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면 배에 지방이 쌓이기 쉬운 반면 빼기는 다른 부위보다 힘들다. 축 처진 뱃살은 남녀 모두에게 스트레스 요인이다.교과서적인 체중감량 및 복부비만 치료법은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이지만 바쁜 사람에게는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이 때문에 지방흡입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술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지방흡입수술 부위는 팔뚝, 허벅지, 복부, 얼굴 등 있으며, 그 중 복부는 니즈가 가장 높은 부위이자 만족도가 높은 부위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지방흡입은 수술 부위에 투메슨트 용액을 주입해 지방을 용해시키고 용해된 지방조직을
순천향대 부천병원 성형외과 차한규 교수가 5월 12일 열린 제13회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에서 W송원재단 연구장려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K-뷰티, K-컬쳐에 이어 K-리프팅 열풍이 세계 각국에서 부상하고 있다. 최근 해외에서 안티에이징을 위한 리프팅 시술 및 수술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며, 리프팅에 특화된 국내 의료기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6월 6일 태국의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 비더와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 20여명이 리티성형외과를 방문, 시설과 서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환자의 동선과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직접 확인하는 등 높은 퀄리티를 간접 체험했다.관계자 중 한 명은 한국 성형 기술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리프팅에만 집중하는
들창코, 돌출입 성형환자가 과거에 비해 꽤나 늘었다는 전언이다. 외모 지상주의가 심화되면서 개앤 컴플렉스로 부각된 때문이다. 다만 환자가 명심해야 할 점은 들창코, 돌출입의 근본적인 원인부터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코와 입의 모양 문제가 아닌 비순각 문제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비순각이란 입술 위 인중과 코 가운데 기둥 사이를 잇는 라인의 각도를 뜻한다. 옆에서 볼 때 비순각이 너무 낮거나 높으면 입이 돌출돼 보인다. 또한 코가 들려 보이기도 한다. 답답한 인상과 함께 노안으로 보일 수 있다.비순각 코성형은 돌출돼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사진]이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주관 주간시사매거진) 성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추고 환자 중심의 병원 이념과 진료 철학을 가진 명의를 분야 별로 선정하는 상이다.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성남 원장은 다수의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명 '미인박사'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이미지업성형외과는 다양한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17년간 무사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박준호 교수가 5월 12일 열린 2023년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재건성형 학술대회(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최우수 연구상을 받았다.박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유방 실리콘 보형물 표면 강성의 조절을 통한 세포표면 결합 과정에서 기계적 변환을 이용한 구형 구축의 생성 억제'다.
V&MJ피부과성형외과가 확장 이전을 마치고 오는 1일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병원은 미용시술인 리프팅과 필러 외에도 성형외과를 신규 추가해 총 6명의 의료진(마취전문의 포함)이 안티에이징 의료서비스를 전반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4층 건물에서 지하 1층부터 5층까지로 확장돼 쾌적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공한다. 각 층에는 리프팅센터를 비롯 피부성형센터와 스킨부스터센터, 볼류마이징센터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고압산소치료기 등 신규 장비 도입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이동을 최소화하는 회복실도 마련해 더욱 편안한 환경을 조성했다. V&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완화되고 본격적인 여름철을 준비하면서 이상적인 몸매를 위한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매력적인 몸매를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요구되지만 한계가 있는 만큼 의료적 도움을 고려하는 사람들도 많다.몸매 관리에는 바다라인이 중요하지만 복부성형을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임신과 출산 과정으로 인해 복직근이 벌어진 경우나 급격한 다이어트 및 지방흡입 등으로 뱃살이 처지고, 튼살이 심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요구된다.비에스티성형외과의 나옥주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복부성형은 피하지방과 함께 늘어진 피부까지 제거하고 벌어
더위지기 시작되면 여성의 헤어스타일도 달라진다. 목을 덮는 긴 머리카락을 올리거나 위로 묶어 더위도 피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다. 이미 포니테일, 똥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에 연출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만 이마가 넓은 사람들은 올리는 헤어스타일에 부담을 느껴 아무리 더워도 머리를 올리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넓은 이마로 헤어스타일 연출에 한계를 느낀다면 모발이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발이식이 이제는 탈모환자만을 위한 치료법이 아닌 셈이다.모모성형외과 고상진 원장[사진]에 따르면 최근에는 넓은 이마를 개
