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한방병원 그룹이 주한대사관 관계자, 평화대사, 글로벌 특파원, 주한 관광청 대표 등 11개국 20여명의 주요인사를 초청해 광화문 병원본점 견학 투어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 소비자글로벌협의회 주관 코로나 PCR 자체검사 및 대응 우수사례 선정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꼼꼼한 방역관리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로비 소개를 시작으로 스카이뷰 레스토랑 및 포레스트 식이케어 식단소개와 포레스트존 소개, 이대연 대표 병원장의 영문 프레젠테이션, PCR검사장비 운용현황 및 스마트한약(TAF 등) 체험(복용) 순으로 이어졌다. 

김성호 식이Chef팀장은 "암환자와 재활환자들에게 식사는 치료의 연장선이기에 균형 잡힌 영양식사는 매우 중요하다"며 포레스트 식이케어 식단을 소개했다. 김 팀장에 따르면 포레스트한방병원의 식이케어는 개별 환자 상태에 맞는 건강하고 맛있는 면역식단으로 구성되고 있다.

입원환자 힐링 공간인 포레스트존을 소개한 오정욱 마케팅, 경영 이사는 "체계적인 코로나 방역 대응으로 인한 외출 불편함과 갑갑함을 해소하기 위해 인왕산과 광화문이 한눈에 보이는 포레스트존에서의 족욕, 운동, 힐링프로그램, 의료진 특강 등을 마련했다"며 면역, 재활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어로 진행된 포레스트한방병원 그룹 소개 프리젠테이션에서 이대연 대표 병원장은 의약/한의학 협진(환자별 맞춤치료), R&D 연구중심(스마트 한약 독자개발), 프리미엄 서비스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한 그룹의 가치, 연혁과 비전을 차례로 설명하고 그룹의 방향성과 함께 한의학 진료 및 치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는 각국 외교관 및 참석자로부터 끊이지 않는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성료됐다.

한편 이대연 대표원장은 최근 인물지식가이드 저널 매거진 위클리피플에서 의학발전에서 주목할 3월 대표 지식인으로 선정돼 단독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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