칼트
메트폴민 서방형제인다이아벡스XR이 기존메트폴민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을크게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대웅제약이 잠실 롯데호텔서 주최한 ‘다이아벡스XR 심포지엄’에서 가톨릭의대 차봉연 교수는 해외임상 결과를 인용, 다이아벡스XR이 기존 제제보다 장시간 혈중농도를 24시간 유지하는 기능과 위장관 부작용을 크게 개선했다고 소개했다.차 교수는 “다아아벡스를 처음 투여하는 환자에서는전체적인 부작용 발현율이 20%였으나 XR제제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9%로 크게 줄어들었다”며 “특히 가장 심한 설사 부작용도 14%에서 한자리 숫자인3%로 낮아졌다”고 소개했다.교수는 또 기존 다이아벡스를 복용하던 환자를 XR제제로 전환시킨 경우에도부작용 발현율이 26%에서 12%로 절반 이상 낮아졌고 설사도 18%에서 9%로 낮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지난 8일 아름다운 가게 논현점 탄생 2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가졌다.아름다운 가게 논현점은 대웅제약이 제약회사로서는 최초로 2년 전 강남대로 1층 40여 평 매장을 아름다운 가게에 선뜻 기증한 것으로, 직원들과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주년 행사에는 우루사 캐릭터인 웅이와 함께 포토이벤트를 펼쳐 어린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기증왕 수여식과 두돌떡 나눠먹기 행사도 마련됐다.이어 ‘건강을 체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혈압, 체지방, Vital Sign 등 무료건강 측정과 ‘간 이야기’, ‘금연책자’, ‘건강 스트레칭 포스터’ 등 건강에 관한 다양하고 유익한 건강관련 자료들이 제공됐다.한편 이
동일한 당뇨병 치료제를 두고 외자사와 국내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와 최대 수혜자가 동일한 회사라는 아이러니칼한 상황이 재현될 전망이다. 한국 머크-“본사와 달리 최대 피해자”대웅-연구비 증액할 수 있어 “긍정적” 이 당뇨병치료제는 메트폴민 성분을 가진 서방형 제제인 한국머크의 글루코파지XR과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XR이다. 말 그대로 같은 성분에 이름이 다른 동약이명(同藥異名) 약제다. 한국머크와 대웅은 모두 머크 본사로부터 메트폴민 서방형을 수입 완제품으로 각각 판매한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번 서방정의 경쟁력에서는 당연 대웅 측의 손을 들고 있다. 대웅제약의 영업력은 국가대표급으로 머크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머크와 대웅간 동일 성분약물의 판매실적을 보면
대웅제약이 1일 1회 복용으로 편리성이 강화된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성분명 : 염산메트포르민)을 발매했다. 7일 회사측에 따르면 다이아벡스XR은 기존의 메트포르민이 나온지 약 50년만에 Up grade된 서방형 제제로 혈당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복약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된다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태연 PM은 “다이아벡스XR은 기존 1일 2-3회 복용과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을 개선해 당뇨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