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타(성분명 : 메칠페니데이트)가 성인의 ADHD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신경정신의학회지(The International Journal of Neuropsychiatric Medicine) 최근호에 게재됐다. 한국얀센은 하버드 의대 정신과 교수인 조셉 비더만 박사가 ‘성인 ADHD에서의 오로스 메칠페니데이트(콘서타) 오픈라벨 실험 (An- Open Label Trial of OROS Methylphenidate in Adults with Late-Onset ADHD)’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보고에 따르면, 성인 ADHD 환자 36명에게 콘서타를 일일 평균용량으로 78.2±29.4mg(체중당 용량으로는 최대 1.3mg/kg)을 6주간 복용한 결과 시간이 흐를수록 주
환인제약은 기존에 판매 중인 ADHD(주의력 결핍과다 행동장애) 치료제 메타데이트 CD 서방캡슐 20m에 이어 7월부터 10mg과 30mg을 추가로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메타데이트 CD 서방캡슐은 벨기에UCB사의 독자 기술이 적용돼 30% 용량은 신속하게, 70% 용량은 지속적으로 용출되는 방식으로 설계된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염산메칠페니데이트 제제다.특히 아침에 1회 복용하면 속효성 메칠페니데이트가 신속하게 유효농도에 도달하고 뒤이어 지속성 메칠페니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용출되어 8~9시간 효과가 지속되는 약물방출 패턴을 지니고 있다. 또한, 캡슐 크기가 작아 어린이가 삼키기에 용이할 뿐 아니라, 캡슐 내용물을 sprinkle 하여 복용할 수가 있어 복용 순응도가 높은 특징을 지녔다.회사측은 “용량이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국내최초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서울의대 내과학교실 김유영 교수팀은 서울대병원에 건강검진을 위해 방문한 일반인 7,570명을 대상으로 전산화 단층촬영 후 조영제 과민반응을 전향적 연구로 조사했다. 조영제 과민 반응의 과거력이 있는 사람들은 제외했다. 전산화 단층촬영에는 총 4가지 종류의 조영제가 사용됐다.일반인 2% 조영제 過반응대부분 두드러기 반응, 전자의무기록 유용성 확인조사결과 1.9%에서 조영제 과민반응이 발생했고, 즉시형 반응이 93.2%, 지연형 반응이 6.8%로 지연형 반응의 발생률은 0.13%였다. 증상은 두드러기가 66.8%로 가장 흔했고, 구토, 오심 등의 순으로 대부분 경미했고 아나필락시스가 1례 발생했다[표1]. [표1]조영제 과민반응의 증상조영제간에 과민반응 증상
콘서타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환자 44%에서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경미한 상태로 유지하는 ‘증상소실’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내용은 최근 방한한 캐나다 온타리오대 정신과 마가렛 스틸(Margaret Mary Steele) 교수가 소아청소년정신과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고 한국얀센이 24일 밝혔다.올초 ‘캐나다 임상약리학(Canadian Society for Clinical Pharmacology)’에 실리기도 한 이 임상연구 결과는 147명의 6-12세 ADHD환자를 대상으로 캐나다 13개 연구센터에서 8주간 진행됐다.연구결과에 따르면, 콘서타를 복용한 대상군중 44%의 환자에서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거나 경미한 상태인 증상소실을 보였다. 반면 속방성제제를 복용한 대상군은 24%에 그
이상지질혈증의 치료방법에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가 일어나고 있다. 이상지질혈증의 메인 타겟이 LDL-C(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에서 HDL-C(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치료방법의 변화는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이미 본격적인 치료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서양인에 비해 HDL-C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매우 주목해야 할 사실이다. 지난 13일 제5차 아시아 태평양 동맥경화 지질학회 (APSAVD/Asian Pacific Society of Atherosclerosis and Vascular Disease)기간 중 이상지질혈증 치료법의 변화를 주제로 한 ‘Therapeutic Innovation in Atherogenic Dyslip
메트폴민 서방형제인다이아벡스XR이 기존메트폴민에 비해 위장관계 부작용을크게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11일 대웅제약이 잠실 롯데호텔서 주최한 ‘다이아벡스XR 심포지엄’에서 가톨릭의대 차봉연 교수는 해외임상 결과를 인용, 다이아벡스XR이 기존 제제보다 장시간 혈중농도를 24시간 유지하는 기능과 위장관 부작용을 크게 개선했다고 소개했다.차 교수는 “다아아벡스를 처음 투여하는 환자에서는전체적인 부작용 발현율이 20%였으나 XR제제의 경우에는 이 수치가 9%로 크게 줄어들었다”며 “특히 가장 심한 설사 부작용도 14%에서 한자리 숫자인3%로 낮아졌다”고 소개했다.교수는 또 기존 다이아벡스를 복용하던 환자를 XR제제로 전환시킨 경우에도부작용 발현율이 26%에서 12%로 절반 이상 낮아졌고 설사도 18%에서 9%로 낮
동일한 당뇨병 치료제를 두고 외자사와 국내사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피해자와 최대 수혜자가 동일한 회사라는 아이러니칼한 상황이 재현될 전망이다. 한국 머크-“본사와 달리 최대 피해자”대웅-연구비 증액할 수 있어 “긍정적” 이 당뇨병치료제는 메트폴민 성분을 가진 서방형 제제인 한국머크의 글루코파지XR과 대웅제약의 다이아벡스XR이다. 말 그대로 같은 성분에 이름이 다른 동약이명(同藥異名) 약제다. 한국머크와 대웅은 모두 머크 본사로부터 메트폴민 서방형을 수입 완제품으로 각각 판매한다. 현재 업계에서는 이번 서방정의 경쟁력에서는 당연 대웅 측의 손을 들고 있다. 대웅제약의 영업력은 국가대표급으로 머크와는 현격한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동안 머크와 대웅간 동일 성분약물의 판매실적을 보면
