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은 당뇨병의 전(前)증상인 내당능이상(IGT) 단계서부터 이미 높아진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된 바 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고려한 IGT 치료법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목되고 있는 것이 식후고혈당의 중요성이다. 실제로 대규모 임상시험 STOP-NIDDM을 통해 알파 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I) 아카보스(상품명:글루코바이)를 이용한 식후고혈당 치료가 당뇨병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도 억제한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최근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일본 게이오대학 내과 이토 히로시(伊藤 裕) 교수는 자신이 제창한 ‘메타볼릭도미노(metabolic domino)’ 현상의 개념을 설명하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후고혈당 치료를 포함한 조기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
【뉴욕】 AMI 환자가 발병 전에 스타틴이나 β차단제를 복용하는 비율은 협심증환자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대학 앨런 고(Alan S. Go)박사는 급성심근경색(AMI) 환자 916명과 안정 노작성 협심증 환자 468명을 대상으로 스타틴계 약제(이하 스타틴)와 β차단제가 이들 질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검토한 연구결과, 노작성 협심증환자의 40.4%는 스타틴 복용경험이 있었지만, AMI 환자에서는 19.3%였다. 또한 협심증 환자의 47.7%는 β차단제 복용경험이 있는데 반해 AMI 환자에서는 19.0%였다고 밝혀다. 이 연구결과는 Annals of Internal Medicine(2006; 144: 229-238)에 발표됐다. AMI 저발병률과 관련 이러한 원인은 AMI 사고율이 낮기때문
인터넷을 통해 의약품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식ㆍ의약품종합정보서비스시스템 2단계 구축이 완료돼 다음달 1일부터 시범운영이 실시된다. 이어 10월부터는 본 서비스가 가동된다. 식약청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 국민들이 안방 및 사무실에서 각종 의약품 등의 성분을 검색해 안전성 및 부작용 등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허위ㆍ거짓광고 등 불법제품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또 제약사·의료기기업소는 민원 접수를 목적으로 식약청을 방문하지 않아도돼 업무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민원신청 전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받아야 하며,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동 프로그램에 전자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민원처리과정
부정한 방법으로 의료를 이용하거나 이를 부추기는 수급자에 대해 강도높은 제제가 가해진다. 복지부는 23일 부정 수급권자에게는 의료급여를 제한하고, 관련 의료급여기관에 대하여는 진료비 심사 및 실사를 강화하는 한편, 부정수급이나 허위청구가 적발될 경우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수급권자의 건전한 의료이용을 위하여 365일 초과 이용자에 대하여는 의료급여일수 사전연장승인 절차를 강화하는 등 이들을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의료급여 환자에 대한 적정진료를 유도하면서 무분별한 의약품의 오ㆍ남용에 의한 약화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올해 9월부터 여행 또는 출장 등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복용하던 약제가 모두 소진되기 전에 동일 성분 의약품을 다시 처방하는경
건강식품을 판매하면서 허위 과장 광고를 해온 업소가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 광주지방청은 지난 3월부터 허위·과대광고 모니터링을 실시 한 결과, 특정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하거나 안전성 및 건전성이 미확보된 제품판매를 한 5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특히 이 중 3개소는 직접 검찰에 송치하고, 51개소는 관할 행정기관에서 행정처분토록 통보하거나 형사고발했다. 주요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인터넷 및 지역정보지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다류 등이 암, 당뇨병, 아토피피부염, 노화방지, 관절염, 동맥경화, 고혈압 등 특정질병의 치료에 효과가 있거나,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내용으로 허위·과대광고하다 적발됐다.특히, 이번에 적발된 업소 중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가 23개소로 전체
존슨앤존슨(이하 J&J)이 판매하는 혈관카테터가 리콜조치된 것으로 밝혀졌다.J&J는 지난달 28일 혈관내 치료용 카테터의 가이드와이어가 치료 중 끝부분이 떨어져혈관속에 남게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자진 회수한다고 밝혔다.Cordis사가 제조하는 이 제품은 카테터를 혈관속에 삽입할 때 이동보조와 위치를 조정하는데 이용되는 것으로 주로 신동맥이나 장골동맥 등 말초혈관에 이용된다.와이어로 인한 의료사고는 현재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에서 각각 1건씩 발생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신동맥 치료 중에 스텐리스제 와이어의 끝부분 약 2cm가 구부러져 파편이 혈관속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담당의사는 이 파편 제거로 인한 위험이 더 커 현재 그냥 놔둔 상태라고 밝혔다. 의사는 이로인해 혈전이 발생할 위험은 거의
