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B형간염의 치료는 현재 핵산유사체의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제는 아직 완벽한 치료제가 아니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B형 간염 대부분이 동아시아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세계의 문제점이 바로 아시아의 문제점이며 또 우리나라의 문제점이다. 예측건대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기도 전에 또 다른 제제들이 소개되며 경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치료 전 환자에게 이들 약제의 효과와 문제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습관이 중요하고 또 이에 관한 끊임없는 정보에 귀를 기울여 이 약제를 치료받는 환자에게 경제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건국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창홍 교수 국내 만성간염의 48% 정도는 20년 내에 간경변증으로 진행되며 이중 70%는
다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2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된 ‘간염없는 세상을 위한 강동석의 희망 콘서트’에서 관람객들이 구입한 장미꽃으로 건강한 간(肝)을 만드는 즉석 모금행사를 가졌다. 장미꽃을 판매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대한간학회를 통해 B형간염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쓰이게 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서도 차별B형간염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은 물론 어린이의 경우 어린이집, 유치원까지 입학을 거부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간질환 환자들의 모임인 간사랑동우회가 간질환을 앓고 있는 남녀 환자 607명을 대상으로 ‘간질환으로 인한 차별 실태’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간질환 환자라는 이유로 고용거부나 채용탈락을 경험했다는 응답자가 47.1%에 달했다. 해고 경험은 13.2%, 임금, 근로조건, 승진, 업무배치 등에서 불합리한 처우 경험은 19.3%로 나타나 총 79.6%의 환자들이 고용과 관련된 부당한 차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어린 간질환아의 경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도 입학을 거부당하거나 퇴학조치를 당하는 등 질환으로 인해 ‘연좌제’
아태소화기병주간서 발표노바티스의 B형간염치료제 텔비부딘(telbivudine:LdT)이 맏형격인 라미부딘을 위협하고 있다.27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소화기병주간에서 영국 런던대학 니콜라이 나우모프 박사는 텔비부딘의 2상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 라미부딘보다 우수하다고 밝혔다.이번 임상시험 대상자는 미국, 캐나다, 홍콩, 싱가포르, 프랑스 등 15개 임상센터에서 HBeAg 양성반응을 보인 만성B형 간염환자 104명을 대상으로 randomised double-blind로 실시됐다.나우모프 박사에 의하면 텔비부딘 단독요법시 간기능 개선율 (ALT 정상화)이 높고 바이러스 침투율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B형 간염 e 항원 소실율과 e항원 혈청전환율이 각각 33%, 31%로 보였다. 또한 LdT 단독요법
원인 질환·약제 다양【독일·드레스덴】 스위스 베른대학 인젤병원 마르쿠스 스트라이트(Markus Streit) 박사는 겉으로는 멀쩡한데도 환자가 전신성 소양(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해 제43회 독일피부과회에서 보고했다.빈도 높은 질환부터 제거스트라이트 박사는 “피부에 아무런 병변없이 가려움만 호소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원인을 생각할 수 있다. 진단 시간을 줄이기 위해 원인 가운데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서부터 단계적으로 제거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한다.내과 질환의 최대 40%에서는 원인모를 피부가려움증을 일으킨다. 이 경우 담즙울체를 동반하는 요독성인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요독증환자의 85%와 황달환자의 최대 25%는 전신성 가려움을 호소한다. 원발성 담즙성 간경변환자에서는 최대 8
