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특정 백혈병줄기세포(LSC) 유전자가 많이 발현하는 환자는 전체 생존율(OS), 무사고 생존율(FES), 무재발생존율(RFS)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스탠포드대학 방사선의학 앤드류 젠틀스(Andrew J. Gentles) 박사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의 재발 원인으로 생각되는 LSC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에 발표했다.4개 환자집단서 확인젠틀스 박사는 "여러가지 암에서 특정세포 서브군이 발암과 종양을 유지하는데 특별한 작용을 한다는 가능성이 제시됐다. 이러한 암 줄기세포 모델은 LSC의 자기복제로부터 사람AML이 유발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면역부전 마우스에서 입증됐다. 이 모델은 암을 없애고 환자를 치유하려면 LSC를 타깃으로 한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
현재 각종 매체에 등장하는의료광고는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이는 광고심의 기준의 미비탓이라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주장했다.경실련은 10일 주요일간지 12곳과 스포츠신문 3곳, 인터넷포털사이트 5곳에서 검색되는 홈페이지 203곳을 대상으로 의료광고의 문제점에 대해 분석자료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소비자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의료인의 경력사항이나 시술건수, 의료기관 이용사항 등 유용한 정보는 상당부분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검증하기 힘든 내용, 허위․과장표현, 체험사례, 가격할인 등의 이벤트성 문구 등 소비자를 현혹하는 의료광고도많은 것으로지적됐다.신문에 가장 많이 광고한진료과는 비뇨기과(26건, 44%)이며 한의원(17건, 28.8%)이 그 뒤를 이었다. 경실련은
전국의사총연합이 20일 불법리베이트로 고소한 한미약품에 대해 고소를 취하한다고 밝혔다.취하 이유에 대해 전의총은 의료계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 의료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점, 의료계와 제약계는 공동운명체로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또한 이번 고발취하 조치로 인해 한미약품에 면죄부를 주는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제약사에 대한 불매운동의 중지는 제약사가 의료계발전을 위해 앞으로 얼마나 노력하고 기여하는가에 대한 평가에 의해 오로지 의사 개개인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히고 "아직까지 한미약품을 포함한 제약사가 아무런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전의총이 의사들의 불매운동을 중지할 자격도, 이유도 없다"고 밝혔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 보건의료정책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시각에서는 어떤 사안들이 가장 뜨거웠을까?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가 연말을 앞두고 ‘10대 뉴스’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복지부는 13일 올 한해 보건복지 분야를 뜨겁게 달군 23개 뉴스 후보를 제시하고 19일까지 온라인 투표에 들어간다.복지부가 제시한 23개 뉴스 후보는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성격으로, 복지부 자체적으로 선별한 사안들이다.때문에 올 한해 복지부 입장에서 정책입안 및 결정 과정에서 어떤 사안들을 현안으로 받아들였는지 가늠할 수 있는 척도나 마찬가지.복지부는 의료 분야와 관련해 △리베이트 쌍벌제 △카바수술 논란 △의료 민영화 △건강보험재정 적자 △낙태 예방대책 △필수예방접종 예산 삭감 △진수희 장관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예고 없이 병·의원 등을 방문, 의료기구 소독과 병원 내 감염 관리 현장 점검에 나선다. 점검 현장에는 관할 보건소 직원도 동행, 의료기관 내 의료기구 소독 관리 실태를 조사하고, 위법 사항이 적발된 곳엔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지난 8월 복지부가 ‘의료기관 사용 기구 및 물품 소독 지침 고시 제정안’을 고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MBC ‘불만제로’를 통해 일선 병·의원의 소홀한 내시경 소독 실태가 고발된 바 있다. 복지부의 불시 점검은 법제화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미흡, 의료기구 소독과 감염관리에 직접 나설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13일 복지부 관계자는 “관련법 고시를 했지만 그 이후 개별 사례 적발은 한 건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엔 시ㆍ도
최근 살빼기 주사로 각광받고 있는 PPC 주사가 비만치료제가 아닌 간경화 치료제로 허가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피부괴사는 물론, 발암물질과 사용량에 따라 혈관도 녹일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MBC 시사매거진 2580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 4월 피부괴사와 두드러기 등의 부작용으로 살 빼는 용도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은 임상실험을 하고 있으며 병·의원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고발했다. 특히 지방을 녹이는 성분이 PPC가 아니라 고체성분의 PPC를 높이는 데옥시콜레이트(deoxycholate)라는 것이다. 이 데옥시콜레이트는 지방뿐만 아니라 혈관과 근육도 같이 녹인다는
