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2019년 대한신생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0월까지 2년이다.
강력한 영유아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가 출시됐다. 인판릭스IPV/Hib는 기존 인판릭스IPV(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4가 혼합백신)에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환 예방)을 결합한 5가 혼합백신이다.기존 인판릭스IPV와 Hib백신을 개별 접종시 총 6회(인판릭스IPV 3회, Hib 3회), DTaP과 IPV, Hib 백신 개별 접종시 총 9회의 접종이 필요했지만 인판릭스IPV/Hib은 생후 2∙4∙6개월에 각 1번씩, 총 3번으로 주사횟수를 줄일 수 있다.인판릭스IPV/Hib은 3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왼쪽)와 이대서울병원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제63회 대한심장학회 추계 학술대회(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2019 피인용지수 우수상을 받았다.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용주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2019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추계심포지엄(그랜드 워커힐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 희귀질환센터장 정우영 소아청소년과 교수-상계백병원 : 종합건강증진센터소장 김종우 가정의학과 교수 -일산백병원 : 중환자실장(외과계) 김준현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서병규 교수가 10월 25일 열린 제69차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그랜드워커힐서울호텔)에서 2020학회년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1년간이다.
영남대의료원 소아청소년과 이재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연구팀(김수민, 오민영, 이소래)이 10월 25일 열린 제67차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이 의료IT분야 세계 최대 커뮤니티인 미국의료정보학회(HIMSS)의 2019년도 아시아퍼시픽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어워드를 받았다. 소아청소년과 황 희 교수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 리더 50인에 선정됐다.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부터 PDA(개인용정보단말기) 및 바코드시스템과 RFID(무선인식) 등의 기술을 도입해 의료행위의 체크와 오류의 자동 감지 · 예방하는 솔루션 CLMA(Closed-Loop Medication Administration)를 개발하고 적용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환
키가 작으면 이상지혈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상계백병원 소아청소년과 박미정 교수팀(김신혜 교수, 오나경 전공의)은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15년) 데이터로 키와 혈액지질농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에 발표했따.연구 대상자는 12~59세의 약 3만 8천명. 연령별로는 청소년에서 키가 작을수록 총콜레스테롤(TC)과 LDL-C(콜레스테롤)는 높고, HDL-C(콜레스테롤)은 낮은 경향을 보였다.성인의 경우 키가 작을수록 TC, LDL-C, 중성지방은 높은 반면 HD
비타민D가 부족한 소아청소년은 대사증후군과 동맥경화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차의과학대학 분당차여성병원(원장 이상혁) 소아청소년과 정수진 교수는 소아청소년의 비타민D수치와 비만지수(BMI) 및 혈중지질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적인 학술지 대사물질(Metabolites)에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9~18세 건강한 소아 및 청소년 243명. 이들 가운데 169명(70%)은 비타민D 평균수치가 13.58ng/mL로 부족했다.비타민 D 부족군에서는 중성지방 수치가 90.27mmol/L로 정상군 74.74mmol/L보다 높았다. 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폐렴은 공포의 대상이다. 전체 폐렴 환자 중 약 50%가 어린 아이들일 정도로 학동기 시절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다. 성인보다 어린이들이 폐렴에 취약한 이유는 환경 적응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 어린이들의 경우 실내·외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적응을 쉽게 못하다 보니 원래 있던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학동기 폐렴은 주로 기침, 재채기, 콧물을 통한 병원균의 접촉과 바이러스로 감염되기 때문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환절기 감기와 폐렴은 초기
급성 어린이 열병인 가와사키병에서 심장합병증 발생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천은정 교수는 혈액검사에서 미성숙과립구분율(DNI)이 5.5% 이상이면 관상동맥 합병증이 많다는 사실을 국제학술지 류마톨로지 인터내셔널(Rheumat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DNI 검사는 일반 혈액검사와 동시에 검사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추가적인 혈액 채취나 비용이 필요없다는게 장점이다.혈액 채취가 어려운 어린이 환자에서 특히 유용하며 관상동맥 합병증이 예측되는 환아를 조기에 예측해 치료 방침을 신속히
한양대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소아류마티스 명의 김광남 박사를 영입했다.김광남 교수는 지난 8월 한림대 의대를 퇴임하고 10월 1일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재 한양대 명지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류마티스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진료에 들어갔다.김 교수는 한림의대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 미국 신시내티어린이병원(CHMC)에서 소아류마티스학을 연수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아 류마티스 관절염을 전문 진료분야로 한 진료를 시작했다.한편 명지병원은 오는 15일 류마티스 전문진료센터와 소아 류마티스 클리닉 개설을 비롯해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모
[서울백병원] -스포츠메디컬센터장 장석환(정형외과)[상계백병원]-신생아실장 최명재(소아청소년과)-내시경실장 전태주(내과)
신경계질환의 이상반응을 측정하는 뇌파를 인공지능(AI)로 분석하는 방법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신경분과) 황희, 김헌민 교수팀과 서울대공대 전기정보공학부 윤성로 교수팀은 기존 머신러닝을 통한 뇌파분석모델보다 한단계 발전된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공학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인 IEEE Access에 발표했다.뇌파 분석에는 뇌파와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는데 진행 과정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다양한 기준을 적용하는 만큼 판독하는데도 장시간을 요한다.공동연구팀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합성곱신경망(CNN; Convolutional
▲일 시 : 2019년 8월 22일(목) 오후 4시▲장 소 : 서울대병원 본관 5층 5314호▲제 목 : '소아뇌종양'▲내 용 : -수술적 치료(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항암 약물치료(소아청소년과 최정윤 교수)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학과 이주호 교수)▲문 의 : 02-2072-3444
▲일 시 : 2019년 8월 18일(일) 오후 1시~7시▲장 소 :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주 제 : 건강한 아이 만들기 위한 진료▲대 상 : 300명 제한▲평 점 : 연수평점 2점▲문 의 : 031-560-2798, 홈페이지
키가 작은 조산아는 만성폐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정영화, 최창원 교수팀은 한국신생아네트워크 데이터(2013~2015년)로 조산아의 키와 만성폐질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발표했다.조산아의 만성폐질환은 기관지폐이형성증이라고도 하며 호흡곤란 증세가 나타나면 출생 후 인공호흡기나 산소치료를 받아야 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인공호흡기를 쉽게 떼지 못해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하는 기간이 길어질 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사망할
▲일 시 : 2019년 8월 10일(토) 오후 2시▲장 소 :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대강당▲제 목 : '알아두면 쓸모있는 소아청소년의 진료사전'▲평 점 : 대한의사협회 3점▲등 록 : 건양대병원 홈페이지
▲일 시 : 2019년 7월 18일(목) 오전 11시~▲장 소 : 병원3층 마펫홀▲주 제 : '성장과 소아알레르기 질환'▲내 용 : -소아 알레르기 질환 :추미애 교수(소아청소년과)- 우리 아이 성장 이야기 :강석진 교수(소아청소년과)-우리 아이 사춘기 이야기 :이가현 교수(소아청소년과)- 성장호르몬 주사 알고 보면 쉬워요 :성장호르몬 책임간호사- 성장호르몬 주사 교육 및 체험▲문 의 : 053)250-8311, 8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