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전국 성형외과, 피부과 등 194개 의료기관의 주름개선에 사용되는 필러형태 조직수복용(생체)재료 사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무허가 제품 2개, 허가위반 6개, 품목번호 미기재 3개 등 총 11개 제품을 적발했다.식약청에 따르면 의료기기 판매업체 블루팜은 무허가 수입 조직수복용생체재료(모델명: RENNOVA fill(lift), 2개)를 국내로 들여와 의료기관으로 유통시켰다.또한 조직수복용생체재료(형명 :레스틸렌) 제품 6개를 정식 수입품목허가 절차 없이 핸드캐리로 국내로 들여와 사용한 한피부과의원에 대해 의료기기법 위반으로 형사고발 조치했다.품목허가번호 등 표시사항이 미기재된 Varioderm 등 3개 조직수복용생체재료가 11개 의료기관에 사용 중인 것을 확인하고 해
보령제약 등 고가의 블루베리 대신 값싼 포도 농축액·설탕·물엿 등을 섞은 짝퉁 '블루베리' 제품을 대량 제조해온 업체 6곳이 적발됐다.10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식약청 중앙기동단속반은 지난달 블루베리 수입 제조업체에 대한 기습단속을 실시해 보령제약 식품사업부의 '발효 블루베리 100' 등 6개 업체의 블루베리 제품의 불량 사실을 확인했다.이들 6개 업체는 블루베리 원액에 포도 농축액, 과당, 자당, 물엿, 물 등을 혼합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보령제약 식품사업부 '발효 블루베리 100'의 경우 블루베리 원액에 포도 농축액을 섞다가 단속됐다.또한 이들 업체 대부분은 눈속임을 위해 실제 100% 농축액이라고 광고하면서 당도가 거의 같도록 조절하는 수법까지 동원했다.한편, 식약청은 조만간 해당 업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향정 식욕억제제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치료제 취급업소 148곳을 점검, 18곳이 마약법 위반 18곳을 적발했다.지난달 22일부터 나흘간 지방청 및 시·도와 합동으로 이들 약제를 다량 취급하는 병의원 및 약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식욕억제제의 경우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 재고량이 불일치하는 약국이 4곳, 의사의 직접 조제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원내 조제·투약한 병·의원 2곳, 잠금장치가 고장난 곳에 마약류를 보관한 약국 1개소 등 총 12개소가 적발됐다.ADHD치료제의 경우 의사의 직접 조제범위에 해당하지 않음에도 원내 조제・투약한 병·의원 3곳, 관리대장에 기재된 재고량과 실 재고량이 불일치하는 약국 2곳, 유효기간이 경과한 향정신성의약품을 환자에게
지난 2월 거래질서 문란 혐의가 큰 30개 의약품·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체에 대해 유통과정 추적조사와 접대성 경비(속칭 리베이트) 지출 관련 탈세 조사결과 838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13일 국세청은 국정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이들 업체 관계자들 가운데 '조세범처벌법'을 위반한 8명에 대해서는 고발 등 엄정하게 조치했다고 밝혔다.특히 국세청은 이번 조사를 통해 제약업체 등이 자사제품 판매 증대를 위해 병의원에 지출한 접대성 경비(속칭 리베이트) 1030억원을 찾아내 관련 세금 462억원을 추징했다.아울러 세금계산서 없는 무자료 거래, 실물거래 없이 가짜 세금계산서를 주고 받거나 거래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를 수수하는 등의 사례를 다수 적발했다.국세청은 세금계산서 추적조사의 실효
앞으로 불법 리베이트 수수 행위에 대해 법무부·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을 비롯해 공정위·국세청 등 모든 관계부처가 공조체계를 구축,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게 된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리베이트 처벌규정 도입과 관련, 의약품 거래시 불법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향후 불법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행위를 강력히 단속, 엄단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지난 4월 의료법, 약사법 등을 개정해 리베이트 제공자 외에 수수자에 대해서도 처벌할 수 있는 쌍벌제가 마련된 바 있지만, 일부 제약사가 11월 28일 시행 이전에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 매출 신장을 추구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른 것.복지부는 우선 홈페이지(www.mw.go.kr)에 ‘의약품 유통부조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가 다시 제약계에 대한 칼을 뽑아들고 세찬 칼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리베이트 제공 등 법 위반 행위를 신고할 경우 신고포상금을 지급토록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제약계가 우려하던 내부고발에 의한 공정위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서울사무소는 최근 S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데 이어 A사에 대해서도 조사 착수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업계 관계자는 "이번에 내부 고발을 통해 공정위에 고발된 제약사가 4곳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며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2개사 외에도 2곳이 더 고발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4곳의 제약사 가운데 현재 공정위가 현지조사를 벌인 곳은 S사 한 곳. 나머지 한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일부 회원들로부터 결국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당하게 됐다. 전국의사총연합 노환규 대표는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용역비 1억원을 횡령한 경만호 회장을 '업무상 횡령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전의총은 인터넷 의사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고발에 동참할 회원들의 서명을 받아 왔다. 오늘(17일) 오후 2시 의사 341명이 서명한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하게 된다.앞서 중앙회계법인은 '2009년 제62기 결산보고에 대한 검토의견서'를 통해 정책연구소 연구비 1억원이 연구책임자의 통장을 거쳐 경만호 회장의 개인통장으로 전달된 내역을 결산보고 검토과정에서 발견하게 됐다'며 횡령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지난달 25일 열린 정기대