런던-최근 특정 종교 교리 때문에 2개월된 딸의 수혈을 거부한 부모가 검찰에 고발되면서 종교 교리와 신생아 생명권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의사의 종교관이종말기 의료에도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런던대학(퀸메리) 바트런던의과치과학부 보건과학센터 클리브 실(Clive Seale) 교수는 임상의사의 종교관이 종말기 의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무신론자인 의사의 경우 종말기의 진정치료 등 말기 환자의 사망시기를 앞당기는 치료를 할 가능성이 신앙심이 깊은 의사에 비해 약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Journal of Medical Ethic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는 신앙심이 깊은 의사는 진정제를 사용하는 치료에 대해 환자와 상담하는 경우가 적다는 사실도 드러났다.가장
올 하반기 거짓 과대광고를 한 의료기회사 66곳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하반기 의료기기 제조 수입 판매 2,701개 업체를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점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의 주요 적발 사항은 ▲허위·과대광고(17곳) ▲광고심의 규정 위반(20곳) ▲표시기재 위반(1곳) ▲의료기기 오인광고(8곳) ▲미신고 제품 판매(6곳) ▲신고한 소재지에 시설 또는 영업소가 없는 영업장 무단멸실(14곳) 등이다.이들 위반 업체에는 행정처분(34건), 고발(13건), 행정처분 및 고발(11건), 기타(8건) 등의 조치가 내려졌다.이와함께 식약청은 하반기 특별점검과 함께 신문, 잡지, 인터넷 등의 매체를 대상으로 광고모니터링(1,530건)을 동시에 실시한 결과, 과대광고 등으로
대장균 O157:H7은 신장과 혈관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용혈성요독증증후군(HUS) 등의 심각한 증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영향은 장기간에 걸쳐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런던헬스사이언스센터 윌리엄 클락(William F. Clark) 교수는 O157:H7 및 캄필로박터에 오염된 수돗물을 마신 후 급성위장염에 걸린 성인에서는 걸리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 신부전,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진다고 BMJ에 발표했다.이 연구는 2000년에 캐나다 워커톤에서 일어난 수돗물의 O157:H7 · 캄필로박터 오염사고 발생 후 시작된 지역주민 대상 전향적 코호트연구(Walkerton Health Study)로서 얼마전 사고발생 약 8년 후 데이터가 나왔다.고혈압위험 1.33배, 심혈
시카고-런던대학 킹스컬리지(런던) 디바카 페레라(Divaka Perera) 박사팀은 "스텐트 삽입 등 관상동맥시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환자에게 시술 전 대동맥내 풍선펌핑(IABP)을 해도 심근경색, 혈행재건, 사망 등 전체적인 사고발생률은 크게 줄어들지 않는다"고 JAMA에 발표했다.IABP의 효과와 안전성 평가좌실기능에 장애가 있는 환자와 예비능력이 떨어져 경피적 관상동맥시술(PCI) 중에 허혈과 부정맥이 발생할 것같은 중증 관상동맥질환자에서 PCI는 질환의 발병률과 사망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IABP를 시행하면 생명 유지에 필요한 혈행 동태가 개선되는 동시에 관상동맥 혈류량이 증가해 심근 산소수요도 낮출 수 있다. 과거 여러 관찰연구에서 선택적인 IABP가 고위험 환
전세계적으로 6명 중 1명은 일생 중 한번 뇌졸중을 경험하고, 2초마다 1건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며, 6초마다 1명이 뇌졸중으로 사망하고 있다.이처럼 뇌졸중 환자의 증가는 당사자인 환자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게 고통을 주며, 사회경제적 질병 부담도 높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담을 줄이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지난 달 10월 13일 국제뇌졸중회의가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뇌졸중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가해 최신 치료법, 체계적인 뇌졸중 치료 등 최근의 연구결과와 치료 동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발표된 주요 연제를 정리해 본다.허혈성뇌졸중 급성기치료 임상시험 개요(Overview of Ongoing Acute Isc
혈압강하제를 취침 전에 복용하는게 혈압 조절과 심혈관 합병증 위험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고 스페인 연구팀이 Chronobiology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강압제는 아침에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복용시간이 아침이냐 저녁이냐에 따라 강압 효과 및 작용 시간, 혈압 일일 패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하지만 강압제 복용의 시간차가 심혈관 합병증 위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검토되지 않았다.연구팀은 고혈압환자 2,156명(남자 1,044명, 여자 1,112명, 평균 55.6세)을 대상으로 처방된 모든 강압제를 아침에 복용하는 군(아침 복용군)과 1제 이상을 자기 전에 복용하는 군(취침전 복용군)으로 무작위 배정해 5.6년간(중간치) 추적했다.환자등록 당시 양쪽군의 24시간 활동혈압(ABP)에
제약사의 리베이트에 대한 정부의 칼날이 매서운 가운데 공정위의 기획조사설이 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 전반에 루머가 가득한 가운데 뒤숭숭한 분위기에 휩싸였다.12일 제약계는 지난 11일 M사가 공정위 서울사무소의 조사를 받은데 이어 대기업 계열사도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이후 해당 제약사에는 공정위 조사요원이 파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며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제약사 관계자는 "업계에서 공정위 조사에 관심이 높다보니 이런 소문이 도는 것 같다"며 "회사는 조용한 데 외부 전화로 오히려 더욱 소란스러웠다"고 해명했다.이런 상황에서도 제약계는 공정위 기획조사설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일부 제약사들이 공정위 조사대상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CARVAR 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의 안전성을 둘러싸고 진실공방을 벌여왔던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건연, 원장 허대석)이 유관 학회에 동조 청탁을 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특히 건국대학교병원은 이번 일을 계기로 보건연 관계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함에 따라 카바수술 논란이 결국 사법당국이 개입하는 형사사건으로 비화될 전망이다.