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병원(병원장 이기헌)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소아청소년과 외래 및 병동에서 ‘제일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어린이날 기념 소아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건강박람회에서는 △소아청소년과 - 소아비만·발달 측정 △정형외과 - 소아척추측만증 검사 △안과 - 소아시력·약시·사시검사 △이비인후과 - 설소대·편도·고막 검사 △비뇨기과 - 소아비뇨기계 등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종합적인 무료건강검진이 시행된다.이와함께 직접 풍선아트와 간식 증정, 소아환우 및 병원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페이스페인팅 행
장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가 백신 도입 후 발생률이 더 증가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내에는 2007년 MSD의 로타텍과 2008년 GSK의 로타릭스 등 2종의 경구용 생백신이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로타바이러스 발생률이 감소하는 추세였다.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팀과 중앙대의대 미생물학교실 김원용 교수팀은 "한국내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이후 특정 유전자형 로타바이러스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2013~2015년에 중앙대병원에 내원한 로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 당선인의 집행부 인선이 완료됐다. 최 당선인은 25일 의협 제40대 집행부 상임이사 및 자문위원 명단을 최종 발표했다.당선인은 "이번 인사 기준은 투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집행부 33명 중 13명은 전국의사총연합과 의협비상대책위원회, 의료혁신투쟁위원회 출신이다.상근부회장에는 기존 발표한대로 회장 인수위원회 방상혁 대변인이 임명됐다. 부회장단은 25일 총회에서 선출된 이필수(전남의사회장), 이동욱(경기도의사회장), 유태욱(가정의학과의사회장), 박홍준(서울시의사회장), 박정율(의학회
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 팀이 최근 폐렴에 이은 8가지 균의 복합 감염으로 패혈증, 심장 손상으로 사경을 헤매던 생후 25개월 몽골 어린이 수술에 성공했다.이 환아는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왔을 당시 7kg였던 몸무게가 11kg까지 넘어 퇴원했으며 통원 치료까지 마친 후 지난달 16일 몽골로 돌아갔다.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빈 교수가 59회 대한혈액학회(워커힐 그랜드호텔)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1월부터 2년간이다.
4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사망사건과 관련해 교수 및 의료진 등 3명에 구속영장이 발부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인수위원회가 절대 불가를 외쳤다.인수위는 "오늘은 의료계 치욕의 날"이라면서 "진짜 범인은 뒤에 숨어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의료인을 희생양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관리소홀이 문제라면 보건복지부와 병원장까지 구속해야지 의료인에게 책임을 떠넘기면 아무도 의료현장을 지킬 수 없다고도 덧붙였다.인수위는 또 "이번 구속영장 발부에 결연히 불복하며, 의료진에 대한 비합리적 마녀사냥을 당장 멈출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따.아울러 16
[보직]△기획조정실장 심계식△경영정책실 부실장 겸 의대병원 기획진료부원장 이봉재△협진진료처장 김강일△척추센터장 김용찬△적정관리실장 겸 산부인과장 이종민[의대병원]△심장혈관내과장 손일석△내분비내과장 정인경△신장내과장 문주영△외과장 송정윤△정형외과장 이재훈△소아청소년과장 윤경림△모자보건센터장(직무대행) 정성훈△안과장 문상웅△영상의학과장 류창우△마취통증의학과장 강종만[한방병원]△기획진료부원장 겸 기획조정실 부실장 장규태△침구과장 백용현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어린이는 키가 작은 것으로 확인됐다.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 연구팀(이비인후과 박도양, 소아청소년과 황진순, 정형외과 조재호 교수)은 수면다원검사 결과와 키, 체중, 체질량지수(BMI)를 비교·분석해 국제소아이비인후과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Pediatric Otorhinolaryngology) 3월호에 발표했다. 연구 대상자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수면무호흡환아 745명. 분석 결과, 수면 무호흡 정도를 측정하는 AHI(무호흡‧저호흡 지수), RDI(호흡장애지수) 등이 심할수록,
제40대 대한의사협회장 후보들이 충청남도의사회 초청 정견발표회에서 밝힌 공통된 발언이다.현재 의료계 각 단체가 분열 양상과 충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의사회는 각 후보들에게 회장 당선 후 의료계의 조정과 통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달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기호 1번 추무진 후보는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중요하다. 최근 내과와 외과계 간에 갈등이 있었지만 이는 의견 개진과 양보하는 과정이었다. 병협과도 의병협 정책협의체를 만들어 필요시 현안을 논의했다"며 자신의 화합과 통합 능력은 이미 검증됐다고 설명
△ 외래진료부장 주진덕 교수(마취통증의학과) △ 수련교육부장 이강문 교수(소화기내과) △ 연구부장/임상의학연구소장 김종현 교수(소아청소년과) △ 홍보대외협력실장 김형진 교수(대장항문외과) △ IRB사무국장 송상욱 교수(가정의학과) △ 수부상지센터장 정진영 교수(정형외과) △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지한 교수(병리과)가 보임을 맡게 됐다. 신임 임상과장에는 △ 마취통증의학과장 인장혁 교수 △ 병리과장 정지한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종현 교수 △ 핵의학과장 최우희 교수▲ 성빈센트암병원△ 암병원장 김성환 교수(방사선종양학과) △ 위암센터장
