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아암환자는 5년 생존율을 달성하더라도 성인이 된 후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네덜란드 에마소아병원의료센터 소아종양학과 휘브 캐론(Huib N. Caron) 박사는 소아암환아 가운데 5년 이상의 생존에 성공한 1,362명을 추적관찰한 결과, 방사선요법을 받은 생존자는 젊은 성인기에 치료와 관련한 심각한 건강문제가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조사결과를 JAMA(2007; 297: 2705-2715)에 발표했다. 정형외과적 장애 가장 많아소아암에 효과적인 치료법이 도입되면서 생존율은 크게 개선되고는 있으나 2차암이나 장기부전, 심리사회적 문제, 인지장애 등 치료에 따른 합병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소아기에 암을 경험한 성인에서의 발생상황이나 발병위험에 관한 정보는 극히 일부에 불과
【시카고】 집에서 실시하는 비만프로그램이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예일대 임상연구센터 마리 사보이(Mary Savoye) 씨는 도시에 거주하는 소수인종 소아를 위해 가정에서 실시하는 영양교육프로그램 브라이트 바디스(Bright Bodies)를 고안,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소아는 병원에 다니면서 체중 카운슬링을 받았던 소아보다 체중증가, 체지방, 체질량지수(BMI), 인슐린 감수성에 관한 결과가 좋아졌다고 JAMA 소아만성질환특집호(2007; 297: 2697-2704)에 발표했다. 소수인종서 소아비만 급증최근 우리나라에서 소아와 청소년층 비만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도 소아와 사춘기 청소년들의 과체중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4년에는 과체중률이 17%로 나타났으
대웅제약이 출시한 비만치료제 엔비유가 요일별 포장으로 의약사 및 환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엔비유캡슐(28캡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표시한 원형 PTP 포장(7캡슐)으로 처방 및 휴대·복용의 편리성을 증가했다. 마치 원형의 모양은어린아이 사탕 포장을 닮았다.이번 포장은 기존비만치료제가 주 단위 처방인 반면 대다수 약들이14캡슐·10캡술 PTP 포장이라서약이 남을 수 있다는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종의 아이디어이다.이재중 엔비유 PM은 “제품명·포장단위·포장형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의약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대웅제약은 비만치료의 정확한 정보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대한민국을 아름답고 당당하게란 메
【뉴욕】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질환과 사망의 원인으로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호흡재활요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최근 미국흉부의학회(ACCP)와 미국심혈관폐기능재활요법 학회는 증거에 입각하여 호흡훈련 진료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UCSD(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앤드류 라이스(Andrew L. Ries) 박사가 Chest(2007; 131: 4 S-42 S)에 발표한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소개해 본다. 10년간 축적된 지식 담아지난 10년 동안 다양하고 새로운 연구를 통해 호흡재활의 지식은 크게 증가했다. 특히 하지 및 상체의 운동, 호흡곤란에 대한 호흡재활 효과나 호흡재활의 건강관련 QOL 아웃컴, 장기재활의 유용성, 회복요법 후의 유지관리계획, 호흡재활 프로그램에서의 근력훈련의 유용성, 호흡
【영국 옥스퍼드】 혈행재건술 후 3년간의 사망위험은 비만환자가 더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심장센터 심장중재술 부장인 하인즈 부에트너(Heinz Buettner) 박사팀과 스위스 연구팀은 불안정협심증 또는 비ST상승형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1,676명을 추적연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얻어졌다고 European Heart Journal (2007;28:1694-1701)에 발표했다. 정상체중군의 50% 미만이번 연구대상자는 1996∼99년에 불안정협심증 또는 비ST상승형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1,676명. 관상동맥조영을 통해 원인 동맥을 스텐트로 확장시키거나 관상동맥우회로술로 관상동맥혈행 재건술을 했다. 등록환자 가운데 551명(33%)은 체질량지수(BMI)가 정상, 824명(49%)은 과체중,
미세알부민뇨를 지표로 RA계억제제로 치료해야만성신장병(CKD)은 말기신부전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CVD)의 위험으로 주목되고 있다. 여러 임상연구에서도 CKD의 징후가 되는 미세알부민뇨가 뇌졸중이나 심부전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레닌·안지오텐신(RA)계 억제제를 이용한 조기치료가 요중알부민을 감소시켜 CVD나 신부전의 발병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킨다는 결과도 나타나고 있다.나고야시립대학 심장·신장고혈압 내과 기무라 겐지로교수는 “사구체여과기능 저하, 요세관의 나트륨(Na) 재흡수 항진 때문에 발병하는 식염감수성 고혈압은 CVD 위험이 높아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토호쿠대학 신장·고혈압·내분비학 이토 사다요시교수는 “미세알부민뇨는 신장이나 뇌의 미세동맥이 손상됐음을 알
