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눈 밑 지방이 처지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른바 어두운 인상을 줄 수 있는 다크서클이 발생하는 원인이다.눈 밑 지방 돌출은 지방을 지지하는 안와격막이 약해져 지방층이 처지고 밀려 나와 발생한다. 눈 밑 고랑도 생긴다. 대표적 개선법은 눈 밑 지방재배치 및 지방제거다.눈 밑 지방 재배치는 피부 절개없이 눈 밑을 편평하게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눈꺼풀 안쪽 결막에 만든 작은 틈을 통해 수술한다. 움푹 팬 고랑에 불룩한 지방을 재배치하면 튀어나온 부위는 들어가고, 고랑에는 볼륨이 채워져 눈 밑 전체가 고루 평평해진다. 흉
여성의 가슴은 크기 못지 않게 모양도 중요하다. 적당한 볼륨감에 봉긋한 가슴은 여성이라면 워너비다. 여성의 가슴 고민은 작고 처지고 늘어진 경우 등 다양하다. 너무 커도 고민된다. 유형 별 발생 원인은 다르지만 모두 가슴성형술로 개선할 수 있다.가슴 처짐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이밖에도 선천적으로 크거나 임신과 수유, 가슴 비대증이나 급격한 체중 변화 등으로도 발생한다. 가슴이 처지면 옷태가 살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기능 문제도 겪는다. 특히 가슴까지 크면 어깨와 척추에 하중이 더해져 통증 뿐만 아니라 상체가 앞으로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18년 로봇수술기 도입 이후 5년만인 지난 3월 7일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480여건, 올해들어 현재까지 130여건을 시행했다.현재 센터에서는 ‘다빈치 SP’와 ‘다빈치 Xi’를 동시 운용하며 환자의 상태 및 각 질환에 특화된 환자 맞춤형 로봇수술을 통해 외과(간담췌외과, 대장항문외과, 유방내분비외과, 위장관외과),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최소침습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성형외과 오갑성 교수가 소이증 수술을 시작한지 22년만인 최근 누적건수 1,000례를 시행했다.
세월이 흐르면 노화되는 게 당연한데도 이로 인해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그중에서는 피부노화가 가장 많은 비중할 차지할 것이다. 특히 이마 피부는 자외선, 표정 변화 등으로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는 부위다.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마거상술 문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게 이를 방증한다.이마거상술은 탄력이 떨어진 이마 피부 및 근육을 위로 당겨 올리는 방식이다. 이마 피부는 눈 뜨는 근육 힘과 관련하기 때문에 갈매기 눈썹이나 처진 눈썹 등의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일부는 눈성형 이후 눈처짐 등의 문제를 해결
어려보이는 얼굴인 동안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워너비일 것이다. 동안의 여러가지 조건 중 하나는 짧은 하관과 인중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인중 길이에 따라 동안와 노안이 가려진다.인중은 선천적으로 긴 사람도 있지만 나이들면서 인중 주변의 피부 탄력 감소로 길어지기도 한다. 일부는 화장으로 인중 길이를 짧게 보이려 하지만 번거로운데다 시간도 꽤 걸리는 만큼 인중축소수술을 고려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피부를 절제하거나 끌어당겨 인중 길이를 조절하는 이 수술은 축소 부위에 따라 내측과 외측수술로 나뉜다. 마노성형외과
하안검 성형 후 상처 치유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안검외반(눈꺼풀 겉 말림증). 발생 원인은 하안검의 이완이나 반흔성 구축 등이다.안검외반은 수술 시 피부 과다 절제하지 않고 수술이 전반적으로 잘 됐다면 대부분 호전된다. 하지만 좀더 신속하고 빠른 조직 재생효과를 원할 경우 적합한 치료법이 소개됐다.리앤리성형외과는 이한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 사진)은 하안검성형술 후 발생한 안검외반에 대한 개선 방안으로 플라센텍스(성분 폴리데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와 PRP(혈소판혈장) 병용요법을 제시했다. 이
완연해진 봄을 맞아 다이어터가 늘면서 관련한 고민거리도 증가하고 있다. 갑작스런 감량으로 얼굴살이 빠지면서 나이들어 보이는 것이다.살은 찌는 순서와 역순으로 빠지기 때문에 얼굴 살이 가장 먼저 빠진다. 무리한 다이어트 후 노안이 되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특히 볼살은 지방량이 적고 근육이 밀집돼 있는데다 지방분해를 돕는 베타수용체가 많아 볼륨감이 빠지기 쉽다. 이러한 경우에는 콜라겐을 재생하는 리프팅이 제격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리팅성형외과 김영준 원장[사진]에 따르면 잼버실리프팅시술이 적합한다. 김 원장은 "꺼진 부위에 잼버실을
