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의 당뇨병치료제 로베글리타존(상품명 듀비에)의 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분당서울대병원 임수 교수는 지난 9일 열린 77회 미국당뇨병학회(ADA 2017, 샌디에이고)에서 메트포르민+글리메피리드 2제 병용군과 여기에 로베글리타존을 추가한 3제 병용군의 효과와 안전성의 비교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당화혈색소(A1C)가 9% 이상으로 매우 높고 혈당강하제 치료경험이 없는 제2형 당뇨병 환자 186명.투여 후 약 1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3제 병용군은 2제 병용군에 비해 당화혈색소 감소효과가 우수하고 저혈당 발생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인슐린저항성과 췌장 베타세포의 분비 기능 지표인 HOMA-IR과 HOMA- β의 지수가 유의하게 개선됐다.임 교수는 "이번
지구온난화가 2형 당뇨병 발병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라이든대학 리산네 블라우(Lisanne L Blauw) 교수는 "기온이 높아지면체내 갈색지방 조직의 활동을떨어트려 포도당 대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BMJ Open Diabetes Reseach Care에 발표했다.교수는 1996~2009년 미국 각 주의 연간 평균 기온과 당뇨병 방별률의 관련성을 메타회귀분석했다.그 결과, 평균 1도높아질 때마다 당뇨병 발생률이 1천명 당 0.314명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 전 단계인 포도당 불내성 유병률도 0.170% 증가했다.블라우 교수는 "갈색지방 조직은 지방을 태워 열을 내는 기능을 하지만 활성능력이 줄어들면 인슐린저항성을 일으켜당뇨병이 발생
"2형 당뇨병을 암 위험인자로 고려해야" 서양 당뇨병환자에서 암 사망위험이 높다고 알려진 가운데 동양 당뇨병환자 역시 마찬가지라는 대규모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의대 인구보건/환경의학과 유첸(Yu Chen) 교수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7개국에서 실시된 전향적 코호트연구 19건의 참가자 77만명의 통합 분석 결과를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지금까지 2형 당뇨병이 암 발생 위험을 17%, 암 사망 위험을 21% 높인다는 메타분석 결과를 비롯해 2형 당뇨병과 암의 관련성을 보고한 연구결과는 많았다.하지만 대부분이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었다. 동양인은 백인에 비해 체질량지수(BMI)와 상관없이 인슐린저항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등 인종 차가 있
미국심장협회(AHA)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식사 시기와 횟수에 관한 성명을 지난달 말 Circulation에 발표했다.이 보고서를 정리한 컬럼비아대학 마리 피에르 세인트 옹게(Marie-Pierre St-Onge) 교수는 현재 과학적인 견해상 "불규칙한 식생활은 체중 유지와 심혈관대사 건강에 좋지 않다"고 지적하고 "식사와 간식의 시기외 횟수를 조절하는 등 계획적인 식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결식과 간식은 체내시계 혼란 초래미국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지난 40년간 하루 3끼 식사를 하는 성인이 10% 이상 줄어들었다. 2009~2010년에는 남녀 각각 59%와 63%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하루 총열량의 23%는 간식을 통해 얻었다. 교수는 "식사 타이밍은 말초장기, 특히
포화지방이 많은 식사를 단 한번만 해도비알콜성지방간과 인슐린저항성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뒤셀도르프 하인리히하이네대학 미카엘 로덴(Michael Roden) 교수는 인슐린감수성, 간 포도당대사 및 지질대사와 포화지방의 관련성 조사 결과를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발표했다.교수는 날씬하고 건강한 남성 14명에 팜오일과 위약을 무작위로 제공한 후 자기공명분광법으로 간세포대사 및 인슐린 혈증 등을 분석했다.그 결과, 팜오일군에서는 전신, 간 및 지방조직 인슐린감수성이 각각 25%, 15%, 34% 줄어들었다. 간 중성지방과 ATP 함량은 각각 35%, 16% 증가했다. 또한 간에서 포도당 생산을 70% 이상늘려 혈당 수치가 높아지고
삼진제약(주)(대표이사 이성우)이 최근복합 혈압강하제 ‘에이알비 티에스 정(ARB-TS Tab.) 3개 용량*40/5㎎, 40/10㎎, 80/5㎎)을 출시했다.ARB계열 텔미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 암로디핀을 합친 이 제제는하루 1회 투약으로도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혈압을 안정시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또한 텔미사르탄은 ARB 제제 가운데유일하게 심혈관계 보호 적응증이 있어 뇌졸중, 심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고혈압 환자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수용체(PPAR-감마)를 활성시켜 인슐린저항성과 지질개선 효과가 우수한데다동일계열의 다른제제 보다고칼륨혈증 위험도가 낮다.
