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상아(대표 조응준)가 B형간염 진단시약에 대한 유럽품질인증(CE마크)를 획득, 유럽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CE마크는 소비자의 건강, 안전, 환경에 관련된 제품에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유럽연합(EU) 국가들의 통일된 제품인증 마크.이번에 CE 마크를 획득한 녹십자상아의 B형간염 표면항원 진단시약은 4등급으로 분류된 CE 마크 중 심사절차가 가장 까다로운 고위험 품목군(List A Group)에 속하는 체외진단시약이라는 점에서 국내 진단시약 분야의 쾌거로 평가받고 있다. 녹십자상아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차순위 위험 품목군(List B Group)과 임신진단시약 등 자가진단시약, 그리고 기타 품목군에서는 쉽게 CE 마크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나아가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
【보스턴】 홍콩대학(홍콩) Lai Ching-Lung교수는 치험제인 telbivudine(텔비부딘, 아이데닉스 파마슈티컬스社)(L-deoxythymidine [LdT])은 현재 표준요법인 라미부딘 단제요법보다도 B형 간염바이러스(HBV) 억제와 간질환 지표인 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ALT)를 정상화시키는데 매우 우수하다고 54회 미국간질환학회에서 보고했다.86%에서 ALT 정상화이번 국제적인 무작위 이중맹검 제IIb상 임상시험은, B형 만성간염(CHB) 환자를 대상으로 (1)LdT단제요법군 (2) LdT와 3TC 병용요법군 (3)3TC단제요법군―의 안전성과 항바이러스 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것. 1년간 치료한 후 LdT 치료군은 혈중 HBV량이 급속하고 현저하게 줄어들었다.치험 책임자인 Ching-Lung 교수
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 사장)이 B형간염백신 ‘유박스B’ 260억원 상당을 UN(국제연합)에 공급한다.LG는 7일 UN에이전시와의 계약을 통해 (UNICEF), 범미주보건기구(PAHO) 에 3년간 약 210억원 규모를, 범미주보건기구(PAHO)에 2004년 한해동안 50억원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LG는 UN의 전세계 B형간염백신 구호 물량의 약 50%를 공급하는 최대 공급사가 되었으며, 최소 2,000만불 이상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이같은 규모는 2003년 한국의 전체 완제의약품 수출목표(의약외품 포함) 2억 7천만불의 약7%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LG측은 밝히고 있다.
주식회사 LG 생명과학(대표: 양흥준 사장)은 17일 미국에서 열린 HEP DART 2003 학회에서 독자기술로 개발중인 신규 B형간염치료제 LB80380에 대한 초기 2상 임상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LB80380은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B형간염치료제로 작년 10월 영국에서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한데 이어 최근 홍콩에서 초기 2상 임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1998년부터 개발에 착수,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허가(IND)하에서 진행된 이 임상 시험에서 LB80380은 초기 4주 투여후 혈액중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강하게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고, 고용량 투여시에도 특이한 부작용이 없는 안전성을 나타냈다. 특히 국내외에 시판중인 제품이나 현재 임상 개발중인 약물과 비교시 B형간염
【독일·브레멘】 하노버의대 위장병·간장병·내분비학 Michael P. Manns교수와 Heiner Wedemeier교수는 ‘C형간염 핸드북-진단, 경과와 치료’에서 “만성 C형간염환자는 가족이나 배우자를 감염시키지 않을까, 마약복용자 취급을 당하지 않을까,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을까라는 다양한 불안을 안고 있어 정확한 지식을 갖고 불안을 해소시켜주는 것도 의사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간염은 아직도 술을 많이 마시거나 마약상습복용자만 걸리는 질환으로 잘못 알고 있다. Manns교수는 “C형간염환자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제3자에게 환자의 정보를 유출시켜선 안된다”고 지적한다. 교수는 가족이나 친구의 감염위험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음을 환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C형간염 바이러스(HCV)는
베트남 정부의 국가면역사업의 일환인 유전자 재조합 백신공장을 수주한 녹십자가 오는 2005년 완공을 목표로 4일 착공에 들어갔다.총 2천 8백만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건설에는 경제개발협력기금이 지원됐으며, 녹십자와 삼성물산은 향후 하노이와 달라트 두 곳에 백신공장을 수주하는 조건으로 이번 공사에 참여했다.오는 2005년에 완공하여 이듬해 상반기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인 이 공장은 연간 2천만 도즈 규모의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백신 생산시설을 갖추게 되며, 일본뇌염백신, 장티푸스백신, 경구용 콜레라백신, 광견병백신 등도 함께 생산하게 된다.
