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약품이 병원 및 약국 게시용 포스터를 새롭게 제작했다.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씨를 모델로 내세운 2차 포스터는 병원과 약국에서 일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포스터를 비롯해 대사증후군 및 피부성형 등 특정분야 병원과 인근약국에 게시할 수 있는 포스터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민들이 비만의 문제점을 미용 뿐만 아니라 질병의 관점에서도 접근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이라며 “병원·약국의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한 포스터 내용이 더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욕】 보스턴대학(보스턴) 마이클 홀릭(Michael F. Holick) 교수는 비타민D 결핍증에 대한 검토논문을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7; 357: 266-281)에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식품에 비타민D를 강화시키고 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타민D 결핍증은 소아와 성인에서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교수는 “자궁내 및 소아기 비타민D 결핍증은 발육지연과 골격변형을 일으켜 나중에 고관절 골절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성인의 비타민D 결핍증은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켜, 골연화증과 근력저하를 일으키고 골절위험을 증가시킨다”고 설명했다. 암·고혈압, 우울증도 관련홀릭 교수에 의하면 비타민D의 영향은 근육과 뼈에 그치지 않는다. 비타민D 투여량
고위험군의 DES 적절성 검토 약물방출스텐트(DES)를 이식한지 1년이 지난 이후에도 항혈소판요법을 계속하는게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제55회 일본심장병학회에서 발표됐다. 아울러 급성관증후군(ACS), 당뇨병망막증 합병례에 대한 DES 이식은 아직까지는 신중해야 하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 결과는 현재 일본에서 진딘을 병용하는 항혈소판요법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티클로피딘 복용 1개월째 10%의 환자가 부작용 때문에 복약을 중단할 수 밖에 없다는 보고를 근거로 연구팀은 DES 이식 전 1개월 동안을 복약 순응도의 확인 기간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ACS 증례에서는 PCI 의 사전 준비기간이 없을 뿐만 아니라 급박한 초기 대응 현장에서는 출혈위험이나 장기간의 2제 병용 항혈소판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합병 질환을
비만도를 알려주는 체질량지수(BMI). 어린 시절 일단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현상을 BMI 리바운드라고 하는데 이것이 빨리 나타나는 어린이는 비만이나 심질환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어린이병원 제니퍼 자브로스키(Jennifer Jaworski)가 5일 미국심장협회학술대회에서 전향적 코호트시험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자브로스키 교수는 건강하게 태어난 308명(남아 158명)을 대상으로 BMI 리바운드 나이와 이후의 비만 및 심질환위험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이들은 3세부터 7세까지 4개월 마다 BMI를 측정하여 BMI리바운드 나이를 파악했다. 동시에 7세때에 수축기혈압과 확장기혈압, 혈청 인슐린치, 그리고 렙틴치를 측정했다. 그리고
이화의대 소아과 홍영미 교수가 지난 10월 19일 쉐라톤 워커힐에서 열린 대한소아과학회에서 ‘2007 대한소아과학회 한국심장재단 학술상’과 연구지원금을 수상했다. 학술상을 받은 논문 주제는 “비만 소아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율에 대한 연구”.
새로운 고혈압치료제인 텔미살탄과 칸데살탄을 직접 비교한 결과 텔미살탄이 우수하다는 사실이 일본고혈압학회에서 25일 발표됐다.메타볼릭신드롬을 가진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ARB(안지오텐신II수용체 길항제)를 직접 비교한 일본의 후지야마(FUJIYAMA) 스터디에서 PPAR감마 활성작용을 가진 텔미살탄이 주요 평가항목인 조조고혈압 저하와 이차평가항목 중 LDL-C 저하에서 유의하게 양호한 결과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시험 결과를 발표한 사이타마의대 내과 나카모토 히데토모(中元秀友)에 따르면 조조 가정혈압의 시험의 시작과 종료시의 차이는 텔미살탄군이 칸데살탄군에 비해 수축기고혈압(p=0.0453), 확장기 고혈압(p=0.0122) 모두 유의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텔미살탄군에서는 LDL-C치가 시작당
비타민 C가 식이섬유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식품공학과 서형주 교수는 최근 안전한 식이섬유 다이어트제로 각광 받고 있는 키토산과 차전자피(질경이 씨앗 껍질)의 효능에 비타민C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동물성 식이섬유인 키토산을 비타민 C와 함께 복용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훨씬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는 피로회복이나 노화방지 같이 잘 알려진 비타민 C의 효능 외에도, 다이어트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밝혀낸 것에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연구 결과를 보면 고용량의 비타민 C 섭취가 별도의 식이·운동요법 없이 체중을 감량시키며, 키토산과 같은 식이섬유질과 함께 섭취 할 경우, 비
