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당뇨병 및 혈당치의 이상, 비만, 혈청요산치 고치 등의 요소는 장기간 심질환위험의 상승과 관련지어져 왔다. 노스웨스턴대학(시카고) 예방의학 Susan M. Gapstur교수팀은 이러한 당뇨병의 병태가 췌암사망 위험도 상승시킨다고 JAMA(283:2552-2558)에 발표. 췌암위험이 혈당치에 비례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췌암 위험과 독립돼 대표저자인 Gapstur교수는 췌암과 혈당치의 관계는 아직 흡연과 연령 등 기존에 알려졌던 췌암위험인자와 독립하는 것이라고 지적. 『2형당뇨병 및 소아비만을 포함한 비만이 착실하게 증가하고 있어 고혈당치와 췌암의 잠재적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췌암을 예방·예측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췌암은 암사망의 5번째다.
【뉴욕】 성누가 루즈벨트병원(뉴욕)비만연구센터 Steven B. Heymsfield부장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160:1321-1326)에 시간을 갖고 서서히 체중을 줄이면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최초로 보고하고, 그 중에서 전통적인 감량요법에다 지질흡수저해제인 orlistat (Xenical)를 추가하면 비만환자의 고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2형당뇨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Heymsfield부장대리는 『비만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높고 당뇨병에 동반하는 중대한 건강위험도 가지고 있다. 우리는 orlistat를 이용한 감량이 식사나 위험감소에 대한 중요한 추가항목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동부장은 총 675례 환자를 대상으로 3건의 대규모
유전자소인 없는 경우 특히 더해 【샌디에이고】 BMI(body mass index)는 특별히 유전적 소인을 갖지 않는 남성에서 천식의 강한 예지 인자가 된다고 오클라호마대학(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 Kathryn Held씨 연구에서 밝혀졌다. 비만할수록 천식 유병률 높아 Held씨에 따르면, 최근의 비만 증가는 천식의 증가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지적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에서는 최근 15년간 천식이 75% 늘어나 『뭔가 극히 극적인 것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同씨는 말한다. 여러 연구에서 여성이나 소아에서는 비만과 천식이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남성에서는 이같은 패턴은 볼 수 없었다. 同씨는 최근 실시한 횡단적 연구에서 자녀와 아버지의 변동인자를 관련시키는 가정청소년 데이터 파일
【뉴욕】 식사조사에 참가한 비만피험자가 식사 섭취량을 과소(過少) 신고하는 빈도가 높아 자가신고에 의해 이뤄지는 식사조사의 결과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매스트리히트대학(네덜란드·매스트리히트)생물학과 Annelies H. Goris씨팀이 비만 남성 30례를 2주에 걸쳐 추적 조사한 결과 지방 섭취량의 부족과 과소 신고하는 사례가 모두 높은 빈도로 나타났다. 이 지견은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 (71: 130-134;3-5)에 보고됐다. Goris씨는 처음 1주간 피험자의 식사일지 기록을 통해서 음식 섭취량, 수분 섭취량, 수분 손실량을 측정했다. 그리고 2주에 걸쳐 체중변화를 측정하여 에너지밸런스를 조사했다. 그 결과, 피험자들은 음식물 전체 섭취량 중 38%나
【뉴욕】 비만은 여성에게는 우울증과 자살 위험도를 높이는 데에 반해, 남성에게는 이러한 위험을 낮춘다. 한편 남성에서는 「마른 것」이 우울증이나 자살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누가 루즈벨트 병원(뉴욕) 비만 연구소 Myles S. Faith박사팀은 이 연구 결과를 American Journal of Public Heath(90:251-257)에 발표했다. 「부끄러운 것」으로 인식 이 연구는 인종 및 사회 계층이 다른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비만과 중증의 우울증, 자살우려, 자살 기도의 관련성을 조사한 것으로 몇가지 놀라운 결과가 드러났다. 예를 들면 Faith박사는 『여성에게 비만은 대울병의 위험을 부추기는 요인이 란 것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백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계 미국여성