국내 간이식수술 생존율은 82.6%, 성공률이 91.1%로 미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이석구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2001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간이식 수술을 받은 1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술후 1년 생존율이 82.6%, 수술성공률이 91.1%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미국 장기이식센터(UNOS)에 최근 등록된 1년후 생존율 76~80%, 수술성공률 85%에 비해 다소 앞서는 수치이다.장기이식센터 이 교수팀은 2001년 1월부터 2002년 10월 사이에 간이식수술을 받은 115명을 대상으로 1년후 생존율을, 2001년 1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 190명을 대상으로 수술성공률을 각각 조사했다.조사결과 간이식 환자는 간암 47
B형간염치료제인 라미부딘(상품명 제픽스, 글락소 스미스클라인社)로 장기치료할 경우 만성B형간염에서 간암을 비롯하여 관련 합병증이 진행되는 것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최근 열린 제54회 미국간학회연례회의에서 발표된 CALM(Cirrhotic, Asia Pacific, Lamivudine, Multicentre)연구 결과에 따르면, 위약을 복용한 환자 중 18%가 간부전까지 진행된 반면, 제픽스를 복용한 환자군은 8%만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구기간 동안 간암으로 진행된 케이스는 플라시보 투여군에서 제픽스 복용군의 약 2배로 나타났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대만의 창궁기념병원 리아우 윤 판(Liaw Yun Fan)박사는 라미부딘 장기치료가 만성 B형 간염으로 인한 간경변 환자가 심각한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간염(CHB) 치료에 소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아시아태평양 소화기학회에서 발표됐다.이번 조사를 담당한 헬스케어 마켓전문리서치 기관인 아이시스 리서치는 아시아권 의사들은 만성 B형 간염, 질환 자체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고 있지만, 만성 B형 간염의 심각성이나 이 질환이 환자나 환자의 가족, 친지, 및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이같은 결과에 대해 아이시스 리서치 이사 마크 예이츠 씨는 “환자들이 조기에 적절히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필요한 기간만큼 충분히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이번 데이터에서 나타난 아시아 각국의 상황을 보면, 한국 환자의 69%, 대만 환자 82%가 만성B형간염환자에 항바이러스 치료를 전
원자력병원 소화기내과는 만성 B형간염 환자를 대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에 대한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인다고 알려진 클레부딘을 투여하는 다기관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만성 B형간염은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을 초래하는 간의 염증성 질환으로 현재 국내에는 알파인터페론 주사와 경구용 라미부딘만이 만성 B형간염 치료방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인터페론 주사치료는 치료 반응률이 낮고 부작용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고, 라미부딘은 약제 저항 바이러스 출현율이 높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국내외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클레부딘은 만성 감염자의 체내에서 B형간염바이러스의 증식을 현저하게 감소시키고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임상시험 기간은 1년이며, 참가하는 환자는 6개월간 매일 1회 클레부딘 혹은
11일부터 광주, 부산, 대구 등간질환 환자들의 치료의욕을 높이고 희망을 전달하기위한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희망콘서트가 오는 11일 광주문예회관을 시작으로 개최된다.이어 부산(12일) 대구(13일) 서울(15일) 대전(16일) 등 5개 도시에서도 열린다.지난 2000년 간염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기위해 시작한 GSK의 희망콘서트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를 간염퇴치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한편 이번 연주회의 수익금은 전액 대한간학회에 전달되어 B형간염환자들의 치료의지를 북돋아주고 간염 퇴치 활동에 사용된다.현재 국내에서는 B형간염바이러스보균자 300만, B형간염환자 50만명에 이르는 등 심각한 상황이다.●문의:㈜영예술기획 02-720-6633
보건산업분야의 우수기술과 제품에 대한 포상을 통해 우수산업체와 연구개발자의 사기 진작과, 신기술,신제품에 대한 수요창출 및 기술거래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우수기술경진대회에 참가할 기술제품을 추가 공모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20일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우수 보건산업기술로서 공모 마감일 기준으로 최근 2년 이내에 제품화된 기술을 대상으로 의약품, 의료기기(의료정보), 식품, 화장품의 4개 부문에 13개 기술을 선정․시상 할 계획이다. 단, 의약품부문의 경우는 임상시험중인 의약품도 응모 가능하다. 2002년 제1회 우수기술경진대회에서는 부광약품(주)의 'B형간염 치료제 Clevudine 개발 기술‘이 대상으로 시상되는 등 총 3개부문에 걸쳐 10개의 기술이 시상된 바 있다. 올해에는 분야를 좀
【독일·뮌헨】 만성B형간염에 대한 치료목표는 바이러스 복제의 지속적인 억제. 지금까지 사용돼 온 인터페론(IFN)α와 라미부딘에 새로운 누클레오시드유도체인 아데포비어(상품명:헵세라, 이하 ADV)를 병용하면 치료선택폭이 넓힐 수 있다.만성B형간염의 치료에서 IFNα은 확실히 내성 면에서는 안정돼 있으나 면역기능이 떨어진 환자나 비대상성 간기능장애를 보이는 환자에 대해 적용해선 안된다. 게다가 HBe항원음성환자는 IFNα에 응답하지 않는다. 라미부딘은 6개월간 투여만에 내성발현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하노버의대 Michael Peter Manns교수는 “ADV는 IFNα보다 내약성이 우수해 광범위하게 투여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보쿰대학병원 Wolfgang E. Schmidt교수는 “하루 10mg의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물학적제제의 시판 전 품질관리인 국가검정업무를 7월 18일부터 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Laboratory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LIMS)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실험실정보관리시스템은 생물학적제제의 실험정보와 데이터를 수집·분석·보고·관리하는 전산시스템으로 국제적으로 품질관리기준이 엄격해짐에 따라 데이터의 입력오류 방지, 결과분석 및 공유, 업무 효율화 등의 필요한 시스템이다.식약품청은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국가검정의 투명성 및 시험결과의 객관성, 공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전자정부의 구현에 부응하고 민원인의 전자문서 제출을 통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0년 11월 생물의약품평가부에 LIMS를 도입, 구축을 완료했다. 또 국가검정 185개 제품에 대하여 국가검