분당서울대 교수팀 "SU제 비해 동맥경화 25% 감소"SGLT2억제제 계열 당뇨병치료제 엠파글리플로진(상품명 자디앙)이 동맥경화를 크게 낮추는 기전이 국내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확인됐다.최근 발표된 대규모 임상연구에서 엠파글리플로진이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률을 낮추는 결과는 보고됐지만, 기전을 설명하는 후속 연구는 없었다.분당서울대병원 임수, 오태정 교수팀은 설폰요소제에 비해 엠파글리플로진이 동맥경화를 25% 낮춘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동물실험에서 엠파글리플로진 저용량(1mg/kg)군과 고용량(3mg/kg)군, 설폰요소제(0.1mg/kg)군과 생리식염수군 등 총 4개군으로 나누고 각 약물을 8주간 투여한 후 엠파글리플로진군과 설폰요소제 및 생리식염수군을
당뇨병 등 대사질환의 원인인 인슐린저항성이 '증상 없는 뇌경색'의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박진호·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 교수팀은 2,326명의 뇌 MRI와 혈액검사 결과를 이용해 인슐린저항성과 열공성 뇌경색의 상관성을 분석해 Strok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열공성 뇌경색이 나타날 확률이 69%, 열공성 뇌경색 병변(뇌경색으로 변성된 뇌 조직)이 2개 이상 발견될 확률이 76% 높았다.인슐린저항성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다. 주로 복부 비만이 있는 성인에게서 나타나며, 당뇨병과 같은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으로 밝혀져 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회의나 TV시청 등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30분마다 스트레칭이나 걷기 등 저강도의 신체활동을 3분 이상 해야 한다."미국당뇨병학회(ADA)가 지난달 25일 당뇨병환자의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ADA가 1형 및 2형 당뇨병 외에 임신당뇨병이나 당뇨전단계 환자의 신체활동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5분 이하 운동해도 혈당 조절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좌식(坐式) 생활 시간이 긴 사람은 30분에 한번 3분 이상 저강도의 신체활동, 예컨대 계단오르기, 걷기 또는 팔다리 스트레칭을 해야한다.최근 중강도~고강도의 운동을 하는 사람도 장시간 앉아있으면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데다 또한 좌식생활 시간이 길수록 당뇨병
대사질환이 없어도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사람은 만성신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사적으로 이상이 없는 비만자를 가리키는 건강한 비만자의 만성신장병 위험은 지금까지 검토된 경우가 많지 않다.강북삼성병원 인슐린저항성이 없고(HOMA-IR 2.5미만)이거나 대사증후군 인자가 없는 '건강한 비만' 남녀 성인 6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비만지수(BMI)와 만성신장병의 관련성을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비만지수 18.5 미만을 저체중, 18.5~22.9를 보통체중, 23~24.9를 과체중,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했다.아울러 추산사구체여과량 60mL/min/1.73㎡ 미만을 만성신장병 발병 기준으로 했다.36만 9,088인년 추적에서 906
비알코올성지방간(NASH) 치료에 GLP-1수용체작동제 당뇨병치료제인 리라글루타이드(상품명 빅토자)가 효과적인 것으로확인됐다.영국 버밍검대학 매튜 제임은 암스트롱(Matthew James Armstrong) 박사는 리라글루타이드의 효과와 안전성을 검토하는 4개 기관 공동시험 결과를 Lancet에 발표했다.쥐실험에서 GLP-1수용체작동제는 간의 지방축적, 간효소치, 인슐린저항성을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NASH에 대한 효과는 확실하지 않다.연구 대상은 간생검에서 NASH로 진단된 비만지수 25 이상의 성인환자 52명. 리라글루타이드군(1일 1.8mg)과 위약군 각각 26명으로 무작위 배정한 후 48주간 피하주사했다.1차 엔드포인트는 섬유화 진행이 안된 지방간 개선. 치료종료시 간생검은 리라글
