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C를 이용해 부작용없이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는 기술이 개발됐다.HDL-C을 높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는 LDL-C를 혈관에서 떼어내 간으로 돌려보내 동맥경화를 낮출 수 있다.하지만 HDL-C를 높이는 과정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조절하는 전사인자인 LXR 단백질이 활성되면서 중성지방의 합성도 동시에 증가해 부작용으로 지적돼 왔다.울산의대 약리학교실 김승환 교수는 LXR 단백질 중성지방 합성 경로에 관여하는 TRAP80 단백질을 조절하면 LXR 단백질의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TRAP80 단백질 투여 후 LXR 단백질을 투여한 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을 비교하는 쥐실험 결과, LXR 단백질만 투여한 군에서는 HDL-C 증가와 동시에
고위험 급성관상동맥증후군(ACS)환자에 스타틴과 비스타틴계 이상지혈증 치료약물을 병용투여하면 스타틴 단독투여에 비해 LDL 콜레스테롤(LDL-C)을 강력히 억제시키는 것으로 증명됐다.미국 브리검여성병원 크리스토퍼 캐논(Christopher P. Cannon) 교수는 39개국 ACS환자 1만 8천여명을 평균 약 6년간 추적한 IMPROVE-IT(IMProved Reduction of Outcomes: VYTORIN Efficacy International Trial) 결과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학술대회(AHA 2014)에서 발표했다.캐논 교수는 "스타틴에 비스타틴 약물 추가시 LDL-C 억제 효과가 높아진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증명됐다"고 밝혔다.IMPROVE-IT 시험의 목적은 소장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높으면대동맥 협착을유발하는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맥길대학 조지 다나솔리스(George Thanassoulis) 교수는 몸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인 LDL-C가 증가할수록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의 대동맥 판막이 좁아지는 대동맥판막협착증 위험이 높다고 JAMA에 발표했다.교수는 프래밍험심장연구, CHARGE 컨소시엄 등에 참여한 35,000여 명을 대상으로 LDL-C 수치와 대동맥협착증과의 관계를 분석했다.16년간의 추적관찰 기간 중 2,245명(32%)에서 대동맥판막협착증이 발병했다.분석결과, LDL-C 수치가 높을수록 대동맥판맥협착증 발병률이 1.28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LDL-C 수치가 높은 사람은 대동맥판막에 칼슘 수치가 현저하게 높았으며,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발표 이후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스타틴 권고량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외국의 가이드라인인만큼 우리나라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는 의견 등 컨센서스(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현재까지 발표된 스타틴 관련 연구결과를 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인천성모병원 심장내과 전두수 교수[사진]로부터 ACC/AHA의 새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이 내용은 전 교수와 서면으로 진행됐다).질문1. ACC/AHA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이후, 국내 전문의들 사이에서 지금까지도 긴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심장내과 전문의로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
고용량 스타틴이 LDL-콜레스테롤(LDL-C) 등의 동맥경화성 리포단백을 감소시켜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이것은 집단 전체의 LDL-C 평균 감소율과 CVD 위험의 평균 저하율에 근거한 지견인데다 스타틴에 의한 LDL-C 감소치에 개인차가 있다는 지적도 나와 있다.작년 미국심장협회와 미국심장학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서는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의 초발 및 재발 예방을 위한 LDL-C 및 비HDL-C치의 목표치에 관한 권고는 없다"고 밝혀 큰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네덜란드 아카데믹메디컬센터 마티스 뵈콜트(Matthijs Boekholdt) 교수는 치료목표치에 관한 증거 부족과 목표치 설정에 따른 과잉 치료가 그 배경이라고 지적한
높은 LDL-C치와 낮은 HDL-C가 심혈관 사망위험과 관련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자의 경우 스타틴의 효과가 확립됐다.반면 HDL-C을 높이는 약물이 연구되고는 있지만 효과를 증명하지 못해 개발이 중단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런던 임페리얼컬리지 다니엘 킨(Daniel Keene) 교수는 HDL-C 상승작용이 확인된 주요 이상지혈증 치료제(니코틴산·피브레이트·CETP억제제)의 무작위 비교시험을 메타분석한 결과, 이들 약물이 심혈관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없다고 BMJ에 발표했다.39건, 11만 7천여명 대상 무작위 비교시험 분석킨 교수는 메드라인 등을 이용해 1966~2013년 5월 5일까지 수록된 니코틴산(나이아신), 피브레이트계 약물, CEPT(콜레스테롤에스텔전송단백)억제제 등 3개 약제에
각종 가이드라인에서는 심혈관위험을 평가하기 위한 LDL-C(콜레스테롤) 측정을 금식한지 8~12시간 후에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지 않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미국 뉴욕의대 베타니 도란(Bethany Doran) 교수는 1988~94년 미국보건영양조사(NHANES)-III의 코호트를 대상으로 공복 여부에 따른 LDL-C치의 심혈관 위험예측능력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Circulation에 발표했다.8시간 금식 후 LDL-C치와 전체사망·심혈관질환 위험 비교현행 각종 가이드라인에서는 지질 평가시 채혈 전 8~12시간 금식을 권장하고 있다.도란 교수에 따르면 이유는 식사로 인한 변동이 비교적 큰 중성지방 등의 기초 수치를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다.그러나 총콜레스테롤