외모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기준도 다양해지면서 개선하기 위한 방법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외모의 범위를 이목구비에 한정했었지만 최근에는 얼굴형과의 조화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얼굴보다는 몸매가 더 중요하다며 열정적으로 관리하는 경우도 많다.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외모 기준이 달라진 때문이다.몸매 개선법 최우선으로는 아마 가슴 개선을 꼽을 수 있다. 다만 가슴성형에서는 첫째도 두번째도 안전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우아성형외과 김우정 대표원장[사진]에 따르면 제대로 계획을 세워 안전하게 진행한 가슴성형은 만족감과 함께 자신감을 얻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호감형 외모도 면접 등 첫인상에 영향을 주는 스펙이 됐다. 심지어 얼굴(face)와 스펙(spec)를 합친 페이스펙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다. 이렇다보니 얼굴형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다양한 시술로 얼굴형을 보완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필러나 보톨리눔톡신 등 비교적 간단한 시술은 물론 선천적으로 뼈가 발달해 얼굴라인이 울퉁불퉁하고 넓적한 얼굴에는 안면윤곽수술을 받기도 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안면윤곽수술은 치아교합과 관련없이 사각 턱, 광대, 턱 끝 등 얼굴형을 결정하는 얼굴라인의 뼈를 축소해 모양을 다듬는
암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림프부종.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며 통증과 감염이 발생한다. 종양 절제시 전이를 막기 위한 림프절 절제에 따른 합병증이다.현재는 림프액이 흐를 수 있도록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림프정맥문합수술과 정상 부위의 림프절을 채취해 부종 부위에 이식하는 림프절 이식수술 등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 상황.이런 가운데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정재훈 교수가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림프부종 치료법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쥐의 림프절을 채취해 세
위드성형외과 김지혁 대표원장[사진 오른쪽]이 글로벌 가슴성형 보형물 모티바 Global Key Opinion Leader로 선정됐다.모티바 Global KOL이란 의료계에서 의술, 학문적으로 앞서가며 다른 의사들의 귀감이 될 만한 권위자를 뜻한다. 선정된 의료인은 가슴 보형물인 모티바의 특징에 따른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가슴 성형 수술에 대한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리며, 관련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할 수 있다.김 원장은 지난 2022년 모티바 보형물 제조사인 에스타블리쉬먼트 랩스(establishment labs)가 주최한 제7회 W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몸매 관리에 신경쓰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운동과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쉽지 않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가 생기는데 그 중 복부는 대표적 고민거리다. 뱃살이 다른 부위 보다 빼기 어려운 이유는 지방세포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또한 한번 늘어난 복부는 개인 노력만으로는 이전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슬림한 복부를 위해 성형으로 개선하려는 이들이 늘어나는 이유다.뱃살을 빼는 대표적인 성형법으로는 복부지방흡입과 복부성형이다. 우리성형외과
얼굴의 가장 아래에 위치한 앞턱은 얼굴형에 큰 영향을 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턱의 모양과 길이가 얼굴의 황금비율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렵한 V라인 완성에 방점을 찍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얼굴의 황금비율은 이마와 미간, 코 밑, 턱 끝으로 나누었을 때 1:1:0.8 비율이 가장 이상적으로 알려져 있다. 이 때 앞턱이 길면 억세고 노안으로, 너무 짧으면 또렷하지 못한 느낌을 준다. 황금 비율 개선에는 앞턱 수술을 활용할 수 있다. 절골(뼈를 잘라서 각도와 위치를 재접합하는 수술)을 통해 턱 끝 전진과 턱 뼈 후진
이마의 힘으로 눈을 치켜 뜨는 버릇이 생겼다면 노화로 인해 눈 뜨는 근육의 힘이 약해졌다는 증거다.눈을 뜰 때 이마의 힘을 반복해서 사용하면 이마 주름뿐 아니라 눈가 주름, 콧등 주름까지 함께 생길 수 있는데다 화나 보이거나 우울한 인상을 주기 쉽다.해결법은 이마 주름과 함께 처진 눈매를 개선시킬 수 있는 이마리프팅을 고려할 수 있다. 이마리프팅은 비절개와 부분절개 및 완전 절개까지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나눠서 진행할 수 있다.리팅성형외과 유한수 원장[사진]에 따르면 비절개 이마리프팅은 눈썹 아래 또는 헤어라인 쪽에 의료용 실을
신체는 일정 수준의 회복 능력을 갖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 사례가 피부 흉터다.자상이나 찰과상, 염증 등으로 피부가 손상되면 자가 치유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때 발생하는 흉터는 피부 복구를 위한 접착제 역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다만 원래 피부처럼 매끈하게 회복되기는 어렵기 때문에 상처 관리가 부실하면 회복 불가능의 흉터가 된다. 특히 얼굴 등 외부 노출되는 신체 부위에 흉터가 남으면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흉터 개선에는 대부분 레이저를 이용한다. 이산화탄소나 어븀 프락셔널 레이저를 활용해 피부를 깎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의 위협에서 벗어나 몇 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맞이하는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오랫동안 참아온 만큼 이른바 '보복 바캉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가슴성형'을 준비하는 이들도 많다. 가슴성형의 이유는 작거나 처짐 등 다양하다. 큰 수술인 만큼 자연스러운 볼륨감으로 자신감 향상과 함께 옷맵시도 낼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그런만큼 수술 계획 단계서부터 신중해야 한다. 개인 선호도가 가장 중요하지만 신체구조 별 적합한 수술법과 보형물 종류, 삽입 위치, 절개 부위 등을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차의료에서 상근하는 흉부외과 전문의 10명 중 8명, 외과 전문의 10명 중 5명은 전공과목과 다른 진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분석에 따르면 3년 3월 기준 일차의료 상근 전문의 4만 5,314명 중 1만 2,871명(28.4%)이 전공과 진료 표시과목이 일치하지 않았다.전문과목 별 불일치율은 흉부외과 전문의 317명 중 81.9%(304명), 영상의학과, 진단방사선과 전문의는 845명 중 70.8%(598명), 외과는 2,632명 중 52.1%(1,370명)
탈모가 있으면 머리 속이 보이거나 헤어라인이 점점 후퇴해 고민을 겪는다. 발생 원인은 유전과 각종 유해환경, 스트레스 등이지만 여성 탈모의 경우 임신이나 출산으로인한 호르몬 변화, 잦은 헤어 시술도 원인으로 꼽힌다.탈모는 자신감도 떨어트려 감정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또한 탈모는 아니지만 이마 라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이마라인이 너무 높거나 관자놀이 부분이 비어보이는 경우, M자 모양이면 탈모처럼 보일 수 있고 얼굴이 실제 보다 크고 나이들어 보인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