불과 3~4년만 해도 외산 일색이었던 해피드럭이 하나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이제는 더 이상 외산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이른바 ‘토종 해피드럭 전성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해피드럭은 이름그대로 삶을 행복하게 해주는 약이라는 뜻. 생명에는 지장없는 질환을 주로 치료한다. 발기부전치료제, 발모제, 미용다이어트제, 호르몬치료제(노화, 갱년기 개선) 그리고 전문피임약까지도 여기에 속한다. 몇 해 전만해도 이러한 약들은 대부분 외국산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나 점차 국산제품이 나오면서 상황이 역전되고 있다.이러한 국산품 토종화 시대를 주도하는 약은 발기부전치료제다. 이미 2개의 국산 발기부전약이 나와 수적인 면에서도 외산제품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을뿐더러 효과고 비슷해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중 동아제약의 자이데나
【독일 함부르크】 체질량지수(BMI)가 높으면 사망률이 유의하게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스페인 게르만트리아스푸욜대학병원 엘리사베트 자모라 세랄롱가(Elisabet Zamora Serrallonga) 박사는 여러 병인에 의한 만성심부전(CHF) 환자를 2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유럽심장병학회 심부전회의(ESC-HF)에서 보고했다. 낮은 LVEF 환자서 보호효과 뚜렷세랄롱가 박사에 의하면 비만의 보호 효과는 낮은 좌실구출률(LVEF)과 관련한다. 이전부터 비만은 심부전환자의 예후와 반비례 관계에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박사는 심부전으로 입원한 환자 508명을 대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대상자 중 501명에 대해 첫번째 진찰시의 BMI와 2년 후 추적관찰시의 생존 상황을 평
【뉴욕】 미국피부과학회(ADD)가 과학적 증거에 근거한 여드름 관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아이오와대학 피부과 존 스트라우스(John S. Strauss) 교수(대표저자)가 Journal of the American Academy of Dermatology(2007; 56: 651-663)에 발표한 이 가이드라인에서는 여드름의 정도와 분류에 관해서 치료법을 쉽게 결정내릴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치료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 (병변의 수와 종류 및 질환 중증도 포함) 일관된 분류/중증도 기준을 이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치료표준은 국소치료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현재 입수할 수 있는 중증도 및 분류 시스템은 특별히 나은게 없다. 형식상의 세균검사는 필요없지만 그람음성모낭염을 시사하는 여드름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젊은 성인의 경우 내장지방 축적으로 인한 복부비만은 관상동맥석회화(관상동맥죽상경화)를 조기에 발생시킨다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 연구팀이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Lee CD, et al. 2007; 86: 48-54)에 발표했다.Coronary Artery Risk Development in Young Adults Study 참가자에서 흑인과 백인의 젊은 성인 2,951명을 대상으로 연구시작 당시(1985~86년)와 10년 후(95~96년)에 허리둘레와 허리-엉덩이둘레비율(WHR)을 측정했다. 15년 후(2001~02년)에 허리둘레를 측정하고 CT로 관상동맥석회화가 있는지를 평가했다.연령, 성별, 인종, 신체활동정도, 학력, 흡연·음주습관 등을 조정한 결과, 베이
【시카고】 인슐린 분비량이 많은 과체중자가 감량을 하는데는 저지방 다이어트보다는 저당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저당 다이어트는 쌀이나 밀가루 등 탄수화물은 최소화하는 대신 고기나 생선 등 고단백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식사법이다.보스턴소아병원 카라 에블링(Cara B. Ebbeling) 박사는 JAMA(2007; 297: 2092-2102)에서 이같이 밝히고 “저당 다이어트는 HDL 콜레스테롤(HDL-C)과 중성지방(TG)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기존 연구결과 다양해미국에서는 비만자가 전체 인구의 3분의 1에 육박하고 있어 비만이 가장 중요한 의료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비만에 대한 효과적인 식사요법은 국민건강과 관련한 가장 큰 과제다. 지금까지 보급된 식사요법
한미약품이 상반기에 주력 처방의약품의 매출 호조로 20%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올 상반기 누적매출은 전년대비 13.6% 성장한 2,338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22.6% 증가한 388억원을 기록했다.세전이익과 순이익도 전년대비 23.1%와 23.5% 늘어난 449억원과 333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러한 호조 원인에 대해 한미약품은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13%), 항생제 ‘클래리’(17%), 고지혈증치료제 ‘심바스트’(22%),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33%) 등 주력 처방의약품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지난 1월 출시된 어린이해열시럽제 ‘맥시부펜’, 탈모치료제 ‘피나테드 ‘등 기대 신제품의 성공적인 시장진입도 꼽았다.회사
체질량지수(BMI)에서 비만이나 과체중으로 나타난 경우에는 정상체중인 경우에 비해 결핵에 걸릴 위험이 낮다고 홍콩대학 연구팀이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 (Leung CC, et al.2007;167:1297-1304)에 발표했다.비만은 선진국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에서도 증가하고 있다.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결핵에 쉽게 걸리지만 비만과의 관련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사한 연구는 적은 편이다.연구팀은 홍콩(결핵 발병은 10만명 당 약 90명)의 65세 이상 고령자 4만 2,116명을 2000~05년까지 추적하고 활동성 결핵의 발병과 BMI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그 결과, 비만자(BMI 30이상)와 과체중자(BMI 25~30미만)는 정상체중자(BMI 18.5~25미만)에 비해 활동성