노화가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두드러진 현상은 피부 탄력 저하다. 그에 따라 주름이 늘고 V라인도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처짐 현상도 커진다.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고령사회에 들어선 최근에는 일찍부터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는 젊은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도 피부노화와 관련된 시술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피부처짐의 예방 및 해결에는 리프팅시술을 많이 받고 있으며 방법도 다양하다. 드레스성형외과(강남) 홍수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피부 처짐 개선을 위해 실리프팅 시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리프팅 시술에 사용되는 실의 종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지만 스트레스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부족, 호르몬 작용 등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잦은 헤어시술 역시 원인이 될 수 있다.발생 원인이 다양해지면서 젊은 연령대의 탈모 고민도 증가하고 있다. 중장년층 이상에서 많다고 알려진 탈모가 이제는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게 된 것이다.탈모는 생활습관 관리로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이미 진행됐다면 되돌리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럴 때에는 모발이식이나 두피문신으로 개선할 수 있다.한나이브성형외과(안양점) 손형빈 원장[사진
성형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면서 미용성형이나 시술 건수가 늘고 있다. 현재 수술 건수 1위는 눈성형, 2위는 코성형이다. 수술 건수에 비례해 부작용과 불만 사례도 많아 재수술 건수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 눈성형과 달리 코성형에는 보형물이 필요하다. 특히 재수술은 첫수술 보다 보형물의 비중이 더 중요하다.코성형 보형물 종류는 귀연골을 비롯해 비중격 연골, 늑연골, 자가진피 등 자가 조직과 실리콘, 고어텍스, 써지폼 등 인공보형물로 50여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실리콘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모양을 만들기 쉽고 경제적 부담도 적기 때문이
노화는 20대 후반에 시작된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노화 속도는 빨라진다. 중년층에서는 자고났더니 주름이 생겼다고 말할 정도다.노화는 막을 수는 없지만 속도를 늦추기 위해 피부과적 시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령사회에 진입한지 5년째를 맞아 항노화시장이 커진 때문이다.최근에는 레이저를 활용한 리프팅시술 시행 건수도 많아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리프팅시술은 처진 피부를 끌어올리고 피부 속 탄력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생을 유도한다. 엘리트성형외과(인천점) 이영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종류도 무
모발이식 전문 병원 모제림이 사회공헌 캠페인 ‘온(溫)택트’ 시즌9에 들어갔다.온택트는 화상이나 항암치료 등 질환적 문제로 발생한 탈모,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모발이식 수술 지원이 절실한 환자들을 돕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온택트 캠페인은 지금까지 화상 환자 6명, 암 환자 1명, 수술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 1명까지 총 8명을 도왔다.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시즌9에서는 지난 시즌3 캠페인 주인공인 박소영 씨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 씨는 3살 때 교통사고로 얼굴과 두피에 심한 화상을 입었다
정부가 이달 20일에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에는 일부 실내에서 노마스크가 허용됐지만 여전히 착용자가 더 많은 상황이다. 감염 예방 목적도 있지만 외적 자신감이 부족 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외모는 인상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과 식이요법, 그리고 성형수술을 받는 경우도 많다.이 가운데 확실한 단시간내 효과를 얻는 방법은 성형수술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환한 첫인상을 만들기 위해 입꼬리 수술이