【뉴욕】 Hoffman-La Roche社(뉴저지주 나트리) 종양학부문 Alain Thibault부장에 따르면, 전이성(진행한) 결장·직장암환자에 경구항암제 capecitabine (Xeloda)이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데이터에서는 이 시험에 참가한 환자의 5분의 1이상(24례/108례)에서 이 약 투여로 암의 크기가 50%이상 작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구투여형 5-FU Capecitabine의 48주에 걸친 제II상 무작위 시험은 미국의 3개 시설을 포함한 8개국 21개 시설의 암센터에서 실시됐다. 이 약제를 개발한 Hoffman-Ra Roche社는 1999년 9월에 이 약의 전이성 결장·직장암에 대한 적응에 대해 미식품의약국(FDA)에 신약신청보충(sNDA)을 실시했다. ca
【뉴욕】 미주리대학(미주리주 컬럼비아) Frank Booth교수팀은 『연간 25만명의 조기사망과 1조달러의 의료비손실은 앉아서 생활하는, 즉 좌업(坐業)중심의 라이프스타일에 원인이 있다』고 Journal of Applied Physicology (88:774-787)에 보고했다. 노동력을 덜어주는 기술의 발달로 우리의 생활은 편리해졌지만, 이 과정에서 심혈관의 건강이 나빠져 버렸다. 지난 1세기동안 조금씩 좌업(坐業)중심이 된 라이프스타일이 17개 이상이나 되는 만성질환이나 기타 병태로 이어지는 대사상태의 유인(誘因)이 된다. 과거 40년간 당뇨병은 6배, 비만은 2배 증가한 것과 함께 1900년 이후 심혈관사는 29배 증가했다. 심혈관사 100년새 29배 증가 Booth교수는 수많은 건강문제의 원인으로 자
【뉴욕】 전체 의료품의 25%는 세균이나 진균에서 유래하며 널리 알려진 항생물질(항균제)의 대부분은 단순한 토양세균이 만들어낸다. 그러나, 토양속 세균이 어떻게하여 항균제를 만들어 내는 것일까. 50년간 수수께끼였던 이 문제에 관해 미네소타대학(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 세균학 David Sherman교수는 특정 토양세균이 다른 세균을 죽이는 생물활성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을 밝혀내고 그 결과를 Nature(403:571-575)誌에 보고했다. 신약개발에 응용 Sherman교수는 『이 과정이 밝혀지면 항균제, 항진균제, 항암제, 면역억제제 등의 유용한 생물활성 물질에 새로운 구조를 대량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동교수는 『제약회사가 질환에 대해 연구하여 질환의 표적이 더 많이 판명되면 스크리닝 시
순천향대학병원 비만아동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정신적인 억압을 털어버리고 사회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운동 및 식이요법 등 전문적인 자기관리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여름캠프가 마련된다. 대한비만학회 소아비만위원회(위원장 이동환 순천향대학병원 소아과 교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공주시 학생종합야영장에서 제2회 소아비만 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소아과 전문의를 비롯해 간호학 교수, 운동처방사, 영양사, 양호교사 등의 진행으로 이루어질 이번 캠프는 비만의 정의 및 합병증, 식이영양 등에 대한 강의를 기초로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 ▲조별상담 ▲등산 체육활동(수영, 스포츠댄스) 및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문의:순천향대학병원 소아과 이동환 교수, 이주연 간
●제64회 일본순환기학회 파이어사이드 세미나-멀티플 위험 매니지먼트 관점에서-얼마전 오사카에서 열린 제64회 일본순환기학회 파이어사이드 세미나의 하나로서 「급성관증후군의 병태와 치료―멀티플·리스크·매니지먼트의 관점에서」가 개최됐다. (좌장:마츠자와 유우지·오사카대학 의학계연구과 분자제어내과 교수).급성관증후군을 초래하는 위험 인자를 개별적인 것으로 포착하지 않고 일정한 상태 속에 두고 종합적으로 위험관리를 실시하기 위해 3명의 연자가 발표했다.동맥경화 위험인자츠쿠바대학 의학계 내과 야마다 노보히로 교수츠쿠바대학 임상의학계 내과 야마다 노보히로 교수는 일본의 심혈관계질환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하고 또 『인슐린 저항성』을 기초로 하는 일련의 병태가 심혈관계 질환을 진전시킨다는 견해를 나타냈다.낙관할