간염, 간경변 동반 간염환자 및 B형간염으로 간이식 후 1년간B형간염 치료제 제픽스와 헵세라의 보험기준이 확대됐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지난 1일 간염 및 간염 및 간경변을 동반한 만성 B형 간염 환자들도 이제 제픽스와 헵세라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또한 만성 B형 간염 환자가 최대 2년간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3개월마다 e항원 및 B형 간염 바이러스 DNA(HBV-DNA)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소급적용은 불가능하며 반드시 9월 1일 이후 검사결과를 첨부하여 보험적용 기준에 맞는지를 확인받아야만 한다. [lamivudine 경구제(품명: 제픽스정, 제픽스시럽)]1.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요양급여를 인정하며, 허가사항 범위이지만 동 인정기준 이외에 투여한 경우에는 약값 전액을 환자가
3년간 지속 투여시 79%서 정상치 유지만성B형간염치료제 아데포비어(상품명 헵세라, GSK)를 3년간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단기투여한 경우에 비해 바이러스 내성의 출현 빈도가 적으면서도 효능은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NEJM(2005;352;26)에서 발표됐다.그리스 앙리뒤낭병원 스테파노스 하지야니스(Stephanos J. Hadziyannis) 박사는 아데포비어를 48주간 복용한 후 투약을 중단하면 대부분 바이러스가 재증식했으나 144주(3년) 지속적으로 투여하면 내성 출현빈도가 적으면서도 약효가 지속됐다고 밝혔다.특히 위약을 복용하다가 49주부터 아데포비어로 교체한 환자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났다.하지야니스 교수는 또 지난 20일 열린 아태지역간학회(APASL)에서 개최된 GSK 심포지움에서 아데포비어를
【독일·하노버】 휴가 중에 지중해 연안이나 동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로 여행하려는 환자에게는 A형간염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하노버의대 요하네스 하뎀(Johannes Hadem) 박사는 “현재 A형간염은 전형적인 여행병으로서 환자 3명 중 1명은 A형간염 바이러스(HAV) 오염지역에서의 거주경력과 관련이 있다. HAV감염 위험은 이탈리아 및 인근 지중해연안국가에 여행할 경우 약 3배, 아시아국가나 아프리카, 중남미에 여행할 경우 약 9배로 높아진다”고 Internist(2005;45:655-668)에 발표했다.성인 감염은 대부분 증후성소아와는 반대로 성인 감염자는 75%가 증후성 경과를 거치며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다. 50세 이상의 환자 사망률은 약 2%다. 미국에서 실시된 연구에
만성 B형간염 치료에 사용되는 라미부딘의 약제 내성을 정확하게 진단해 내는 새 진단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연세의대 진담검사의학과 김현숙[사진](내과 한광협·안상훈)교수팀은 2004∼2005년까지 약제내성을 가지고 있는 B형 간염환자 60명을 대상으로 RFMP(Restriction Fragment Mass Polymorphism)검사법을 적용해 연구한 결과 기존 DNA칩 방식의 LiPA방법에 비해 정확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로써 해외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바이러스 복합 유전자형 검사제의 국산화가 가능하게 됐으며, 약 1억불 규모의 해외 시장길도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LiPA방법(벨기에 니노제네틱스社)은 고가 수입 시약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검사비용에 환자들의 부담
국내 임상시험 수준 세계화, 우리민족에 적합한 약물 개발한국노바티스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다국적 임상시험 실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피터 마그 대표이사는 13일 작년에 실시한 다국적 임상연구 프로젝트 13건에서 2배이상 늘린 29건을 올해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바티스의 이같은 계획은 오는 2014년까지 다국가 임상연구센터를 15개까지 확대, 지원하겠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방향과 맥을 같이 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현재 한국노바티스가 진행 중인 주요 다국가 임상연구 중에는 B형간염치료제, 당뇨병치료제, 레닌억제제 항고혈압제 등이 포함돼 있다.이처럼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국에서는 어떠한 이득을 보게 되는 것일까. 직접적인 효과는 다국적 임상연구가 실시되면 해당 국가의 민족에 적합한 약물을 개
