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로 세파트리진 프로필렌글리콜을 주성분으로 하는 것이 특징. 그람양성균 및 그람음성균에 광범위한 항균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특히 대장균, 클렙시엘라속, 프로테우스미라빌리스, 인플루엔자균 등의 그람음성간균에 기존 같은 계열 항생물질 보다 강력한 항균력을 갖고 있다.경구투여로 흡수가 쉽고 조직 이행성성이 우수하며 다른 제제보다 반감기가 1.5~2배에 이른다.*문의:삼진제약(주) 마케팅부 전화 02-338-5511
【미 캘리포니아주 에메리벨】 Chiron社는 최근 캐나다 복지부생물제제 방사성의약품국(BBR)에서 C군 수막염균(MenC)이 원인인 수막염에 대한 단백 담체공역정제세균막 다당체로 구성되는 공역형백신 Menjugate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BBR은 신약 신속승인제도하에서 생후 2개월된 유아에서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MenC질환의 예방백신으로 Menjugate의 사용을 승인했다.조기에 승인된 이유는 캐나다 여러 주에서 이 질환의 이환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Merck Frosst社가 Menjugate의 특약판매점이며 공공기관과 민간에 대한 판매를 지원한다.수막염균성 수막염은 치사적 질환수막염의 감염은 수막염과 패혈증을 일으킨다. 다수의 혈청형(A, B, C, Y등)이 존재하고 수막염
【암스테르담】 제22회 국제화학요법학회(ICC)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 4일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세계 각국의 화학요법 전문가 2,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최근 약제내성균의 증가와 빈곤층에서의 감염증 증가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동정과 과학」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특히 감염증에 대한 화학요법에 대해 역량을 집중시킨 학회였다.HIV감염자가 사하라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와 남ㆍ동남 아시아 등에 집중돼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이들 국가에서는 고활성 항 레트로바이러스요법(HAART)은 보급되지 않고 있다. HAART가 보급된 국가에서는 기회감염증의 감소, 에이즈사망의 감소 등 예후가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이나 중독 등의 문제도
【뉴욕】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의 Peter S. Kim씨의 연구팀은 HIV가 표적세포와 결합할 때 이용하는 ‘이음새(grappling hook)’의 작용을 저해하는 단백질 합성에 성공했다고 Science誌(291-884-888)에 발표했다. 이 합성단백질은 HIV감염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인 바이러스가 표적에 진입하는 것을 막아준다. HIV가 표적세포의 세포막과 융합할 수 없게되면 감염은 발생하지 않는다. 연구팀은 『이 새로운 단백질은 약제내성 HIV감염환자나 항바이러스요법의 부작용으로 고민하는 환자의 치료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구HIV저해물질 개발에 길 터HIV가 면역계 중에서도 주로 표적으로 하는 T세포에 부착될 때 스프링하중메커니즘을 이용하는 것
제3·제4세대 감소하여 제1·제2세대로 이행최근 "감염증은 내성균의 시대"로 일컬어지고 있다. 페니실린의 등장과 함께 출현한 페니실린 내성 포도상구균, 합성 페니실린에 대한 다제내성 포도상구균 그리고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MRSA)의 출현 등 어떤 새로운 항균제가 등장하면 얼마 후 그 약제에 대한 내성균은 확실히 증가한다. 최근에는 세펨계 제3, 제4세대 항균제의 다용(多用)으로 인한 다제내성균의 증가가 문제시 되고 있다. 국립오오쿠라병원 약제과 오기와라 교수팀은 이 병원의 장기 진료계 데이타베이스로부터 세펨계 항균제의 사용 상황을 조사, 검토하여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세펨계 항균제의 사용방법을 재검토하고 있다. 오기와라 교수 연구팀의 대응방법에 관해 들어보았다.¶오기와라 마사츠구 교수제3·제4세대