1.금연 흡연시에는 담배중의 니코틴에 의하여 일시적인 혈압상승이 올 수 있지만, 흡연자체는 지속적인 혈압상승에는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흡연은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심혈관과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므로 고혈압 환자에서 아무리 혈압을 잘 조절하더라도 흡연을 한다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흡연자는 금연하도록 반복적이고 명백하게 권고되어야 한다. 금연보조품에 함유된 낮은 니코틴량은 혈압상승을 일으키지 않으며, 따라서 고혈압 환자의 금연시에 행동요법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금연 후에 볼 수 있는 체중증가를 방지하기 위하여 운동과 식사요법 등을 권고해야 한다. 2.복합적인 식사 재료 변경 채식주의자들은 육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혈압이 낮으며 채식위주의 식단은 고
생활요법은 식사습관, 운동, 금연, 절주등과 같이 생활 습관을 개선시킴으로써 모든 고혈압 환자에서 매우 유익하다. ·저위험군의 경증 고혈압 환자에서는 초치료로 생활 요법을 단독으로 3개월∼6개월간 시행한다. ·약물요법을 시행하고 있는 고혈압 환자에서도 생활요법을 보조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약효를 최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고혈압 이외의 다른 심혈관계 위험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 ·고혈압의 일차예방을 위하여 적용할 수 있다. 1. 체중감량 체중질량지수 BMI(체중 Kg/신장 m2)가 27이상이면 혈압상승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관동맥질환의 사망률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혈압 환자에서 표준 체중보다 10%인 과체중의 경우에 5kg정도의 체중 감량으로도
고혈압환자의 임상평가의 목적은 첫 째로 고혈압이 일시적 혈압상승이 아니고 지속되는 높은 혈압인지, 그리고 그 높은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고혈압의 원인이 이차성인지를 알아보고, 세 번째로 고혈압 이외의 위험인자와 표적장기장애, 합병증 및 동반 질환의 유무를 알아내어 고혈압증을 층별화함으로서 예후를 가늠하고 적절한 치료방침을 세우는데 있다. 그 방법으로 혈압측정 등 기본 검사와 추가정밀 검사가 있다. 1.혈압측정법 1)수은혈압계나 잘 조정된 아네로이드 또는 전자 혈압계를 사용한다. 2)환자는 측정 30분전부터 커피, 담배를 끊고 최소한 5분 이상 안정한 후 측정한다. 3)환자는 등을 기대고 앉은 자세에서 팔은 심장 높이로 지지한다. 4)표준압박대를 사용하되 팔의 굵기에 따라 압박대의 크기를 조정한
1. 고혈압성 질환에 의한 사망률의 추이 고혈압성 심장질환, 고혈압성 신(콩팥)질환 그리고 기타 고혈압성 질환으로 인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10년간 인구 10만명 당 사망률은 과 같이 1989년 37.3명에서 1991년에 29.9명, 1994년에 25.8명, 1998년에 8.4명으로 꾸준히 감소하여 77.5%가 줄었다. 1990년까지는 남자의 사망률이 1.1배쯤 높다가 1991년에는 남·여의 사망률이 비슷하더니 1992년부터는 여자의 사망률이 더 높아지기 시작하여 1998년에는 남자보다 1.3배 더 많았다. 지난 10년간의 감소율도 남자는 82.4%인데 반해 여자는 72.1%로 낮다. 이는 여자 중 고령인구의 비율이 높고 비만증과 고지혈증 등 위험인자를 가진 여자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제49회 미국심장학회(ACC)얼마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제49회 미국심장학회(ACC)가 열려 약 3만명의 참가자가 이곳의 회의장에서 모였다. 다수의 대규모임상시험에서 관동맥질환에 대한 억제효과의 Evidence가 가장 많은 HMG-CoA환원효소억제제 Pravastatin에 관해 그 주요한 Trial인 WOS, CARE, LIPID스터디의 풀링분석결과(Prava III)의 소개를 비롯해 최근 관동맥질환위험 예측인자로 주목받고 있는 염증마커·CRP와 이에 대한 Pravastatin의 효과 등 새로운 메커니즘의 해명에 초점을 맞추는 등 향후 새로운 전개를 시사하는 보고가 있었다. 여기서는 Evidence가 더욱 강화된 Pravastatin에 대한 화제를 알아본다.脂質개입시험의 성과와 향후 과제 전망미국
