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로 사용되는 각성제인 리탈린(Ritalin, methylphenidate)이 전신마취 후 회복을 촉진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병 켄 솔트(Ken Solt) 교수가 Anesthes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이소플루란으로 마취시킨 쥐를 대상으로 마취 종료 5분 전에 메틸페니데이트를 정맥주사한 쥐가 식염수를 주사한 쥐에 비해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훨씬 빨랐다고 밝혔다.또한, 마취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이소플루란을 계속 쥐에게 흡인시킨 상태에서 메틸페니데이트를 주입하자 일어서거나 움직이는 등의 각성의 징후를 보였다고 덧붙였다.실험 진행동안 쥐의 뇌전도를 분석한 결과 메틸페니데이트가 투여된 지 30초 만에 각성과 관련된 뇌의 리듬이 변화를
[독일 비스 바덴] 섬유근통증은 통증 뿐만 아니라 피로감이나 수면장애, 인지장애 까지 동반하는 만성질환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표준 약물요법은 나와있지 않다. 라이프치히대학병원 내과 크리스토프 바에르발트(Christoph Baerwald) 교수는 "통증 감소가 치료의 가장 먼저다. 여기에 운동량을 늘리면 효과적"이라고 제6회 류마티스업데이트세미나에서 발표했다.항우울제로 통증 점수 감소섬유근통증 치료에서 통증 감소는 매우 중요한 과제다. 4건의 무작위 시험 결과에 따르면 통증이 30% 이상 줄어들면 피로, 수면, 우울증, 불안, 작업능력, 전반적인 건강 상태도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아직까지는 섬유근통증의 약물치료는 대부분 항우울제에 의존하고 있다. 섬유근통증 환자 1,000명 이
[독일 마인츠] 어린이에서만 나타나고 크면 나아진다고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하지만 환아의 30~66%는 성인이 된 후에도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독일 중부라인병원 마티아스 루돌프(Matthias Rudolph)박사가 제2회 마인츠ADHD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박사는 ADHD의 3가지 주요 증상인 부주의, 충동성, 다동성은 성인이 돼도 나타나며 특히 표출 방법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루돌프 박사에 따르면, ADHD 어린이가 성인이 되면 일반적으로 책상이나 의자에 뛰는 등 큰 움직임은 줄어든다. 하지만 볼펜 소리를 내는 등 작은 움직임은 그대로다. 이처럼 불안정한 상태는 여전하지만 눈에 띠는 다동성은 줄어든다.반면 부주의와 충동성은 두드러진다. 중요한 약속을 해놓고도 자주
급성관증후군(ACS)으로 입원한 흡연자에게는 금연치료제 부프로피온(burpopion)이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심장연구소 데이빗 플래너 교수는 ACS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니코틴 길항제 부프로피온 서방제제의 이중맹검무작위 결과 1년째 금연율은 실약군 31%, 위약군 33%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발표했다.양쪽군 모두 간호사의 적극적인 금연지도를 받았지만 3분의 2가 금연에 실패했다. 이 시험은 중간분석이 끝난 후 종료됐다.금연 지속의 독립된 예측인자는 '침습적 치료'뿐 부프로피온은 원래 항우울제(노르아드레날린 도파민 재흡수억제제)로 사용돼 왔지만 니코틴길항작용도 갖고 있어 기존 니코틴 패치제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pylori) 균이 파킨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 건강과학센터 트레이시 테스터맨(Traci Testerman) 교수가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에 발표했다.교수는 3종의 Helicobacter pylori균에 감염시킨 쥐를 대상으로 뇌의 도파민 수치와 두뇌의 운동성을 관찰한 결과, 3~5개월 후 파킨슨병 유사증상이 나타났다고 밝혔다.특정 헬리코박터균이 도파민 수치와 두뇌의 운동성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는데, 이는 헬리코박터균이 분비한 독성이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어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듯 하다고 말했다.또한, 이런 현상은 어린 쥐보다 나이든 쥐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국내연구진이 단백질로 안전하게 만든 사람 역분화 만능줄기세포 (iPS cells)를 도파민신경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 파킨슨병 환자의 맞춤형 세포치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한양의대 이상훈 교수팀, 하버드의대 김광수 교수팀이 공동 수행했다.역분화 줄기세포는 배아줄기세포와 달리 환자의 성체 세포를 이용해 줄기세포를 만들기 때문에 생명윤리 및 면역거부 등의 문제가 없다.이에 공동연구팀은 바이러스에 의한 유전자 도입 세포주 6종 및 단백질 도입으로 제조된 2종에 대해 신경줄기세포 단계를 거쳐 도파민신경세포로 분화유도하고, 그 세포 성상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바이러스 도입에 의해 제조된 역분화 줄기세포에서는 암 발생 등 세포기능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 현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항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성분명:설트랄린염산염)’ 100mg을 새롭게 출시하고 중추신경계(CNS) 제품라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은 졸로푸트 외에 항우울제 이팩사 XR(Efexor XR), 항정신병치료제 젤독스(Zeldox), 항불안제 자낙스(Xanax),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뉴론틴(Neurontin) 등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계열 졸로푸트 100mg은 기존에 시판되던 졸로푸트 50mg의 2배 용량으로 100mg 이상 처방을 받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용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디ㅏ.졸로푸트는 신경세포