임신당뇨병을 가진 여성에게 칼슘과 비타민D를 투여하면 당대사, 지질수치, 산화스트레스마커가 개선된다고 이란 카샨의과학대학 자톨라 아세미(Zatollah Asemi) 교수가 Diabetologia에 발표했다.18~40세 임신부 56명에 병용요법과 위약 6주간 비교미국 임신부의 약 7%는 임신당뇨병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며 전세계적인 이환율은 대상 인구 및 진단 기준에 따라 1~14%로 차이를 보인다.교수는 이 대학 산부인과클릭닉의 당뇨병임신부(18~40세, 임신 24~28주) 56명을 칼슘과 비타민D 병용군(28명)과 위약군(28명)으로 무작위 배정하고 2개군의 차이를 관찰했다.병용군은 칼슘 보충제 1,000mg 1일 1회와 5만 IU의 비타민D 3캡슐을 시험시작 때와 시작 후 21일째에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뇌졸중학회(ASA)가 뇌졸중 및 일과성 뇌허혈발작(TIA) 기왕력자의 뇌졸중재발 예방가이드라인을 3년만에 개정, Stroke에 발표했다.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혈압과 지질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생활습관 개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또한 뇌졸중 재발 위험인자로 수면시무호흡과 대동맥궁부의 동맥경화 병변에 관한 항목 외에도 전(前)당뇨병에 관한 기술도 추가하는 등 당뇨병 항목을 기존보다 확대시켰다.미국에서는 연간 69만명 이상의 성인이 뇌경색을, 약 24만명이 TIA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러한 기왕력자의 뇌경색 재발률은 항혈소판요법과 고혈압, 심방세동, 동맥폐색, 이상지혈증 치료가 개선되면서 연간 약 3~4%로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딸기를 꾸준히 한 달간 먹으면 LDL-C와 중성지방치가 대폭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탈리아 마르쉐 마우리지오 바티노(Maurizio Battino) 교수는 23명의 건강한 남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참가남성들은 1개월간 식사와 함께 매일 딸기 500mg을 섭취했다.시험 전과 종료일, 종료 15일 후 혈액샘플을 채취한 결과, 시험 전보다 종료 후의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8.78% 저하됐으며, LDL-C는 13.72%, 중성지방치는 20.8%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시험 종료 15일 후에는 이런 변화가 시험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갔다.다만, 항용혈방어, 혈소판 기능 개선은 시험 종료 15일 후에도 안정되어 있었다.바티노 교수는 "딸기의 어떤 성분이 이같
완두 등의 콩류가 LDL 콜레스테롤(LDL-C)을 감소시키고 심장질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성미카엘병원 존 시벤파이퍼(John L. Sievenpiper) 박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실시된 1,037명을 대상으로 한 26개 무작위 통제시험을 메타분석했다.그 결과, 하루 콩류를 130g 섭취하는 사람은 더 적게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LDL-C가 약 5~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심장질환 위험을 5% 감소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시벤파이퍼 교수는 설명한다.하지만 콩 섭취로 인한 이러한 효과는 아포지단백B와 HDL-C(HDL 콜레스테롤)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여성보다 남성에서 더 높았다.시벤파이퍼 박사는 "연구결과는 추가시험을 통해 재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이어트가 너무 심할 경우 체내 지방 수치가 과도하게 낮아져 오히려 자살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영민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자살 의도가 강한 군(20명)과 자살 의도가 전혀 없는 군(53명)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자살 의도군의 평균 혈중 중성지방 수치는 107mg/dl로 자살 비의도군의 156mg/dl 보다 약 30%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성지방의 기준치는 200mg/dl이다.이번 연구에서는 또 중성지방과 저밀도 LDL 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낮으면 세로토닌 기능도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체내 세로토닌이 부족할 경우 우울증과 불안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중성지방과 LDL-C가 근본 원인으로
고혈압약물인 올메살탄과 이상지혈증약물인 로수바스타틴을 병합한 올로스타[사진]가 11일 출시된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4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RB와 스타틴의 복합 개량신약 올로스타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올로스타의 장점은 고혈압약과 이상지혈증약물을 한번에 복용한다는 것이다. 동시 복용할 경우 이상지혈증약물의 체내 흡수가 줄어든다는 단점을 보완해 약물상호작용의 문제점을 해결했다.즉 로수바스타틴을 용출시키고 약 30분 후에 올메살탄을 용출시키는 2층정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전세계에 특허 출원됐다.올로스타의 임상시험 OLSTA-D를 주도한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는 "올로스타가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을 동시에 가진 환자의 복용약물의 수를 줄여주는 만큼