C형 간염 치료에 앞서 환자 간질환 상태 정확한 파악중요제9차 대한간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30일 제주 ICC 3층 탐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제를 정리했다.C형간염의 면역학적 병인론원자력병원 내과 정숙향HCV가 직접적인 세포변성 바이러스(cytopathic virus)가 아니라는 증거들로는 HCV 단백들을 발현하는 transgenic mice에서 세포변성이나 간 염증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 점(28), HCV 단백 발현을 조건부로 유발시키는 세포배양에서도 세포변성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환자들에서 바이러스 역가와 간손상의 정도가 상관 관계가 없다는 점도 들 수 있다. 따라서 C형간염에서 간손상의 기전은 면역학적 병인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미 B형간염바이러스(
고대 구로병원(원장 이석현)은 6월 29일 오전 8시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지역 개원의 및 전공의, 전문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20주년 기념 내과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의「라미부딘의 문제점과 새로운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제」등 내과 및 정신과 8개 분과에서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모두 11편의 연제가 발표됐고, 임상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여러 문제점을 주제로 토론시간을 가졌다.오동주 구로병원 내과과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분과별로 지역의 전문의들과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많은 연수강좌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구로병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로 지역의 의사들에게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는 물론 우리병원의
4년 후 최고 2억달러 수익 주식회사 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의 퀴놀론계 항생제인 팩티브(FACTIVE)가 국내 처음으로 FDA의 승인을 받았다.현재 전세계적으로 FDA승인 약품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10개국으로 국내 제약산업의 수준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팩티브」는 만성 기관지염의 악화, 폐렴 등 호흡기 감염증에 기존 항균제보다 치료기간이 짧으며 기존 항균제에 대한 내성균을 퇴치시킬 뿐만 아니라 내성균의 발현도 억제할 수 있는 차세대 항균제로서 높은 약효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세계 최대의 항생제 관련학회인 ICAAC(국제항생물질 및 화학요법학회)에서 2000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팩티브는 1일 1회씩 5일만 복용해도 현재 호흡기 감염에 널리 사용되는 애보트사의 클라리스로마이신을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던 있는 B형간염이 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 보편화로 줄어든 반면 지나친 음주로 인한 알코올성 간질환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희의료원 소화기내과 이정일교수가 최근 15년 동안 간질환 환자 조사결과 ▷86년부터 90년까지 6,230명, ▷91∼95년까지 8,225명, ▷96∼2000년까지 10,240명으로 점차 증가했다.이중 알코올성 간질환은 ▷86년∼90년 404명 6.5% ▷91∼95년 851명 10.3% ▷96∼2000 년 1,566명 15.3%로 그 수와 비율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이 교수는 이같은 증가는 2000년 초반 2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2000년대 초반인 현재의 우리나라 만성 간질
천연 식용식물인 짚신나물에서 B형간염치료제 물질이 바이러스 증식억제 및 감량, 면역억제조절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 강남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윤승규 교수는 (주)바이오코리아(대표 이영성)과 공동으로 식용식물인 짚신나물에서 바이러스 증식억제 및 면역조절기능을 가진 BKL-1을 분리, 추출하여 동물실험한 결과, 치료 효과가 30%에 불과 기존 B형 간염치료제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도 크게 줄이는 효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오는 2005년에 이 신물질이 치료제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물질은 B형 간염 치료에 획기전인 전기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한편 윤승규 교수는 세계최고 권위의 의과학분야 인명사전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2003년도 개정판에 이름이 등재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이 새해 8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우선 항울제 웰부트린SR(성분명 bupropion) 금연 약제로도 알려져 있는 웰부트린은 미국에서 재작년 한해 동안 400만건에 달하는 거대 품목. 회사측에 따르면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약물과 항우울 효과가 같으면서도 기존 항우울제의 부작용인 성기능 장애, 체중 증가의 발생률을 낮추었다고 한다.두 번째로는 발기부전시장에서 치료할 경쟁이 예상되는 레비트라(성분명 Vardenafil)다. 레비트라는 PDE-5 (Phosphodiesterase-5) 저해제로 전세계적으로 바이엘과 공동 프로모션 한다. 세 번째로는 프리토 플러스. 기존 프리토에 이뇨제를 합친 제제로 강압효과를 향상시켰으며 단독요법으로 병용요법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