대웅제약이 1일 1회 복용으로 편리성이 강화된 서방형 혈당강하제 다이아벡스XR(성분명 : 염산메트포르민)을 발매했다. 7일 회사측에 따르면 다이아벡스XR은 기존의 메트포르민이 나온지 약 50년만에 Up grade된 서방형 제제로 혈당감소와 심혈관계 위험도 감소효과는 동일하면서 위장관계 부작용을 개선하고 복약 편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중층의 겔막확산계 시스템으로 개발되어 메트포르민이 즉시 방출되지 않고 위장관에서 천천히 흡수된다는 기전을 갖고 있다.이태연 PM은 “다이아벡스XR은 기존 1일 2-3회 복용과 달리 1일 1회 복용으로 동일한 효과를 보이며, 부작용을 개선해 당뇨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a길항제와 베타차단제 자세히 설명 활성탄 및 수액 등의 대증요법 권장 【뉴욕】 미국독물관리센터 협회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해 중독환자를 관리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각 가이드라인은 문헌을 조사 및 평가한 전문위원회가 직접 집필했으며 의사 및 관련의료조직으로부터 승인됐다. 가이드라인의 권장사항은 각각의 독물을 구별하여 정리돼 있으며 자해행위를 하거나 독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고의로 투여한 환자는 즉시 지역 의료기관에 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Ca길항제 복용 Ca길항제 복용은 치사적인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2003년 미국에서 Ca길항제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환자는 57명이며 미국독물관리센터가 접수한 Ca길항제 복용에 관한 상담건수는 9,650건에 이른다. Ca길항제 중독환자를 치료할 때 구
심질환예방제 복용 더욱 간편해져【독일·드레스덴】 기존 스타틴제제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했다. 그러나 대부분 스타틴제는 저녁에 복용해야 하기때문에 교체근무를 하는 환자나 야간에 외출이 잦은 환자에게는 복약순응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그라츠의대 빈프라이드 마르츠(Winfried Marz) 교수는 “24시간 내내 LDL-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추는 플루바스타틴 서방정(상품명 레스콜) 80mg을 이용하면 복용시각의 폭이 넓어져 순응도를 개선시킬 수 있다”고 독일심장과학회 추계학회에서 밝혔다.복용시각에 따른 약효차 없어플루바스타틴 80mg의 서방제의 유효성은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 236명을 대상으로 한 교차시험에서 증명됐다. 피험자에게는 4주간 이 서방형제제
LG생명과학이 김인철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내정하고 향후 차기 신약후보물질 SR-hGH 상업화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LG생명과학(www.lgls.co.kr)은 22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0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동사는 김인철(金仁喆/54세) 부사장(현, 영업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한데 이어, 손웅락(孫雄洛) SR-hGH건설담당, 윤석균(尹奭均) 제네릭 의약그룹장, 지희정(池希定) SR-hGH 프로젝트 리더를 상무급 신규 임원에 선임했다.신임 김인철 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후, 미국 글락소(Glaxo)社 책임연구원과 LG생명과학 의약개발연구소장, 사업개발담당, 영업본부장을 역임한 인물이며 특히 팩티브의 미국 FDA 신약 승인에
국내 당뇨병환자수가 2025년경에 최고 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당뇨 전단계인 예비군을 포함하면 그 수는 엄청날 것으로 보여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당뇨병을 치료하는데도 다양한 약제들이 있지만 어떤 치료제를 선택해야 하는지는 각각의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에는 제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서 인슐린 분비 촉진제의 장점을 가진 글리클라짓(상품명 디아미크롱 서방정, 한국세르비에)의 효과와 작용기전에 대해 한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제2형 당뇨병에 대한 인슐린분비촉진제의 새로운 고찰 - 연구에서 임상까지좌장 | 이현철 교수 인슐린분비촉진제의 선택성 차이 ■ Dae-Kyu Song Department of Physiology, Keimyung University S
㈜녹십자가 국내에서 처음 개발한 '메트포르민' 성분의 서방형 혈당강하제에 대한 임상시험 참가자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오는 10월 말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18~80세의 제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로 당뇨병력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당뇨병 이외의 신기능 부전이나 만성 위장질환 등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없어야 한다. 참가자에게는 임상시험 기간(4~6개월) 동안 진료상담, 검사, 혈당측정기 및 시험약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문의: 031-260-9355
유럽/미국공동소아내분비학회 발표기존 제제와 동등한 효과, 전문가들 관심 표명LG생명과학이 세계 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서방형 인성장호르몬이 순항하고 있다.LG측은 23일 유럽/미국 공동 소아 내분비학회 (Jointed ESPE/LWPES 2005)에서 “서방형 인성장호르몬 (LB03002)의 저신장증 소아환자에 대한 유럽 임상 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LB03002는 기존 성장호르몬처럼 매일 주사하는게 아니라 주 1회만 주사해도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복약순응도를 높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왜소증 치료제다.미국 알버트아인슈타인의대 폴 생어(Paul Saenger) 교수에 따르면 이번 2상 임상에서는 유럽 6개국 주요 의과대학병원의 성장호르몬 결핍소아환자 50여명을 대상으로 1년간 투여한 결과