휴온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65억 1600만원을 기록하며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30.53%, 31.38% 증가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38억 7500만원을 기록하여 지난 1분기보다 67.3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웰빙의약품(비만치료제, 태반주사제, 비타민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매출 실적 호조로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산 비만치료제 슬리머 약2,000만 달러 어치가 가 호주로 수출된다. 이는 국산 개량신약으로는 최대 규모의 공급계약일 뿐 아니라 첫 선진국 진출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4일 호주 iNova(아이노바)사와 자사의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 캡슐(성분: Sibutramine Mesilate 시부트라민 메실레이트),’완제품에 대한 라이센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계약기간은 7년이다.회사측은 “슬리머는 2009년부터 호주 현지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추가로 남아공, 동남아시아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7년이 경과한 후에도 특별한 문제가 없을 경우 계약은 자동 연장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슬리머가 호주 및 아시아 퍼시픽 10여 개국에 진출하는
유럽(EMEA)의 의약품위원회가 비만치료제인 리모나반트를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현재 항우울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추가했다.앞서 리모나반트는 제품 정보요약문에 해당환자들에게 있어서의 위험경고를 알린바 있는데 이번 개정으로 아예 처방을 금지하도록 더 강화된 것이다.이번 처방 정보의 근거는 지난해 6월 품목 허가 이후에 완료된 5개 추가 임상 시험들의 결과와, 주로 독일, 프랑스 및 영국에서 실시된 1년간의 시판 후 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사노피-아벤티스는 개정된 제품 정보 요약문과 안전성 정보 서한(Dear Doctor Letter)을 이 제품이 현재 시판되고 있는 유럽 국가들의 의사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약품가 최근 자사의 개량신약 비만치료제슬리머의 임상집을 발간하고 모든 임상과정을 거친 유일한 제품임을 강조하고 나섰다.발간한 임상집에는 최웅환 교수(한양대학교)를 필두로 김경수 교수(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박혜순 교수(서울아산병원),이관우 교수(아주대학교),김범택 교수(아주대학교 ),안철우 교수(영동세브란스) 등이 참여해 진행한 슬리머의 3상 시험결과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회사측은 “국내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중 신약에 준하는 전임상과 1상에 이어 임상 3상을 거친 제품은 슬리머뿐”이라며 “슬리머의 약효와 안전성이 타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임상집을 발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집은 슬리머 약효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슬리머의 안전성약리 및
ARB는 이제 고혈압 치료제에서 뇌졸중 억제효과를 가진 적증증이 점차 넓어지는 약제가 되고 있다. 최근 JIKKEI 스터디 결과 ARB제제인 디오반(성분명 발사르탄, 노바티스)가 뇌졸중 억제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발사르탄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지는 이번 JIKKEI 스터디 결과발표를 계기로 VALUE 스터디에서 보고된 발사르탄의 각종 질환 가운데 뇌에 대한 영향을 알아본다. ARB 발사르탄과 Ca길항제 암로디핀의 고위험 고혈압환자에서 예후를 관찰한 VALUE에서는 2차 엔드포인트로 뇌졸중의 발병이 검토됐다. 뇌졸중 발병은 암로디핀군과 발사르탄군 사이에 유의차가 나타나지 않아 양쪽 군의 오즈비를 시간경과에 따라 비교한 결과, 시험시작 초기에는 암로디핀에서 우위를 보였던 오즈비가
대웅제약이 개발한 리덕틸 제네릭인 ‘엔비유(NVU)캡슐(성분 : 시부트라민)이 지난 16일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23일부터 시장에 선보일 전망이다.이에 따라 오는 8월부터는 애보트(일성신약), 한미약품, 대웅제약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각 품목별 매출변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한 염을 앞세운 경쟁도 펼쳐질 전망이다. 오지지널인 리덕틸은 염산이며, 슬리머는 메실산으로 서로 다르다. 또 엔비유는 무염제제다. 대웅제약은 염을 없애 오리지널 제제보다 용해도와 용출율를 개선해 생체 이용율을 높였고 안정성을 향상시킨 것을 주특징으로 강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염기가 빠지다 보니 앤비유 용량은 오리지널보다 약간 적은 8.37mg와 12.55mg 두가지 제형으로 발매한다. 민승원 엔비유 PM은 “엔비유
【캐나다·토론토】 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호르몬장애인 난소증후군(Polycystic ovary syndrome; PCOS)이 유전적인 질환이라는 연구결과가 제시됐다.하버드대학(보스턴) 코린 웰트(Corrine Welt) 교수팀은 유전적 연쇄 분석의 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PCOS를 가진 여성의 부모는 그렇지 않은 여성의 부모보다 비만이나 고혈압 등의 심혈관 위험인자를 더 많이 갖고 있다고 제89회 내분비학회에서 보고했다. 교수는 이번 결과가 PCOS 여성의 심혈관 위험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하고 있다. 부모 모두 비만 비율 높아현재 PCOS를 일으키는 유전자는 알려져 있지 않다. 따라서 웰트 교수는 “PCOS가 유전 형질이며 적어도 부모 중 한쪽이 PCOS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