(주)루트로닉 등 의료기기 제조수입 판매업체 39곳이 과대과장광고 행위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무료체험방 등 의료기기 제조·수입·판매업체 1,695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이같이 적발했다고 밝혔다.거짓 과대광고 업체 17곳에는 영업소 폐쇄 등 행정처분·고발이, 1개 업소에는 관찰 경찰서에 고발조치 하는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다.또한 식약청은 신문, 잡지, 인터넷 등 595개 매체에 대하여 모니터링을 통해 미심의 광고(9개) 및 거짓·과대광고(8개)로 의료기기법을 위반한 17개 업체에 대해서도 행정처분과 지방청 등에 감시의뢰를 요청했다.16개 시도를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된 이번 합동 조사에서는 거짓․과대광고를 한 21개
국회 복지위에 6개의 쌍벌제 법안이 계류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관련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제도 도입에 미온적이던 복지부가 입장을 바꾼 이후 신속히 대안을 마련함에 따라 법안 논의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민주당 등 야당은 오는 10월 '의약품 실거래가 상환제'가 시행되려면 쌍벌제 입법화가 선행돼야 한다며 신속한 법안 논의를 요구하고 있다.7일 복지위에 따르면 복지부의 쌍벌제 대안은 한나라당 손숙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안을 모태로 일부 조항을 수정한 내용을 담았다.대안에 따르면 의료인 등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구매·처방 등의 업무와 관련해 부당하게 금전, 물품, 편익, 노무, 향응, 그 밖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아서는 안 된다. 다만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이익은 제외된
국소진행성 비인두암을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으로 치료하는 환자에서 백금계 항암제인 cisplatin에 대한 암세포의 저항성에 관여하는 ‘ERCC1’ 단백질의 발현 정도가 높으면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이현우 교수팀은 1996년 10월에서 2006년 10월까지 아주대병원에서 국소진행성 비인두암으로 진단 후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병용하는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받은 환자 41명을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Oral Oncology3월 1일에 발표했다.연구팀이 이들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에 대한 저항성 및 예후와 관련 있는 TS와 ERCC1 단백질의 발현과 치료성적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ERCC1 고발현군의 5년 생존율은 39%로 저발현군의 생존율
의협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상정된리베이트 쌍벌죄 도입에 관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의사협회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3건에 대한 반대 의견을 보건복지가족부와 국회 등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김희철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약품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의협은 “개정 실익이 없다”며 반대 의견을 밝혔다.이 개정안은 의료인이 의약품․의료장비 등의 구입 등에 대한 대가로 금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는 경우를 제66조에 규정, 1년의 범위에서 면허자격 정지를 부과할 수 있는 사유를 추가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한다.의협은 이미 직무와 관련해 부당한 금품을 수수하는 경우 면허자격을 정지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있고, 부당한 금품 등 경제적 이익을 수수하는 경
불법낙태 중단을 천명하고 나선 단체 프로라이프의사회(구 진오비)가 3일 10시 경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불법낙태 시술관련 산부인과 3곳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이 단체에 의하면 고발된 병원은 올해 1월 1일부터 한 달 간 프로라이프 의사회의 낙태 구조/제보 센터로 국민들이 제보해온 병의원 중 사안이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산부인과를 대상으로 했다.단체 관계자는 "올해부터 불법 낙태를 단속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을 믿고 기다렸으나, 실효성 있는 정부 정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러한 정부의 무관심속에 환자들은 계속 시술하고 있는 일부 병원으로 몰리는 등 풍선효과가 심화되고 있다"며 강력 항의했다.단체는 또 이번 고발 이후에도 정부가 계속 책임을 방기할 경우에는 불법 낙태에 대한 고소 고발을 계속하겠다고 밝혔
최근 출범한 프로라이프 의사회(www.prolife-dr.org)가 낙태를 근절하기 위한낙태 구조센터 및 제보센터를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라이프 의사회는‘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 모임(진오비)’에서 지난 11월 전국의 각 산부인과 병의원에 낙태 시술 여부와 낙태 근절 운동에 대해 묻는 질의서를 보낸 결과를 바탕으로 낙태 근절 운동을 실효적이고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12월에 구성한 모임이다. 프로라이프라는 말은 태아의 생명을 존중한다는 의미로 범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말이다.낙태 구조센터는 미혼모나 장애 태아, 임신 중 약물 복용 등으로 인해 낙태의 위기에 처한 임산부가 전문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실로, 프로라이프 의사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143-3554)를 통해 이용할 수 있