지방간이 있는 비만환자에서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지방간이나 대사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팀은 소아청소년 94명을 대상으로 지방간 질환의 유무 및 상태와 비타민D의 관련성을 분석해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교수팀은 대상자를 정상간(32명), 단순지방간(15명), 비알콜성 지방간염(47명)의 세 군으로 나누고, 비타민 D 농도, 골밀도 수치, 중성지방의 혈중농도, 간섬유화 점수 등을 비교했다.그 결과, 3개군 간에 비타민D 농도와 골밀도 수치에서 유의차는 없었다.하지만 정상간 환자군에 비해 단순지방간이나 비알콜성 지방간염 환자군에서는 염증수치(CRP), 인슐린저항성 지표(HOMA-IR), 그
사춘기의 심볼인 여드름. 사춘기가 지나면 자연히 좋아진다고 알려져 있다.하지만 20세 이후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인슐린 저항성 상승을 포함한 전신성 대사이상과 관련한다고 인도 찬디가르의대 모히트 나그팔(Mohit Nagpal) 박사가 JAMA Dermatology에 발표했다.박사는 피부과 외래환자 20세 이상에서 여드름이 있는 남성 100명을 여드름 중증도평가에 따라 4개군으로 나누고 나이별로 여드름이 없는 남성 100명과 비교 검토했다.대사증후군 진단에는 개정된 NCEP-ATPⅢ를, 인슐린 저항성 진단은 HOMA-IR 2.5 이상으로 정의했다.대조군에 비해 여드름군에서는 인슐린 저항성을 가진 비율이 유의하게 높았다(11% 대 22%).대사증후군 비율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9% 대 17%)
2형 당뇨병은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독립 위험인자이며, 중년기 인슐린저항성 역시 인지기능을 더 떨어트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핀란드 투르크대학 로라 에크블라드(Laura L. Ekblad) 교수는 자국민 데이터를 이용해 여성의 인슐린저항성(HOMA-IR)이 높으면 인지기능 표지자(마커)인 언어유창성이 나빠진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최근 2형 당뇨병과 인지기능저하 및 알츠하이머병(AD)의 관련성이 제시된 가운데 뇌속에서 발생한 인슐린저항성은 AD 계기가 될 수 있고, 중추신경계에서도 인슐린저항성이 존재한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아울러 코로 흡수하는 인슐린은 AD환자에 효과적이며, 건강한 젊은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언어기억이나 공간기억, 작업기억이 향상되는 것으로 확
근육양이 줄어들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지방간의 기존 원인인 비만과 인슐린저항성에 또하나의 요인이 등장한 것이다.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 교수팀은 2008~2011년에 시행된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가운데 약 1만 5천여명의 지방간과 근감소증의 관련성을 파악한 결과를 Journal of Hepatology에 발표했다.비알코올성 지방간 예측 모형으로 지방간 유무를 평가하고 에너지 방사선 흡수 계측장비(DEXA)를 이용해 양측 팔다리 근육량을 측정했다.그 결과, 근감소증이 있는 군은 없는 군 보다 비알코올성지방간 발생률이 1.55~3.02배 높게 나타났다.특히 근감소증군의 경우 대사증후군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비알코올성 지
심장에서 머리로 혈액을 공급하는 경동맥의 두께와 치매 발병 위험은 비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문재훈, 장학철, 임수 교수 및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팀은 65세 이상의 노인 348명을 5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두꺼울수록 5년 후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Stroke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경동맥 내중막 두께가 0.1mm 두꺼워 질수록 5년 후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발생 위험성은 약 25% 높아졌으며, 0.825mm 이상이면 위험이 약 2배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지기능저하 유발하는 다른 인자, 즉 혈중콜레스테롤, 혈압, 인슐린저항성, 혈관 탄력성 등을 함께 분석했으나 경동맥 내중막 두께만이 유일하게 경도인지장애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은 일주일에 8잔 이하가 적당하다는 권고안이 제시됐다. 