당뇨병을 앓은지 10년 이상된 환자는 파킨슨병(PD) 발생 위험이 1.75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립환경위생과학연구소(NIEHS) 췬 쉬(Qun Xu) 씨는 50세 이상 고령자에서 당뇨병과 파킨슨병 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Diabetes Care에 발표했다. 특히 이 결과는 파킨슨병 위험인자를 이용해 층별 분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나타났다. 당뇨병 앓은지 10년 안되면 위험상승 적어당뇨병과 파킨슨병은 전신의 만성염증, 산화스트레스, 미토콘드리아 이상 등 발병 과정에서 공통되는 점이 많다.또 항파킨슨병 작용을 가진 도파민 아고니스트가 혈당 조절을 개선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인슐린 저항성 개선제 로시글리타존이 도파민 작동성의 신경세포를 보호하
그리스 아테네-섭식장애의 일종인 신경성 식욕부진증에 걸리면 중증 안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아테네대학 마릴리타 모스코스(Marilita M. Moschos) 박사는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에 발표했다.도파민에 의한 신경전달 저하선진국에서는 부유층 여성의 최대 3%가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앓고 있다. 남성의 발병 수도 증가하고 있지만 그 비율은 여성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신경성 식욕부진증은 10대 여학생의 만성질환 제3위에 올라있으며 약 10명 중 1명은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다.모스코스 박사는 신경성 식욕부진증 여성 13명과 동갑의 건강한 여성 20명에 대해 양쪽 눈의 황반부 망막두께와 그 전기적 활성을 측정했다. 여성의 평균나이는 28세, 식욕부진 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이유는뇌속에서 쾌감 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대량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팀이 Nature Neuroscienc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음악을 들으면 등근육이 떨리는 듯한 흥분을 느끼는 사람을 모집했다. 모집인원 총 217명 가운데 19~24세 8명을 선별, PET(방사선단층촬영)으로 영상진단을 했다. 아울러 도파민 수용체가 되는 화학물질인 라클로프라이드(raclopride)의 양을 조절하고 피시험자의 심박수, 호흡, 체온, 정신성 발한의 기준이 되는 피부 컨덕턴스 등도 측정했다.그 결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흥분할 때 피시험자의 신체활동은 활발해지고 뇌속 선조체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반응은 좋아하는 음악을 곧 들을 것이라는
최근 연예인들의 필로폰 투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필로폰 중독으로 인한 뇌손상을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Drug and Alcohol Dependence에 발표됐다.가톨릭대 인천성모와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정상인과 2년 이상 필로폰 중독환자의 9개월 이상 중단 후 나타난 국소 뇌혈류 SPECT검사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필로폰 중독환자의 뇌혈류가 정상인 보다 전반적으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20.4±11.1 대 85.0±11.6).뇌 손상이 특히 심한 부위는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관련하는 뇌교 (pons), 기저핵 (striatum), 시상 (thalamus), 대상회 (cingulated gyrus), 중전두회 (middle frontal gyrus), 상전
불면증의 원인으로 그동안 별 주목을 받지 못한 인자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네덜란드 간질연구재단 임상신경생리학 및 수면센터의 알 드 비어드(Al W. de Weerd) 교수는 제29회 국제임상신경생리학회(ICCN 2010)에서 임상적 영향이 적다고 생각됐던 PLMS(주기성 사지불안증, Periodic Leg Movements During Sleep)가 불면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현재 이러한 PLMS의 특징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PLMS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PLMS는 나이에 비례해 증가하는데 파킨슨병(PD) 등 신경변성질환, 폐쇄성수면시무호흡증후군(OSAS), 하지불안증후군(RLS), 기면증, 항우울제 사용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RLS 환자의 80%에서 P
불쾌한 냄새를 기억해 피하는 과정에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오사카 대학 기무라 고타로 교수팀이 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했다.도파민은 아드레날린의 근본이 되는 물질로서 사람의 뇌속에서 쾌감과 의욕 등의 감정에 관계한다.분비 후 어떤 메커니즘으로 감정을 도출하는지는 대부분 해명되지 않은 상태로 이번 연구성과가 인간에 어떻게 응용될지 기대되고 있다.연구팀은 길이 약 1밀리미터의 선충에 살상능력이 있는 탄소 화합물을 맡게 하는 실험을 실시, 사전에 냄새를 맡아 학습한 군은 처음 냄새를 맡은 군 보다 빠르게 피한다는 사실을 발견해다.선충에 도파민 분비를 억제하는 항정신병제를 투여하자 피하는 행동은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냄새를 학습한 선충을 조사하자 토파
