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 염증성장질환(IBD)에 항종양괴사인자(TNF)α약물을 이용할 경우 잠재성 결핵 검진에 사용되는 투베르쿨린 반응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의과대학병원 내과 파파이(P. Papay) 박사가 제4회 유럽크론병·대장염회의(ECCO-IBD)에서 이같이 보고했다.IFN γ어세이 양성 증가최근 투베르쿨린 반응검사와 흉부X선 촬영에 전혈 interferon (IFN)γ어세이가 잠재성 결핵의 정기 검사로 추가됐다. 파파이 박사에 따르면 항TNFα약물로 면역억제요법하기 전에 결핵 검진은 필수다. 박사팀은 항TNFα약물에 적응증을 갖고 있으면서 면역억제요법을 병용했거나 병용하지 않은 IBD 환자를 대상으로, 전혈IFNγ어세이와 투베르쿨린 반응 검사의 결과를 비교 검토했다. 피험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위스콘신의과대학 알렉스 울릿스키(Alex Ulitsky) 박사팀은 염증성장질환(IBD) 환자는 비타민D가 부족해질 위험이 높다고 제73회 미국소화기병학회에서 발표했다. 또한 테네시대학 사티쉬 네어(Satheesh P. Nair) 박사 역시 만성간질환에 의한 골합병증 예방에는 비타민D보충요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QOL 낮추고 질환활동성 높여울릿스키 박사팀은 IBD 환자의 비타민D 부족이 기존의 다른 위험인자나 약물요법과는 무관하게 QOL 저하나 질환 활동성의 상승과 관련하는지를 검토했다. 앙케이트를 통해 질환 활동성과 QOL을 평가했다. 아울러 IBD 모집단의 비타민D 결핍증 이환율과 계절에 주목하여 IBD로 인한 입원, 수술, 약물요법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검토했
감염성 위장염(IGE)과 염증성장질환(IBD) 발병은 상호 관련한다고 미해군의료연구센터 연구팀이 Gastroenterology(2008; 135: 781-786)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현역 군관계자의 의학 데이터를 이용하여 먼저 발생한 IGE와 IBD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대상은 1999∼2006년에 IBD를 일으킨 3,019례와 일치시킨 대조군 1만 1,646례. IBD 진단 6개월 이내에 나타난 IGE는 제외시켰다. 가능성있는 교란인자를 조정하자 IGE의 에피소드와 IBD 발병 사이에 관련성이 나타났다(오즈비 1.40, 95%신뢰구간 1.19∼1.66). 위험은 궤양성 대장염보다 크론병에서 약간 높은 경향이 나타났다. 또한 과거에 과민성장증후군으로 진단받은 군에서는 IBD 위험이 약 5배
휴미라가 난치성 크론병 합병증인 누공 환자의 장기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누공이란 항문 주위에 누공관이 형성된 것으로 크론병으로 인한 합병증 중에서 통증이 가장 심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한국애보트에 따르면, 이 같은 임상 결과는 프랑스 리용에서 열린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기구(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연례 총회에서 발표됐다. 이번 시험 결과는 85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CHARM 임상3상 52주 데이터를 2건으로 나눠 하위 분석한 것이다. 이후 1년간의 임상은 위약 대조 없는 오픈라벨 확장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상에서 누공의 치유는 누공 배농이 완전히 멈추었을 때로 정의했다. 연구 결과 휴미라 투여 환자의 절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스완시대학(영국) 역학과 스테픈 로버츠(Stephen E. Roberts) 박사와 옥스포드대학 공동연구팀은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의 환자를 조사한 연구에서 현행 결장절제술의 적응 기준이 너무 높게 설정됐다고 BMJ (2007; 335: 1033-1036)에 발표했다. 대기 수술 생존율 개선영국에서는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환자가 약 100만명이지만 이러한 염증성장질환(IBD)에 대한 결장절제술(전체절제와 부분절제)은 연간 2천명 정도 밖에 실시되지 않고 있다. 연구팀은 이 절제수가 정확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국 전역의 병원에서 일상적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를 이용하여 결장을 절제한 IBD 환자의 사망률과 입원은 했지만 절제술을 받지 않은 IBD 환자의 사망률을 비