맥주 8캔, 소주 2병 이하에 해당한다.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회장 충남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는 지난 19일 끝난 대한가정의학회 춘계학회에서 "미국의 성인남성의 주당 적정 음주량은 알코올 14g을 표준 1잔으로 했을때 14잔 이하"라면서 "서구인 보다 체형이 작은 한국인은 8잔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특히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의 경우그 절반인 4잔이 적절하다.이번 권고안은 대한가정의학회의 알코올연구회 회원들이 최근 각종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던 연구 결과들을 처음으로 종합해 도출해 낸 것이다.학회는 "한국인의 고혈압 위험, 심혈관질환 위험, 인슐린저항성 증가, 고혈당 위험, 대사증후
어릴적 받은 정신적 충격이 1형 당뇨병을 유발하는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웨덴 린쉐핑대학 마리아 나이그렌(Maria Nygren) 교수는 가족의 사망과 질병, 부모의 이혼 및 별거, 새 가족과의 동거 등 정신적 스트레스 겪은 경우 그렇지 않은 어린이에 비해 1형 당뇨병 위험이 약 3배 높다고 Diabetologia에 발표했다.1형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유전인자와 환경인자 모두 관여하고 있으며, 면역계 이상으로 췌장베타세포가 파괴돼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위험인자로는 유전적 소인 외에 바이러스감염이나 유아기 식습관, 출생체중, 유아기 체중증가 등 여러 인자를 들 수 있으며, 만성적인 스트레스도 그 중 하나다.현재 전세계적으로 유소아기의 1형 당뇨병 발병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병 원인
DPP4억제제 네시나(성분명 알로글립틴)에 각각 메트포르민과 피오글리타존을 병합한 네시나메트와 네시나액트가 잇달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았다.다케다제약은 12일 신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와 런칭심포지엄을 동시에 열고 네시나액트의 국내 출시를 대대적으로 알렸다.김선우 부사장[사진]은 이날 네시나액트의 장점으로 ▲췌장의 인슐린 분비 촉진 ▲장내 인크레틴 효과 증진 ▲알파세포의 글루카곤 분비 억제 ▲간내 당신생 억제 ▲지방세포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 ▲근육조직의 인슐린 저항성을 들었다.김 부사장은 또 네시나액트는 당뇨병의 병태생리에 가장 부합되고 안전하고 강력한 효과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알로글립틴의 베타세포 기능회복 기능을 피오글리타존이 강화시키는데다 인슐린저항성도 개선시키기 때문이라는
땅콩껍질에 많이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의 '루테올린'이 비만, 지방간, 인슐린저항성 등 비만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야채, 과일, 파슬리, 페퍼민트, 샐러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루테올린은 지금까지 항암과 항염증에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지만 항비만 및 대사성증후군과의 관련성은 규명되지 않았다.경북대 최명숙 교수팀은 동물실험에서 루테올린을 비만 쥐에 투여한 결과, PPAR 감마의 발현을 조절해 체중 감소는 물론 지방간과 인슐린저항성이 크게 개선시켰다고 Diabetes에 발표했다.PPAR 감마는 핵수용체의 일종으로 리간드(ligand)가 결합하여 활성되며 인슐린 저항성 완화, 지방세포 형성 및 분화 작용을 갖고 있다.연구에 따르면 약 16주 동안 0.005%의 루테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