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흉부외과 김관창 교수 연구팀이 최근 열린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폐동맥고혈압 쥐 모델에서 ambrisentan 치료 후 유전자 발현의 변화'라는 논문으로 우수 초록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영진 임상교수가 11월 3일 열린 2018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소아 급성특발성두드러기에서 성분 항원에 대한 감작'이라는 연구로 청산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강기수 교수와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박은혜 학생(2018년 졸업생)이 대한소아소화기학영양학회에서 '제주도 학생 고비만율 요인 분석'이라는 연구를 학회 영문학술지에 발표해 학술상을 받았다.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오재원 교수가 11월3일 열린 2018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접종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미국에서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존스홉킨스병원 앤 비어비스 교수는 HPV 백신 관련 앙케이트 결과를 분석한 결과 부모가 자녀의 HPV접종을 꺼리는 이유로 '안전성우려'와 '접종 불필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청소년건강 저널에 발표했다.미국에서는 지난 2006년과 2009년 각각 여자와 남자에서 9세부터 HPV접종이 승인됐으며 2017년 접종률은 66%에 머물고 있다.부모의 거부 이유에 변화이번 분석에는 미질병관리센터(CDC)가 실시한 청
국내 신생아 100명 중 7명이 이른둥이인 가운데 이들의 연평균 의료비는 1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10월 29일에 발표한 전국 40여개 병원 이른둥이 부모 7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른둥이 양육 및 치료 환경 실태조사'(10월 6월~8월)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연평균 의료비 100만원 이상 지출한다'는 응답은 51%였다. 1천만원이 넘는다는 응답도 약 8%였다.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의료비(45%)였으며, 이어 식비(30%)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가 제68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5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혁 교수가 10월 18일 제68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더케이호텔)에서 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0월 20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세계 이른둥이의 날을 맞이해 오는 11월 11일(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2018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미라클 페스티벌(Miracle Festival)’ 을 개최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작지만 큰 기적, 이른둥이'의 의미를 담은 '미라클(Miracle)'로 이른둥이 및 이른둥이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사회는 아이 4명을 키우는
소아·정형·피부·성형·재활의학 등은 과잉심장수술 받으러 해외가야할 상황 올 것수가조정·연수기회 확대 등 인센티브 필요국내 흉부외과와 비뇨의학과 전문의 수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윤종필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흉부외과 의사수는 2015년에 정원 48명 중 23명만이 지원, 48%의 충원율을 보였다. 2015년 24명에서 해마다 1~2명씩 늘고는 있지만 여전히 정원의 절반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다.지난 5년간 필요한 흉부외과 전문의는 239명이지만 지원한 의사수는 약 절반인 130명이다.특히
주로 소아청소년과 젊은층에 발생하는 희귀암인 '유잉육종'의 발생 메커니즘이 해명됐다.일본국립암센터는 유잉육종의 재발종양은 원발 병변이 진단되기 1년 이상 전부터 존재하며, 원발 병변에서 갈라져 나와 진행한다는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4개국의 공동연구 결과를 Science에 발표했다.유잉육종은 뼈와 연부조직에 발생하는 육종으로 어린이에서 발생하는 골종양에서는 골육종에 이어 2번째로 많다.수술과 약물, 방사선치료 등 집학적 치료를 통해 원격전이(인접하지 않은 먼 곳의 장기에 전이되는 것)가 안된 유잉육종의 5년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9월 1일자로 인사를 시행한다.◆연세대학교 의료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기수,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8월 6일부터 2개월간 이른둥이 사연&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사연 공모전은 이른둥이를 키우면서 도움을 준 주변인들(가족, 친구, 의료진, 정부 정책 관계자 등)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의 사연을 접수 받는다.양식과 분량에 제한은 없으며 △신청인 및 이른둥이 이름 △연락처(휴대폰) △이른둥이 출생주수 및 몸무게 △이른둥이 병력 등을 사연과 함께 이른둥이 희망찾기 캠페인 사무국 (이메일: preemiecam@gmail.com)으로 보내면 된다. 수상자 시상은 11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이 대전시에 건립된다. 보건복지부는 올해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 결과 대전광역시가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은 장애아동과 고위험 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재활서비스도 연계한다. 아울러 학교와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등 장애아동가족에게 통합적 서비스도 제공한다.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지어지는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등 진료과에 60병상 규모로 병원을 건립되며 충남대병원에 위탁 운영될 계획읻.복지부는
크론병환자에 생물학적제제(인플릭시맙) 투여를 중단하는 기준이 마련됐다.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팀, 경북대 의과대학 강빈 교수팀은 중등도 이상의 크론병 환자를 약 7년간 추적관찰한 결과를 국제 염증성 장질환저널인 Journal of Crohn’s and Colitis에 발표했다.크론병은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만성 염증성장질환으로, 전체 환자 중 약 25%가 20세 이전 소아청소년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학적제제는 크론병 치료에 효과적이지만 장기간 사용할수록 감염이나 종양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서울대병원이 7월 17일 진료과별 과장 보직인사를 발표했다.△내과 윤정환(신임) △외과 박규주(신임) △흉부외과 김영태 △신경외과 김승기 △정형외과 이명철 △성형외과 장학(신임) △산부인과 박중신(신임) △소아청소년과 김기중(신임) △피부과 정진호 △비뇨의학과 오승준(신임) △안과 박기호 △이비인후과 이재서(신임) △정신건강의학과 강웅구 △신경과 김만호(신임)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가정의학과 박상민 △응급의학과 신상도 △재활의학과 정선근 △영상의학과 정진욱(신임)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핵의학과 강건욱 △진단검사의학과 이동순
분당서울대병원이 7월 7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진료에는 내과, 재활의학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포함한 22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총 100여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조은영 교수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 조 교수는 의과대학 4학년이던 2004년에 조혈모세포 기증 홍보 활동을 우연히 접하고 기증을 결심했다.조혈모세포 혈액을 만드는 어머니세포란 뜻으로 정상인의 혈액의 1% 정도 해당되며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모든 혈액세포를 만들어낸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팀[이은혜 교수 (현, 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이 5월 9일 열린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ESPGHAN, 스위스 제네바)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양혜란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소아청소년기의 기능성 복통을 야기하는 호산구 침윤 및 복통의 기전'이라는 연구를 발표해, 기능성 복통을 가진 소아청소년 환자의 경우 정상 소아청소년에 비해 위(胃)의 전정부와 십이지장, 회장 말단의 소장 부위, 그리고 대장에서는 맹장 및 상행결장과 직장에서 호산구 침윤이 높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성인의 폐 일부를 소아 환자에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소아외과 서동인 교수팀은 3월 11일 성인 뇌사자의 폐를 부분 절제해 일차성 폐동맥 소아환자(7세)에게 이식했다고 18일 밝혔다.교수팀은 뇌사자로부터 폐의 우측 및 좌측 하엽을 소아환자의 우측과 좌측에 이식했다. 현재 소아환자는 현재 산소장치를 떼고 퇴원 준비 중이다.지금까지 폐이식에는 폐 공여자와 수혜자의 키와 폐 크기가 비슷할 수록 우선 순위가 높아 뇌사자가 드문 소아나 영유아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했다.하지만 지난해 7월 이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