한미약품이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희애 씨를 앞세워 비만의 필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활동에 본격 착수했다.한미약품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성인병박람회 첫날 행사에 김희에 씨와 함께 박람회를 찾은 일반인들에게 살빼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날 김희애씨는 한미약품 로고와 ‘살빼기 캠페인 홍보대사’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비만관을 찾는 일반인들에게 체중감량과 대사질환 예방과의 중요성을 홍보했다.김희애 씨는 “비만환자일수록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체중관리는 단순히 미용 차원이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기위한 필수요건이라는 점을 알리는데 일조한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인제의대 서울백병원과 연계해 비만전시관을
병원의 허위 또는 부당청구를 적발하기 위해 해당 의료기관을 다녀간 환자들을 상대로 이뤄지는 수진자 조회가 무리하게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수진자 조회 과정에서 성병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침해하고 환자에게 자칫 수치감을 안겨 주는 한편, 강압적인 조사나 수진자의 거짓 답변 등으로 인해 해당 병·의원에 부당한 처벌이 내려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재완 의원(한나라당)은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정감사 자료에서 의료기관 현지조사 시 수진자 조회에 대한 합리적인 절차와 규정을 만들어 수진자와 요양기관의 부당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수진자 조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구체적 진료내역 확인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현지조사 조회로 진행된다. 건보공
암생존자의 2차암 발생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2.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립암센터 박상민 연구팀(윤영호, 허봉렬)은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10월 20일자에 이같이 밝혔다.국내 남성 암환자 14,181명을 대상으로 7년간 추적관찰한 이번 조사는 국립암센터 기관조유연구사업 연구비의 지원으로 실시됐다.연구팀은 2차암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는 흡연, 비만, 당뇨질환이라고 말했다. 암진단 전 흡연량이 하루 1갑 이상인 암환자는 비흡연 암환자에 비해 3.7배, 흡연관련 암 위험은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 결과 암종별로는 폐암이 2.1배, 대장암 4배, 간담도췌장암 1.9배, 비뇨생식기암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여러 원인 중 흡연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됐다.비만한 경
신약개발을 하는 연구팀에게 총 3만5천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가상신약개발 연구지원 프로젝트’에7팀의 국내연구진이 선정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 2기 가상신약개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7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는 다양한 분야를 연구했던 제 1기와 달리 주로 당뇨, 비만 등 내분비계열의 치료목적과 신약개발을 연구하는 팀이 대거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연구 내용을 살펴보면, 성균관대 의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의 구승회 교수팀은 PTP-MEG2의 기능조절기전 연구 및 이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 그리고 이를 통한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개발의 기초연구를 할 예정이다.또 계명대 의대 내분비내과 박근규 교수팀은 고아핵수용체( small heterodimer partner :SHP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 카이저퍼머넌트 서북부 하와이보건연구센터 연구원이자 내분비학자인 테레사 힐리어(Teresa Hillier) 박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임신당뇨병(GDM)과 소아비만의 관련성 연구에서 “임신당뇨병을 해결해야 소아비만이 줄어든다”고 Diabetes Care (2007;30:2287-2292)에 발표했다.소아비만 위험 2배 증가이 연구는 모자 9,439쌍의 의료기록을 조사했다. 1995~2000년에 출산한 여성의 임신 당시 혈당치와 GDM을 스크리닝하고 출생아 체중을 5~7세에 측정하고, 출산 당시 산모의 혈당치와 소아비만도의 관계를 분석했다.그 결과, 산모가 임신 중에 고혈당이었다면 자녀의 5~7세에 비만이 될 위험은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상 혈당치 산모가 낳은 소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건강한 어린이나 젊은이 대부분은 비타민D의 혈중농도가 낮아 구루병 등의 골질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필라델피아소아병원 영양학자인 바베트 제멜(Babette Zemel)박사는 이같은 사실을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2007; 86: 150-158)에 발표했다.박사에 따르면 혈중비타민D 농도가 낮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는 흑인어린이, 9세 이상에서 식사를 통해 비타민D 섭취량이 낮은 어린이다.절반 이상 비타민D농도 낮아이번 연구의 대상은 미국동북부에 거주하는 6~21세 건강한 382명. 각각 비타민D의 혈중농도를 측정했다.제멜 박사는 이러한 어린이의 식사 및 보충제를 통한 비타민D 섭취량과 체중을 평가한 결과, 절반 이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미국천식교육·예방프로그램(NAEPP)이 천식의 진단과 관리의 임상 가이드라인을 10년만에 전면 개정, 발표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천식 관리의 중요성을 좀더 강조하고 천식 감시에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연령군을 추가하여 소아천식 항목을 늘렸으며 약물 관련 새로운 지도, 진찰실 밖에서의 환자교육, 천식증상이 발생하는 환경요인을 관리하는 새로운 조언 등이 추가됐다. 