◆연세의료원 △연세암병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 부원장 금기창 △안이비인후과병원 원장 김응권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통일보건의료센터소장 전우택◆의과대학 △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주임교수 이영호 △약리학교실주임교수 박경수 △병리학교실주임교수 박영년 △미생물학교실주임교수 김종선 △환경의생물학교실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주임교수 손영호 △정신과학교실주임교수 김재진 △소아과학교실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주임교수 한승한 △이비인후과학교실주임
결핵이 의심되는 소아청소년 진단시 굴곡성기관지내시경이 유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윤종서·이혜진 교수팀은 폐결핵 의심 18세 미만 환자 15명을 굴곡성 기관지내시경으로 검사한 결과, 40%인 6명만이 활동성 폐결핵으로 진단됐다. 영상의학 검사상 폐결핵 의심환자 12명 가운데 실제 폐결핵 환자는 7명이었으며, 5명은 비결핵 환자로 확인됐다. 흉부 X선 사진에서 정상이었던 1명은 기관지내시경검사 결과 폐결핵으로 진단됐다. 임상 증상과 영상의학 검사만으로 결핵을 확진하는 전통적 진단법의 정확도가 떨어진다
한양대학교의료원이 2월 25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2018 한양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의 주제는 '꼭 알아야 할 소아청소년 진료 Tips'으로 '잘 낫지 않는 기침 어떻게 치료할까?'(오재원 교수), '신생아 진료, 당황하지 마세요'(김창렬 교수), '쓰러져서 왔어요, 괜찮을까요?(김남수 교수), '우리 아이 혈액에 문제가 생겼어요'(이영호 교수), '소아청소년 변비치료의 명의되기'
변비는 없는데 복통이 있는 소아청소년환자의 절반 이상은 대변 정체가 원인으로 나타났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동익)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팀은 복통환아 267명(4~12세)을 대상으로 복부진찰 및 방사선 검사한 결과, 변비가 없다고 응답한 환아의 약 절반에서 대변정체가 나타났다고 대한의학회지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대변정체 환아에 장운동활성제 등 일반적인 소화기약물과 삼투성변비약 중 하나를 3개월 이상 투여해 복통 개선 정도를 확인했다. 그 결과, 각각 48%와 79%로 삼투압변비약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설 연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은 장염이며, 이어 상처와 피부염증 순으로 나타났다. 가장 진료환자가 많은 과는 소아청소년과였으며, 이어 응급의학과와 내과가 그 뒤를 이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3일 발표한 지난해 설연휴 3일간 병원 외래환자수는 64만명이었다. 평일 외래수 284만명의 약 23%다. 연휴 기간 일별 환자수는 설 전달이 약 35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날이 18만명, 당일이 11만명 순이었다.진료과별로 살펴보면, 소아청소년과가 14만 7,28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응급의학과 11만 3,738명, 내과 8만 8,998
이화의료원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과 관련해 기존 경영진을 모두 교체했다.의료원은 31일 앞서 이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이대목동병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 김광호 위원장(이화의료원 운영특별위원회)과 함께 활동할 신임 경영진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기획조정실장 직무 대행에는 임기환 교수(안과), 진료부원장 직무 대행에는 이선영 교수(소화기내과)가 임명됐다. 교육수련부장 직무 대행에 박미혜 교수(산부인과), 연구부원장 직무 대행에는 류동열 교수(신장내과), 응급진료부장 직무 대행에는 김관창 교수(흉부외과)가 임명됐다.신임 경
인하대병원이 이달 22일부터 환자 1명 당 15분 진료하는 시범사업에 들어간다.인하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상급종합병원 심층진찰 수가시범사업'에 선정돼 류마티스내과, 혈액종양내과, 이비인후과, 흉부외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등 7개 진료과목에서 8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에 나선다고 밝혔다.정부 차원에서 실시하는 이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의 소위 '3분진료'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중증질환을 중심으로 의료전달체계의 개편,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역할 수행과 적합한 진찰 모형을 구성하기 위한
대한아동병원협회가 경피용 BCG를 국가무료예방접종(NIP) 항목에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다.협회는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피용 BCG의 정식 NIP 채택, △수두 2회 추가접종 NIP 확대 시행 △소아청소년과 병원 일반병상 의무 확보비율 수정 등을 청원서를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입법 청원에는 국민의당 김광수의원, 천정배의원 및 자유한국당 이주영의원이 소개의원으로 나섰다.협회는 경피용 BCG의 국가무료예방접종화에 대해 "피내용 BCG백신 채산성이 낮아 생산하려는 제약사가 없어 수급이 불안하다"면서 "지속적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원장 조용균)이 1월 20일 오후 3시부터 병원 17층 대강당에서 ‘제19회 소아청소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강좌는 △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알아야 할 해외의학 이야기(김예진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 쉽게 익히는 심장음, 함께 들으며 생각해요(김기범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유전성대사질환과 신생아선별검사(고정민 서울의대 교수·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 소아에서 보이는 경부 종물 감별진단하기(김보영 인제의대 교수·상계백병원 이비인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