새로운 기전의 LDL 콜레스테롤(LCL-C)억제제인 전구단백질전환효소 서브틸리신/켁신9(PCSK9) 항체의 3상 임상시험 5건이 지난달 말 워싱턴에서 열린 미국심장학회(워싱턴)에서 대거 발표됐다.모두 에볼로쿠맙(evolocumab)의 효능과 안전성에 관한 것으로 다른 시험 배경에서 검토됐다.모든 시험에서 LDL-C 유의하게 감소 입증이번에 발표된 시험은 에볼로쿠맙 개발사인 암젠의 지원으로 실시됐으며 각 시험의 대상환자와 개요는 다음과 같다. 모든 시험에서 대조군에 비해 LDL-C가 유의하게 저하됐으며 안전성도 입증됐다.①MENDEL-2 시험 : 고(高)콜레스테롤 혈증 환자에 단독투여시 효과와 안전성 검증이 시험은 약물요법 경험이 없는 고콜레스테롤 혈증환자가 포함된 국제 공동 이중맹검
차세대 이상지혈증 치료제인 단클론항체 에볼로쿠맙(AMG145)이 동양인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에볼로쿠맙은 LDL수용체와 결합해 분해를 촉진시키고 간에서 LDL콜레스테롤(LDL-C) 흡수를 차단하는 전구단백질전환효소(PCSK9)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이미 서양에서는 2상 및 3상 임상이 실시되고 있다.니혼대학 순환기내과 히라야마 아츠시(Hirayama Atsushi) 교수는 지난 21일 도쿄에서 열린 일본순환기학회에서 자국민을 대상으로 에볼로쿠맙의 효과를 확인한 2상 임상시험 YUKAWA 스터디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Circulation Journal에도 발표됐다.스타틴+에제티밉 투여 심혈관 고위험환자 대상 YUKAWA 스터디는 에볼로쿠맙의 효과와 안전성을 알아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단백질을 적게 먹으면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시드니대학 스티븐 심슨(Stephen J. Simpson) 교수는 쥐 실험을 통해 단백질 및 탄수화물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를 Cell Metabolism에 발표했다. 교수는 900마리의 쥐에게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비율을달리 한25가지의 먹이를 제공했다.3년간 관찰한 결과, 하루섭취하는 열량 중에서탄수화물 60~75%, 단백질 5~15%, 지방 20% 미만인 식단이 장수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이같은 비율의 식단군의 쥐에서 LDL-C 수치가 낮고 내당능이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심슨 교수는 "지금까지는 균형잡힌 식단을 강요해 왔지만정확한 영양성분은 알 수
혈압이나 지질 관리가 엄격해도 2형 당뇨병을 오래 앓으면 인지기능 저하와 뇌크기 감소를 막을 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웨이크포리스트대학 제프 윌리암슨(Jeff D. Williamson) 교수는 ACCORD MIND(Memory in Diabetes) 참가자를 대상으로 인지기능 테스트 점수 및 뇌의 형태변화 MRI소견을 이용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JAMA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인지기능과 뇌 형태 변화 검토2형 당뇨병환자는 인지기능이 떨어지거나 뇌크기 감소하고 뇌의 백질병변이 증가할 위험이 높다.조절 불량의 고혈압과 이상지혈증은 2형 당뇨병 관련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인자다.2형 당뇨병 환자의 인지기능을 떨어트리는 고혈압 및 이상지혈증의 영향을 억제하는 예방전
"외국의 가이드라인의 좋은 점을 빨리 받아들이돼 시행은 최대한 늦추는게 바람직하다."세브란스병원 순환기내과 최동훈 교수는 최근 발표된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위험 감소를 위한 혈청지질 치료 가이드라인'을 두고 "가이드라인의 근거는 모두 서양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라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면서 "유관 단체와의 컨센서스(합의)가 도출된 이후에 국내에 적용하는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이른바 호랑이 처럼 예리하게 사물을 보지만 소 처럼 행동한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 론이다.지난해 발표된 미국 콜레스테롤치료가이드라인의 내용은 확실한 동맥경화성 심혈관질환(ASCVD), 'LDL-C 190mg/dL 이상' '당뇨병, 40~75세' '10년 이내 ASCVD 위험
미국당뇨병학회(ADA)가 임상 가이드라인 '2014 Clinical Practice Recommendation'을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형 당뇨병 환아와 그 형제, 부모, 사촌과 손자 등의 혈연에도 스크리닝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임신당뇨병 검사에 2단계 방식 추가환자의 혈연자에게도 스크리닝 정보 제공을 권장하는 이유에 대해 개정 가이드라인은 췌도자가항체 측정을 통해 발병 고위험자를 평가할 수 있고, 조기진단을 통해 급성합병증을 줄이고 내인성 인슐린 생산 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다만 스크리닝은 미국내 임상시험 참가병원에서만 실시하도록 하고 있다.임신당뇨병 스크리닝과 진단에 대해서는 2009년에 국제당뇨병 임신학회(IAD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여성이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나경선(안과, 사진)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1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실시한 19세 이상의 한국성인 5,62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 3,219명 중 14.80%인 415명이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됐다고 Lipids in Health and Disease에 발표했다.남성이 2,408명 중 5.06%인 116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잘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특히 저비중리포단백(LDL-C)이 200mg/dL 이상인 여성은 일반인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위험이 1.7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비교위험도(odds ratio)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