【파리】 체이스팜병원 드소자(C. R. DeSouza) 박사는 염증성장질환(IBD)으로 진단된 환자의 경우 골다공증이나 골감소증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제15회 유럽소화기병연합주간(UEGW)에 보고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역 종합병원에서 IBD로 진단됐지만 특별한 골다공증 위험인자가 없는 환자의 골다공증 위험을 조사하는 것이었다. 드소자 박사는 남녀 26명을 대상으로 고관절부와 요추의 골밀도를 측정했다. 피험자 연령은 18∼45세이고 IBD로 신규 진단됐으며 체질량지수(BMI)는 21을 넘었다. 뼈의 화학조성은 정상이었지만 최근 만성크론병, 궤양성대장염, 원인불명의 대장염 등 몇가지 조직학적 진단이 내려졌다. 박사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사용, 폐경후 골절기왕력, 장관절제, 흡수 불량, 저BMI,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류마티스관절염, 1형 당뇨병, 다발성경화증(MS), 만성크론병을 비롯한 만성염증성장질환(IBD) 에 공통점은 면역계의 오반응이나 과잉반응이다. 따라서 여전히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이다. 이들 질환에 적용되는 면역억제 요법은 대부분 면역방어기능 전반을 전신성으로 저하시키기 때문에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진단확정이 너무 늦다는 점도 문제다. 증상이 발현했을 때에는 잘못된 정보를 받은 면역세포가 자기의 생체조직을 타깃으로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헬름호르츠감염연구센터 점막면역부문 얀 부어(Jan Buer) 교수는 T세포를 이용한 신규 치료현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타깃정해 면역조절예를 들면 1형 당뇨병에서 침습되는 췌장 β세포는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점에서는 이미 대부분 회복이 불가
【미국·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존스홉킨스대학 소화기 전문의와 유전학자로 구성된 국제연구팀이 염증성장질환(IBD)인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에 관련하는 새로운 유전자 변이를 발견했다. 이 새로운 변이는 크론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드물게 나타나는 인터루킨(IL)-23 수용체 유전자에 있다고 밝혔다. 이 대학과 미국, 캐나다의 6개 연구소 연구자들로 구성된 합동연구팀에 의한 이번 연구결과는 Science(2006; 314: 1461-1463)에 발표됐다. SNP 변이 4배 부족 이번 연구에서 이 대학 연구부장인 스티븐 브랜트(Steven R. Brant)교수(Harvey M. and Lyn P. Meyerhoff 염증성장질환센터 유전학 연구실)는 크론병 환자를 검사한 결과,
대장질환 증가에 따라 일반인들의 대장내시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환자입장에서 가장 힘들게 느끼는 것은 대장 정결액의 복용과 대장내시경 시술에 따르는 고통이다. 건양의대 내과학교실 허규찬 교수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정결액(Polyethlene glycol(PEG), Sodium phosphate(NaP)) 과 전처치약에 대한 특성과 작용기전, 부작용에 대해 설명했다. 궤양성대장염 발생률 서구보다 낮아전처치약 위험성과 만족도 따라 선택해야위험군이나 심장, 간, 신장질환시 PEG-ELSPEG-ELS(electrolyte lavage solution)는 1950년대에 개발된 정결액으로 장내 강관의 수분이 혈장내로 흡수를 줄여 복용양의 대부분을 대변을 배설토록 했다. 이 정결액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전
【베를린】 중증 류마티스관절염(RA)이나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종양괴사인자(TNF)α억제제요법은 마지막 희망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약은 중증의 감염위험 경우에 따라 발암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보고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 약제의 투여에 대한 득과 실에 관심이 높다. 이 약은 정말 위험할까. 결론적으로 독일·류마티스학회는 실보다는 득이 많다고 밝혔다. ‘메타분석내용 부실’ 지적 논란의 중심이 되는 것은 메이요·클리닉의 팀 본가츠(Tim Bongartz) 박사가 JAMA(2006; 295: 2275-2285)에 발표한 연구. 박사는 9건의 위약 대조시험에 대해 분석하고 TNFα억제제를 12주 이상 투여받은 RA환자 약 3,500명에 대해 검토한 결과, 중증 감염위험이 2배, 악성 종양위험은 3배였다