【이탈리아·메시나】 B형간염 바이러스(HBV)의 불현성감염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그리고 위험은 어느정도일까. 메시나대학 내과 임상·분자간장학부 지오반니 라이몬도(Giovanni Raimondo)교수가 이와관련하여 Lancet (2005;365:638-640)에 발표했다. HBV-DNA의 검출이 중요 과거에는 혈청마커의 발현에 상관없이 HBs항원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도 HBV-DNA가 검출됐다면 불현성 B형간염으로 진단했다. 대개 HBs항원검사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변이 바이러스와의 관련성이 나타나는데, 이 경우에도 바이러스의 복제와 유전자발현이 크게 억제되는 경우가 많다. 불현성 B형간염환자의 경우 혈중 바이러스량은 고감도 검사법이라도 거의 측정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HBV의 불현성감염만으로 간장애가 일
비대상성간경변환자도 아데포비어로 적극치료해야2년연속치료시 HBV 역가 유의하게 감소아데포비어(상품명 헵세라)의 3년간 임상결과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7일 제11회 대한간학회학술대회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서 아데포비어는 바이러스 억제효과가 뛰어나며 B형간염 표지자의 수치를 개선시키거나 정상화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연자로 나선 토마스제퍼슨의대 한혜원 교수는 재미동포의 치료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비대상성 간경변환자 역시 아데포비어와 또다른 B형간염치료제 라미부딘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최근 개발된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가 식사 2시간 후에 복용해야 하는데 비해 아데포비어는 복약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아 복약순응도가 높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연종은 교수는 라미부딘
【시카고】 왕립소아병원 멜버른대학 소아과 펠로우이자 머독소아연구소 내과 짐 버터리(Jim P Buttery)박사팀은 소아에 대한 백신접종 횟수를 줄이기위해 개발된 혼합백신은 단독 백신접종보다 면역효과가 낮다고 JAMA (2005;293:1751-1758)에 발표했다. 면역접종 스케줄 빡빡 영국에서는 소아기에 나타나는 주요 질환에 대한 면역원성 백신을 개발하면서 대상질환 발병률이 크게 낮아졌다. 단가혈청학적 C군 수막염균성 골수염백신(MenC)을 1999년 11월에 정기 면역접종계획에 포함시킨 결과, C군 수막염균성질환은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연령층에서 87% 줄어들었으며 백신 유효성은 90%로 추측됐다. 또 7가(價) 폐렴구균 백신이 미국에서 유아의 투여권장 계획에 포함된지 2년 이내에 배양 양성인 침습성
유아·엄마·지역사회 이익 커 【뉴욕】 모유수유가 유아와 산모, 그리고 지역사회에 미치는 이익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미국소아과학회(AAP)는 만기신생아와 고위험 유아의 모유수유와 관련해 에비던스에 근거한 새로운 방침을 Pediatrics (2005; 115:496-506)에 발표했다. AAP는 소아과의사가 진료 현장 뿐만아니라 병원, 의과대학, 지역사회, 국가 차원에서 모유수유를 추진, 보호,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생아 사망률20% 이상 낮춰 성명서에 의하면 모유수유는 설사, 중이염, 균혈증, 기도감염, 괴사성전장염, 요로감염, 조산아의 지발형(late onset)패혈증, 세균성수막염의 이환율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모유수유는 인지발달 테스트 결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신생아가 선천성 대사
한국BMS는 21일 한국릴리 메디컬디렉터 출신인 안종호씨와 와이어스의 이창희씨를 각각 상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두사람은 모두 의사출신이라는 점이 공통점이다. 안 상무는 서울대의대와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UC데이비스병원에서 내과 전문의 경력을 갖고 있다.전 직장인 한국릴리에서는 국제적 임상프로그램 및 메디컬마케팅 부문에서 능력을 평가받았다.이 상무는 고려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이수했으며 최근까지 와이어스의 메디컬디렉터로 일해왔다.