고혈압이 동반된 관동맥질환자는 복합적인 요인들을 함께 고려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질환자들은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형협심증, 불안정형협심증, 혈관경련성협심증 등으로 나타난다. 또 죽상경화증을 유발하는 여러 가지의 위험요소들을 같이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동시에 교정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의사와 환자는 장기간의 평생 관리 및 조절이라는 개념에서 생활개선요법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동시에 공유해야 할 것이다.연세의대 심장내과 정남식 교수 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6 동맥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고혈압이며 또 관동맥질환 환자의 50% 이상이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에서 고혈압의 치료는 고혈압과 관동맥 질환과의 연관관계를 잘 이해해야 한다. 특히
많은 약제들이 시판되면서 제약사들이 각각의 특장점을 선전하고 있다. 노인에서는 말초혈관의 저항이 증가되어 있으므로 칼슘차단제나 이뇨제를 권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많은 임상연구에서 노인이 포함되어 있거나 노인을 주로 대상으로 한 연구들을 살펴보면 이뇨제, 칼슘차단제, ACE억제제,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모두가 장기적인 효과에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 목표혈압인 140/90mmHg이하로 강압시키려면 한 개의 약제에 의해 가능한 경우가 40%정도에 불과하므로 어떠한 약제를 일차약으로 사용할 것인가 보다는 어떤 약제를 서로 병합하여 사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한 문제라고 하겠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김철호 교수 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 5 최근 고령화사회에 대한 대
국내 당뇨병환자수는 2025년에 최고 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당뇨병을 어느 시점에 치료를 시작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하는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았다.[OPENING]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신촌세브란스병원 이현철교수 이제 국민병이 된 당뇨병. 최근조사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당뇨병환자가 500만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약 700만~1천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미국데이터에서도 현재 미국인구 3억명중 2천만명이 당뇨병환자이며 당뇨 전단계인 예비후보군 역시 2천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즉 당뇨대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대한내과학회가 지난달 14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2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임상예방의료의 최신경향 및 개원의 연수강좌,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개원의를 위한 특별강연으로 재난의료 및 재테크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국내성인 예방접종 활성화 필요해미국 성인 7만명 백신으로 사망예방예방접종은 부작용이 없이 감염질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질병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감염위험이 높은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이므로 대상이 많고 비용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 연구에서 비용-효과면에서 예방접종이 우수하다고 증명되었다. 또한 백신은 집단면역(herd immunity)을 유발하여 전파를 막아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막아 사회전체에
2006년부터 적응증별 제품화 LG생명과학의 서방형인성장호르몬(LB03002)이 저신장증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미국내분비학회 ENDO2005에서 발표했다.LG 김정훈 박사는 국내 주요 의과대학병원에서 성장호르몬이 결핍된 소아를 대상으로 6개월간 실험한 결과, LB03002는 혈중 성장호르몬의 농도를 안정적으로 증가시켜 소아환자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재 LG는 이번 2상에 이어 스위스의 BioPartners社와 국내외에서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국가별 및 적응증에 따라 허가와 상품화를 계획 중이다.빠르면 오는 2008년에는 미FDA의 승인과 더불어 제품에 대한 글로벌마케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한편 1일 제형의 성장호르몬시장은 미국과 유럽, 일본을
단일요법은 장기간 치료시 효능감소의 가능성과 증량시 용량에 의존하는 부작용에 대해 투약 후 4~6주의 관찰기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서로 다른 항 고혈압 기전을 가진 약제를 병용투여함으로서 혈압상승에 관여하는 서로 다른 조절체제에 동시에 작용하여 강압작용을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단일요법보다는 적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고 병용투여시 80% 이상의 강압효과를 나타내며 환자의 순응도를 증가시킬수 있다. 그러나 병용투여시 동반질환에 대한 투여 약물의 영향과 이 때문에 오는 상대적인 대사성 이상, 다른 위험인자의 증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조선의대 순환기내과 홍순표 교수 대한고혈압학회-메디칼트리뷴 공동특별기획3단독요법보다 병용요법강조 새로운 약물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