【뉴욕】 오하이오주립대학 분자바이러스학·면역학·유전의학 Ron Glaser교수팀은 Psychosomatic Medicine(62:804-807, 2000)에 고령자에 대한 폐렴구균백신의 효과는 백신 접종 당시의 스트레스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발표. 스트레스 정도가 높으면 접종 후 불과 6개월만에 백신의 효과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접종은 스트레스가 없을 때 해야미국에서는 인플루엔자 감염 후 많이 발병하는 세균성폐렴이 75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원인 중 4위를 차지하고 있어 조사결과에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스트레스가 사람의 면역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연구돼 왔지만 세균백신의 효과가 스트레스정도에 좌우된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지금까지의 연구 대부분은 바이러스백신에 초점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대학(필라델피아) Kartina Armstrong박사팀은 『저소득층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 인플루엔자백신에 포함된 알 수 없는 성분에 대해 불안을 느껴 백신접종을 받지 않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American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20:21-25)에 보고했다.20%가 불안느껴의학상식과 거리가 먼 견해나 헬스케어 시스템에 대한 불신감이 건강과 관련된 행동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력은 수년전부터 차츰 인식돼 왔다. Armstrong박사는 『지난 수년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플루엔자백신은 충분히 활용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여전히 소수민족에서 공중위생상의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한다.65세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백신은 인플루엔자나 폐렴같은 common disease의 예방에는 효과적이지만 고령자의 경우 표준 백신에서 얻는 혜택을 약년자와 똑같이 얻을 수 없다. 팔에서의 지방 함유량 차이처럼 단순한 것이 원인일까.이 의문을 해결하기위해 메릴랜드대학(볼티모어) 연구자들은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B형간염 백신을 6개월에 걸쳐 3회로 나누어 접종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했다.신체반응을 모니터링연구목적은 백신 접종부위가 상완(上腕)의 피하지방인 경우와 근육인 경우에 대한 신체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다. 이 임상시험은 미국립알레르기·감염증연구소(NIAID,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와 미국립보건원(NIH)이 조성한 연구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연구주임인 Robert Edelman씨에 따르면, 이 대학
인플루엔자에 의한 열성경련 10례와 인두염뿐인 19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열성경련 9례와 무균성 수막염 10례의 혈청 속 E-selection농도를 비교하면 인플루엔자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한 열성경련에서는 경련이 없는 예보다 유의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다. Hosoya교수는 『혈청속 E-selection농도를 검토한 결과, 열성경련에서는 혈관내피세포의 활성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내렸다.Hosoya교수는 열성경련례의 수액 속 바이러스량이 혈액 속보다 많은 증례가 나타났다는 사실에서 수액 속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유전자는 단순히 정상적인 뇌혈액관문을 통과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됐다. 『그러나 열성경련례의 수액 속의 바이러스 존재에 대해 중추신경내, 특히 신경세포에서 바이러스가 증가한다는 병태를 상정할