【뉴욕】 미국소화기병협회(AGA)는 염증성장질환(IBD)에 부신피질스테로이드(이하 스테로이드), 면역조절제, 인플릭시맙 이용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IBD환자에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약제치료를 실시하는 소화기전문의는 각 치료법의 편익과 위험을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한편 가이드라인은 증거에 근거했지만 제시한 약제를 이용한 치료에는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아예 없는 부분도 많다고 밝혀 높은 완성도는 아님을 인정했다. 중증도별 약제치료 검토 이 가이드라인은 취급하는 모든 약제에 대해 중증도별로 적절한 약제 치료를 검토하고 있다. ▶경증~중등증 IBD에 대한 스테로이드 치료 회장(回腸)과 우측결장크론병(CD)인 환자에는 회장방출성 부데소니드 제제가 적합하다. 그러나
천식·탈수초성질환 위험 높여【뉴욕】 염증성장질환(IBD)과 다른 면역질환이 상호 관련한다는 2건의 새로운 연구가 Gastroenerology에 발표됐다.마니토바대학 IBD 임상연구센터 찰스 번스타인(Charles N. Bernstein) 박사는 궤양성대장염(UC)환자와 크론병환자가 천식이나 기관지염, 관절염, 건선, 심막염을 일으킬 위험이 일반인들보다도 높다고 발표했다(2005; 129:827-836).UC 환자에서는 만성신질환과 다발성경화증(MS) 위험이 높았지만 크론병환자에서는 별다른 관련성이 없었다.한편 펜실베이니아대학 임상역학·생물통계학센터 가우리 굽타(Gauree Gupta) 박사에 따르면 IBD환자에서는 비IBD환자에 비해 탈수초성질환(demyelinating disease) 위험이 상승하는 것으
【뉴욕】 예일대학 하워드휴즈의학연구소(HHMI) Ruslan Medzhitov 교수는 사람 장내에서 서식하는 여러가지 유용한 균이 장의 내측 손상을 막아 준다고 Cell(2004; 118: 229-241)에 발표했다. 병원 미생물 특이적으로 수용 연구에 따르면 이번 결과는 암환자의 감염을 막기위해 항균제를 투여하는 관습으로 장이 손상되기 쉬워질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위험은 방어적으로 존재하는 장내 세균을 모방한 물질을 투여하면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염증성장질환(IBD)은 유용균이나 공생균(共生菌)에 대해 장이 염증 반응을 일으킨 병태라고 생각되지만 이번 결과는 IBD 치료에 관한 가치관을 재검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Medzhitov 교수는 “우리가 지금까지 공생균의 장점에 관해 알고
【미국·뉴올리언즈】 미국소화기질환 관련 4개 학회가 한 장소에 모이는 미국소화기병주간(DDW2004)이 지난달 15~20일 약 1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모임에서는 신규 생물제제의 등장으로 새롭게 전개되고 있는 염증성장질환(IBD)치료, 난치성 genotype 1형 C형간염에 대한 효과가 기대되는 경구 치료제의 화제 등을 2주에 걸쳐 알아본다. 크론병신규생물제제의 등장 잇달아크론병의 병태에는 1형 헬퍼-T세포(Th1) 우위의 면역응답 이상이 밀접하게 관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분자생물학적인 어프로치에 따라 병태가 해명되면서 염증 반응에 관계하는 사이토카인이나 접착분자를 타겟으로 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이러한 신규 생물제제의 임상보고가 잇달아 발표되어 항인터류킨(IL)-1
【뉴욕】 CRP의 상승은 가령황반변성(AMD)의 독립된 위험인자이며 염증이 그 병인이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버드대학 Johanna M. Seddon박사는 존스홉킨스대의학연구소 Thomas P. Erlinger박사팀이 연구한 혈중 C반응성단백질(CRP)의 상승이 결장직장암 위험의 증가와 관련한다는 JAMA(2004;291:585-590)발표에 이어 다시설 무작위화비교시험에서 추출된 930례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를 JAMA(2004;291:704-710)에 발표했다. IBD기왕력자 등 제외 앞서 실시된 Erlinger박사팀 연구에서는 만성 염증성장질환(IBD), 특히 궤양성대장염 환자는 lBD에 이환되지 않은 사람에 비해 결장직장암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고, 위험은 질환의 이환기간에 비례하여 높아지는 것