천연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 펩타이드가 파킨슨병과 당뇨, 지질대사 개선 등 인체에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8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주최 ‘국제심포지엄 및 정기학술대회’에서 충북대 수의대 김윤배 교수는 “세포독성 시험과 동물 임상실험을 통해 실크펩타이드의 아미노산 성분이 뇌기능 개선에 따른 효능을 확인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실크아미노산이 파킨슨병을 유발하는 세포인 6-히드록시도파민(6-OHDA)를 감소시켜,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뇌 손상 회복에 효과가 있다는 게 김 교수의 연구내용이다.김 교수는 또한 실크펩타이드가 학습, 인지능력을 회복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내놓았다. 실크펩타이드가 콜린성 신경독성물질인 AF64A에 의해 손상된 학습, 인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20일 UCB제약의 파킨슨병 및 하지불안증후군(RLS) 치료제인 ‘뉴프로’를 승인했다. 이는 유럽 의약품기구(EMEA)의 허가에 이은 것으로 이제 우리나라 환자들도 하루 한번 사용으로 24시간 지속적인 약물 전달이 가능한 뉴프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파킨슨병은 도파민을 생성하는 뇌의 신경세포가 손실돼 발생하는 질병으로, 평균 발병 연령은 약 65세이며, 그 유병률은 500명 중의 1명꼴로 전 세계적으로 약 4백만 명이 앓고 있는 병이다. 파킨슨병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률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 주요 증상으로는 안정시 진전, 근육의 경직, 운동완만, 자세불안정성 등이 있다. 우리나라도 빠르게 인구가 노령화되고 있어 향후 파킨슨병 환자는 현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프로는
시카고-"실제 약이 투여되는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들은 파킨슨병(PD) 환자는 위약만으로도 신경화학적인 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밴쿠버) 사라 리드스톤(Sarah C. Lidstone) 박사가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발표했다.프리미엄 정보 처리 계가 관여리드스톤 박사는 "위약으로 유발되는 증상 개선 기대감은 뇌의 신경화학적 반응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인자다. 위약 효과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이해하는 것은 임상적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기초 과학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PD 환자의 증상 개선에 대한 기대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방출과 관련하며, 이러한 기대의 조작이 환자의 운동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비스바덴-오심(구역질)과 구토의 배후에는 동요병(차멀미 또는 배멀미)에서 장폐색까지 다양한 질환이 존재할 수 있다. 기센 마르부르크대학병원(기센) 내과 엘케 로엡(Elke Roeb) 교수는 "우선 문진을 통해 오심과 구토의 발현이 급성인지 만성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만성이면 문진에 중점을 둔 진찰과 임상검사를 반드시 실시해 확실하게 오심과 구토의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원인에 따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독일내과학회에서 밝혔다.폐쇄성, 기질 성 병변의 유무를 확인급성 오심과 구토의 원인 가운데 위장염, 약물(항악성종양약물 등), 알코올, 방사선장애, 전정장애 등은 비교적 신속히 대처할 수 있지만 만성의 경우 단계별로 대처하는게 좋다.우선 정확한 병력 청취와 진찰(복부 초음파검사 포함)
부광약품이 다이니폰 스미토모제약의 정신분열증 치료제 '로나센정'(성분명 블로난세린)의 판매에 들어갔다.원료를 수입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 제품은 수용체 친화성을 강조한 새로운 개념의 정신분열병치료제.특히 도파민과 세로토닌 수용체에 대한 강력한 차단작용으로 신속하고 강력한 항정신병 효과를 나타내면서도 아드레날린, 히스타민, 무스카린 등 기타의 수용체에 대한 차단작용은 적어 프로락틴 상승이나 체중증가 및 대사성 장애, 인지장애, 과다진정, 기립성저혈압 등의 부작용 발생이 적다고 부광측은 설명했다.
독일·튀빙겐-조기치료를 위해서는 질환 초기단계서부터 속발성 파킨슨증후군과 기타 신경병성질환과 구별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파킨슨병(PD)에서는 조기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에베르하르트칼대학 토마스 가세르(Thomas Gasser) 교수는 "각 질환의 전형적인 징후와 증상을 놓치지 말고 PD치료제에 의한 반응시험과 영상진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게 중요하다"고 Notfall & Hausarztmedizin에 발표했다.수면장애환자 40%가 파킨슨병PD에서는 4대 징후(안정시 떨림, 경직, 느린운동 및 자세불안정성)가 나타나기 전부터 후각마비과 수면장애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임상시험에서는 REM수면장애 환자의 약 18%가 5년 이내에 PD를 일으키며, 10년 이내에는 40%로 증가
미국 미시간주 애나버-파킨슨병(PD)환자가 질환에 적응하는 작업을 배울 때 초기학습 과정에서 도파민작동제를 투여하지 않는게 학습능력에 도움이 되며 이러한 영향은 특히 조기 PD환자에서 뚜렷했다고 미시건대학 운동요법학과 심리학 부문 레이철 시들러(Rachael D. Seidler) 교수가 Journal of Neurophysiology에 발표했다.이번 지견은 약제가 조기PD환자의 학습에 영향을 주는 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병변부 아닌 부위에서 도파민 과잉대부분의 PD환자는 (1) 떨림 (2)사지, 몸의 근경직(고축) (3) 느린 동작 (4)균형이나 조화를 이루는 동작의 장애-등 4종류의 주 증상을 보인다.질환이 진행되면서 이러한 증상이 뚜렷해지면 걷기나 대화, 다른 단순작업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