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흉부외과 서동만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김경효 교수 팀이 최근 폐렴에 이은 8가지 균의 복합 감염으로 패혈증, 심장 손상으로 사경을 헤매던 생후 25개월 몽골 어린이 수술에 성공했다.

이 환아는 지난해 11월 한국으로 왔을 당시 7kg였던 몸무게가  11kg까지 넘어 퇴원했으며 통원 치료까지 마친 후 지난달 16일 몽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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