한국BMS측은 안상무는 BMS 아태지역본부 순환기부분 이사로 발령된 남수연 이사 후임으로 국내외의 의학관련 업무를, 이 상무는 조만간 발매될 B형간염치료제 엔테카비어 및 기타 신제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한편 한동안 내놓을 만한 신약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시켜 세포의 감염능력을 떨어트리는 만성B형간염치료제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이하 BMS) 엔테카비어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고 내달 8일 미국에서 발매된다.BMS 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퍼시픽 메디컬센터에서 간이식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로버트 기쉬(Robert Gish)박사의 말을 인용,엔테카비어는 라미부딘에 비해 바이러스 억제능력이 높다고 설명했다.또한 기존 만성B형간염치료제인 라미부딘과 비교한 임상시험에서투여 48주 후에 엔테카비어는 간조직의 개선효과, 바이러스 수 감소, ALT수치를 정상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엔테카비어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통, 피로, 현기증 및 메스꺼움 등으로 라미부딘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동안 신약이 없었던 BMS는 이번 엔타카비어의
만성B형간염치료제 헵세라의 건강보험기준이 지난 10일부터 확대적용되기 시작해 환자들의 치료기회가 더 넓어졌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하 GSK, 대표 김진호)은 이번 달(10일)부터 헵세라정(성분명: 아데포비어)의 건강보험 적용기준이 확대됐다고 밝혔다.이번 헵세라의 건강보험적용기준은 변종 바이러스(YMDD mutant) 검사를 모든 환자에게 의무화하지 않고 변종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 돌파현상(breakthrough)을 보일 경우에는 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바이러스 돌파현상이란 라미부딘 사용 후 HBV-DNA(활동성 간염 표시자)가 음전되었으나 지속적인 라미부딘 사용에도 불구, 3개월 간격으로 측정했을 때 2회 이상 HBV-DNA가 양성으로 확인되는 현상을 말한다.기존에는 간기능이 악
로슈의 만성 C형간염치료제 페가시스(성분명 peginterferon alfa 2-a)가 유럽에서 만성B형간염치료제로도 승인받았다.로슈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에서도 상반기 중에 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유럽 승인으로 페그인터페론제제 중에서는 유일한 만성B형간염치료제가 되었다.페가시스는 지난해 5월 유럽간학회와 11월 미국간학회에서 3상임상결과를 통해 e항원 양성 및 음성 환자에 모두 라미부딘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페가시스의 장점은 항바이러스 작용만 있는 라미부딘과 달리 면역증강작용도 갖고 있어 간세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정해진 기간에만 치료하기 때문에 약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환자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다는 점이라고 로슈측은 설명했다.
【독일·레겐스부르크】 레겐스부르크대학 볼프강 지르크(Wolfgang Jilg)교수는 독일내 백신접종 대상자, 항체검사와 추가접종의 방법에 대해 Zeitschrift fur Gastroenterologie(2004; 42:698-702)에서 설명하면서 접종 전의 항체검사는 불필요하다고 설명했다. B형간염 바이러스(HBV)의 감염위험이 있는 성인[표]에서는 백신 접종의 시기가 중요하다. 예컨대 의대생이나 치대생은 입학전에, 보건소직원은 연수전에, 정신질환자나 행동장애자는 입원 전에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 다만 기초접종 전에 실시하는 HBc항체검사는 불필요하며, 접종 후 HBs항체검사도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는 건강한 젊은성인의 95% 이상에서 세로컨버젼(seroconver sion, 항원이 음성이 되
【뉴욕】 인플루엔자 백신의 이용에 관한 2건의 연구결과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동시에 발표됐다. 이들 연구에 의하면 백신 공급에 문제가 있는 기간에는 젊은 성인에 저용량 피내주사(피부의 표피와 진피사이에 적은 양을 놓은 주사)로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저용량이라도 효과 같아 세인트루이스대학 감염증·면역학 Robert B. Belshe박사는 인플루엔자 백신 피하주사 후의 혈청항체응답을 검토하기 위해 오픈라벨 무작위 연구를 실시했다. 119명에는 항원 마다 표준용량인 15㎍의 헤마글루티닌을 근주 접종했고, 나머지119명에는 표준용량의 40%를 피내주사했다. 데이터는 18~60세와 61세 이상의 연령층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박사팀은 “18~60세에서는 표준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