서울대병원이 한 일간지에 나온 광고 때문에 업무에 차지를 빚는 등 곤욕을 치르고 있다.이유는 올 4월부터 최근까지 수십차례에 걸쳐 실린 전립선치료기 광고 때문. 문제는 광고 문안 중 ‘서울대 의대 이모 박사팀에 의해 개발’이라는 표기다.실제 이 모 교수는 서울대병원 비뇨기과에 재직하고 있지 않는데도 광고를 접한 독자들이 외래진료실 등으로 찾아오거나 전화로 치료기기에 대한 문의를 해오고 있어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더구나 이 치료기는 근육통 완화로 허가받아 전립선치료에는 사용할 수 없어2중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관련 행정관청은 판매회사를 허위과대광고로 판매업무정지 2월 및 고발의 행정처분을 결정했으며, 향후 불법영업도 문제삼을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병원측은 “광고를 게재한 판매회사와 개발자에게
의사의 유사 침시술 행위(IMS)는 불법의료행위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 행정법원 제14부(판사 신동승)는 태백시 소재 엄○○(○○의원)씨에게 “의사가 환자를 상대로 IMS라는 침시술 행위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행정처분(자격정지)에 대해 부당하다”며 보건복지부장관을 상대로 낸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7월 6일 법원은 이를 기각, 원고 패소 판결했다.이는 지난 2004년 7월 태백시 보건소가 환자에게 유사 침시술 행위를 한의사 엄○○(○○의원)를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하여,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함에 따라, 당해 12월 보건복지부가 행정처분(의사면허 자격정지)을 내린 것에 대해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해 발생한 것이다.이번 판결은 그동안 ‘IMS는 침시술 행위다’, ‘침시술 행위가 아
【뉴욕】 위험이 낮은 안정관상동맥질환(CAD)을 일으킨 환자에게는 가장 먼저 어떤 치료법이 적합할까. 협착률 50% 이상인 혈관이 주요 관상동맥 3개 중 2개 이하이고 구출률이 40%를 넘고, 경도∼중등도의 협심증인 경우,첫번째 치료에 약제요법과 혈관성형술 어느쪽이 적절한지 뉴욕주립대학 보건과학센터 데이비드 내쉬(David T. Nash)박사와 피드몬트병원 스펜서 킹(Spencer B. King III) 박사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2005; 165: 2587-2594)를 통해 각자의 주장을 피력했다. 약제요법 PCI 먼저 내쉬 박사는 “증상을 조절하기 어려운 고위험환자라면 모를까 위험이 적은 안정 CAD 환자에서는 혈관성형술이 적합하지 않다. 장기생존율 개선이나 급성 심근경
향정신 의약품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국회 보건복지위 정형근 의원은 현행 형사사법 체계인 마약류관리법에서 규정되고 있는 향정약 중 병·의원 및 약국 등에서 의료용으로 이용되고 있는 향정약에 대해 별도의 관리법안인 ‘의료용향정신성의약품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 22일 국회에 제출했다.제정안에 따르면 향정약의 적정이용과 관리를 위한 제반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관련 민간단체(4인) 보건·법무 부처(3인) 및 공익대표(3인)가 참여하는 관리위원회를 설치토록 규정했다.또한 향정약 관리 소홀에 대한 형사처벌을 조절하는 법적 장치로 식약청장의 고발이 있어야 공소를 제기토록 하는 전속고발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향정약 단속원을 신설해 공무원 중 의·약사의 자격을 가진 자를 향정약 전
안전하고 효과적인 강압제로 꼽히던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억제제가 선천성 기형아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밴더빌트대학 윌리엄 쿠퍼 교수는 8일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2006;354:2443-2451)에서 임신초기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선천성기형아를 낳게 될 우려가 어느정도인지를 조사한 결과 노출되지 않은 경우에 비해 2.7배, 특히 심혈관계와 중추신경계의 기형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현재 미국에서는 임신초기와 후기에는 ACE억제제 투여를 금지시키고 있다.ACE억제제를 임신중기~후기의 임신부에 투여하면 양수과소, 자궁내발육지연, 두개형성부전, 신형성이상, 요폐, 신부전, 사망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ACE억제
당뇨병환자의 0.5%가 저혈당에 의한 자동차사고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 보고됐다. 지난달 25일∼27일에 열린 제49회 일본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이번 조사에는 의료자측의 지도가 부족하다는 점도 이러한 상황을 일으키는 요인으로 지적됐다.이번 결과를 발표한 기후대학 야스다 케이고(安田圭吾) 교수는 기후현과 아이치현의 17개 병의원에서 당뇨병으로 내원치료 중인 환자 가운데 차를 사용하는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사고의 실태에 대해 조사했다. 총 응답자 1009명 환자 중 남성은 749명, 여성 260명(평균 연령 58.3세)이었으며 연간 평균주행거리는 6400km였다. 병형은 1형 당뇨병 118명, 2형 862명(29명은 불명). 556명이 인슐린을 사용했으며 경구제 복용자가 423명, 식사·운동요법을 받는
1인당 진료비가 높은 40개 시·군·구의 250개 의료급여기관에 대해 오는 하반기부터 특별실사가 실시된다.보건복지부는 29일 의료급여기관의 적정의료 실시와 건전한 의료급여 비용의 청구를 유도하기 위해 ‘특별실시대책반’을 운영하고 올해 안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특별실사는 의료급여기관의 진료·처방내역 종합분석을 통해 적정 의료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부적정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도 5배로 늘렸다.지금까지는 의료급여 수가기준 위반, 진료비 과다청구 등 주로 진료내역을 기준으로 매년 50개 의료기관에 대해서 실사를 했으나 올해부터는 의료급여기관의 적정의료를 유도하고 건전한 진료비 청구를 강화하기 위해 실사기관수도 250개소로 확대했다. 특히 1인당 진료비가 높은