과거에는 건강에 대한 비중이 컸지만 최근들어서는 외모도 그 못지 않게 중요해졌다.나이가 들어도 젊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외모를 가꾸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가 이를 입증한다. 최근에는 탄력있는 피부와 브이라인 유지를 위해 동안시술을 받는 20~30대도 늘고 있다. 시술법도 다양해서 개인 특성과 고민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그 중에서도 피부 처짐, 주름 완화, 매끄러운 얼굴 라인을 개선하는데는 실리프팅이나 울쎄라를 선택한다.리엔장성형외과(강남점) 최상록 원장[사진]은 시술법 별 장단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리팅성형외과의 정규화 원장[사진]이 2월 26일 열린 2023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춘계학술대회(양재aT센터)에서 실리프팅과 필러에 대한 최신지견을 발표했다.실리프팅의 기본과 응용이라는 섹션에서 정 원장은 '쉽지만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실리프팅'이라는 주제로 코그실을 이용한 임상 노하우와 최신 시술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어 진행된 '신구 필러 고수들의 대격돌'이라는 주제의 패널토의에서 실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필러의 부위 별 가이드와 안전한 필러 선택 및 부작용을 줄이는 가이드라인에
외모 개선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외모를 개선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눈이나 코 등 눈에 잘 띄는 부위 신경을 썼다면, 최근에는 가슴 등 신체 부위까지 원하는 형태로 만들기 위해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가꾸는 사람들도 많아졌다.몸매에 큰 영향을 주는 부위는 가슴으로, 개인 노력으로는 불가능해 수술이 필요하다. 연예인이나 모델 등 외모가 중요한 사람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일반인 수술 사례도 크게 늘고 있다.동시에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등 실패 사례가 증가해 재수술례도 많아졌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술 결과에
노화가 가장 빠르다는 눈가는 30대 후반부터 본격 시작된다. 특히 중년층의 눈가 노화는 눈꺼풀 뒷부분이 먼저 쳐져서 눈꼬리 부분에 주름이 생기고 처침도 발생한다. 나아가 쌍꺼풀 크기도 작아지고 눈동자를 가려 시야가 좁아진다. 눈가는 얼굴 부위 중에서 피부가 얇고 건조해서 빨리 처지거나 잔주름이 일찍 많이 발달하기 때문이다.눈가 주름은 나이들어 보이는 원인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려는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아름다운세상성형외과 주창기 원장[사진]에 따르면 중년층의 처진 눈가 개선요법으로는 상안검수술이다. 주 원장은 "노화가 심해 눈 끝
머릿속이 훤하게 드러나는 상태를 탈모라고 한다. 최근에는 남녀는 물론 젊은층에서도 탈모 환자가 급증하면서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탈모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 유전적이거나 두피와 모낭이 선천적으로 약한 경우, 그리고 음주, 불규칙적인 수면습관, 다이어트, 영양부족 등 후천적 요인도 있다.최근에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면서 두피에 쌓이는 노폐물 등 환경 요인도 추가됐다. 치료법은 발생 원인과 개인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치료 전에 정확한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치료법은 약물요법과 모발
얼굴의 입체감에 영향을 주는 코는 높이와 모양이 조금만 달라져도 이미지 변화가 큰 편이다. 눈성형 다음으로 많은 시행되는 이유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잘된 코성형은 세련된 이미지를 주지만 반대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얼굴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오히려 인상이 나빠질 수 있다. 재수술도 필요해 시간과 경제적인 부담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도 커지는 만큼 코성형 전에는 꼼꼼하게 파악해야 한다.코성형은 크게 콧대 높이기와 코끝성형으로 나뉜다. 콧대를 높일 때는 실리콘 등의 보형물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코끝성형 재료는 다양하다.재료마다 장단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