열성경련의 발생은 여름철과 겨울철에 최고조를 보인다고 보고됐다. 후쿠시마대학에서 과거 10년간 월별 열성경련 환아수도 여름철(5~8월)에 160례 (31.0%), 겨울철(12~3월)에 248례(48.2%), 기타(4월과 9~11월) 106례(20.6%)로 역시 여름철과 겨울철이 최고조인 것으로 관찰됐다.지금까지 바이러스 분리법을 이용해 열성경련의 발열 원인을 검색하면 겨울철 피크의 원인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증명됐다. 한편 여름철 피크의 원인으로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의심돼 왔다. 그러나 통상의 바이러스 검출법으로는 그 관계는 증명되지 않아 Hosoya교수는 열성경련의 발열 원인을 밝히기위해 열성경련 환아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바이러스학적 검색을 실시했다.1997년 4월부터 98년 3월까지 1년간 열성경련을 초
임상현장서 예후예측과 병태이해에 유용인플루엔자의 신경계 합병증에는 잘 나타나는 열성경련과 증례는 적지만 중요한 뇌염·뇌증이 있다. 뇌염·뇌증 중에서 고열을 동반한 초기 발병례는 수액세포의 증다(增多)는 없고 부검소견에서도 염증이 적고 급성뇌증이라 인플루엔자뇌증이라 불린다. 일본의 전국조사에서 1~4세에 많고 발열 당일에서 다음날 사이에 발병한다. 경련이 많고 재발례·가족례는 드물고 사망·후유증은 각 30%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인플루엔자뇌증의 병태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 효과적인 예방법과 치료법이 확립돼 있지 않은 상태다. 오사카시립종합의료센터 소아응급과 Shiomi Shouzi부장은 인플루엔자뇌증의 병태를 해명하는 시초로서 화상소견과 임상상에 기초한 병형분류를 시도했다. Shiomi부장에게 인플루엔자뇌
지금까지 급성뇌증의 병태로서 Reye증후군, hemorrhagic shock and encephalopathy(HSE)가 알려져 있다.미국에서 1970년대에 다발한 Reye증후군은 균일한 질환이 아니라 역학적으로는 2개의 그룹으로 대별된다. 하나는 5세 이상의 소아에 발생하고 인플루엔자와의 관련이 강하다. 또 하나는 2세 이하의 유아에 호발하며 인플루엔자와의 관련은 강하지 않았다. Reye증후군은 인플루엔자의 발열이 안정돼 가면서 구토, 의식장애로 발병하는 특징이 있어 일본의 인플루엔자뇌증과는 전혀 다르다.Shiomi부장은 『미국에서 유행성으로 다발한 Reye증후군은 아스피린의 소비 감소와 함께 거의 보고되지 않았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동안에 아스피린 복용자에 나타난 Reye증후군은 명확한 질환개념이었지
④의 지발성 피질형에서는 짧은 경련과 의식장애를 초래한다. 발병 후 며칠간은 정상이지만 4일 이후에 대뇌피질 전체에 저흡수를 보인다. 부종은 경도이고 위축이 확실히 나타난다(그림4). 간기능장애의 정도는 다양했다.2례 모두 여러번의 짧은 경련과 의식장애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돼 바르비탈요법을 실시했다.『1례는 의식상태가 개선돼 4일 후 관을 제거했지만 같은 날 다시 악화돼 지발성 신경세포괴사가 의심됐다. 다른 1례는 호흡관리하에서 CT화상의 변화로 진단한 것이라서 의식상태는 관찰할 수 없었다』(Shiomi부장). 이 병형에 대해 요코하마요양원은 뇌증 발병 후 48시간이 지나 CT화상에 이상이 나타났기때문에 신경세포장애가 원인이라고 고찰하고 있다.⑤의 혈구탐식증(HPS)형에서는 의식장애, 간기능의 뚜렷한 상승
①의 ANE-뇌간형에서는 흥분증상이나 짧은 경련 후에 의식장애를 일으키고 수시간내 호흡정지에 이르는 형이다. 뇌간이나 시상에 저흡수와 종대를 일으킨다(그림1). ②의 ANE-병변국한형과의 차이점은 CT화상상 시상·뇌간병변이 광범위하다는 점이다. 발병 후 12시간에서 하루만에 간기능의 뚜렷한 상승을 가져온다. ANE-병변국한형은 양측의 시상, 대뇌백질, 소뇌, 뇌간에 대칭적으로 경계가 뚜렷한 병변을 일으킨다(그림2). 뇌기능의 상승 정도는 경도이며 파종성 혈관내혈액응고(DIC)의 합병은 없다. ANE의 병리상(像)에서는 양측 시상·상부뇌간피개(皮蓋), 대뇌백질, 소뇌 등에 부종성 괴사라 불리는 병변이 특징이 된다. Shiomi부장은 『양측 시상이나 상부뇌간피개에 나타나는 점은 미토콘드리아 이상증인 Leigh뇌
고열을 동반하는 바이러스감염증 경과 중에 경련, 의식장애 등으로 상황이 급변하는 경우, 병력과 이학소견, 뇌CT/MRI, 수액검사, 혈액검사에서 열성경련, 외상, 중독, 선천성대사이상, 뇌혈관장애, 화농성수막염 등의 중추신경 감염증을 제외한 경우가 급성뇌증으로 진단된다.Shiomi부장은 『일본에서는 급성 뇌증을 합병하는 감염증으로 인플루엔자가 가장 많다. 그 다음이 돌발성 발진이다. 모두 환자수가 상당히 많고 고열을 동반하는 열성경련의 합병이 많다. 또 지치(自治)의대 소아과에서 주장한 급성괴사성뇌증(ANE)의 중요 원인질환인 뇌속 세포의 바이러스감염은 주된 발병기전이 아니라는 점도 공통적이다. 즉 급성 뇌증은 바이러스 특이적이 아니라 특정 바이러스감염에 공통하는 비특이적 기전때문이라고 생각된다』고 설명한다
