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구 보령제약, 대표 장두현)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과 국립공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 및 문화경관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보령의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BRing Sustainable Value for Humanity)이라는 ESG경영 비전 달성의 일환이다.회사는 올해 ESG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혈액투석액 폐용기를 장난감, 화장품 용기로 만드는 업사이클링(Upcycling)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힌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이 주력사업을 디지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회사는 11일 'J&J MedTech 리브랜딩 기자간담회'를 열고 디지털 메디테크(메디칼테크놀로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변신한다고 발표했다. 영문사명도 기존 J&J Medical Devices에서 J&J MedTech로 바꾼다. 다만 국가 별 법인명은 그대로 유지해 한국지사명 역시 기존처럼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주)를 사용하며 영문명만 J&J MedTech로 표기한다.오진용 회사대표는 의료기기의 급속한 디지털화에 발맞춰 의료기기뿐 아니라 로봇수술기, 의료용
[선임실장]요양기획실장 한성옥[1급 승진]급여관리실장 이성일인재개발원 서미경인재개발원 이옥순인재개발원 이은옥도봉지사장 이경란부산남부지사장 이상열부산북부지사장 손경미해운대지사장 권순자부산사하지사장 홍윤희울산남부지사장 박영임창원중부지사장 장광수진주산청지사장 박애순김해지사장 허승철포항남부지사장 박형식목포지사장 황경제인천남동지사장 양효숙부천북부지사장 정필화광명지사장 조준희화성지사장 최도혜[1급 전보]마포지사장 이은영양천지사장 이영신부산사상지사장 안명근양산지사장 이영진제주지사장 김영애대전동부지사장 김명복대전중부지사장 박종진천안지사장 맹진영인
대표적 장수기업인 (주)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20일 창립 96주년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유한양행은 지난 1926년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유일한 박사의 정신으로 창업됐다.조욱제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유한 100년사 창조를 불과 4년 앞둔 지금, 유일한 박사님의 숭고한 창업이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Great Yuhan, Global Yuhan’ 이라는 회사 비전 달성을 통해 우리 모두 유한 100년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힘차게 나아가자"고 밝
펜타힐의원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A 디자인 어워드 2022 (A’Design Award & Competition 2022) (이하 A 디자인어워드)에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브론즈(Bronze) 수상자로 선정됐다.A 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제품·그래픽·건축·인테리어 등을 주제로 100개 분야에 출품된 작품의 디자인 우수성과 아이디어를 평가해 시상한다. 이탈리아의 OMC Design Studios가 주관하고 유럽 및 국제 디자인 협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출품작들은 227명의 주요 디자이너, 저명한 학자 및 영향력 있는
다국적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 기업 벡톤디킨슨(Becton, Dickinson and Company, 이하 BD Korea)이 융복합 제품 테스트 전문 기업 제브라사이(ZebraSci)와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ZebraSci는 비전 검사, 장비 설계, 1차 용기 및 복잡한 디바이스 자동화에 기반을 둔 서비스 공급 기업으로 용기 기밀도 시험(CCIT), 입고 검사, 융복합 제품 출하 검사, 제품 불만 관리 및 근본 원인 조사(임상 및 상용) 등을 제공한다.고객의 융복합 제품 개발 단계에서 BD는 현재 제약
하이본병원(송민철 원장)이 지난 해 5월 개원 이후 수술 1,5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하이본병원은 분야별 협진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로봇 인공관절수술부터 최소절개 현미경 척추수술, 최소절개 내시경수술까지 울산주민들의 무릎관절과 척추건강을 위한 치료에 앞장서 왔다. 울산 최초로 로보닥을 도입해 로봇수술에 익숙지 않던 지역에 새로운 의학비전을 제시했으며, 현재는 첨단 로봇 네이게이션 시스템으로 개인별 맞춤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은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의료진의 수술경험과 노하우도 중요한 만큼 1,500례 달성은 다양한 환자의
㈜아이비아이가 5월 13일 경기도 광주 본사에서 연세대 연세생활건강과 헬스케어 디바이스 개발 협약을 맺었다.주요 협약 내용은 ▲헬스케어 디바이스 산학연 개발 추진 ▲헬스케어 디바이스 분야 비전 공유 ▲헬스케어 디바이스(예 : 초음파치료기) 사업화 ▲헬스케어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 ▲헬스케어 관련 마케팅 솔루션 지원 ▲헬스케어 의료기기 유통 및 의료기관 등 인프라 공유 ▲디바이스 개발 경험 공유 ▲브랜드 사용 라이선스 ▲ 그 외에 상호 유익한 협력의 정보 공유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외 헬스케어 디바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이세엽)이 4월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치료에서 치유로! 메디컬 프런티어 정신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의료원'이라는 주제로 미래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의료원은 계명대동산병원을 전국 탑10 상급종합병원을, 그리고 대구동산병원은 대경권 탑5 종합병원을 목표로 제시했다.