리베이트 쌍벌죄를 담은 의료법이 당초 예정된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제약사의 잇따른 내부고발과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 등 정부의 정책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리베이트 법안 논의가 지연된 것이다. 복지위 일각에서는 보건당국이 쌍벌죄에 부담을 느껴 반대 의견을 전한 것이 작용했다는 뒷말도 나온다. 리베이트가 사회적인 이슈로 주목받는 예민한 시기에 관련 법안 논의가 후순위로 밀려난 것은 타당하지 않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23일 복지위에 따르면 여야 간사실 합의로 민주당 박은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상정하지 않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의료법인의 대표자나 이사, 종사자가 의약품 또는 의료장비 구입
국내 한 중견 제약사(Y사)가 리베이트 문제로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식약청 조사단은 지난 7월에도 국내 한 대기업 계열 K사와 H사 등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벌이고 3개월간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식약청의 이번 조사는 내부고발자의 제보에 따라 이뤄졌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제보 내용을 검토한 결과 조사를 진행한 것”이라며 “현재 해당 제약사를 대상으로 제보내용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제약업계에서는 식약청의 이번 수사가 리베이트 약가인하 연동제로 이어질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보건복지가족부 등이 최근 잇달아 개최된 리베이트 관련 토론회에서 “리베이트에 대한 제보는 복지부나 식약청 등으로 해야 실질적
6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인터넷쇼핑몰 등에서 ‘크림을 바르면 가슴이 커진다’는 화장품(‘가슴크림’ 표방 화장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를 집중 점검해28개 업체를 화장품법(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게재 금지) 위반혐의로 적발했다고 밝혔다.‘가슴크림’ 표방 화장품은 태국 등지에서 주로 자생하는 식물인 ‘푸에라리아’의 추출물을 함유한 크림, 에센스, 팩 형태의 제품으로 바르기만 해도 부작용 없이 가슴이 확대되거나 탄력을 키우고, 심지어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는 광고를 해왔다.서울식약청은이번 점검과정에서 상습적으로 화장품법을 위반해 허위·과대광고 한 판매업체 9곳에 대해서는 관할경찰서에 고발조치했다.해당화장품을 직접 수입·판매하는 업체 1곳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의협이 한방물리치료 급여화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27일 대한의사협회 한방물리치료급여화 저지대책 TF(위원장 문정림·의협 의무이사)는 지난 24일 제1차 회의를 열어 한방물리치료 급여화를 백지화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의협 TF는 일차적으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협 대표가 한방물리치료요법 보장성 확대 결정에 대해 원천무효화를 안건으로 상정해백지화를 요구키로 했다.TF는 한방물리치료의 정의와, 한방물리치료가 의료행위인지 한방의료행위인지 여부 등에 대해 복지부의 명확한 유권해석을 받아낼 계획이다.복지부 유권해석을 받아 기준에 벗어난 불법적인 한방의료행위에 대해 향후 고발, 고소 등 문제를 제기해나가고, 과거 법적 대응결과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적, 확인한다는 입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일 병원 33곳, 제약사 12곳, 약국 11곳을 의약품 실거래가 위반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했다.경실련은 요양기관의 의약품 실거래가 신고 가격을 매출 상위 20개 제품 위주로 분석한 결과, 동일 실거래 신고가, 약국변동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동일가격으로 변동, 실거래가 가격기능 부재, 공공병원은 민간병원보다 5~20% 낮은 가격으로 신고-등 5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김진현 보건의료위원장은 "공공병원인 산재의료원을 제외한 모든 병원과 약국에서 신고한 실거래가가 모두 같았다. 게다가 동일제품의 약가가 변동하는 경우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 및 약국이 동시에 같은 가격으로 변동했다"면서 실거래가 기능의 유명무실을 지적했다.또 "산재의료원의 경우 민간병원보다 동
시카고 - 듀크임상연구소(DCRI) 라젠드라 메타(Rajendra H. Meht) 박사팀은 스텐트 삽입 전후에 심실성빈맥(VT) 또는 심실세동(VF)이 발생한 심근경색(MI) 환자는 처치 후 90일 이내에 사망할 위험이 유의하게 높아진다고 JAMA에 발표했다.이 연구의 실시 동기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을 받은 ST상승형 심근경색(STEMI) 환자의 VT 또는 VF의 발생률과 그 결과는 충분히 해명되지 않고 있어서다.메타 박사팀은 17개국 296개 병원에서 PCI를 받은 STEMI환자 5,745례를 대상으로 VT/VF없음(비발생군) (2)발생시기와 상관없이 VT/VF있음(발생군) -으로 나누었다.그리고 발생군을 다시 PCI 종료전에 VT/VF발생(PCI종료전군), PCI종료후에 VT/VF발생(P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이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국정감사를 만들기 위해 ‘2009 국정감사 스패셜 홈페이지’(www.runjs.org)를 오픈했다. ‘MB식 나쁜 복지를 고발한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홈페이지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아이 보육료,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등 사회복지와 관련한 9개의 주제가 선정,각 주제 별로 국민이 느꼈던 부당한 경험들을 덧글로 받고 있다.의원실은 덧글을 선정해 곽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반영하고,추후 관련 법 개정에도 참고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국정감사 보도자료와 국감 관련 소식이 가장 빠르게 제공되며, 곽 의원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건복지가족위원회와 여성위원회 국정감사가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