【스위스·취리히】 충수염에 대한 저침습 복강경수술은 아직 널리 보급되지 않고 있는데 옛날 방법에 비하면 약간이지만 장점이 있다. 취리히대학 병원 외과 M. Heinzelmann씨팀은 Zentralblatt fur Chirurgie(124:1130-1136, 1999)에 『담낭절제술은 이미 대부분이 개복술에서 복강경수술로 교체됐지만 급성충수염에 대한 복강경수술은 아직 대부분 받아들이고 있지 않다』고 지적. 26건의 전향적 연구와 자신들이 실시한 3건의 연구에 대해 평가하고 『복강경적 수술에 대해 많은 외과의가 소극적인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복강경 수술이 수술시간은 대부분 오래 걸리지만 술후감염, 동통, 기타 합병증의 발현빈도에 큰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개복술의 결정적인 문제점은 술후 진
허리둘레 치수에 비례 42인치남성 일반인보다 2배높아 비만 남성이 마른 남성보다 발기부전을 겪을 확률이 높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美비뇨기과학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남성 1,981명(55-58세)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번 연구에서 조사대상자의 34%가 중등도 이상 심각한 수준의 발기부전 증상을 나타냈다. 발기부전을 겪고 있는 이들 남성들은, 그렇지 않는 남성들보다 더 고령이었으며 혈압이 높고, 체중이 더 나갔다. 그러나 나이, 흡연, 고혈압 여부 등을 고려하더라도 비만남성은 정상체중인 남성보다 발기부전으로 고생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가 42인치 이상이 되는 남성이 발기부전에 걸릴 확률은 32인치인 남성보다 약 두 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을 하지 않는 남성은 하루에 적어도 30분 이
【뉴욕】 현재진행중인 2건의 실험에서 통제불량의 당뇨병이나 고혈압이 훗날 인지기능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시라큐스 고혈압 인지기능 연구와 프래밍검연구 자료에서 통제불량의 고혈압과 당뇨병은 각각 독립된 가령관련 인지기능저하의 위험요소임이 시사됐다. 두 질환이 존재하면 이 위험이 배로 증가하고 흡연경력이나 비만은 이 위험을 더욱 상승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인지기능 저하 예측지표로 보스톤 대학(보스톤)내과학·보건학 Merrill Elias 시간 강사는 메인·시라큐스연구를 시작한 연구자. 동교수는 『이 연구에서는 천천히 움직이는 인지 기능저하의 예측지표로서 고혈압과 당뇨병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효과적인 치료 또는 예방책 실시를 통해 심혈관 질환 위험과 관련된 인지기능 저하의 가속화를 늦춰서 예
일본의 여성은 남성에 비해 흡연율 자체는 적지만 흡연율감소 폭은 적으며, 한편 비만은 증가경향을 보이고, 성인여성의 약 25%는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또 45세 이상의 여성의 약 50%는 혈압이 높고 또 55세 이상의 여성 중 약 40%에서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타난다. 이때문에 『폐경전이라도 당뇨병이나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동맥경화위험인자를 가졌을 경우에는 금연(간접흡연도 포함)시키거나 운동을 생활습관화시키는 지도도 허혈성심질환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구미의 경우 폐경후 여성에 대해 허혈성심질환예방을 목적으로 한 에스트로겐 보충요법은 이미 특수한 치료가 아닌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연간 300만명에 실시되고 있다. 코우노씨도 Ca길항제나 초산제로 발작을 예방하기 어려운 폐경후 난치성관연
【독일·뮌헨】 독일에서는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비만하다고 보고됐다. 프로스펙티브 Family Intervention Trial의 일환으로 독일 에어랑겐의 초등학생 173례를 대상으로 체중과 영향섭취 상황이 조사돼 그 결과가 Monatsschrift Kinderheilkunde(147:50, 1999)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9.5%, 여자의 10.1%가 비만이었다. 다만 3일간 기록표형식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반드시 전례가 과식하거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평균에너지 섭취량은 독일 영양학회(DGE)의 가이드라인보다도 남자는 15%, 여자는 20%적었다. 지방섭취량도 적어 가이드라인보다도 남자에서는 평균 8.5%, 여자는 16%를 밑돌고 있었다. 이곳 영양학자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