건국대병원은 8일 보건연 허대석 원장이 대한흉부외과학회 안혁 이사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공개하며 “보건연 보고서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청탁”이라고 주장했다.보건연이 송명근 교수와의 공방 전 내내 전문가들의 의견임을 강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청탁 사건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신뢰성에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실제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신체 움직임이 낮은 고령남성에 테스토스테론 겔의 효과를 검토한 위약대조시험 결과, 테스토스테론 겔군에서는 심근경색이나 혈압 상승 등 유해한 심혈관사고 발생률이 높아졌다고 보스턴의료센터 샬렌더 바신(Shalender Bhasin) 교수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했다. 결국 이 시험은 도중 중단됐다.사고발생 4배 이상근력 저하는 걷기와 계단오르기 등 신체활동을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며 고령자의 자립(自立)을 제한한다.일부 고령남성에서 테스토스테론 치료가 근력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낮은 고령남성에서 이러한 치료가 신체 움직임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TOM(Testosterone in Olde
카바수술 논란이 평행선을 긋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연구원과 카바수술 개발자인 건국대병원 송교수간의 공방전이 재연됐다.9일 카바수술 사망률과 관련한 SBS의 보도에 대해 송 교수는 "이것은 보건연이 저지른 아주 무책임한 언론플레이"라고 규정, 강력한 법적 고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송 교수는 이와 관련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보건연이 SBS에 제시한 결과물은 수술 위험성이 터무니 없이 과장된 부정확한 결과"라고 주장했다.교수는 그러면서 "보건연의 이러한 행태는 지난 3월동아일보에 결과물을 흘린 사건 이후 두번째"라며 "한번은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법적 대응의지를 나타냈다.아울러 보건복지부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복지부가 미온적인 자세를 보여
경남제약이 무허가 의료기기를 제조ㆍ판매한 혐의로 형사고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관에서 통증완화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인 '냉온열조합미용기'를 무허가 제조ㆍ판매한 경남제약과 자회사 2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의료기기는 `‘크라이오원'으로 약품의 균형된 침투와 열적반응의 억제, 염증제거, 근육이완과 통증 완화 등의 사용목적으로 표시돼 시중 의료기관에 유통됐다. 특히 해당제품은 의료기기법상의 품목허가는 물론 전기용품안전관리법상 안전인증을 전혀 거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남제약은 자회사인 휴넥스케어 명의로 올해 2월~8월까지 183대를 제조해 경남제약을 통해 137개 의료기관에 138대를 판매했고 29대는 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했다.식약청은
뮤신(MUC)4가 많이 나타난 조기 대장암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다고 미국 앨라배마대학 연구팀이 Cancer에 발표했다.대장암에서는 MUC4의 발현이 비정상적이지만 예후 예측인자로서 MUC4가 갖는 의미는 확실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수술 전이나 수술 후 보조요법 내지 외과수술을 받은 환자 132명의 조직표본을 이용해 MUC4의 발현을 평가해 생존기간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검토했다.MUC4 염색은 정상 대장상피와 암조직의 양쪽에서 주로 세포질에만 나타나 있었다. 면역염색의 컷오프치(양성세포수 75% 이상, 염색스코어 2.0% 이상)를 기준으로 33명(25%)을 MUC4가 많이 나타난 군, 99명(75%)가 적제 나타난 군으로 분류했다.그 결과, 조기대장암(스테이지 III)의 MUC4 고발현군
대웅제약의 '코큐텐', 광동생활건강의 '광동키즈본', (주)대상의 '마시는 홍초', 태극제약의 '태극속풀리 헛개골드' 등이 허위·과대 광고를 하다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행위 등 852건을 적발하여 행정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의 '코큐텐'은 심장질환, 고혈압, 치주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대상의 ‘마시는 홍초’는 변비치료, 이뇨작용, 관절염 통증 경감에 효과적이라고 허위 과장 광고를 했으며, 광동생활건강의 '광동키즈본'은 성장체험기 등을 이용한 광고를 게재 하는 등의 326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또는 고발 조치했다.식약청은 이와함께 해외 사이트 526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침습성이 높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음성 유방암과 관련하는 세포표면 마커가 확인됐다. 미국립보건원(NIH) 산하 미국립암연구소(NCI) 암연구센터 유방생물학 종양형성연구실 바바라 본더하르(Barbara K. Vonderhaar) 명예교수는 이같은 사실을 Cancer Research에 발표했다.현행 마커 재고해야이번 에스트로겐수용체 음성 유방암 줄기와 유사한 세포의 표면 마커를 발견하기 위해 본더하르 교수는 다양한 사람 유방암세포군을 면역부전 마우스의 유선지방체에 주입해 종양형성능력을 평가했다.교수는 마우스에서 종양 형성능력을 얻은 이 사람세포를 xenograft-initiating cell(XIC)이라고 이름붙였다.또 이번 연구에서는 다양한 종양세포를 분류하기 위해 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