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뮌헨】 독일에서는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아이들도 비만하다고 보고됐다. 프로스펙티브 Family Intervention Trial의 일환으로 독일 에어랑겐의 초등학생 173례를 대상으로 체중과 영향섭취 상황이 조사돼 그 결과가 Monatsschrift Kinderheilkunde(147:50, 1999)에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남자의 9.5%, 여자의 10.1%가 비만이었다. 다만 3일간 기록표형식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반드시 전례가 과식하거나 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평균에너지 섭취량은 독일 영양학회(DGE)의 가이드라인보다도 남자는 15%, 여자는 20%적었다. 지방섭취량도 적어 가이드라인보다도 남자에서는 평균 8.5%, 여자는 16%를 밑돌고 있었다. 이곳 영양학자들은 『기록표에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바를 빠짐없이 적지 않고 그냥 빼먹은 사람이 여러명 있다고 생각한다해도 DGE의 가이드라인에서 권장량은 너무 높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