【뉴욕】 특정 면역세포가 표피성 난소암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표피내 CD8+종양 침윤임파구(TIL)가 발현하여 CD8+/조절 T세포(Treg) 비가 높은 환자의 예후는 양호한 것으로 밝혀졌다. 슬론캐터링기념암센터 로그드 올드(Llogd J. Old) 박사는 이같은 연구결과를 Proceeding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USA(2005; 102: 18538-18543)에 발표했다.아울러 CD8+T세포가 결장직장암 환자의 생존기간도 연장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결과는 파리 제6대학 프랭크 페이지스(Franck Pages) 박사가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NEJM,2005; 353: 2654-2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방법에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가 일어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의 메인 타겟이 LDL-C(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 HDL-C(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방법의 변화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본격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HDL-C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주목해야 할 사실이다. 지난 13일 제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지질학회 (APSAVD/Asian 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기간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의 변화를 주제로 한 ‘Therapeutic Innovation in Atherogenic Dyslip
건강세상네크워크가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조작사건은 명백한 정부의 책임이라고 명명하고이에 따라특별감사를 받아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시민단체는 27일 성명을 내고 “식약청이 발표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관의 복제의약품 약효 조작 사건은 명백히 정부 당국의 관리 소홀에 따른 결과이며, 이로 인해 복지부와 식약청은 이번 약효조작 파동에 대한 책임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고 논평했다.이어 단체는 “지난 2000년부터 생동성 시험을 시행한 이래로 식약청은 약효 조작을 단 한차례도 적발한 사례가 없었으며, 이번 사례도 내부고발에 의한 것으로 실제 조작의 규모와 심각성은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단체는 “생동성 시험 기관을 제약사가 자체적으로 선정할 수 있는 반면 시험기관 체계적인
이번 생동성 조작사건이 발견된결정적인계기는 내부인사의양심선언 덕분인것으로 밝혀졌다. 올해 초 국가청렴위원회에는 이번 적발 기관 중 한직원이 내부 비리를 고발해왔다.▲ 어떻게 발견했나?=이번 생동성 조작사건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단서는 제보였다. 올해 초 국가청렴위원회에 접수된 모 기관의 내부고발자의 양심선언에 이번 조작 사건이 밝혀진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가청렴위원회의 접수를 보고 받은 지난 3월 시험기관의 전반적인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던 중 한 시험기관에서 시험자료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즉시 작년에 생동성시험을 10건 이상 실시한 생물학적 동동성시험기관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밀조사에 착수, 최종 10개 품목의 조작 사실을 밝혀냈다.▲ 왜 조
2005년 3월 미국심장병학회(ACC)에서 TNT(Treating to New Targets)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이 시험은 atorvastatin을 이용하여 LDL 콜레스테롤(LDL-C) 치를 기존 가이드라인이 정한 목표치보다 좀더 낮추면 관상동맥질환(CHD) 환자의 심혈관사고를 억제시킨다는 사실을 밝힌 최초의 시험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PERT INTERVIEW 시리즈 3번째로 이 시험에서 나타난 에비던스의 내용을 토대로 LDL-C 저하요법의 유용성, 향후 가이드라인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한국과 일본 3명의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 아울러 CHD 환자에서 LDL-C 관리의 현상과 과제, 그리고 이번 시험의 동양인에 대한 적응에 대한 견해도 들어본다. TNT 결과에서 배울점Atorvasta
식품의약품안전청은 ‘06년 의료기기 감시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5월31일까지 약 6주간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기기 광고 특별단속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하여 개인용 의료기기들에 대한 거짓·과대광고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주요 일간지, 각종 인터넷 경매 사이트, 홈쇼핑 및 의료기기 업소 홈페이지 등을 대상으로 지방 식약청별로 광고매체를 지정하여 실시할 계획이다.중점 단속사항은 허가받지 아니한 효능·효과, 일반 공산품을 의료기기로서의 유사한 효능·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오인될 우려가 있는 광고나 특히, 허가 또는 신고 받은 사항 이외의 거짓·과대 표현을 기재함으로써 소비자가 오인 또는
【미국·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소아병원 소아과 플라우라 윈스턴(Flaura Winston) 박사팀은 급성 스트레스장애(ASD)나 심리적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는 외상이 없어도 발생할 수 있다고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2005; 159: 1074-1079)에 발표했다. 이 연구는 필라델피아소아병원과 보험사인 스테이트 팜사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자동차사고 피해아동을 대상으로 조사한 Partners for Child Passenger Safety 연구에서 나온 결과다.치료안하면 ASD 발병률 4배보험사에서 보고된 사고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의 소아는 장애를 잘 극복했지만 소아의 1.6%와 부모의 4.7%는 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