지난 호에 이어 2004년 소화기 연관학회 춘계학술대회 중 B와 C룸에서 있었던 위장관의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자들이 직접 작성한 요약부분을 게재한다.바렛식도는 증가하고 있는가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박영태미국에서는 식도선암이 지난 수십년동안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드물다. 식도선암 발생에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는 바렛식도이며, 장분절 바렛식도는 물론이고 단분절 바렛식도도 위험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양에서의 전향적인 연구에 따르면, 여러 이유로 상부소화관내시경 검사를 받는 환자들의 1~2% 및 6~12%에서, 또 역류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환자들의 3% 및 9~13%에서 장분절 바렛식도 및 단분절 바렛식도가 각각 발견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서양과는 다르게 극동 아시아에서는 다른
【뉴욕】 존스홉킨스대학 메이어호프염증성장질환유전학연구소 Steven Brant소장은 2개 유전자(NFKB1, MDR1)의 변이와 만성 크론병, 궤양성대장염 등이 염증성장질환(IBD)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총 100만명이 앓고 있는 이 2개 질환은 이번 발견으로 새로운 치료법 및 예방법을 개발하는데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교수는 Human Molecular Genetics (2004; 13: 35-45)에서 설명하고 있다. NF-κB가 염증성장질환 관련 Brant 교수는 NFKB1 유전자의 변이체가 궤양성대장염에서 중요한 위험인자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NFKB1는 핵인자κB(NF-κB) 단백질의 DNA 배열을 포함한 유전자로, 이 단백질은 면역계 및 프로그램 세포사에서 가장 중요한 조절인자 가운
【뉴욕】 회장 낭-항문문합술 후 합병증인 급성회장염.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Paolo Gionchetti박사팀은 술후 고농도의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를 투여하는 무작위 이중맹검 플라시보대조시험을 실시한 결과, 프로바이오틱스투여에 의해 급성회장염의 발생을 유의하게 줄일 수 있다고 Gastroenterology(124:1202-1209)에 발표했다.배변횟수 줄여 QOL 높여Gionchetti박사는 회장낭-항문문합술을 받은 40례의 연속증례를 무작위로 2개군으로 나누고 1군에는 9,000억개의 세균이 든 프로바이오틱스를 하루에 1개, 다른 1군에는 플라시보를 투여했다. 이 치료법은 인공항문폐쇄 후 시작하여 1년간 계속했다.그 결과, 급성회장염이 플라시보군에서 20례 중 8례(40%)에 발생했으나 프로바
미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메릴랜드대학(볼티모어) Stephen J. Meltzer교수는 한번에 몇천개의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는 「인공신경회로망(artificial neural networks, ANN)」를 이용하여 여러종류의 대장암을 식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했다고 Gastroenterology (122:606-613)에 발표했다. 조기 발견에 도움줘메릴랜드대학 그린바움암센터 Meltzer교수는 장래적으로는 ANN가 대장암의 조기 발견을 도와 불필요한 수술을 하지 않아서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장암은 크게 2종류가 있는데 일반적인 「산발성」대장암이면 근치 수술을 하지 않고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한편 염증성장질환(IBD)의 일종인 크론병이나 궤양성대장염 환자는 암으로 이행할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중증의 소화관질환인 크론병환자에게 Infliximab(Remicade , Centocor社)를 투여한 결과, 누공(fistulas)의 폐쇄 및 염증 징후·증상의 경감 등 임상적 개선이 나타났다. 또한 이곳에서 열린 소화기병주간(DDW)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서 이 약으로 치료한 후, 환자 대부분이 스테로이드를 중지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미국·유럽의 주요 병원에서 실시된 것으로 Infliximab에 의한 치료의 안전성에 지지를 보여주었다. 이번 회의에서 보고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73%가 스테로이드 중지 메이요 클리닉(미네소타주 로체스터) Elena Ricart박사팀은 난치성·피스텔화 크론병 환자 100례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Inflixi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