포레스트한방병원 그룹이 주한대사관 관계자, 평화대사, 글로벌 특파원, 주한 관광청 대표 등 11개국 20여명의 주요인사를 초청해 광화문 병원본점 견학 투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자글로벌협의회 주관 코로나 PCR 자체검사 및 대응 우수사례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꼼꼼한 방역관리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비 소개를 시작으로 스카이뷰 레스토랑 및 포레스트 식이케어 식단소개와 포레스트존 소개, 이대연 대표 병원장의 영문 프레젠테이션, PCR검사장비 운용현황 및 스마트한약(TAF 등) 체험(복용) 순으로 이어졌다. 김
설암환자의 예후를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은 설림프절 전이로 확인됐다.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조정해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설암(혀암) 환자의 예후에 설림프절 전이 여부가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국제학술지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Journal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설암 및 구강암 수술 환자 51명. 이들의 설림프절 전이 여부와 예후, 5년 생존율, 위험도 등을 분석했다.그 결과, 설 림프절 전이 환자는 17.6%(9명)으로 비전이 환자에 비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미지합성 기술로 고품질의 관절염 X선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노두현 교수팀(최병선 전임의, 인공지능 연구소 안건 학생)은 인공지능인 생성적 적대 신경망을 이용해 전문의도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의 무릎관절염 X선 이미지 생성 모델을 개발했다고 미국정형외과학회지(Journal of Orthopaedic Research)에 발표했다.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 GAN)은 사람의 눈에 매우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이미지를 생성하는 대표적인 합성 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등 전시 전문기업인 ㈜한국이앤엑스의 김충한 대표가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기부금은 무연고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고독사 예방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남브랜드안과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강릉 등에서 발생한 동해안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강남브랜드안과 의료진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대형 산불 피해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강남브랜드안과는 2019년 비전캠프를 시작으로 해외 오지에서 무료 백내장수술을 진행하는 등 국내 및 해외의 의료 취약 현장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나눔을 통한 인술(仁術)을 실천하
한국오가논이 지난해 MSD 분사 이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만성질환 및 여성질환에 특화시킨 회사의 비전을 소개했다.김소은 대표[사진]는 "심혈관계, 호흡기, 피부과학, 근골격계, 생식기 등 오랫동안 신뢰받아 온 만성질환 분야 오리지널 제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특히 여성 건강분야를 미충족 수요로 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회사는 면밀한 조사와 통합적인 접근, 다양한 협력을 모색 중이다.김 대표는 "다양한 진료과의 의료진으로부터 여성건강은 전 생애주기를 포괄해 접근해야 하고 심혈관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인
2월 28일 전세계 희귀난치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2차 희귀질환 종합계획(2022~2026)'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의 비전은 '희귀질환 관리의 선순환 체계 구축‧운영으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제고'다. 아울러 '환자‧가족을 위한 지원 강화'와 '효과적 희귀질환 관리체계 구축'을 2대 전략목표로 삼았다. 기존의 진단과 치료 외에도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둔 것이다.주요 목표 달성을 위한 10대 전략과제로는 △질환에 대한 접근성 제고 △희귀의약품 급여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2)가 내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22년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대기업과 빅테크 기업, 스타트업 기업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넘어 원격의료기술과 인공지능(AI), 로봇의료기기, 스마트 병·의원시스템, 빅데이터, 피부미용, 재활기기 등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른다.삼성전자를 비롯해 DK메디칼시스템, 리스템, LG전자, SG헬스케어, 디알젬, 디알텍, 제노레이와 GE헬스케어, 필립스 등 글로벌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헬스케어관련업체인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한양대병원(병원장 윤호주)과 LG AI연구원이 이달 21일 AI(인공지능) 기반 의료 비전 모델 연구 및 검증, 미래 의료서비스와 요소기술 연구와 검증, 중장기적 사업 협력을 추진키로 양해각서를 맺었다.한양대병원은 AI 학습용 의료데이터 제공 및 자문, 미래의료 연구 수행,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을, LG AI연구원은 초거대 AI 기술 개발 및 인프라 구축, 미래의료 연구를 위한 요소 AI 기술 개발을 제공한다.
테니스엘보는 팔꿈치통증을 통칭하는 생활형 주관절 질환이다. 전업주부부터 엔지니어, 생산직 종사자, 교사, 목수, 사무직 등 팔을 많이 쓰는 사람에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테니스엘보 진료인원은 연간 70만명 이상이다.테니스엘보 치료는 2019년 자가혈장(platelet-rich plasma, PRP)주사 치료가 허가되면서 크게 달라졌다. 기존의 보존치료와 수술로 양분됐던 치료법이 PRP주사 도입되면서 수술치료를 대체해 치료 부담이 크게 개선된 것이다.다만 도입 당시 PRP 치료 수요에 비해 최근에는 주춤한 상황이
반려동물의 선천적, 후천적 알고리즘을 개발, 맞춤형 지별병관리와 예측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피디(SELPD)가 12월 1일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기업에 선정됐다.서울바이오허브는 서울시가 도심형 바이오, 의료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로 설립한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2017년 개관 이후 동북아 바이오 의료창업 거점화라는 비전 아래 각종 인프라와 시설을 지원한다. 현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서울바이오허브는 사업모델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경영능력, 사업성 등을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