【뉴욕】 존스홉킨스대학(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내과학 Michael J. Klag박사팀은 미국의사들중 3분의 1이상이 정기적인 진찰을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스스로 관리할 수 있어Klag박사팀이 질문한 915명의 의사들 중 312명(34%)이 단골의사가 없다고 회답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내과의 외과의 그리고 병리과의는 소아과의나 정신과의보다 단골의사를 가질 비율이 매우 적었다. 단골의사가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그 후 6년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나 권장되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검사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0:3209-3214, 2000)에 발표된 이 연구결과는 또 정기적으로 의료를 받지 않는 사람은 그것을 불필요하다고 생각해 거부하는 경
【미 노스캐롤라이나주 리서치트라이앵글파크】 3개의 항HIV제를 하나의 정제에 복합시킨 신제품 Trizivir가 미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승인됐다. 이것은 약물요법의 병용투여에서의 중요한 발전이 된다. 이 약을 처방받는 환자는 이 3제 혼합 항HIV제를 1회 1정, 1일 2회(아침 저녁) 복용하면 좋다.최초의 HIV용 3제혼합Trizivir정은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HIV제인 에피비어(라비부딘:3TC), 레트로비어(지도부딘:AZT)와 Ziagen(abacavir sulfate)을 조합시킨 것으로 3종의 항레트로바이러스제를 하나의 정제로 혼합한 최초의 제품(2제혼합제품은 에피비어와 레트로비어인 Combivir[라미부딘/지도부딘]로 이미 시판 중)이다. Trizivir는 음식물이나 물의 섭취에 신경쓰지 않고
【홍콩】 홍콩간장병학회 Hong yuen Lo회장에 따르면 만성B형간염 치료에 대한 인터페론(IFN) 또는 라미부딘의 단제요법은 이상적인 치료법이 아니라고 말했다. 동회장은 만성B형간염의 치료에 관해 『치료방침은 급속하고 강력하게 바이러스복제를 억제하고 B형간염 바이러스(HBV)DNA를 가진 간세포를 제거하는 2제 이상을 병용해야 한다』고 작년 이 학회에서 말했다.단제투여에 한계홍콩간장병학회는 『후보약제로는 누클레오시드 유사체인 emtricitabine, adefovir dipivoxil, enticavir, FMAU 및 thymosin, 치료용 백신 등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다.동학회는 IFN 단제요법에 대해 이 약제는 경도~중등도의 질환활성을 가진 비경변성(非硬變性) 환자에는 적합하지만 『치료 중,
【로스엔젤레스】 악성 심질환으로 인해 죽음에 임박한 7살된 Kyle Schepens는 새 치료법 덕분으로 여덟 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UCLA(캘리포니아대학 로스엔젤레스) 소아심장병학 Juan Alejos박사팀의 지견은 급성 심근염으로 고통받는 5례의 환아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규모 연구에서 이와같은 결과를 얻었다. UCLA마텔소아병원의 소아심장의들은 Heart and Lung Transplantation誌(19:1118-1121, 2000)에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에 면역억제 치료에 OKT3를 사용하면 급성심근염인 환아에 대한 심이식을 피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 감염증은 소아의 심장을 신속하게 감염시키기 때문에 즉시 내과 치료를 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심근염은 바이러스감염때문이며 매년 미국 소
오슬러는 만년에 「폐렴은고령자의 좋은 친구」로 적어『윌리엄 오슬러는 젊었을 때 지은 교과서에 「폐렴은 고령자의 적」이라고 적었지만 만년에 쓴 저서에서는 「폐렴은 고령자의 친구」라고 적고 있다. 이것은 오슬러가 많은 고령자의 사망을 보고 얻은 결론이라고 생각한다.』이나마츠 부장은 이렇게 설명하고 『고령자폐렴에 대한 의료는 약년자에 대한 것과 다른 의료윤리를 배경으로 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약년기부터 장년기에 걸쳐서는 가끔씩 폐렴에 걸려도 회복되면 쉽게 일상생활로 돌아온다(그림5).그림5. 생활자립도의 연간 변화와 질환(모식도)반면 고령기에 이르면 같은 폐렴에 걸려도 증상이 무겁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 사이에 폐용성(廢用性) 위축의 형태로 운동기나 중추신경의 기능장애가 고정되기 쉽다.또 합병증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