환자 개인차에 주목NAEPP를 관리하는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심폐혈액 연구소(NHLBI) 엘리자베드 나벨(Elizabeth G. Nabel) 소장은 “천식은 미국에서 가장 일반적인 건강문제다. 학교, 직장 그리고 여가시간, 가정에서 환자 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이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기존 비만을 평가하는 지표로 삼았던 체질량지수(BMI)가 심질환 위험을 평가하는데는 부적합하다는 주장이 나왔다.텍사스대학 사우스웨스턴의료센터 제임스 드 레모스(James A. de Lemos) 교수는 심질환위험 평가에는 신장/체중의 비를 측정하는 BMI가 아니라 허리/엉덩이비(WHR)가 더 높은 신뢰도를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 (2007; 50: 752-759)에 발표했다.기존에는 WHR이 부적합한 것으로 인식됐었다. 드 레모스 교수는 “지금까지 비만 판정에는 허리둘레나 WHR보다는 BMI를 우선했었다. 그러나 BMI보다 허리둘레나 WHR이 심혈관질환 위험과 더 밀접하다”고 주장했다. 교수들은 심혈관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혈당수치를 상대적으로 덜 올리는 식사가 비만자의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시드니대학(오스트레일리아·시드니) 엘리자베드 엘리엇(Elizabeth Elliott) 교수는 호주, 프랑스, 남아프리카, 덴마크, 미국의 성인 2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6건의 임상시험을 재검토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러한 식사는 또한 체중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Cochrane Database of Systemic Reviews (2007; 3: CD005105)에 발표됐다. 이번에 검토한 식사요법은 5주에서 6개월간 실시했으며, 대상자들이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혈당 상승 계수, 즉 식품이 혈당치에 미치는 영향의 중요성이 밝혀졌다.
한국MSD가 새로운 계열의 당뇨병 치료제를 소개하고자 마련한 심포지엄에 국내외 전문의 120여명이 참석해 약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심포지엄은 지난 11일 신라호텔에서 열렸으며 ‘신체 고유기능 활성화를 통한 제2형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라는 주제하에 인크레틴 기반 치료의 중요성, 시타글립틴(자누비아의 성분명)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이날 행사에는 글리타존 계열이후 7년만에 나온 새로운 신약이라는 점에서 거의 모든 국내외 내분비내과 종합병원 전문의 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인크레틴의 메커니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미국 마운드 시나이 의과대학 잭커리 블룸가든 교수는 “불행히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던 당뇨병 약들은 발병 원인이 되는 베타세포 기능의 개선과 세포보존에 대한 효과가 미미한 것이 치료에 분
당뇨병 치료제에 새로운 계열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비교가 안되겠지만 음식으로 치자면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 셈이다. 따라서 이번 신제품의 출시가 당뇨약의 처방변화와 시장재편 등에서 한바탕 회오리가 몰아칠지 관심이 높다.지금까지 가장 최신의 당뇨치료제는 글리타존 계열로 잘 알려진 아반디아와 액토스. 그러나 이 약물도 최근 한국MSD에서 선보인 자누비아로 올드드럭(구약)으로 밀려날 위기를 맞고 있다.신약의 역풍은 거세다. 자누비아는 무려 7년 만에 선보이는 당뇨약이라는 점과 함께 DPP-4억제제라는 새로운 계열이라는 점에서 허가 이전부터 의료계에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허가로 당뇨치료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증해 주는 것이 임상결과다. 이 약의 가장 큰 장점은 2
대규모 지역사회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간기능 수치가 정상범위라도 높으면 향후 당뇨병 발생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와 아주대의대 병리학 조남한 교수는 2001년부터 당뇨병이 없는 40~70세 남녀 각각 4,075명, 4,675명을 대상으로 2년간 간기능수치와 당뇨병의 관련성을 추적했다.그 결과, 남자의 경우는 간기능 수치의 하나인 GPT치가 가 낮은 집단의 당뇨병 발생률은 2.4%인 반면, 수치가 높은 집단은 5.1%로 2.2배 높았다. 여자의 경우 낮은 군과 높은 군은 각각 1.2%, 3.4%로 2.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 결과는 연령, 혈압, 운동량, 혈당수치, 당뇨병, 가족력, 비만도, 음주여부, 인슐린 저항성 정도를 보정한 후 얻어진 결과
‘살 빼는 약’에 함유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으로 인한 우울증, 자살 등 부작용 우려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비만 및 ‘살 빼는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반소비자용 및 의약전문인용 홍보책자를 제작,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살 빼는 약 바로 알고 복용하세요’라는 제목의 이 자료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3개월 이상 복용하면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먹지 말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 홍보책자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다른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으면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피하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불안, 사지떨림, 호흡 증가, 구토, 설사, 메슥거림, 복부근육 수축 등이 나타나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하도록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